제목 : 영어 말을 잘 하려면 얼마나 걸립니까?
미국 로와대학 리스킨가스파로 교수는 "외국어습득에는 2,400시간 이상의 노출시간이 필요하다."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보통 우리나라 학생들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고작 약300시간 정도가 영어에 노출됩니다 노출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무리 학습방법이 질적으로 우수하여도 성과를 기대할수 없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라서 그것을 반복하지 않으면 저절로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리빙토이 푸아와 아이들이 하루 2~3시간씩 2년이 지나면 노출시간이 2,400시간 이상이 되므로 원어민 수준의 영어가 습득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영어로 말을 걸고 또한 영어대답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방법 : 푸아와 잘노는 방법
제2언어 즉 외국어를 배우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논리적이며 이성적으로 학습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에게 내제된 언어 잠재력을 자극하여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습득하는 것입니다. 전자는 성인이 외국어를 배우는 과정이고 후자는 어린이가 외국어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고도의 학습능력을 가진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가능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대부분의 어린이에게 가능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에 어린이에게 조기에 영어학습을 시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초등학생에 대한 영어교육은 어린이의 언어본능을 통한 언어습득이론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여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언어본능이 자극되기 위해 필요한 영어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사실입니다. 학원이나 학습지등을 통해 보충을 하더라도 역시 턱없이 부족합니다. 다른 하나는 대부분의 부모가 가지는 조급함입니다. 수학처럼 곱셈 나눗셈을 하듯이 영어실력이 눈으로 확인되기를 바라는 조급함 때문에 결국 영어교육 제공자들도 그러한 가시적 성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부모들은 어린이가 가갸거겨.... 를 외우던 것을 기역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후 어린이가 어떻게 한국어를 습득하게 되었는지는 전혀 기억하지 못할것입니다. 가르친 적도 없고, 한국어 능력의 향상을 확인해 본적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어느덧 한국어를 훌륭하게 구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한국어를 가르친 것은 부모도 아니고 선생님도 아닌 어린이가 노출되어 있는 한국어 환경 그자체인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린이가 영어를 습득하는 과정도 영어환경 그자체여야 한다는 것이다.
어린이에게 영어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그것은 한마디로 영어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는 뜻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한 시간에 정해진 목적을 가지고 영어를 집중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푸아는 한국의 일반적인 가정에서 이러한 영어환경을 통해 어린이가 영어를 습듯해 나갈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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