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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a7126a53d459735b945b5de8f53e8b1f255f40f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a7126a53d459735b945b5de8f53e8b1f255f40f3" data-origin-width="764" data-origin-height="509"></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audio style="width: 0px; height: 0px;" src=" https://blog.kakaocdn.net/dn/cV3XeH/btq53uQydNp/QBlmLVdaIPqArfaboHHZS0/Acuarela%20En%20El%20Viento%20-%20Laquiruna%E2%98%86.mp3?attach=1&knm=tfile.mp3 " autoplay="" loop="" controls="" audio="" ;="susu"></audio>"><div data-ke-class="article"><audio style="width: 0px; height: 0px;" src=" https://blog.kakaocdn.net/dn/cV3XeH/btq53uQydNp/QBlmLVdaIPqArfaboHHZS0/Acuarela%20En%20El%20Viento%20-%20Laquiruna%E2%98%86.mp3?attach=1&knm=tfile.mp3 " autoplay="" loop="" controls="" audio="" ;="susu"></audio></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나의 새벽</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새벽의 그리움이 </p><p style="text-align: center;">짙은 안갯속의 </p><p style="text-align: center;">문을 두드린다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살랑이는 새벽 바람이</p><p style="text-align: center;">하얀 안개 차곡히 개어 </p><p style="text-align: center;">물속으로 밀어 넣으면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어느 새 </p><p style="text-align: center;">해님의 미소가 </p><p style="text-align: center;">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인다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반짝이며 흩어진 </p><p style="text-align: center;">그리움의 조각들을 </p><p style="text-align: center;">하나 둘 목에 꿰어 걸고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오늘도 </p><p style="text-align: center;">나만의 공간에서 </p><p style="text-align: center;">즐겁게 하루를 보내리라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23.  07.  05.</p><p style="text-align: center;">시인 김정래 </p><p style="text-align: 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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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요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두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의 공간에서
시와 음악과 서예를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 하네요
오늘도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밤이슬님`
일찍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비 오는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렇군요....
나만의 공간이라.....그곳이 편안 하시다면 그리 하셔야지요.....
언제나 날마다 고은날 되세요....멋쟁이 시인님.......ㅎ
시인님
장마로 밤새 비가 많이 내렸네요
시인님의 공간에서 항상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
웃음이 가득한 수요일 되세요
나만의 공간
운성당이겠네요.
행복해 보이는 시입니다.
어젯밤 빗소리가
자장가처럼 편안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하여 행복이구나!
이것이 행복이 아니고 무엇일까요.
지금도 바람이 살랑 불어옵니다.
시원한 수요일이 되세요.^^
별꽃님`
점심은 드셨는지요
오늘 많이 덥네요
그렇지요 운성당입니다
이곳은 나만의 공간이지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나만의 공간에서
즐거운 하루~
평화로움을 느끼게 되네요~
두용님고맙습니다
그렇지요
늘 이곳에서 행복을 느낀답니다
시인님
더워도 넘 덥네요
어찌 보내시는지요
오늘도 역시 멋진시네요
더운 하루 시원하게 잘 보내세요
이쁘니 다녀갑니다
이쁘니님~
고맙습니다
더운 오늘도 잘 보내세요
나만의 공간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나아가는 수려한 감각과
감정이 가득담긴 시. 잘읽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희정님~
이곳까지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고운 밤 되시고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