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에 집을 출발 벡스코 7시30분에 공연 시작 9시 40분까지 즐기고 다녀왔다.
젊은 가수 이찬원 대단하다.
단독 무대 장장 40곡을 넘기며(34곡+앵콜) 끝까지 미소 띄우며 바이를 했고,
엄마부대 할미부대 팬심 장난 아니고 그들만의 신세계는 분명히 있더만요
옆동 언냐의 서울 딸래미가 엄마 생일 선물을 한다고 표 2장 구했다고...
생일이 언제냐 물어보니? 헉 8월 ... 암튼 나에게 일착으로 갈래? 물어본다 하여
지리도 잘 알고 있으니 같이 갑시다 했더니....140.000 만 원 챙기란다 공짜는 아닌가베
그람서 알다고~!
전국 투어 8곳에서 오늘 6번째...팬들께 의문사항 물어본봐 아주 폭 들 빠져스리...
천안 대구 창원 전국적이고 오늘 보고 내일 또 본다네.....중독이여 !!!
임영웅은 C 급으로 매기고 저거 이찬원은 A 급이라 해서 너무 웃겨줌... 하하
암튼 한번은 콘서트 볼만 했고...
트로트는 약하게....발라드 위주로 중년의 가슴을 적시는 그래서 좋아들 하는듯
팬들은 말도 잘한다고 칭찬이 늘어지고/ 가수는 팬들이 첫사랑이라며 거짓부렁 하고
죽이 착착 맞아서 서로들 기분이 좋아 웃기지도 않음ㅋㅋㅋ
스티커 폰에 붙여주며 절대 촬영 금지라 했지만 달아 올랐을 때 몇 컷 찍고
가래떡,찐감자,방울 토마토 안챙겨 갔음 쫄쫄 굶을 뻔,알고 잘 챙겨서 언냐 건사도 했다
끝난 소감은 안됐다는 측은지심... 넘 힘들어 보이고 애 많이 쓴다 돈벌기 힘드네 !
찐 팬들이 이구동성 오늘 콘서트가 제일 좋았다 하니,
이것은 행운을 몰고 다니는공작새가 갔기 때문이다 분명하다ㅋㅋ
대략 4천 명이 입장 하였다고 한다
처음엔 에어컨 바람 추웠는데 관중들 열기가 달아올라 찜통으로 변해간다.
이찬원 멘트 / 살이 빠져서 바지가 내려가 낭패인데 잘못하면 발목까지 내려 간다고 너스레를!
종 종 웃겨주며, 몸매가 여자 같다. 착한 열굴이다. 사랑받기 딱 좋은 ^^
첫댓글 요즘 이찬원이, 임영웅이, 인기가 하늘을 찌르지요.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잘 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멋진
공연 축하함니다
고향 그리워도
굳굳히 즐거운 시간되세요^^
@공작 새
ㅉㅉㅉㅉ~~
재미있게 사십니다요
잘 하셧읍니다
잘 지내시죠?
휴일 충전 많이 하세요^^
@공작 새 ㅎㅎㅎㅎ ᆢ
잘 지네고 있읍니다
이찬원 사회도 잘 보고,
아는것도 많은 가수이군요.
예의 바르다고 어르신 팬
좋아라 하셨어요
목소리는 타고 났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찬원 목소리가 듣기좋은 가수입니다.
노래도 잘 부르는 듯 보이구요. ^^~
그렇게 많은 곡을 쉼없이 불러도
똑같은 음색 대단 했어요
앞으로 팬 층 늘어 나겠어요
주말 신나는 일 많으세요^^
젊게 사시는게 보기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즐기면서 스트레스 풀고
잘 사는 사람 많았어요
물론 중독기 있으면
돌아갈 때 허전 하겠지만요
주말 산뜻하게 출발 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댄스는 4년을 했는데 잘못하고 ...
변함없는 목소리만 다 주셨다고 했어요
착한 이미지 에 뽕 가더군요 ㅎㅎ
갑장 댁에 좋은일 많은 주말 되세요^^
그런 좋은 곳 한번 못 다녀보고 뭐하고 사는지.
부럽기만 합니다.
송가인콘서트도 한때
유행하더니 한번도
못가봤네요.
수년 전 지나가다 참석하게된 하춘하무대가
지금도 인상깊게 남아 있어요.
콘서트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으시죠?
부러울 것 없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취미 내지는
할 일에 의미를 부여하며 땀 흘리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런갑다 정도 이지요
세상에는 남들이 모르는 자기만의
삶이 존재 하기에 웃으며
오늘도 내일도 힘차게 큰 인물 될 손녀들
생각하고 기운찬 주말 출발 하세요^^
좌측에 앉은 팬은 시종일관 망원경으로 관람 신기해서 찍어 봤어요 ㅎㅎ
해운대 벡스코 좋은 곳 다녀 오셨네요...
옷도 준비해서 입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ㅎ
빠지지 않고 객관적 평가가 멋있어요.
그러하지요
찐 팬도 아니고
회원도 아니기에 무작정 나선 길
아침 8시부터 왔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대단해요 이찬원 못 찮게 ..
머리띠랑 스카프 등 팔기도 했지만
그닥 사고 싶지는 않다는!
찬원 엄마 가게 가면 공짜 티는 주는것 같아요 집 어질러서 사절 입니다 ㅎ
굿즈 파는 가게 구경만 했어요
벡스코는 여전히 대성황 이죠^^
역시 이찬원 팬입니다.
좋아 하시나봐요
아마도 대학생 아들 도 한곡 정도
18번 일 지 몰라요
착하고 귀염상 이더군요
건강에 좋은 하루를 열어가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
진심으로 콘서트 가고 싶은것 느껴요
천안에서 할 때 가보세요
해운대가 들썩 했어요
숙박 도 하지요 낮 시간 관광과 먹거리 찿아 돌아 다닐 테니까요
그래하여 나쁜 경험 말고는 다 해보는것도 좋겠지요^^
연예인 관련은 서울쪽이 잡고 있으니
살살 알아보라 하세요
좋은자리 몇 자리는 남겨둔다네요
옆 언냐 딸래미 찬스 좋았어요
이왕 돈 주고 보는것 좋은자리 ㅎ
눈의 피로도 없고 정중앙 2층 좌석 따봉
생각만으로도 해피한 주말 되세요^^
공작님
글도
시원시원하게
잘
쓰시고
씩씩해보여요.
쵝고 입니다요
금발 긴 머리도
매력
있으시구.
공작님 말씀처럼
유툽.어디 공연하는
찬원이를 보니
앵콜 메들리를 단숨에
수십곡
부르는거만 봐도.
얼마나 이쁘고.
돈
인기
그냥 쉬운것이 아니구나
싶고
내
아들이라면
못 볼거 같아요.
여기 대구서는 찬원엄마가 직접하는
송해공원 찻집을 종종가고.
갈때마다
그엄니랑 사진도 찍는데.
그엄니도
가늘가늘.월매나
여성여성 스럽은지요.ㅎ
저는
직접콘서트는 아직 못가봣고
울 아파트 에 찬원이 펜클럽에 가입되어(70대)
버쓰 대절해서
전국 다니는 왕펜도 있어요.
얼마전 나훈아.쇼는 16만원주고
아들이 끈어주길래
남편이랑 로얄석인가 참석소감은.
굳이 비싼 자리도 무색했어요.
어차피 사람은 개미처럼보이고
양옆 큰 화면으로 보니까요.ㅎㅎ
^^~~ 사진 찍지 말라고 한다고 안찍을 우리네가 아니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