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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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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경로시죠??
몸부림 추천 1 조회 536 23.06.10 15:3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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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0 15:38

    첫댓글 ㅎㅎㅎ 남자든여자든
    머리염색 좀하고 가꾸어야해요 흰머리 보이면
    나이 아주 많게봅니다
    전 80세 까지 염색 할예정이에요 ㅎㅎ

  • 23.06.10 15:59

    올부터 경로 맞잔아요.
    몇달 땡겨서 돈도 절약되고 좋겠는데
    뭔 투정이시래...
    우리나이엔 적당한 살집이 인물이고
    젊어보여요.과체중이 면역력도 좋다구 하구요.

  • 23.06.10 16:04

    그대신 몸님께선 평생 지겹도록 "미남"
    소리 들었잖아욧~
    그것으로 만족하셔야 될듯요....^*^

  • 23.06.10 16:10

    우리집은 둘다 염색안하고 그대로 그레이헤어라 경로ㅡ당연하게 듣습니다
    온천을 가도 경로에요?
    신분증 보여달라 할까봐 달달 떨려서 아직인데 해주실래요? ㅎ

    젊은이들 눈에 늙은이는
    다 똑같아보입니다
    우리도 그러했죠

  • 23.06.10 16:23


    저도 저 영화봤어요
    철저한 두얼굴
    넷플에서 옵세션
    충격적이었습니다
    19금이라 몸님 세포
    일어나면 큰일이겠지만 추천요 ㅋ

  • 23.06.10 16:11

    < 경로시죠 ? >
    그정도는 괜찮습니다
    저는 어디를가도 < 어르신 ! > 그럽니다~~
    에구~~~ ! 하긴 어느현장 에도 < 형님 ! 어르신 ! > 호칭은 제것이고
    제가 < 형님 > 이라고 부를 사람은 없네요~~~ ㅠ ㅠ

  • 23.06.10 16:27

    50대 까지는 올드 미쓰로 보더니 이제는 어딜가나 할매입니다.
    아무리 스포티하고 젊게 입는다 해도 이제는 나이를 숨길 수 없나 봅니다. ^^~

  • 23.06.10 16:28


    어쩔수 없는 사람맴. 겉과속입니다..
    그날은
    눈나쁜 사람들만 만나신듯~

    나는 나
    몸님은 몸님인데요 뭘~

  • 23.06.10 16:36

    ㅋㅋㅋㅋ ᆢ
    그래도 할인을 해 주었다는것ᆢ
    위로를 삼으세요

  • 23.06.10 16:45

    편의점에 술 사러 가시지요.
    "신분증 보여 주세요" 라는 말로
    말끔히 치유가 될 것 같습니다

  • 23.06.10 17:00

    그 잘생긴 남자가 센스가 꽝이네요
    경로 아니시죠?
    그래도 경로로 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간단히 하면 될텐데
    저는 역시나 댄스파티 마치고 귀가중 입니다

  • 23.06.10 17:51

    눈은 맛탱이 갔나~~
    깔깔깔 잼나서. 웃고 갑니다

  • 23.06.10 20:16

    120kg친구 확~ 불러 버리세요ㅋㅋ

  • 23.06.10 21:14

    그냥 할매니깐,
    전철타면 노약자석에
    앉아요..
    경로,
    편할때도
    있어요..

    저는
    지금 제나이에 아무리
    젊게 보일려고 해도 젊은 사람눈에는
    경로로 보이나봐요..

  • 23.06.10 22:46

    아니 올해부터 경노 맞는데 굳이 아니라고 ㅎ

  • 23.06.18 22:01

    ㅎ ㅎ ㅎ
    음식솜씨 없다고 하는것은 용서가 되도~
    나이 많이 보는것은. 굉장히 싫더군요.
    꼭!!
    맘에~ 안들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엊그제는
    어느 남자왈. ~.
    전철 공짜로. 타시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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