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때 1년 내내 짝이었던 아이가 보입니다.
자리에 앉아 있는데 바퀴벌레 같은것이 짝의 옷위로 기어 올라가서
그 벌레를 잡을려고 소동이 벌어집니다.
자리 주변에 약을 뿌려도 보지만 바닥에 벌레가 보이지 않습니다.
약때문에 벌레가 기운이 다했는지 짝의 옷위에서 움직이는 모습이 보입니다.
짝이 놀라서 옷을 털어서 벌레를 바닥에 떨어뜨립니다.
벌레가 바닥에 떨어지자 제가 발로 밟아 벌레를 죽입니다.
그런데 벌레가 바퀴벌레 같기는 한데 모양이 원형에 조금 가깝습니다.
둥그런 모양입니다. (보통 바퀴벌레는 타원모양에 가깝지만 꿈에서 본 벌레는 원형에 가까운 모양)
그 벌레를 저희 어머니가 사과벌레라고 하시네요.. (사과벌레는 애벌레인데.. 꿈에서는 바퀴벌레랑 거의 흡사.)
그리고 제가 벌레를 밟았는데 터져 죽지 않고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채로 죽어서 다행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첫댓글 단번대가 한수인지 아니면 이월수가 있다는건지 참 궁굼합니다.
제가 벌레를 밟았는데 터져 죽지 않고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채로 죽어서 다행이다 ---이월수
이월수라면 5가 유력한데 보볼의 냄새가 나네요. 아님 5끝 25정도.
그리고 21도 발로 밟는 형상이고 백학 애벌레수이며 九가 되어 원형이 되는 수이니 가능하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