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가 글올리면 리플 단다고 했는데..
출근해서 글 찾아보니..
아무래도 나보다는 다들 여직 여기 들어올 정신은 없나 보다..
(나 역시 비몽사몽, 온몸은 쑤시고...ㅡㅡ;;)
어제 우리 분위기 좋았는데~~
그치~~?
(은근슬쩍 말 놓는..ㅋㅋ)
어떻게 임원면접은 번개불에 콩 볶듯이 후딱 치뤘드만..
실무진이 마직막에서 3번째? 그랬던줄 누가 알았겠어..
덕분에 우리끼리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하고..
심각하게 집단토론에 대해서 논하다가도 금새 샛길로 빠지고
은근 시간은 잘 보낸거 같아~~
난 어제 마지막 기차타고 새벽에 도착했는데...
광주사는 은, 청주사는 은(실명 공개는 보류..ㅋ), 둘은 잘 돌아갔는지 모르겠당!!
상계동 은이랑 연희동, 안양, 또 어디였드라..신도림?신림?역시 머리가 굳어서..ㅡㅡ;;
다른 사람들도 잘들 들어갔겠지???
다들 피곤하고 정신없을텐데 우리 합격날까지 맘 졸이고 기다려보자!!
자~ 다들 리플달어!! ^^
첫댓글 ㅋㅋ 언니 잘 들가신거져?? 전 6번 '은' 입니당 ㅋㅋ 어제의 수다는 넘 인상적이었다는~ 농협연수가서 못다한 이야기 계속 할수 있었음 좋게써여~~ ^^
그러게~~ 다들 너무 좋았는데~~ 어제 몸살날까봐 걱정했는데, 잘 버팅겨서 은근히 놀라고 있자나! 다들 연수 같이 가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