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의 비유 마태복음 24:32:41 음력 설 빠른 속도로 옛날의 풍습과는 멀어져간다 편해지긴했는데..... 서로 부딪히지 않아서 좋긴한데...... 소속감이 점점 약해지고..... 왠지 공동체가 무너져가는 느낌이랄까...... 원하건 원하지 않건 나도 모르게 이 거대한 흐름 속에 들어가 있다..... 어릴 적 세상과는 또 다른 세상이다
그 흐름이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소유한 세상을 향해 가길 원하며 말씀 앞에 앉는다
환난 날 심판의 날 재림의 때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하늘의 천사도 모른다 그 아들 예수님도 모른다~ 고 분명히 말씀 하셨건만...... 왜 거짓 그리스도들에게 미혹되는 걸까? 그들이 말씀으로 예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들의 설교에만 의지하다보니 예수님을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때문은 아닐까?
아들이 중학교 입학하는 날 모두 새 교복을 입고 머리는 짧게 자르고 다 똑같아 보였다 입학식을 하려고 학생들이 쭉 섰는데 비슷비슷해보이는 학생들 속에 내 아들을 금방 찾았다 왜? 다른 학생들은 잘 모르지만 내 아들은 내가 사랑하고 제일 잘 알고 있으니까~~~
말씀을 볼 때마다거짓 그리스도에게 적 그리스도에게 미혹되지 않고 재림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을까? 늘 고민이었다 그런데 아들 입학식 장면이 떠오르면서 걱정이 사라진다 나는 거짓 그리스도는 잘 모른다 적 그리스도도 잘 모른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늘도 알기 위해서 더 가까이 가기 위해서 씨름한다 이 과정을 통해서 반드시 재림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다는 확신을 주시는 오늘 아침~~~~ 할렐루야
오늘도 예수님을 더 많이 알고 더 가까이 나아가는 귀한 날이 되게 하소서
심판의 때~ 무화과 나무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 나무 잎이 나면 여름이 가까워지고 또 그 시기에 맞추어 준비를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태어난 아이들이 그것을 느낄 수 있을까? 없다... 마찬가지로 말씀을 모르면 그 때를 모르고 준비하지 못하는 ㄱㅅ이다 그러나 말씀 속에서 말씀을 가지고 살아갈 때에 그 때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믿어지는 오늘~ 이 확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노아의 때에 홍수 심판을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인자도 그렇게 임하신다고 하신다~~~~ 창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의인~ 난 칭의 완전한 자~ 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완전해짐 하나님과 동행~ 이럴 때 들리고 준비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노아의 말을 그 당시의 많은 사람들이 무시한 것이다 아니 무시라고 보기보다는 자신들의 눈에 비쳐지는 세상 속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고 확신한 것이다..... 그러니까 세상에 빠져서 세상 일만하는 것이다 그에 비해 노아는 세상 속에서 그 날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다 그 준비함이 구원의 길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나라로 들어가는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오늘도 말씀을 붙잡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세상 속에서 살지만 늘 그 날이 옴을 인지하고 그 날을 대비하는 삶이되게 하소서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세상 속에서 눈에 보여지는 것은 똑같다 세상일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분리가 된다 한 사람은 천국으로 한 사람을 버림을 당해 지옥으로..... 눈에 보여지지 않는 그 무언가가 달라도 다른 것이다 그 다름~~~ 오늘도 세상 속에서 세상 일을 하고 있지만 세상의 눈이 아니라 세상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세상의 저 넘어에 있는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길 원합니다 그 눈을 가지기 위해서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닮아가는 하루되게 하소서 그 날을 위해서 올바른 삶 선한 삶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온전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은혜의 옷을 입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