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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탁구 경기하다가 애매한 위치에 있는 공 스매싱 처리 했는데 대각선 모서리에 콕~
욱신욱신 했지만 참을만 해서 조금 더 놀다가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귀가해서 보니 배에 보라색 멍자국이~~
나는야 스매싱 여전사!
왠만한건 뜨기만 하면 다 때려서 볼 처리~
당분간 자중해야 겠어요
이제 몸을 사려야 할 때인가 봅니다~
마스크 철사 부분에 공 맞아서 코에도 멍 들어보고
별의별 멍 마주합니다~
허벅지랑 손목에 스매싱 공 맞아서 멍든건 다반사~~
탁구치다가 멍든 경험 한번씩은 있으시죠?
첫댓글 여성분들은 피부가 약해서 멍이 잘 들죠 남자들은 그닥~~
즐탁하시다가 생긴 영광의 상처로군요!
저희들도 가끔 공에 맞아서 멍이 들곤 합니다.
전 드라이브 걸다 햄스트링 나가서
정말 고생한적 있습니다.
그이후로 드라이브 공포증 생겼어요 ㅠㅠ
저는 아직도 서브넣으면서 라켓으로 배를 때려 자주 멍드네요~^^;
아주 제대로 서브 임팩트 연습을 하고 계시는군요~
전 포핸드드라이브 치다가 라켓으로 제 이마를 때려서 피난 적도 있어요..ㅠㅠ
ㅋㅋㅋ 아프면서 쪽 팔림. 공은 저멀리 날아가고~ 나는 피 난 적은 없어요. 임팩트가 엄청 나신가봐요.
@오륙도지기 바로 피난건 아니구요..거울보니 세로줄로 부어 올라오고 핏기가 맺힌 정도에요..임팩트가 엄청나지 않다는 얘기죠..^^
김현정의
멍~~~~
전 같이 치는 펜홀더 형때문에
곳곳에 멍이 드네요
워낙 파워풀한 스매싱이 저에게로 바로 옵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