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민 16:1-50 영진교회
제 목 : 고라의 반역
1. 고라의 반역 (1-3)
아무리 훌륭하고 능력있는 지도자에게라도 반역하는 무리는 언제나 있게 마련이다.
루시퍼는 하나님께 반역함으로 음부 맨 아래로 떨어지게 되었고
유다는 주님을 반역함으로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창자가 다 흘러나오는 비참한 죽음을 하게 되었다.
이와같은 일련의 사실들은 사단의 꾀를 쫓아 반역을 꾀하는 무리들이 어디에나 있음과 반역의 두려운 결과에 대하여 교훈해 준다.
1) 고라를 중심으로 당이 형성됨 - 불만을 품는것과 당을 짖는 것은 마귀의 집을 짖는것과 같다.
2.) 분량 밖의 자랑을 함 - 이는 교만이며 하나님의 미움을 받게된다. 하나님은 교만한자를 미워 하사 그집을 헐어버리시며 그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당하게 한다.
2. 땅 위에서 하나님의 영광에 대하여 도전하면 멸망하게 된다.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영광에 도전한 고라와 그의 가족 모두와 모든 소유물이 땅이 입을 벌려 삼킴으로 멸망하였다.
땅위에서 하나님께 정면 도전하면 땅과 하늘의 공격을 받아 도저히 생명을 이어갈 수 없게 된다. (신 28:15-68)
3. 죽음을 몰아오는 원망 (41-45)
고라와 함께 당을 만들었던 250명의 사람들이 고라 가족의 멸망을 보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다.
이 모든 불행과 죽음의 원인은 모세와 아론에게 도전하다가 생긴일이니 모세와 아론이 바로 이 화의 원인 이라는 논리로 모세와 아론을 쳤다.
원망에도 논리는 있다.
그러나 그 원망의 논리는 하나님을 인정함이 없는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용납도 되지 않고 죽음을 몰고 온다.
옳지 못한 원망의 논리가 전 이스라엘에 급속히 퍼져감에 따라서 죽음의 전염병도 급속히 퍼져 나갔다. 이때 이미 죽은 14000명과 아직 살아있는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제사장 아론이 속죄의 향로를 들고 서 있음으로써 죽음이 그쳤다.
죽음을 막고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하시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의 영원한 제사장을 찬양하자
기도 / 水 : 세계평화와 인류를 위하여
사회적 잇슈,세계적 관심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