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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소설이 흐르는 강
 
 
 
카페 게시글
문예 비평 창고 낭독의 발견, 그 아날로그적 감성
최영두 추천 0 조회 69 06.01.13 12:1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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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15 13:34

    첫댓글 모든 게 손가락 하나만 있으면 해결될 것 같은 편리한 세상!에 살고있다. 그러면서 잃어가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기다림의미학도 없어지고,흥분 ,떨림...그런게 그립고 아쉽고 했는데 이 곳에 오면서 약간은 해갈된 느낌이다.

  • 06.01.15 13:37

    편지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리는 그런 아련했던 기분을 느끼고 친구가 바로 옆에 있다는 착각도 든다.글이란 참으로 좋은 것 같다.

  • 작성자 06.01.15 16:56

    탱자나무집 반들거리던 작은 마루, 방 안에 누워 읽는 편지처럼, 아득한 세월을 떠올리면서 또 급박한 인생의 강물을 따라 흐르고 있겠지. 그 안에 마음을 나눌 사람들과 소설!~강 같은 공간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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