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 윤종건 선배의 교총회장 출마 사실은 잘 아실것으로 생각되나 윤종건 선배에 대하여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지난 6월 8일(화) 재경 대구사범, 교대의 역대 회장단 및 현 회장단, 각 기별대표 회의가 서울의 모 음식점에서 있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에 근무하시는 선후배님들이 모여 대구교대 2회 선배이신 윤종건 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장의 교총회장 출마에 동문들이 승리를 할 때까지 합심하자는 취지에서였습니다.
윤종건 선배께서는 수년전 교총회장에 출마를 하셨다가 낙선의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습니다. 또 다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고 현재 출마자 중에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또 대구 사범 교대 출신 중에서 아마 당분간은 윤종건 선배를 이을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인물이 없을 거라는 선후배님들의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두 번 다시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자고 모두들 굳게 결심들을 하였습니다.
몇 번에 걸쳐 선배들이 여러 선거에 출마했으나 우리 대구 사범, 교대 출신들은 다른 교대 출신에 비해 결집력이 매우 떨어져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고 한 번도 큰 선거에서 이기는 일이 없었습니다.
타 교대 출신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조직적이고, 큰 일에서 결집력이 대단합니다. 2~3명만 되면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고향만 같아도 뭉칩니다. 그에 비해 우리 대구 출신들은 개인적으로는 몇 몫을 하는 능력이 있으나 뭉치는 면에서는 현대적이지 못합니다. 현재를 살아가려면 큰일에 뭉칠 줄도 알아야 무시 받지 않는 큰 압력단체가 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현직에 계시는 우리 11회 동기생들의 연령상으로 대부분은 교총에 가입을 하고 있을 걸로 사료됩니다.
윤선배가 교총회장에 당선된다면 대구교대의 위상이 높아지고 그 시너지 효과는 대단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에 동문들의 뭉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반 대표, 각 지역 대표를 맡고 계시는 동기생 여러분들께서 연락책이 되어 뛰어 주시고 주변의 동창들에게 홍보 바랍니다.
교총 홈페이지에 들어가시어 기호 7번 윤종건 선배의 이력과 러닝메이트 부회장 5명의 프로필에 대해서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인터넷으로 투표를 하는 방법을 채택하였습니다. 사표가 되지 않도록 꼭 투표에 참가하시고 함께 근무하시는 동문은 물론 이웃 반 선생님들께도 알려 윤선배를 지지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끌어서라도 컴퓨터 앞에 앉게하고 연결시켜 주어 지지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기생 여러분들깨서 힘을 모아 주시리라 생각하고 참고로 윤종건 선배의 홈페이지는 www.yjg.pe.kr입니다.
선거에 더 많은 지지를 보내 주실 동기생 여러분께서는
윤종건 선배 핸드폰 018-285-1581로 격려해 주시고
각반 대표 동기생, 각 지역 대표 동기생께서는 이상국 011-395-1998로 연락 해주시기 바랍니다.
심연구사님 이 글 보시고 경북과 대구 동기생들에게 홍보의 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각 반 대표와, 지역 대표 연락처를 알고 계시면 저에게 연락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선거에 힘을 지원을 해 주실 분은 교대 3회 선배인 정 금자님께(011-323-5992)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 윤종건선배는 2004년도 재경 대구사범,교대 동창회장을 맡고 계십니다.
또 하나, 우리 동기생인 12반 윤영숙선생님의 4촌 오빠이기도 합니다.
첫댓글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맘껏 밀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