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어려움이 크고 일이 뜻대로 안되다 보니 저의 남편은 하느님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하면 절대로 들어주시지 않는다는 걸 알기때문에 이제부터는 내 맘대로 살겠다고 하네요.
우울증까지 겹쳐서(자신은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과 가족들이 참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이 하느님께로 돌아와 가장으로서 굳건히 다시 서기를 기도해주세요.
자폐를 앓고 있는 저의 딸의 치유를 위해, 그리고 학교와 정부의 도움을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첫댓글 가정을 위해 묵주기도 받칩니다. 세례명을 알려 주세요
바오로입니다. 딸아이는 마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