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ㅠㅠ
오늘은 로아님, 백장미님, 베짱이님, 토토로님, 쥴스님, 보배님 이렇게 6분과 함께 해 보았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입문자도 아닌분들이 있으셔서 더욱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네요 ^^
강습전 근황토크가 있었는데요
로아님은 미용실 확장을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고 계시구요
베짱이님은 본인의 목소리에 취한 즐거운 첫 버스킹을 하였다고 합니다.
토토로님은 뒤란 공연 구경갔다가 소찬휘, 김현정, VOS를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쥴스님은 33년동안 가장 적은 몸무게를 찍었다는 희소식이고요
백장미님 역시 1월부터 시작한 에어로빅에 드디어 결실을 얻어 꽉 끼던 옷이 이제 잘 맞다고 합니다.
보배님은 위 두분의 이야기를 듣고 살좀 빼야겠단 생각을 하였다고 하네요 ^^
오늘은 기타 치기에 좋은 스트레칭부터
코드 쉽게 외우기랑, 왈츠 고고 주법도 배워보았습니다.
강습을 하려다 보니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저 역시 처음 접하는 것이 많아서 많이 배우고 있네요 ^^
다음주 까지 개별적으로 숙제도 나가야겠죠?
끝나고 토마스형, 한나누나, 쭈니형, 달빛누나, 한결형님등 과 수다 떠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꾸준한 강습 / 스터디가 지속되는 울통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크래치 강사님의 지도하에 또 한 번의 강습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서 울통사에서 진행하는 강습을 여러 번 참관하게 되었는데요… 잊고 있던… 혹은 어려웠던 부분들을 다시 배우고 복습하는 과정이 너무 즐겁고 감사할 뿐입니다~^^
회원님들과 어울려 수업을 듣다 보면 또 하나의 기억과 추억이 쌓여가는 걸 느끼기도 하고요~!!
무언가를 알아간다는 것.. 누군가를 알게 된다는 건 또 하나의 설렘이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컨추리는 좀 촌스럽게 치면되고
칼립소는 칼립소형님처럼 치면되요
@크래치(현동익) 컨추리랑 칼립소 구분이 참 쉽죠잉 ㅎㅎ
너무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회원님들중 남구 상가 전문 부동산하시는 회원님들 매물소개좀 부탁드릴게요 ~^^
마음이 불안하네요 계속 백수 될까봐 ㅠ
글을 읽는데 음성지원이 되네요^^
이것은 그냥 기타강습이 아니여~
마치 김창옥 강연 처럼 함께 소통해서 힐링이 되는~ 캬~컨셉 좋다^^
크래치님의 강의를 들으며
어? 우와~ 계속 감탄사 연발~
정말 알고 싶었던 부분을 쏙쏙 알려주니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초급반에 들길 너무 잘했다며..
계속 잘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