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정기인사와 맞물린 행정2부지사 자리를 제외한 하반기 부단체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서기관급이던 오후성 과천 부시장은 정책기획관으로, 이기택 신도시개발과장은 신도시정책관,
김억기 도로계획과장은 교통건설국장, 배수용 가평 부군수는 평택 부시장 등으로 영전했다.
최민성 GTX과장은 가평 부군수로 부단체장 반열에 올랐다.
GTX 과장을 맡아 2008년 이후 GTX의 본격 추진에 헌신해오신 최민성 서기관님께서 가평 부군수로 승진 발령되셨습니다.
부단체장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시민모임에서는 김문수 도지사님 용인방문시 GTX 추진공로로
최민성 과장께 2011년 올해의 경기도민상 감사패를 전달드리기도 했습니다.
3년간 곁에서 지켜보았는데 정직하고 성실한 분입니다. 경기도 철도 항만부서에서 오랜동안 재직하면서 경기도 발전에
많은 공로가 있으셨는데 이제는 본격적인 주민 행정을 위해 일하시게 되었습니다. 부군수 행정을 경험 삼아 군수, 시장등
단체장까지도 되셨으면 합니다. 단체장 선거에 나오시면 장소 불문하고 도와드리러 가겠습니다 ^^
첫댓글 승진! 축하드립니다.
먼저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새로 오시는분께서도 정말 진정성과 열정을 가지시고 빠른시일내에 GTX의 조속한 추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축하 전화 드렸습니다. 댁이 수원이라 가평 부군수 관사에서 지내게 되실것 같습니다.
어제 정책토론회 상황도 최민성 과장님을 통해 전해들었습니다. 국토부가 기재부와 담판 준비중입니다.
어느 선에서 결정이 날듯
축하드립니다. 용인시민이 선정한 경기도민상 감사패를 받으셨으면 다음은 가평이 아니라 마땅히 용인시장으로 오셔야 됩니다^^. 용인시민이 드린 훈장에 있는 존함 잘 기억하겠습니다.
용인시로 가셔야 될 것 같네요. 담은 용인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