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건담 II ( 機動戦士ガンダムII 哀・戦士編, 1981년 )
영제 Gundam II
부제 슬픈 전사 (애전사) | Mobile Suit Gundam II | Kido Senshi Gundam II | Soldiers of Sorrow | Ai Senshihen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富野由悠季)
원작 토미노 요시유키 (富野由悠季) | 야다테 하지메 (矢立肇)
제작 선라이즈 | 반다이 (반다이 비주얼)
저작권 ⓒSOTSU AGENCY, SUNRISE
장르 SF | 로봇 | 전쟁물 | 메카닉 / 13세이상 / Movie / 134분 / 일본
줄거리
몸도 마음도 피로에 찌들어 화이트베이스에서 하선한 아무로는, 란바 랄·하몬 부부와의 만남과 대결, 그리고 두 사람의 죽음을 경험한다. 그리고, 류우가, 마틸다가 산화해 간다. 아무로의 마음속에서 무언가가 눈을 떠 가고 있었다. 한편, 연방은 대반공 작전 "오데사 작전"에서 승리. 지온의 지상세력은 붕괴한다. 전투의 무대는 다시 우주로......
작품소개
반다이 채널 공식 제공 자료 : <기동전사 건담>의 극장용 3부작 제 2탄. TV판의 제 16~31화 전반까지를 편집해 란바 랄과의 격투, 쟈브로의 후방에 이르기까지의 에피소드를 수록하고 있다. 「애 전사」의 부제에서 드러나 듯이, 전편을 통해 「슬픔」을 그린 작품으로 아무로는 다양한 만남과 이별을 경험한다. 자신을 잃은 아무로 앞에 「넘어서야 할 어른」으로서 나타나, 전쟁의 패배가 죽음으로 직결된다는 것을 가르켜 준 강적 란바 랄. 화이트베이스의 맏형으로서 아무로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류 호세이. 아무로가 호감을 가졌던 마틸다 중위는 화이트베이스의 방패가 되어 사라졌다. 슬픔으로 가득찬 전장에 수많은 생명이 사라지는 사이, 그들과의 이별과 슬픔이 아무로를 조금씩 성장시켜, 뉴타입으로 각성시켜 간다. 영상과 스토리는 물론이고 주제가 「애 전사」는 건담 시리즈 사상 손꼽히는 굴지의 명곡이다.
파트Ⅰ의 성공으로 Ⅱ·Ⅲ의 공개가 결정. 전작에서는 편집부분을 약간 조정하는 정도에 그쳤던 신작 컷도 배로 늘어나, 인물의 연기장면 등에서 팬들을 기쁘게 했다. 그 내용도 3부작중 가장 고밀도로, (Ⅰ과 Ⅲ는 TV판의 약 13편 분량,Ⅱ는 16편 분량을 편집) 한 번쯤 봐둘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 이노우에 다이스케(井上大輔)가 부른 주제가 「슬픈 전사」는 TOP 10 차트 안에 드는 히트곡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