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한산성 안에 있는 한의원으로 침 맞으러 다닙니다
좀 누구러지는것 같으나
발의 통증은 전혀 차도가 없어요
토요일에는
어느분과같이 서울 어떤 병원을 같이가는데요
일주일에 한번씩 간다는군요
나는
병원에 하도 데인 사람이라 가고싶지 않지만
하도 권해서 가 볼겁니다
무슨 약물치료일것인데요
속으로 걱정입니다
이분말씀이 진통제는 아니라고허는데요
지기님 어떤 말씀을 해 주십시오
괜찮헐까요?
뼈가 더 나뻐 지넝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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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 자유 게시판
Re:Re:아파요
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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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17.07.20 18:0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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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오힘님.
실은 요즘 소식이 뜸하셔서 좀 걱정했어요.
이렇게 필담으로 사귀었지만 인연이라는 게 이렇게 정이 들기 마련인가봐요. ㅎㅎ
"좌골신경통"
그건 결국 뼈가 아니라 신경과 인대 쪽이겠지요?
저도 실은 자유롭질않은 고통이 있어요.
뼛속을 찌르는것 같은 ......
하지만 그넘은 더 큰 아픔(고통) 앞에선 꼼짝도 못하는 비굴한 (?) 속성이 있는 넘 이더라구요~**
숨을 안쉬고 죽을 만큼 참고 있어보니 다 필요없고 그냥 숨만 한 옹큼 들이쉬면 다른 모든것 보다 감사해지더라 구요~ 헤헤
- 진짜. 뻥 아님 - "진짬"
오늘 한샘과 의논했는데
자기는 안가는게 좋겠다고해서 안간다고 전화했어요
정말 힘드네요
좀더 살겠다고 병원만 다니고
이렇게 귀헌시간을 허비허넝가 생각허니 자신이 딱허다넌 생각입니다
어찌해야 좋은지
남편이 수고가 많답니다요
잘하셨어요. 셈
결국 신경 인대 근육을 풀어주는 치료법일텐데 ....
하지만 큰 마음이 아니면 결국 우리가 5년을 더 살고 20년을 더 살아도 마지막에 아쉽긴 매 한가지 일것 같아요.
지금 이대로 주어진 여건을 시방 어떻게 긍정으로 전환해서 감사하고 기쁨으로 여기는가?
그게 관건인것 같아요.
그쵸?
마지막 주어진 5분을 소중히 쓰려고 알뜰하게 살다가 큰 업적을 남긴 "도스토 옙스키" 조차도 돌아가신지 200년이나 됐군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