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삼산악회 을사년 시산제 스케치
2025년 3월 21일 오전 11시,
북한산 독바위골, 은평구
☉함께 하신 분(무순) :
모두 21명(시산제 16명+뒷풀이만 5명)
▸시산제+뒷풀이
도창석 박길봉 이한준
한태흥 김재승 신용우 이덕재 조학성 황수성 김영중 피정규 문한영 성홍식 홍희표 임상빈 윤 근
▸뒷풀이 만 5명
이정희 전상훈 황승열 윤명규 장건영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청명한 봄날, 3월 21일 오늘 영상 17도라고 한다.
일삼산악회 회원 우리들은 북한산 독바위골에 올라 양지바른 명당에 자리를 잡고,
올 한해 무사 안전 산행을 기원하는 을사년 2025 시산제를 경건하게 올리고 함께 음복을 하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였다.
매년 3월 이맘때면 우리 일삼산악회 주요 행사로 자리 매김한 시산제...
올해 시산제에는 도창석 산악회장을 비롯해 모두 21명이 참가, 예를 갖추어 제를 올렸다.
이날 시산제에 앞서, 산악회 조학성 회원의 진행으로 국민의례, 산악회 동창회 임원 인사 소개에 이어
도창석 산악회장의 시산제 개회 인사말이 있었다. 사모님 건강위중으로 함께 하지 못한 동창회 장상길 회장을 대신해
성홍식 사무총장이 축사를 하였다.
이어서, 시산제 제례는 조학성 회원의 집전으로 산신령님을 제전으로 모시는 '초혼(招魂)' 참신을,
제주 도창석 산악회장이 잔을 올려 초헌(初獻) 배례를 하고 부복, 이덕재 전 산악회장이 시산제 ‘축문’을 독축하였다.
『을사년 올 한 해에도 무사 안전 산행,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제 올리는 술 한 잔 받으시고
올 한해 우리 산행길을 굽어 살펴 주옵소서.』
성홍식 동창회 사무총장이 아헌 두 번째 잔을 올렸다. 종헌은 박길봉 산악대장이 헌주 배례를 하였다.
그리고 함께 한 산악회 회원 여러분들이 한분 한분 올 한해 무사 안전 산행을 빌며 정성껏 헌작 배례를 하였다.
산제를 올리고 둘러 앉아 음복, 도창석 산악회장이 건배 !
시루떡과 족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한 순배, 부라보 !
주변을 말끔히 정리하고 단체 사진 한 컷, ‘일삼산악회 파이팅’ 영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시산제를 마치고 하산 독바위역 인근 ‘해우돈’ 음식점에서 뒷풀이 ‘소한마리’ 메뉴로 점심식사,
소주 맥주 막걸리로 한 순배 돌리며 입을 즐겁게 하였다. 윤근 전 산악회장이 건배 ‘건강을 위하여!’ 술잔을 부딪치며
우리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2025년 시산제에 물심양면으로 찬조해 주신 장상길 동창회장님과 동창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산제 준비하느라 애 많이 쓰신 신용우 전 산악회장님,
그리고 도창석 산악회장님과 관계 산악회 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산제 행사에 함께 해 주신 동창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5년 3월 21일 저녁
일삼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