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보비츠(유명 사진작가)가 존 레논에게
요코를 사랑하는 당신의 마음을 포즈로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존 레논이 옷을 다 벗고, 이 포즈를 취하며 말했다고 한다.
"이게 내가 이 여자를 사랑하는 방식입니다."
사랑앞에선.. 수치.. 자존심..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 눈에 요코가 어떻게 보이든
나한테는 최고의 여성이다.
비틀즈를 시작할 때부터
내 주변에 예쁜 애들은 얼마든지 널려 있었다.
하지만 그들 중 나와 예술적 온도가 맞는 여자들은 없었다.
난 늘 '예술가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것을 꿈꾸어왔다.
나와 예술적 상승을 공유할 수 있는 여자 말이다.
요코가 바로 그런 여자였다!”
“난 태어났노라! 살았노라! 요코를 만났노라!”
"비틀즈 아니면 오노 요코,
나는 둘 중 하나를 택해야만 했다."
"요코와 내가 만나기 전에
우리는 반쪽짜리 인간이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완전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사랑 조차 우리 두 사람 사이를
비집고 들어 올 수 없었습니다.
-존 레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