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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본 천기(天氣)의 흐름과 인간과의 관계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0916786
필자가 본 천기(天氣)의 흐름과 인간과의 관계
필자가 "한국정신과학학회지, 제 9권 제 1호, 2005.06.
라디에스테지 능력으로 그린 영혼의 기감도" 중에서 인용하였다.
바이오 운동을 기공으로, 바이오 운동 수련을 기공 수련으로 용어를 바꾸었다.
"필자가 기공 수련하던 중, 동공(動功)이 그치고 정공(靜功) 상태로 천기(天氣)를 축기(蓄氣)하고 있는 중에,
물질의 우주와 겹쳐진 천기의 우주 모습을 보게 되었다.
E: 지구 은하 중심
S: 태양
기계(氣界) 단면
우리 은하
빠름 물질계(物質界) 늦음
커다란 영사막이 필자의 양쪽 눈 사이의 미간 부근에 펼쳐졌다.
우주의 천기의 흐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지구가 속한 태양계, 태양계가 속한 은하 전체에 걸쳐서
거대한 중앙의 공간을 가진 도우넛 모양의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으로 시계 방향으로 회전 운동하면서
전체적인 모양을 나타내고 있었고,
도넛의 윗 부분에서 아래 부분으로 중심을 둘러싸고 순환하는 우리의 전체적인 은하를 통하여 흐르고 있는
근원적인 천기의 흐름이 서로 독립적으로 흐르는 구조를 보이고 있었다.
우리가 속한 은하는 시계 방향으로 흐르는 거대한 도우넛 모양의 천기의 흐름의 외곽 부분에 위치하고 있었고,
우리의 태양계는 그 한 귀퉁이에서 또 다른 시계 방향으로 흐르는
조그만 천기의 흐름을 가진 도우넛 모양의 흐름으로,
전체 도우넛 모양의 천기보다는 크기나 천기의 세기가 약하고, 공간도 좁고,
특히 시간이 빨리 가는 공간에 위치하고 있었다.
원운동 하는 여러 명의 사람들 중에서 중앙에 위치한 사람은
천천히 돌아도 바깥에 위치한 사람은 빨리 달려야 되듯이,
우리 은하는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수많은 다른 은하의 도우넛 모양의 천기의 흐름의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중앙에 위치한 다른 은하보다는 상대적으로 빨리 회전 운동하는 위치에 있었고,
그 중에서 우리 태양계는 외곽에 위치한 조그만 도우넛 모양의 은하의 천기의 흐름 속에서
한쪽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 빨리 회전 운동하는 위치에 있었다.
전체의 천기(天氣)는 대단한 흐름으로 우주의 공간을 쌩쌩 소리를 내면서 흐르고 있었고,
그 흐름에 빨려 들어가면 전혀 다른 공간과 시간대의 다른 은하로 흘러들어 갈 것 같았다.
우리 은하의 천기의 흐름이나 다른 은하의 흐름도 보다 큰 천기의 흐름과 연결이 되어
서로 서로가 연결이 된 독립된 천기의 흐름을 가지고 있었고,
일단 천기의 흐름 속으로 들어가면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는 제자리에 돌아오기는 힘들고,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의 질과 세기에 따라 떠내려가는 시간과 공간이 결정되는 것 같았다.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가 어느 정도로 바이오 에너지의 세기에 도달하지 않으면
지구의 바이오 에너지의 벽을 넘을 수 없고,
마찬가지로 태양의 천기의 벽, 우리 은하의 천기의 벽, 그리고 우리 은하가 속한 은하단의 천기의 벽,
그리고 우주의 가장 큰 구조인 초은하단의 천기의 흐름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마치 "우주선이 지구보다 질량이 적은 달의 인력권을 벗어나려면 2.4 Km/sec,
지구의 인력권을 벗어나려면 탈출 속도가 11.3 Km/sec 이상이 되어야 하듯이",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도 자신이 속한 별의 천기의 흐름을 벗어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강해져야
다음 천기대로 진입할 수 있고,
자신의 바이오 에너지에 맞는 별에서 육체를 얻어 살다가 임종을 하게 되고,
그 동안 살았던 바이오 에너지의 질과 세기에 따라 또 다음 생을 살고,
계속하여 바이오 에너지의 축기(縮氣) 정도에 따라 다른 별로 전생 윤회(轉生輪廻)를 하게 되고,
그리하여 우주의 가장 큰 천기의 흐름으로 진입하여
우주의 일부분이 되는 것이 바로 인간의 운명이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큰 천기의 흐름을 받을 수 있도록
인간은 생각을 우주심과 같은 수준으로 넓고 깊게 사고해야 하고,
오감으로 지각되는 물질적인 관점에 의한 우주와 동시에 오감 이상의 감추어진 진실을 동시에 추구하여
의식이 높은 단계에 도달해야 하고,
특히 사랑, 자비, 영성, 직관, 이성 등의 고차원적인 생각이 저절로 우러날 정도로 천기를 축기 하여,
그 천기에 의해 우주심(宇宙心)이 저절로 생겨날 정도로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가 진화하지 않으면
우주의 큰 천기의 흐름 속으로 진입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주의 수많은 별들과 그 별에서 살고 있는 생명체는 모두가 우주의 가장 큰 천기의 흐름을 받고 있고,
그 천기를 충분히 축기해야 더 천기가 높은 별로 전생 윤회를 통하여 진화를 할 수 있고,
그리하여 그 천기와 자신의 바이오 에너지가 동등할 정도로 축기를 하여야
더 이상 전생 윤회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천기의 흐름 속에서
우주의 가장 고차원적인 바이오 에너지의 일부분으로 되는 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천기는 우주 전체에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인간의 생각이 천기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었다.
가장 좋은 수행 방법은 머리를 비우고 자신의 몸속으로 흘러 들어오는 천기를 잘 통하려는 의식과,
천기가 통하는 인간의 기문과 기도를 여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간의 육체를 통하여 흘러 들어오는 여러 종류의 천기가 방해받지 않도록
자신의 생각, 생활 습관, 음식, 그리고 자신이 일하고 자는 공간 등
자신의 삶 속에서 천기가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천기가
자신의 몸속으로 흘러들어 오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공간에 자리를 잡아야 하고,
생각을 고차원적으로 하여야 하고, 천기를 스스로 받을 수 있는 기공을 수련하고,
그리고 고차원적인 천기를 축기할 수 있는 스스로의 방법을 발견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양에서는 12 궁도(Horoscope)라는 체계를 만들어 황도 12 궁과 천기의 관계를
사람의 태어난 날짜에 따라 사람의 성격, 성향, 미래 등을 점쳤고,
우리나라에는 주역, 사주팔자, 토정비결 등 사람의 태어난 연월일시로 사람의 운명의 길흉을 예측하였다.
과학 기술 문명을 누리고 살고 있고,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은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하늘, 땅, 인간과의 관계를 오랫동안 관찰하여 법칙으로 만든 역술, 별점, 사주팔자 등을 미신으로 여기고 있다.
옛사람들은 넓은 관점으로 세상의 움직임을 관찰하였고 대자연을 유기적으로 연결된 관점으로 보아 왔다.
그러나 전문화된 요즘 사람들은 시야가 아주 좁아져 버렸고,
대자연을 자신이 교육받아 온 시각으로 바라보는 데 익숙해졌다.
특히 대자연을 측정 가능한 현상으로만 이해하려고 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사람은 타고난 오감 이상의 육감을 가지고 있고,
그 육감으로 바라본 우주는 우리 인간이 생각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거대하고, 복잡하고,
통일된 원리로 움직이고 있었다.
대자연을 품고 있는 대우주는 우리 인간들이 발달시켜 온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과학,
그리고 현대의 기술로는 접근할 수 없는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이다.
우리는 우주가 어떻게 생성 되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우주의 최대 구조인 초은하단의 생성 이론도 두 개의 상반된 관점으로 보고 있다.
하나는 우주의 최대 구조인 초은하단이 가장 먼저 만들어지고,
은하단과 은하들이 형성되었다고 하는 젤도비치의 이론(top-down theory)과,
그 반대 관점인 짐 피블스의 이론(bottom-up theory)이 있다.
이 이론에서는 은하들이 거의 균일한 분포로 가장 먼저 형성되고,
그 뒤 은하들의 일부가 다른 것들을 끌어당기기 시작해 은하단이 형성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은하단들이 다른 은하단들을 끌어당겨 초은하단이 형성되었다는 이론이다.
그리고 프랙탈 접근 방식이 있는 데, 프랙탈이란 자신을 닮은 물체를 말한다.
큰 인형 속으로 작은 인형이 여러 개 들어가는 러시아의 채색 인형과 같이
은하에서 초은하단에 이르기까지 동시에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초은하단의 형성은 은하를 만들었던 것과 동일한 과정의 표현이다. 단지 좀더 클 뿐이다."
우리는 우주의 시간과 공간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예를 들어 지구와 200 만 광년 떨어져 있는 안드로메다은하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알 수 없다.
우리가 관측하는 현재의 안드로메다은하의 모습은 200만 년 전의 모습을 우리가 보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가 전체적으로 동시에 통제되려면
대단한 규모의 우주에 동시에 작용하는 어떤 에너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데,
가장 미세한 원자 구조에서, 분자, 지구의 생명체, 지구, 태양계, 은하, 은하단, 초은하단,
그리고 우주 전체에 동시에 작용하는 근원적인 천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필자의 기감으로는 우주의 중심에서 가장 작은 원자까지 골고루 영향을 미쳐서
각 존재들의 존재 의미, 즉 물리적인 힘뿐만이 아닌 정신적, 영적, 그리고 생명을 이루는 근원적인 천기를 말하고,
우주에는 그런 천기들로 가득 차 있고,
그 천기를 받아서 자신을 진화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과학, 종교, 예술 등
과거의 또는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학문 추구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우주의 지름은 약 100 억 광년 정도로 보고 있다고 한다.
우주는 인간의 시간 공간 개념으로는 영원히 이해할 수 없는 존재일지도 모른다.
설사 이해한다 해도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의 시간 공간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존재이다.
현대의 천체 물리학에서는 별들도 일생이 있어서 별들도 태어나서,
그 질량에 따라 백오십 억 년 또는 천만 년 동안의 어떤 특정 기간을 살다가 죽는다고 한다.
또 은하들도 세력이 큰 은하가
세력이 작은 은하를 합병하는 동족 호식(同族互食, cannibalism)이 일어난다고 한다.
"우리가 속한 은하와 인접한 은하인 마젤란 운은 마젤란 흐름을 통하여 연결이 되어 있고,
약 2 억 년 전에 두 은하가 가까스로 충돌을 모면했다고 하고,
결국 두 은하는 또 한 번 충돌을 하게 되고 합병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우주의 별들도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서 일생을 살아가고 죽어 가고 있고,
인간도 별과는 비교가 안 되는 짧은 시간과 좁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다.
"태양은 중간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별로 약 100 - 150 억 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고,
태양의 나이는 약 50 억 년을 살았기 때문에
앞으로 50 억 년 이상의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자신의 수소를 태울 것이다.
그 후에는 태양은 내부의 에너지 자원이 고갈되어 불안정한 시기로 들어가서 적색 거성이 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중력이 다시 지배하게 되어 태양은 백색 왜성으로 함몰하게 되고 결국은 죽음의 별이 되어 버리고,
" 태양계의 3 번째 행성에 살고 있는 인류의 후손들은 성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떠나거나,
지구상에 남아 있는 인류는 모두 죽게 될 것이다.
우주의 법칙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크고 작은 존재들에게 예외 없이 평등하게 적용되고 있다.
바로 좋은 또는 나쁜 천기의 영향이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모든 존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우주의 관점으로는 미물(微物)일지도 몰라도, 우주 전체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우주에 비하면 먼지밖에 되지 않는 조그마한 지구에서 살고 있고, 우리의 육체도 조그만 하지만,
우리의 지혜는 절대로 우주와 뒤지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우리 자신이 바로 우주의 원리로 만들어진 우주의 축소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우주를 바로 보고 우주가 우리에게 말해 주는 인간은 무엇 때문에 우주 속의 한 점인 지구상에 태어났으며,
그리고 생명을 이루고 있는 하늘의 바이오 에너지(天氣), 땅의 바이오 에너지(地氣)와
사람의 바이오 에너지가 어떤 관계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나 자신은 어떻게 살아가야
생명의 진화를 이룩할 수 있는가를 깨닫는 큰 지혜를 가지도록 정진해야겠다."
영혼의 기감 능력자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0917610
필자가 "한국정신과학학회지, 제 9권 제 1호, 2005.06.
라디에스테지 능력으로 그린 영혼의 기감도'에 발표한 논문 중에서 인용하였다.
지전류를 유해 지기로, 에소테릭을 서양의 신비주의로 바꾸었다.
영혼의 기감 능력을 가진 사람은 육체를 가지지 않은 바이오 에너지인 영혼을 기감 할 수 있고,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를 기감자의 동작, 목소리 또는 텔레파시로
근원의 바이오 에너지가 부족한 영혼에게 기감 능력자의 몸을 통하여
바이오 에너지를 다른 영혼에게 전달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살아 있는 사람의 영혼이나 죽은 사람의 영혼의 차이점은
육체 속에 들어 있는가 혹은 육체를 빠져 나와 있는가 하는 것뿐이고,
이승이나 저승이나 간에, 즉 육체를 가지고 있던지 또는 가지지 않던 간에
두 개의 따로 분리된 세상이 아닌 영혼과 육체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불이(不二)의 세계에서 공존(共存)하고 있다.
“영혼의 기감은 영혼의 영적인 파워에 따라 반 시계 방향의 기감추 회전
또는 기감봉도 바이오 에너지가 빼앗기는 방향의 기감 표시를 나타내게 되던가,
라디에스테지 전문가의 기감 느낌은 차갑고 무섭거나
자신의 바이오 에너지가 빼앗기는 기감을 느끼는 유해 지기와 비슷한 기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 유해 지기가 여러 개 교차하는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를 빼앗는 공간에서는
영혼의 파워가 더더욱 세어지게 되고,
유해 지기의 영향이 적은 햇볕이 있는 낮에는 영혼의 영향이 약해지고,
유해 지기의 영향이 세어지는 밤, 특히 보름달에는 영혼의 파워가 몇 배로 세어지리라 예상된다.
문제는 살아 있는 사람의 바이오 에너지는 시계 방향의 바이오 에너지이고,
영혼은 반 시계 방향의 바이오 에너지이므로
살아 있는 사람에게 영혼이 좋은 뜻이건 나쁜 뜻이건 간에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에는
유해 지기가 여러 개 교차하는 공간에 오래 머물고 있는 것 같은 영향을 미쳐서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의 순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국은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가 고갈이 되어 큰 병이 되던가, 아니면 목숨을 잃게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영혼을 기감할 시는 영혼의 차가운 바이오 에너지를 충분히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후에,
충분히 자기 자신의 의식을 영혼과 연결되는 무의식의 차원까지 연결시키고 난 후에
조심스럽게 기감 조사를 행하여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의해야 할 사항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바꾸는 인간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기감 조사를 해 주는 일은 삼가야 한다.
“서양의 신비주의에서는 사자와 접촉하는 가능성은 인정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사자와 접촉하는 것을 하지 않도록 충고한다.
첫째 이유는 사자가 자신의 길을 방해받지 않고 가야 하기 때문이고,
사자의 임종 전의 행위들이 조용히 정신적 영적으로 처리되어야 하기 때문이고,
그리고 저승에서 오는 정보 중에서 이 세상에서 무가치하거나 별 필요 없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인간은 스스로 높은 세계를 알려고 그리고 보기 위하여 정신적 영적으로 진화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이것이 바로 에소테릭에서 말하는 올바른 길인 것이다.” 라고 기감 능력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을 말하고 있다.
임종시 의식의 중요성과 임종시의 천기,지기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0919375
임종시 의식의 중요성
필자가 "정종호, 한국정신과학학회지, 제 9권 제 1호, 2005.06.
라디에스테지 능력으로 그린 영혼의 기감도" 에 발표한 논문중에서 인용하였다.
바이오 운동을 기공으로, 바이오 운동 수련을 기공 수련으로,
지전류를 유해 지기로, 에소테릭을 서양의 신비주의로 용어를 바꾸었다.
"우리는 오감으로 감각하고 있는 현재를 살고 있다.
우리의 과거는 육체가 없는 바이오 에너지만 또는 생명의 정보만 있는 상태였고, 미래도 또한 그럴 것이다.
인간은 미래를 알고 싶어하고, 미래를 알려면 현재의 연장이 바로 미래일 것이다.
또 과거 알려면 역시 현재를 봐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과거의 연장이 현재이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우리가 태어나기 전의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육체를 벗고 나서 우리의 생각이 존재하지 않을 것인가?
무(無)에서 유(有)가 생기지도 않고, 유(有)에서 무(無)로 되지도 않는다.
유(有)에서 유(有)로 모습만 바뀌는 것이다.
인간의 영혼으로 표현되는 미세한 바이오 에너지 또는 생명의 정보는 어떤 형태이건 간에
우주의 공간과 시간상의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고,
다시 그 바이오 에너지 또는 생명의 정보는 인간의 생명을 만드는 설계도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는 것이
당연한 것일 지도 모른다.
그리고 현재가 과거와 미래의 기준으로 과거-현재-미래로 이어지는 인간사(人間事)를
지각(知覺)되는 오감(五感)의 관점(觀點)으로 현재만 존재하는 것으로 보는 것은
단편적(斷片的)인 사고(思考)의 산물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강렬한 생각이 창조력을 지니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생각은 물체이다(Thoughts are things)라는 책에서
W. W. 애트킨슨은 ‘창조적인 사고’라는 제목에 한 장을 할애하면서 ”
과학은, 안에 것이 밖으로 드러나려는,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으로 되려는,
표출되지 않는 것들이 표출되려는 끊임없는 노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생각은 행위로 형상화되려 애쓴다.
생각은 자신을 물체화 시키려 끊임없이 애쓰는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생각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고유의 창조 능력은 별 문제로 하더라도,
죽음 직전의 생각은 임종자로서의 마지막 능동적 생각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연히 마지막 생각이 가장 강렬할 것이라는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경주에서, 달리기 선수의 마지막 역주(力走)는 그가 지닌 최대의 힘을 보여 준다.
과일 나무가 죽게 되면 그 마지막 결실기에 가장 많은 소출을 낸다고 한다.
어떤 힘이나 능력이 최고, 최대로 발휘되는 것은 마치 죽음을 앞두고 들려오는 백조의 노래처럼
그 자체의 붕괴 소멸이 다가왔을 때이다.
존재에 대한 욕구는 인간의 모든 활동을 받쳐 주는 가장 지배적인 동기이므로,
죽음의 찰나에 무섭게 강하게 움켜쥐려는 자세(정신적으로)를 취한다.
부처님의 말씀처럼, 죽음의 찰나 이 지배적인 딴하,
즉, 갈망은 움켜쥐는 힘이 되어 자신 쪽으로 다른 존재를 끌어당긴다.
임종자의 마지막 생각은 순전히 집중된 에너지 덩이인 데, 그런 에너지가 사람이 죽는다고 사라질 리가 없다.
그것은 창조적인 에너지로서 어딘 가에서 그 자신을 드러내게 되어 있다.
E. R. 로스트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러므로 존재가 죽었을 때, 뇌 속에 갇혀 있던,
의식으로 대표되는 모든 힘들은 허공 속으로 사라지지도, 흩어지지도 않는다.
이 생에서 생명의 개울 속을 의식의 연속이 끊이지 않고 흐르고 있듯,
죽음에도 내내 그 생명의 개울의 흐름이 있다.
또 이 생명의 개울이 기능 면에서 직분을 다하자면 존재의 진화선 상에 알을 깔 자리를 찾아야 하듯이
주관 면에서는 객관적 기반의 형성을 필요로 한다.“
(구나라뜨나 저, 유창모 역, 우리는 어떤 과정을 통하여 다시 태어나는가?, 고요한 소리, 서울, 1998, p.80-84)
“고대 입문자들과 동양의 명상 수행자들처럼 우리는 죽음이라고 불리는 과정을 통해서
인간 차원으로부터 다른 차원으로 즐겁게 의식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영적 스승들이 선언하듯이, 인간은 영적으로 강해졌을 때 환희의 상태에서 죽음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상태를 우리는 사마디(삼매<三昧>)라고 부르는 것이다.
죽음의 기술을 알고 있을 때 죽음의 고통은 사라질 것이며 우리는 죽음을 초월하는 승리자가 될 수 있다.
불교와 힌두교에서는 죽음의 순간에 갖는 마지막 생각이 그 다음 환생의 성격을 결정짓는다고 믿는다.
인간은 죽음을 맞이할 때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통제할 수 있어야만 한다고 인도의 현자들은 가르친다.
티벳 사자의 서에서도 그것을 역설하고 있다.
만일 죽음을 맞이하는 자가 신비 세계의 입문자이거나 영적으로 수행을 쌓은 자라면
그 자신이 직접 자신의 생각을 다스려야 하며,
그렇지 않은 때는 죽음의 과학에 정통한 스승이나 친구나 친척이 그의 생각을 인도해 주어야 한다.
비가바드 기타 8 장에서 크리슈나는 제자인 아르주나에게 말한다.
”인간은 육신을 버릴 때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것에 따라 다음의 삶을 얻으리라.
그의 생각이 몰두해 있는 그 상태를 그는 얻게 되리라.“
우리의 과거의 생각이 우리의 현재를 결정짓는다.
인간은 그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파드마 삼바바 저, 라마 다와삼둡 역, 에반스 웬츠 편집, 류시화 역, 티벳 사자의 서, 정신세계사, 서울,
1995, p.39-40)
서양의 신비주의에서는 고대의 인도 철학 이론을 받아들였다.
그 철학에 의하면 “인간은 7 개의 차크라(Chakra, 수레바퀴, 수레바퀴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우주의 생명 에너지를 받아들인다)로 이루어져 있다.
우주는 프라나(Prana)라고 부르는 생명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나디스(Nadis)라고 부르는 에너지의 통로는 7 차크라와 연결이 되어 있고,
인간의 몸에는 모든 기관과 조직을 연결하는 72,000 개가 넘는 나디스가 존재하고 있다.
그 중에서 슈슈마나(Shushumana), 핑갈라(Pingala), 이다(Ida)가 중요하다.
슈슈마나는 척추 속의 척수를 통하여 7 차크라를 서로 이어준다.
1 번 차크라인 물라다라(Muladhara) 차크라의 우측에서는 핑갈라가,
왼쪽에서는 이다가 척추를 따라서 회오리바람 모양으로 꼬이면서
슈슈마나를 감싸고 올라가면서 서로 교차를 한다.
두 눈 사이의 6 번 차크라인 아위나(Ajna) 차크라에서 핑갈라와 이다는 만난다.
척추를 따라 흐르는 가장 중요한 나디를 쿤달리니(Kundalini)라고 하고
그곳으로부터 24 개의 작은 나디스(에너지의 통로)가 나오고,
핑갈라와 이다가 속한 인체의 좌 우측에 5 개씩 모두 10 개의 나디스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간의 영혼을 더 높은 세계로 이끄는 창조의 생명의 흐름인 샤브드(Shabd)는
6 번 차크라보다 더 깊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6 번 차크라 이하는 창조적인 에너지인 샤브드의 개입으로 프라나 에너지가 전달되고,
끝 부분인 제 1 번 차크라인 물라다라 차크라에서 에너지의 흐름이 정지되고,
생명의 에너지가 회오리바람 모양으로 소용돌이친다.
이 소용돌이치는 에너지를 산스크리트어로 쿤달리니라고 하고,
요가 수련은 각 차크라를 자극하여 프라나 에너지가 흐르게 하고,
1 번 차크라의 프라나 에너지가 6 번 차크라까지 상승하게 하게 한다.
이 과정을 쿤달리니의 상승이라 하고,
수련자의 잠재 의식이 미세한 에너지장을 통과하면,
즉 쿤달리니 또는 슈슈마나가 각성이 되면 창조의 에너지인 샤브드와 일치를 이루게 되고,
인간 영혼은 원래 자아와 일치를 이루게 되고,
공중 부양, 물위 걷기, 불 속에 앉기, 물질 현현(顯現)하기 등의
이적(異蹟)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지구는 지수화풍(地水火風)의 4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1 번 차크라는 지(地, Prithvi, 땅 또는 고체 상태의 물질),
2 번 차크라는 수(水, Jal, 물 또는 액체 상태의 물질),
3 번 차크라는 화(火, Agni, 불 또는 따뜻한 상태),
4 번 차크라는 풍(風, Vagu, 공기 또는 가스 상태) 성분의 지구를 이루는 기본 성분을 받아들이는 통로이고,
5 번 차크라는 아카쉬(Akash, 에테르, 우주가 만들어진 원 물질)라는
물질계인 지구와 인간의 이성을 연결시켜 주는 원소 또는 물질 상태인 구성 성분으로,
아카쉬는 물질계의 모든 기록들을 무의식 상태에 기록 보관된다.
“ (John Davidson, Strahlungsfeld, Subtile Energieformen unseres Daseins, Knaur, Muenchen,
1989, p.55-77)
이 기록을 아카쉬의 기록(akashic record)이라고 한다.
인간의 영혼이 육체를 받아 물질 세계인 이 땅에서의 모든 공과(功過)는 이 미세한 에너지 또는 정보
<아카식의 기록>속에 기록되어 있어서 사람을 새로 만들 때
그대로 작용을 하여 태어나는 사람의 행불행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원인(原因)과 결과(結果)의 법칙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우주의 법칙이고,
그 법칙은 한치의 오차 없이 우주를 지배하고 있다. ”
죽지 않는 인간의 진아인 영혼은 정말로 다시 태어나고,
또 살아나서 죽고 하는 영원한 생명의 순환인 윤회를 하고 있는 것인가?
윤회는 산스크리트어로 samsara 라고 하는 데, 이 말은 방황을 뜻한다.
윤회가 정말로 존재한다면 무엇보다도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이나 최면요법을 통하여 전생으로 퇴행하여
자신의 전생을 확인하는 방법이 윤회를 확인하는 합리적인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 정신 수련하는 사람일 경우 자신의 전생을 직접 확인해 보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서양의 신비주의에서는 참 인간인 죽지 않는 진아인 코잘체(causal body)는 윤회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임종시에 원래의 인간인 에테르체 속에 머물고 있는 자아는 육체를 떠난다.
그러나 아직 에테르체의 마지막 끈 부분은 육체와 연결이 되어 있다.
이 끈이 완전히 끊어지지 않은 한 죽음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이 단계에서 사자는 자신의 눈앞에 영화를 보는 것 같이 자신의 지난 생에서 한 일들을 되돌아본다.
길어야 2 - 3 일 후에 육체와 연결된 에테르체의 끈은 끊어진다.
진정한 의미의 죽음이 일어난다.
아스트랄체는 얼마 동안 에테르체와 연결이 되어 있다가,
에테르체는 아스트랄체와의 연결 끈이 끊어진다.
이 기간 동안 잠재의식이 에테르체를 둘러싸고 있고,
사자에게는 초 심리학적인 현상인 환영(幻影)을 보게 된다.
그 다음 영혼은 에테르체를 벗어나 감정의 세계 혹은 아스트랄 세계인 아스트랄체로 가게 되고,
괴로움과 기쁨 등의 주관적 감정을 경험한다.
아스트랄체를 떠난 영혼은 멘탈체로 가게 되고, 정신적인 기쁨을 경험하고,
여기서 지난 생의 행위의 결과에 의해 다음 생에서 태어나는 새로운 조건들을 받게 된다.
얼마간 시간이 지난 후에 카르마(업)의 작용으로 이승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 시작된다.
영혼은 멘탈의 세계로 내려오고 새로운 멘탈체를 받게 된다.
그리고 나서 감정과 감각의 세계인 아스트랄 세계로 가서 새로운 아스트랄체를 받게 된다.
아스트랄 세계에서 순수한 원래의 영혼은 멘탈체와 아스트랄체를 가지고
자신의 조건과 맞는 새로운 물질세계로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대기한다.
미래의 부모는 물질에 가까운 바이오 에너지인 에테르체와 육체를 만들어낼 물질만을 제공하게 되고,
나머지 감정을 만들어 내는 아스트랄체, 생각을 만들어 내는 멘탈체 등은
인간의 진아인 코잘체, 즉, 환생하는 영혼이 스스로 가지고 온다.
그리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생노 병사(生老病死)를 거쳐 다시 태어나고 또 다시 태어나고
완전한 자아를 완성시킬 때까지 끝없이 반복하여 코잘체, 즉 영혼이 육체를 가지고 윤회를 하게 된다.
윤회 사상은 사양의 신비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으로, 사람이 뿌린 대로 거두게 된다는 우주의 보편적인 가르침이다.
“ 라고 서양의 신비주의에서는 말하고 있다." (Gertrud I. Huerlimann, Pendeln ist erlernbar,
M & T Verlag, Zuerich, 2. Auflage, 1988, p.178-181)
필자는 기공 수련을 하던 중 육체와 의식체(영혼)가 분리가 되면서
대단한 광휘에 휩싸인 빛의 폭포를 보았다.
그리고 저승이라고 생각되는 곳으로 여행을 하였고, 다시 육체로 되돌아오는 경험을 하였다.
“철저히 나 혼자였고 나는 모든 지혜를 가진 완전한 존재가 되어 있었다.
나의 자유 의지만이 남아 있었고 나는 완전히 자유로우면서도
또한 나의 자유 의지대로 나의 존재를 스스로 결정하고 있었다.
편안한 상태가 계속되면서 나는 이 세상을 돌아볼 시간도 없이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할 것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 과거, 현재, 미래를 다 알고 있었다.
다만 나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무한한 지식이 필요할 때면 조금씩 컴퓨터 화면처럼 나의 눈앞에 펼쳐졌다.
엄청난 빛의 휘황찬란한 사태 속에서 나의 몸을 감싸고 있던 저급한 빛의 파편들이
마치 샤워를 할 때 비눗방울이 씻겨 나가듯이 나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고,
나는 그 쾌감과 깨끗함, 완전한 나 자신으로 되어 가는 나를 보면서 한없는 행복과 즐거움,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편안함과 여유, 최고의 진선미(眞善美) 등의 글자로 표현될 수 없는 행복감을 느끼면서
전에도 한 번 와 본 듯한 빛의 세계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완전한 고요 자체였다.
(중략) 나의 영혼은 천근만근 같은 무게를 느끼면서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으로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무서운 비명을 지르면서 나의 육체 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깨어 보니 나는 나의 육체로 되돌아와 있었고,
나의 몸은 아직도 내가 갔었던 강렬한 빛의 다발의 부스러기가 남아서 아직도 반짝이고 있었다.”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지 제 3 권 제 2 호, 1999. 12, p.85-87)
인간은 육체와 바이오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는 데,
육체와 바이오 에너지가 통하는 문과 길인 기문과 기도가 잘 통하고 있는 사람은
임종시에 육체를 지배하고 있던 생명의 힘들이 분리가 잘 되어 육체를 잘 빠져 나와서
빛을 따라 가는 죽음의 기술을 배운 대로 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문과 기도가 막혀 있는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생명의 힘들이 육체를 빠져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 된다.
아무리 죽음의 기술을 귀에 대고 이야기 해주거나
바이오 요법이나 약 등을 사용한다고 해도 이미 때가 늦은 것이다.
그럴 때는 사후 바이오 요법이나 천기, 지기가 잘 통하는 좋은 자리에 올바른 방향으로 묘자리를 잡아 주고
제사를 지내 주어서
영혼이 지기나 음식의 기를 받아 힘을 얻어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가게 하는 조치를 취하게 된다.
인간은 늙고 병이 들고 죽어 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자신의 기문과 기도를 통하여 바이오 에너지가 잘 통하게 몸과 마음의 수련을 게을리 하지 말고,
죽음의 기술을 배우고 그 생각이 항상 머리 속에서 잠시라도 떠나지 않게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각인(刻印)되게 하여 천기와 지기가 인간의 몸을 통하면서 만들어지는
고차원(高次元)의 무위(無爲)의 상태로 살아가고,
그리고 임종의 때가 이르러서도 그 무위(無爲)의 상태로 육체를 빠져나가는 영혼이
기문과 기도를 통하여 거침이 없이 빠져나가고,
영혼이 육체를 빠져 나와서는 투명한 밝은 빛을 무위(無爲)로 그대로 따라 가면 되는 것이다.
그 다음은 우주의 법칙에 따라 진행될 것이고, 무위(無爲)로 되어지는 대로 그대로 두면 되는 것이다.
콩 심은 데는 콩이 날 것이고, 팥 심은 데는 팥이 날 것이다.
임종시의 천기
“금속, 암석, 약초, 나무, 동물, 사람 등 모든 생물과 비 생물도 기감(氣感)해 보면
각각 자신의 바이오 에너지(氣)에 둘러싸여 있고, 그 기감이 따뜻한 것에서 차가운 것, 부드러운 것
그리고 바이오 에너지가 멀리 뻗어 나오는 것에서 짧은 것 등,
자신의 고유한 바이오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사람의 바이오 에너지는 육체를 계란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고,
기공을 수련하고 있는 사람의 바이오 에너지는 몇 십 미터 정도를 뻗어 나간다.
지구의 바이오 에너지는 구형의 지구를 둥글게 둘러싸고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고,
약 3 천 8 백 만 Km 떨어진, 지름 3,476 Km 의 또 하나의 거대한 땅덩어리인 달이
우주 공간으로 달아나지 못하게 붙잡고 있을 정도의 물리적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지구의 바이오 에너지는 대단히 먼 우주 공간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태양계 9 행성들은 자신들의 공전 궤도를 이탈하지 않고,
지름 1 백 39만 2 천 Km로 지구 지름의 약 109 배, 질량이 지구의 33 만 3 천 배에 달하는
태양계의 주인인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것을 보면
태양의 바이오 에너지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먼 우주 공간까지
이웃한 다른 별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강할 것이다.
태양이 속해 있는 은하도 태양과 같은 항성이 2 천 억 개 이상 모여서,
소용돌이치는 모양을 이루며 은하 중심을 회전하는 모든 별들을 붙잡아 두고 있는
은하 중심에서 뿜어져 나오는 바이오 에너지가 은하 전체의 별들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태양이 속한 은하보다 크거나 작은 규모의 여러 개의 은하들이 모인 은하단에서도
중심적 역할을 하는 은하들에서도 은하단에 존재하는 각각의 은하들에게 강력한 바이오 에너지를 뿜어낼 것이다.
은하단들의 모임인 우주에서 가장 큰 구조인 초은하단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은하단에서도
강력한 바이오 에너지가 초은하단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초은하단의 모임인 우주는 전체적으로 바이오 에너지가 은하단과 은하,
그리고 각각의 별들에 우주의 중심에서 뿜어 나오는 바이오 에너지의 영향으로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물리적인 힘과 바이오 에너지의 영향이 별들 상호간에 미쳐서
우주 전체에 큰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을 이루고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지만
그 밖의 다른 연구들도 우주의 90 % - 어쩌면 아마도 99 % 이상- 의 물질들은
망원경으로 직접 관찰할 수 없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는 증거를 계속 제공하였다.
암흑 물질은 은하의 영역 내에서 많이 나타난다.
또한 은하와 은하 사이의 우주 공간에도 그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실험을 통하여 알려졌다.
암흑 물질은 심지어 허공의 내부와 같은 은하가 없는 영역에서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허공은 결국 완전한 빈 공간이 아닐지도 모르는 것이다.
관측에 망원경을 사용한 이후에도
우주에 있는 물질 중 단지 일부만이 파악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확한 판단일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단지 빙산의 꼭대기만을 보았을 뿐이다.
이 경우를 다음과 같은 비유로 표현할 수 있다.
우주는 그 모습을 영원히 우리의 시야로부터 감추었고
빙산의 일각처럼 단지 10 % 혹은 그 이하의 모습만 표면 위로 나타낸다.
우주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이 신비의 물질은 무엇인가?
많은 이론들이 최근 몇 년 동안 이 암흑 물질의 본질을 제시하여 왔다.
제시된 후보는 3 개의 범주로 구분할 수 있다.
작은 크기로 압축된 무거운 헤일로 물질(MACHOS, Massive Compact Halo Objects),
약한 상호 작용을 하는 무거운 입자(WIMPS, Weakly Interacting Massive Particles),
그리고 무거운 중성자들이 그것이다.”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2000 년도 춘계 학술 대회 논문집, 2000. 4., p.45-47)
(베리 파카 저, 김혜원 역, 충돌하는 은하, 전파과학사, 서울, 1998, p.279-302)
(폴 할펀 저, 차승훈 역, 우주의 구조, 김영사, 서울, 1999, p.22)
우리 지구가 자전, 공전하면서 떠다니는 우주 공간은
1 입방 cm 당 1 개 정도의 수소 원자를 가진 지구상의 어떤 진공보다도 더 낮은 밀도이나,
그것은 물질을 중심으로 본 우주관이고, 바이오 에너지로 본 우주관은 바이오 에너지가 가득한,
살아 있는 유기체인 우주가 인간, 동식물, 별 등 모든 물질, 비물질적인 존재 등
우주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존재에게 자신의 바이오 에너지를 불어넣으려고
약동 치고 있는 바이오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지구는 바이오 에너지가 가득한 우주 공간을 자전, 공전하면서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강력한 여러 종류의 바이오 에너지(천기, 天氣)가
미지의 우주의 중심으로부터 또는 우리 은하가 속한 초은하단의 중심으로부터,
우리의 은하가 속한 은하단으로부터, 태양이 속한 은하의 중심으로부터,
태양으로부터 그리고 태양계의 각 행성으로부터, 지구라는 땅덩어리 위에 살고 있는
인간의 기문(氣門)과 기도(氣道)를 통하여 흘러들고,
여러 별들의 움직임에 의하여 하늘의 바이오 에너지(天氣)의 변화가
지구의 바이오 에너지(地氣)에 영향을 주게 되고,
하늘과 땅의 바이오 에너지의 변화에 따라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은
좋은 또는 나쁜 영향을 받게 되고,
인간은 하늘로부터 오는 바이오 에너지의 변화에 따라
자신의 바이오 에너지가 활성화되어 기분(氣分)이 좋기도 하고,
반대로 자신의 바이오 에너지의 순환이 방해를 받아 기분이 나빠지기도 한다.
인간은 자전 공전하고 있는 지구상에 살면서 태양계 행성들의 움직임에 따라서
어떤 때는 나쁘고, 때로는 조화롭고 또는 좋은 천기가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에 영향을 주고 있다.
“ 특히 천기가 나쁜 날에 임종을 하게 되는 영혼은 약해진 천기의 영향으로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가 약해질 가능성이 많다.
그러므로 임종시의 천기가 강한 날 영혼이 자신의 근원의 천기를 강화시킬 수 있는 날 임종하여,
우리의 영혼이 강한 천기를 공급받아 자신의 길을 떠나도록 임종하는 연월일시를 잘 선택하게 해야 한다.
천기가 약한 날 임종하는 영혼은 약해진 천기의 영향으로 영혼의 힘이 감소되어
영혼이 미치는 세력 범위나 힘이 약해질 것이다.
반면에 천기가 강한 날 임종하는 영혼은 강한 천기를 받아서
저승으로 떠나는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의 세력이나 힘이 강화될 것이다.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의 세력 범위나 힘의 세기에 따라
우주 공간의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는 저승의 여러 세계에서 어디로 가는가를 결정지을 것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선덕(善德)을 쌓고 열심히 수련을 하여 기문과 기도가 열린 상태에서,
그리고 영혼이 좋은 천기를 가질 때 임종을 하게 되는 경우라면 최상의 상태일 것이다.
우리는 임종 후에도 바이오 에너지가 진화된 상태의 영혼으로 되기를 모두 다 바랄 것이다.
그러기 위하여 기감 능력 개발, 선행(善行)과 덕행(德行), 수련(修鍊), 기도(祈禱), 참선(參禪), 명상 등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를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여
열심히 수련하여야 할 것이다.
임종시의 지기(地氣)
“인간의 육체에 대응하는 흙, 바위 등의 물질의 땅과,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에 대응하는 지기(地氣), 유해 지기 등의 땅의 바이오 에너지로 나눌 수 있다.
지기는 인체를 통하여 하늘에서 땅으로 시계 방향 또는 반 시계 방향의 회전 운동하는
천기의 흐름 속으로 흡수되는 땅의 바이오 에너지라는 뜻이다.
지기를 라디에스테지 능력이 있는 사람이 기감을 해보면 북에서 남으로의 입체적인 흐름으로 느껴진다.
땅의 바이오 에너지가 지구의 자기장의 영향으로 북에서 남으로의 방향성을 나타낸다고 추측된다.
지역에 따라 지기의 흐름 방향과 세기가 다르다.
어느 지역은 지기가 잘 통하여 편안하나,
어떤 지역은 지기가 약해서 힘이 빠지고 불편하게 기감되는 것을 보면
지기가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땅의 라디에스테지 조사시 지기를 기감해 보면 지역에 따라 흐르는 방향이 나침반의 남-북 방향과 다르다.
서울에서는 북서에서 남동으로, 진주에서는 서북서에서 동남동으로,
부산에서는 북북서에서 남남동으로 흐른다. 지기의 흐름은 산에서 빨라지고 흐름의 세기가 강해지고,
평지에서는 늦어지고 약해진다.
물 속에서는 흐름이 늦어지고 강해진다.
지기는 불규칙한 세기로 기감된다.
큰 산 바로 아래에서는 지기가 너무 빨리 흘러서 불편하게 기감되고,
또 높은 산이 겹겹이 둘러 싸여 있는 곳인 데도 지기가 아주 편안하게 기감되는 등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지역에 따라 불규칙하게 기감된다.
한반도의 지기 흐름은 강원도, 경상도의 한반도 동쪽에서는 거의 북에서 남으로 흐르나,
경기도, 충청도 , 전라도 등의 서쪽 지방에서는
지기의 흐름이 서쪽으로 많이 치우쳐진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른다.
한반도를 지기가 흘러가면서 동쪽에서는 거의 방해를 받지 않고 흘러가고,
서쪽에서는 흐름이 방해를 받아 서쪽으로 밀려서 흐른다.
한반도는 동쪽이 산지이고 서쪽은 상대적으로 평평한 지역이라 지기의 흐름이 동쪽이 빠르고,
서쪽은 늦어서 지기가 서쪽에서는 정체가 생기는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다.
유해 지기는 땅위의 공간에 입체적으로 존재하는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체의 바이오 에너지의 순환을 너무 세게 하거나 또는 약하게 하여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바이오 에너지로 제 1, 2, 3 격자, 극장(極場), 수맥(水脈)의 유해 지기,
단층(斷層) 등 여러 가지의 유해 지기가 있다.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상의 공간은 크게 바이오 에너지를 받는 양(+)의 공간과,
반대로 바이오 에너지를 빼앗기는 음(-)의 공간으로 나눌 수 있다.
베르쉬나이더(Berschneider) 씨는 독일의 오버팔쯔(Oberpfalz) 출신의 라디에스테지 전문가로
1930년경에 독일 국내와 해외에 약 500 개 이상의 우물 자리를 찾아준 것으로 유명하다.
베르쉬나이더 씨는 1950년 자신의 고향인 오버팔쯔의 산을 등산하면서 땅의 표면뿐만이 아니라,
일정한 높이로 한 번은 기감봉이 위로,
또 일정한 높이 차이로 한 번은 아래로 기감되는 것을 알게 되어
여러 번의 기감 조사를 통하여 베르쉬나이더 씨의 지기 피라미드를 발견하게 되었다.
베르쉬나이더 씨에 의하면 2개의 피라미드를 위쪽은 피라미드를 바로 놓고
아래쪽은 피라미드를 뒤집어 두 피라미드를 붙인 모양의, 위아래로 겹쳐진 피라미드 모양의 공간으로
양쪽 피라미드가 접하는 정사각형의 가운데에 지기가 집중되고,
이 입체적인 지기 피라미드가 (+) 의 극성(즉 기감추가 시계 방향 회전 또는 기감봉이 아래로 움직이는 기감)이면
이 피라미드에 접한 다음 피라미드 입체 공간은
(-) 극성을(즉 기감추 반 시계 방향 회전, 기감봉 위로 움직이는 기감)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안톤 벵커 씨(Anton Benker)는 남 독일의 란츠훗(Landshut) 출신으로 기감봉을 사용하여
라디에스테지 조사를 하였던 라디에스테지 전문가이다.
1953년 꿈속에서
청색과 적색의 주사위가 차례차례 싸여있는 입체적인 모양의 땅의 바이오 에너지 구조를 보게 되었다.
그 꿈을 꾼 뒤로 160 번 이상 여러 지역을 조사하여
벵커 씨의 원자 입방 시스템(Das atomare Kubensystem nach Benker)을 완성하였다.
벵커 씨의 원자 입방 시스템은 10 m * 10 m * 10 m의 크기의 입체적인 공간으로
가로 세로가 남북, 동서 방향이고, 한 공간이 (+)이면 ,
다음 공간은 (-) 의 서로 이웃한 정육면체가 음양으로 겹쳐진 구조로
제 1 격자라고 불리는 하르트만 격자의 입체적인 모양을 나타낸다.
벵커 시스템의 (+) 공간에서는 유해 지기가 여러 개 교차하는 경우,
사람의 바이오 에너지가 세어지고 너무 오래 (+)공간에만 머물면 혹이 생기거나 군살이 생기기 쉽고,
염증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지고, 흥분하기 쉽다.
반대로 유해 지기가 여러 개 교차하는 (-)공간에서는 인체의 바이오 에너지가 뺏겨서 에너지 고갈 상태가 되기 쉽고,
몸의 저항력이나 인체 기관들의 저항력이 약해지기 쉽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바이오 에너지가 잘 순환되지 않을 때는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달리거나,
산보를 하는 것이 좋은 데,
천천히 걷는 동안에 (+) 공간에서는 바이오 에너지를 받고 (-) 공간에서는 바이오 에너지를 뺏기고 하여,
인체의 바이오 에너지가 순환을 하게 되어 몸안의 사기(邪氣)가 몸밖으로 빠져나가게 되어 몸의 컨디션이 좋아진다.
벵커 시스템의 (+) (-) 공간의 경계면에는 1 m 정도의 음양 경계면 이 생기는 데,
강력한 유해 지기가 발생되어 사람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벵커 씨의 기감 경험에 의하면 남북 방향의 벵커 시스템 음양 경계면 에서는
여러 인체 기관에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고,
동서 방향의 벵커 시스템 음양 경계면 에서는 과도한 심장의 바이오 에너지 소비에 의한 심장 마비나,
간 질환 또는 폐결핵 같은 병이 생기기 쉽다.
그리고 (+) 공간에서는 나무가 시계 방향으로 꼬이면서 자라고 폐결핵이 나아지고 신경쇠약에 걸리기 쉽다.
(-)공간에서는 나무가 반 시계 방향으로 꼬여서 자라고, 암이 나아진다.
그리고 수맥의 유해 지기는 (+)공간에서는 별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공간에서는 류머티스, 피로, 빈혈 그리고 폐결핵을 생기게 할 가능성이 많다.
지기의 강도와 유해 지기의 존재 유무에 따라 불규칙한 음양의 바이오 에너지 구조를 나타낸다.”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2000 년도 춘계 학술 대회 논문집, 2000. 4., p.44-45)
인간은 땅위에서 살면서 유해 지기의 영향이 없는 공간에 자리를 잡고 살아야
인체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이 방해를 받지 않아서
인간의 원래 존재인 코잘체, 즉, 영혼의 미세한 바이오 에너지가 멘탈체, 아스트랄체, 에테르체의
여러 층을 거쳐서 육체로 자신을 드러내게 되어,
즉 겉 사람인 육체와 속 사람인 영혼이 일치가 되는 진정한 의미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임종시 영혼이 머무는 육체가 누워 있는 공간도 중요한 데,
지기가 잘 통하는 유해 지기가 없는 공간에서 임종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땅의 바이오 에너지 흐름이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방향도 중요한 데,
지기의 흐름을 받기 위하여 지기가 흐르는 방향인 지역에 따라
약간씩 편향되는 북쪽에 머리를 남쪽에 다리를 두고 임종하도록 배려하는 것이 좋다."
필자가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99 추계 학술 대회 및 제 2회 국제 기과학 대회 논문집,
사후 바이오 요법, 1999 년 12 월” 에 발표한 논문 중에서 인용하였다.
임종 시 생각-과정의 순서
(V. F. Gunaratna 저, 유창모 역, 우리는 어떤 과정을 통하여 다시 태어나는가 Rebirth explained,
고요한 소리, 서울, 1998, p. 70- 84, 142)
인간은 이 땅에서 살다가 누구나 죽음을 맞게 된다.
죽음을 당할 때, 어떤 이는 조용히 죽음을 맞고, 또 어떤 이는 갑작스럽게 또는 뜻밖의 죽음을 당하기도 한다.
죽음 직전에 일어나는 마지막 생각-과정은 죽음 직전의 찰나에 일어나고,
파리가 망치에 맞아 순식간에 뭉개져서 죽는 경우도
마지막 생각-과정이 작용할 틈새는 있다는 말은 그래서 나온 것이다.
임종시의 생각-과정은 반드시 일어난다.
임종시의 생각-과정은 8 개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1. 과거의 무의식
무의식 상태의 마음으로,
수면 혹은 의식 단계의 마음에서 하나의 의식적인 생각-과정이 멈춘 뒤
다음 것이 시작되기 직전의 상태를 말한다.
2. 무의식 단계의 동요
어떤 자극이 임종자의 마음속에서 흐르는 무의식적인 흐름을 교란시키거나 동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3. 무의식 단계의 정지
자극이 지속됨에 따라 무의식의 흐름이 완전히 저지 당한다.
죽어 가는 사람은 아직 작용하고 있는 자극을 인식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
4. 뜻(意)의 문을 향함
임종시 생각-과정은
다섯 감각의 문(듣고, 보고, 냄새맡고, 맛보고, 접촉하는 다섯 감각 통로)으로 향하는 단계는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임종자의 무의식을 교란시키는 자극은 외적인 것이 아니고
생각이나 기억 등, 본성적으로 내적인 것이며 뜻(意)이라는 통로를 통하여서만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다.
5. 죽음 직전의 생각-촉진 혹은 마지막 생각-촉진의 마음
임종자의 무의식 단계를 교란시키며 최종 단계에 나타나는 생각-대상은
우연히 머리에 떠 오르는 것도, 임종자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죽어 가는 사람 자신이 평생 지은 행위에 의해서 조건 지워 질뿐이다.
재생산하는 업의 작용에 의해 임종자가 과거에 한 강력한 기억이 마음에 솟구쳐 올라
마지막 생각-촉진 마음의 생각-대상을 구성한다.
그 뒤에 이어 일어나는 생각은 이 마지막 생각의 성질에 따라서 결정된다.
(1) 업(Kamma)
죽음 직전에 행한 중요하고 비중 있는 행위에 대한 기억이, 선한 것이건 악한 것이든, 그에게 다가온다.
죽음이 다가왔을 때 행하게 된 행위는 아싼나 까마(asanna-kamma)라고 한다.
죽음의 순간은 미리 알 수 없으므로, 대부분의 경우 죽음이 임박했을 때 아주 선한 행위를 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과거에 습관적으로 해 온 행위의 기억이 떠오른다.
이 행위가 아찐나 깜마(Acinna-kamma), 즉 몸에 밴 행위 혹은 습관적 행위라는 것이다.
(2) 업의 상징(kamma-nimitta)
때로는 임종자에게 나타나는 기억이 자신이 지은 행위를 기억하는 형태로서가 아니라
그가 행한 행위를 상징하는 어떤 형상을 기억하는 형태로 떠오를 수 있다.
백정의 눈앞에는 칼이, 술고래의 눈에는 술병이, 순례자의 눈에는 사원이 보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육체의 눈이 아닌 마음의 눈을 통하여 보여진다.
(3) 재생의 상징(gati-nimitta)
임종자의 마지막 생각-대상은 그가 다시 태어나게 될 곳에 대한 어떤 징후나 예측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지옥에 태어나게 되어 있는 사람의 마음의 눈에는 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천신의 세계로 갈 사람은 아름다운 꽃이나 궁전을 볼 수 있다.
6. 경험의 등록
이 단계는 받아들인 인상의 경험을 등록하는 데 그칠 뿐이며 심리적으로 크게 중요하지 않다.
7. 임종 의식(cuti-citta)
이것은 현생에서 경험되는 마지막 생각이다.
임종자는 이제 마음속으로 죽음을 알고 있다.
이때 죽음을 알아차리는 경험의 주체는 의식 단계의 마음이 아니다.
그것은 마지막 무의식 단계의 생각으로서,
그 생각-대상은 곧 다음 생에서 첫 번째 무의식 단계 생각의 생각-대상
곧 금생과 연결시키는 재 연결 의식의 생각-대상이 된다.
8. 다음 생에서 일어나는 재 연결 의식(patisandhi-vinnana) 혹은 재생 의식
다음 단계는 가장 중요한 단계인 재 연결 의식(relinking consciousness) 혹은 재생 의식의 단계이다.
다음 생에서 재 연결 의식을 일으키는 것은 죽음 직전 생각-촉진 마음이라 알려진 임종자의 최종 식의 상태이다.
마지막 죽어 가는 생각의 생각-대상이, 그 생각-대상의 결과로 초래될 재 연결 의식의 생각-대상이 되는 것이다.
현생과 내생의 식의 상태가 동일한 것은 재연결 의식 때문이다.
재 연결 의식을 일으키는 것은 임종 의식이 아니고 그에 선행하는 죽음 직전 생각-촉진 마음임을 이해해야 한다.
임종 의식은 무의식 단계의 마음인데 반해 마지막 죽음 직전 생각-촉진 마음은 의식 단계의 마음이다.
변화의 법칙(이 세상의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고 정태적이 아니다.
모든 것은 변화하게 되어 있다.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면서도, 그 무엇도 결코 없어지거나 소멸되지 않는다.
오직 형태만이 달라질 뿐이다),
생성의 법칙(생성의 법칙은 모든 것이 매순간 다른 것으로 되어 가고 있는 과정에 있음을 뜻한다),
연속의 법칙(하나의 조건이나 상태와
그 다음 조건/상태를 구별짓는 뚜렷한 선이 없는 것도 바로 연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원인과 결과의 법칙,
즉 인과의 법칙으로 씨 뿌린 대로 열매를 거둔다) 그리고 인력의 법칙(친화성의 법칙,
같은 것들끼리는 서로 끌어당긴다는 유유상종의 법칙)에 따라,
마지막의 죽음 직전 생각-촉진 마음은 강력한 마지막 생각-대상 혹은 죽음의 표시 중의 하나를
생각-대상으로 받아들이며 방금 언급한 법칙들의 작용에 의해 재 연결 의식,
즉 다음 생의 핵을 구성하는 무의식 형태의 한 생각을 일으킨다.
사후의 생명을 믿는 사람은 불교도들만이 아니다.
이 믿음은 상고적부터 있던 것 중의 하나이며,
불교가 출현하기 훨씬 이전에 이집트인에게도 존재했고
나중에 그리스인, 로마인, 인도 브라만들 중에도 존재하였다.
그러나 이 문제에 관한 비 불교도와 불교도간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비 불교도들의 믿음은
사람 안에 한 생에서 다른 생으로 옮겨가거나 전이될 수 있는 영혼이 존재한다는 가정에 기반을 두고,
이와 관련되어 사용하는 단어가 재생(再生, rebirth)이 아닌 재육화(再肉化, reincarnation)이다.
불교적 원리는 한 생에서 다른 생으로 옮겨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영혼과 같이 변함없고 안정적이며 머물러 있는 어떤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따라서 재생을 표시하는 빠알리어는 뿌납바와(punabbhava), 글자 그대로 다시 있는 존재이다.
만일 영혼의 존재가 시인된다면, 재생을 이해하기 어렵지 않지만,
불교는 영혼을 시인하지 않고 한 생애로부터 다른 것으로 옮겨가는 것이 결코 있을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불교의 재생 이론은 이해하기 어렵다.
바르도
- 영혼이 이 세상과 저 세상 사이의 기간에 겪는 경험
( 파드마삼바바 저, 라마 카지 다와삼둡 번역, 에반스 웬츠 편집, 류시화 역,
티벳 사자의 서, 정신세계사, 서울, 1995, p. 85-480 )
임종의 과정을 다 끝낸 영혼은 이제 육체를 빠져 나와서
이 세상과 저 세상의 틈새인 49 일 동안의 바르도(bardo, 중간 상태, 中陰)를 경험하게 된다.
의식체는 기절 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나면서 다음의 바르도로 넘어가며
또 다시 기절 상태에 빠지고, 세 번째 바르도가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1. 치카이 바르도(Hchikhahi Bardo)
죽음을 맞은 순간부터 3 일 반이나 4 일 동안 대부분 경우 의식체(영혼)는
자신이 육체로부터 분리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기절 상태 또는 수면 상태에 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 최초의 투명한 빛이 사자(死者) 앞에 나타난다.
그 빛은 존재의 근원으로부터 밝아 오는 순수한 빛이다.
그러나 사자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다시 말해 그 빛이 상징하는 마음 본래의 초월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지 못하고,
자신의 카르마 때문에 그것을 흐릿하게 인식한다.
최초의 투명한 빛을 깨닫게 되면 영원한 자유를 얻게 된다.
만일 최초의 투명한 빛을 깨닫지 못하면 두 번째의 투명한 빛이 사자 앞에 나타난다.
이것은 호흡이 완전히 정지되고 나서 한식경(30 분)쯤 지난 뒤에 일어난다.
2. 초에니 바르도(Choesnyid Bardo)
첫 번째 바르도가 끝났을 때 자신에게 죽음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자는
14 일 동안 이어지는 두 번째 바르도를 경험하기 시작한다.
이것을 초에니 바르도, 곧 존재의 근원을 체험하는 바르도라고 부른다.
사자는 기절 상태에서 깨어날 때, 그가 이 세상에서 육체를 갖고 있을 때 행한 행위들이
카르마의 환영으로 출몰한다.
그가 생각한 것들이 객관적인 영상이 되어 그곳에 나타난다.
생전에 그의 의식 속에 나타났던 생각들,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고 꽃피고 열매맺었던
그 생각들이 이제 장엄하고 거대한 파노라마가 되어 등장하는 것이다.
이 바르도에서 자신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과 뼈가 있는 육체를 갖고 있다는 착각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자신이 실제로는 그런 몸을 가지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사자는 육체를 소유하려는 강렬한 욕망을 갖기 시작하고, 그는 몸을 찾게 되고,
환생의 길을 찾는 세 번째 바르도에 들어가게 된다.
3. 시드파 바르도(Sridpahi Bardo)
환생의 길을 찾는 바르도로 이 바르도는 의식체가 인간계나 다른 세계,
또는 천상의 극락 세계에 환생함으로써 막을 내린다.
마침내 사자는 다른 어떤 세상에 환생을 하고 그것으로써 사후 세계는 끝난다.
이 단계에서 영혼은 22 일간 고통을 당한다고 하지만
카르마의 영향이 결정적이어서 일정하게 정해진 기간이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일반인에게는 이것이 정상적인 과정이다.
높은 깨달음을 얻은 명상 수행자들은 바르도 상태를 경유하지 않고
곧 바로 대평화(大平和)의 니르바나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육신을 버리자마자 곧 바로 이 세상에 환생(還生)한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그는 줄곧 깨어 있는 의식 상태를 유지한다.
인간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저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다.
생각이 곧 현상이고, 선하든 악하든 생각이 모든 행위의 모태이다.
그리고 누구나 뿌린 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임사 체험자의 경험
(대니언 브랭클리 저, 김석희 역, 죽음의 저편에서 나는 보았다, 정신세계사, 서울, 1996)
대니언 브링클리 씨는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다가 벼락을 맞았고,
그 순간 자신의 영혼이 허공에 뜬 채 자신의 육체를 내려다보게 된다.
그 당시 자신의 아내가 쓰러져 있는 자신의 육체에 인공 호흡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갑자기 영혼이 자신의 몸 안으로 되돌아갔다가
다시 몸을 떠나게 되면서 4 - 5 미터 높은 공중에 떠 있으면서
자신의 육체가 구급차에 실리는 모습과 구급차 안에서 이루어지는 응급 조치를 하는 장면을 목격을 한다.
그리고 태풍의 눈처럼 생긴 터널이 다가오면서 그의 영혼을 감싸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게 되고,
한줄기 빛을 보게 되고, 빛은 점점 밝아져 찬란한 빛의 낙원을 보게 된다.
은빛 형체를 한 빛의 존재가 그를 향하여 다가오고,
다가올수록 사랑의 감정이 강렬해져서 도저히 견딜 수 없을 만큼 유쾌해졌고,
그의 몸무게가 10 - 15 Kg 쯤 빠진 것 같은 가벼운 느낌이 들었고,
손바닥은 반투명 상태로 변하면서 자신이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었다.
그의 주위로 수많은 빛의 존재가 있었다.
빛의 존재가 그를 감싸자 그는 자신의 지나 간 인생을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하기 시작했다.
과거를 돌이켜 보는 과정에서 그는 그가 얼마나 이기적인 인생을 살아왔는가를 깨닫게 된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선행을 베푼 일이 한번 있다면
악행을 저지른 일이 스무 번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깊은 회한과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빛의 존재가 멀어져 가고, 그는 자신이 더 이상 이승으로 되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을,
즉 자신은 벼락을 맞아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빛의 존재를 믿고 그를 따라서 영적 여행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육체가 누워 있는 병원으로 되돌아와서 복도 천장에 떠 있다가,
자신의 육체로 되돌아오게 된다.
육신으로 되돌아오자 고통이 시작되었고,
영안실 인부들이 그를 데리러 다가오는 있는데도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없는 상태였지만
자신을 덥고 있는 시트에 입김을 뿜어 자신이 살아 있음을 알리게 된다.
그는 자신이 여행했던 저 세상의 수정 도시로 되돌아가고 싶은 생각을 가졌지만 되돌아 갈 수 없었다.
의료진의 응급 처치가 끝나고 그는 마취제를 맞게 되고,
다시 몸에서 빠져나가 허공에 뜬 채 방을 내려다본다.
그의 친구가 서랍과 캐비닛을 뒤지는 장면을 보고,
그가 깨어나서 몇 주일이 지난 후 친구에게 그 방에서 선반과 서랍을 뒤지는 것을 보았다는 것을 묻게 된다.
그 당시 그는 마취 주사를 맞고 의식을 잃은 상태였기 때문에 친구의 행동을 목격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그는 왼손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서서히 회복을 하여 불과 보름만에 휠체어를 탈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을 하여 퇴원을 하게 된다.
레이몬드 무디 박사가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임상적으로 사망 진단을 받았다가
소생한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고,
무디 씨는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온 사람의 사례를 연구해 오고 있고,
이들이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을 때 빛의 존재들을 만났으며
자신의 지난 생애가 차례로 눈앞에 나타나는 것을 보았고,
그리고 무디 씨는 이런 현상을 임사 체험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그 체험은 죽음을 접촉한 수많은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짧은 신문 기사를 읽고
그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무디 씨는 임사 체험을 경험한 사람들의 사례를 분석하여 공통된 15 가지의 공통된 요소를 찾아내었으나
재검토하여 다음의 9 가지 특징으로 정리하였다.
1. 죽음을 인식함
2. 평화롭고 유쾌한 기분
3. 유체 이탈 - 사람의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 나와 허공을 떠다닌다.
그리고 그가 볼 수 없는 게 당연한 사건들을 생생하게 묘사할 수 있다.
4. 터널 통과
5. 빛의 사람들을 보거나 만남
6. 특별한 빛의 존재가 맞아줌
7. 인생의 재검토
8. 이승으로 돌아오기 싫음
9. 인격의 변화
TVN 리얼스토리 묘 제작진의 유체이탈 시 뇌파 및 손바닥 온도 측정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0936250
TVN 리얼스토리 묘 제작진의 유체이탈 시 뇌파 및 손바닥 온도 측정
필자는 2008년 1월 30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리얼 스토리 묘 제 68회 유체이탈 제작진의 출연 요청 전화를 받았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방송국에서 하루 종일 촬영을 했다.
필자가 유체이탈 할 때, 몸에서 뭔가가 빠져 나가게 되면 체중에 미세한 변화가 있을거라고 예상을 하고
제작진은 정밀한 저울을 찾았으나 그런 저울을 구하지 못했다.
영혼의 무게가 21그램이라는 설도 있다.
대치동에 뇌파를 측정하는 기계가 있다고 하여 대치동으로 촬영팀이 이동을 하여 뇌파를 측정했다.
(뉴로 하모니 대치 센터 http://www.goodbrain.co.kr )
눈을 뜬 상태의 뇌파
분홍색 뇌파가 많이 보인다,
0분 - 3분까지, 오른쪽이 0분 왼쪽이 3분, 위 그림이 좌뇌, 아래 그림이 우뇌의 뇌파 그림이다.
눈을 감았을 때의 뇌파
분홍색 뇌파는 거의 없고 녹색과 파란색 뇌파가 보인다,
0 분- 3분, 오른쪽이 0분 왼쪽이 3분, 위 그림이 좌뇌, 아래 그림이 우뇌의 뇌파 그림이다.
유체이탈 했을 때의 뇌파
오른쪽이 뇌파 시작점이고 2분후에 필자가 유체이탈을 하였다.
뇌파 측정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분홍색의 큰 뇌파가 2군데 측정이 되었는 데,
움직임 같은 뇌파이지만 움직임이 아닌 뇌파가 잡혔다고 한다.
아마도 유체이탈을 뇌가 신체의 움직임으로 감지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0분- 3분, 오른쪽이 0분 왼쪽이 3분,위 그림이 좌뇌, 아래 그림이 우뇌의 뇌파 그림이다.
3분에서 6분까지의 뇌파
새벽에 아주 깊이 잠든 뇌파가 측정 되었고,
뇌파 측정을 시작한 시점부터 5분 - 10분 사이에는 이런 뇌파가 잡힐 수 없다고 한다.
유체이탈을 하게 되면 뇌에서 미세 에너지가 일부 빠져나옴으로서 뇌의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어
깊이 잠을 자는 상태의 뇌파가 나올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오른쪽이 3분 왼쪽이 6분, 위 그림이 좌뇌, 아래 그림이 우뇌의 뇌파 그림이다.
5분에서 7분 20초 까지의 뇌파
7분 20초에 육체에서 미세 에너지가 빠져 나간 유체이탈 상태에서
육체로 다시 미세 에너지가 되돌아 오는 각성 상태로 이행하면서,
그 시간 부근에 분홍색의 각성 뇌파가 크게 보인다.
5분에서 6분 사이의 뇌파 그림은 위의 그림과 동일한 그림이다.
오른쪽이 5분 왼쪽이 7분 20초, 위 그림이 좌뇌, 아래 그림이 우뇌의 뇌파 그림이다.
그리고 상암동 TVN 방송국의 대기실에서 유체이탈 하기 전의 손바닥 온도를 측정하였다.
32도가 측정이 되었다.
유체이탈을 하는 사이 약 10분 동안에 계속해서 손바닥의 온도를 측정하였다.
가장 낮게 측정된 온도가 28도였다.
약 4도의 차이가 났다. 바람불고 추운 실외가 아닌 따뜻한 실내에서 손바닥 온도가 4도씩이나 떨어질 수 없다.
유체이탈 할 때, 인간의 몸을 유지하는 생명의 에너지인 미세 에너지의 일부가 육체를 빠져 나가면
인체의 신진대사가 약해지고 체온이 떨어질거라고 필자는 촬영팀에게 설명했다.
앞으로 더 많은 과학적인 실험과 연구를 통하여 인간이 육체와 미세 에너지가 결합된 존재이고,
미세 에너지는 또 다른 여러 요소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을 밝혀내어
여러가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유체이탈하는 방법, 유체이탈시 보이고 들리는 모습, 주의사항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0962374
유체 이탈을 하는 방법
필자가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라디에스테지 관점에 의한
육체에서의 미세 에너지 이탈 현상, 2005.12."에 발표한 논문 중의 내용을 인용하였다.
영어권에서는 유체이탈을 OBE(Out of body Experience)라고 한다.
"인체는 외부에서 미세 에너지를 유입하여 생명 현상에 필요한 만큼은 쓰고,
나머지 미세 에너지는 인체 밖으로 유출하게 된다.
이 미세 에너지의 유출- 유입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특정한 동작을 통하여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조절하는 방법을 기공(氣功)으로 부르고 있다.
인체의 미세 에너지가 잘 통하게 되면 미세 에너지의 순환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동작이 나오게 되고 이런 수련을 동공(動功)이라 한다.
동공을 충분히 행하여 미세 에너지가 육체를 완전히 순환하게 되면,
즉, 미세 에너지가 인체 내 외부(內外部)의 기문(氣門)과 기도(氣道)로 유입되고 유출되는 회로가 완전해지면
의식이 옅어지면서 동작이 멈추게 되는 정공(靜功)이 시작된다.
깊이 정공 행하다 보면 가볍고 미세한 미세 에너지가 아랫배에서 척추를 따라 올라오면서
머리 중앙 부분인 정수리를 통하여 육체에서 빠져 나오게 된다.
그리고 육체에서 빠져 나온 미세 에너지는 육체 밖에서 머물다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수리를 통하여 빠져 나온 통로와 역 방향으로 다시 들어오게 되고
의식이 돌아오면서 동공이 시작되어 무의식적인 동작이 다시 나오게 되고, 다시 정공으로 빠져들게 된다.
여러 번 동공, 정공을 반복하게 되면 깊은 정공의 상태로 가게 되면서
육체 속에 있던 미세 에너지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미세 에너지만 남겨두고
거의 다 육체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되면서 빛이 보이기도 하고,
자신의 과거-현재-미래나 환영 등이 보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필자가 처음 유체이탈을 경험한 것은 1993 년 9 월초로
수련 중에 저절로 육체에서 미세 에너지가 빠져 나가면서 시작되었다.
필자의 유체이탈은 수련 중에 자연스럽게 일어났기 때문에
유체이탈 후에도 육체와 미세 에너지의 막힘이나 약해짐이 없는 자연적인 유체이탈이었다.
필자는 유체이탈을 하고 나면 미세 에너지가 강해지는 것을 경험하고 나서, 억지로 유체이탈을 하게 되었다.
미세 에너지가 육체에서 빠져 나갔다가 다시 육체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미세 에너지가 50% 이상 약해지거나 미세 에너지가 유입 유출되는 기문과 기도가 몇 군데 막히거나
너무 많이 열려 미세 에너지의 부조화가 발생하게 되고,
다시 정상적인 미세 에너지 흐름으로 되돌리려면 2 - 3 일간 수련을 하여야 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의식적인 이탈의 문제점은 미세 에너지가 육체에서 나가고 나서 다시 들어오면서 완전히 들어오지 않아
미세 에너지의 부조화가 생기게 되어 육체가 미세 에너지의 약해진 것을 느끼게 되어
고통스럽게 되고, 미세 에너지의 약해진 부분의 신진대사가 나빠지고 결국은 육체의 병으로 나타나게 된다.
억지로 유체이탈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약해지거나 잃어버린 미세 에너지가 육체의 신진대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병으로 이행하기 때문이다.
유체이탈의 전제 조건은 수련을 통하여
미세 에너지가 육체로 유입 유출되는 기도 기문이 완전히 열린 상태에서 자연적으로 유체이탈이 일어나고,
육체 밖으로 빠져 나갔던 미세 에너지가 자신의 수준에 맞게
적당한 시간 동안 육체 밖에서 머물다가 100% 육체로 다시 되돌아와야 한다.
유체이탈시 보이고 들리는 모습
필자의 첫 유체이탈은 양쪽 눈 사이의 미간으로 미세 에너지가 빠져나왔다가
다시 그곳으로 들어오는 과정을 겪었다.
그 후 의지적으로 유체이탈을 시도한 후 미세 에너지가 부조화를 이루면서
다시 수련을 통하여 미세 에너지의 순환을 바로 잡고, 다시 유체이탈을 행하고 하면서
유체이탈 후 정상적인 미세 에너지의 흐름을 회복하는 데
약 1년 이상의 오랜 시간 동안 시행착오를 되풀이 하였다.
어느 날 수련 중에 필자의 미세 에너지가 정수리 한가운데로 빠져나가면서 환한 빛을 보게 되었다.
머리 꼭대기의 정수리로 유체이탈이 되면서부터
유체이탈 시 잃어버리거나 약해지는 미세 에너지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었다.
유체이탈 하고 난 후에도 10분 이내의 시간만 수련을 하여도 미세 에너지의 부조화가 회복되었다.
유체이탈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엉덩이 뒤쪽의 꼬리뼈와 항문에서 등뼈 속을 타고 미세 에너지가 올라 오면서
머릿속을 통하여 정수리 부분으로 빠져 나온다.
이때 육체는 미세 에너지의 흐름을 따라서 움직이다가 미세 에너지가 정수리를 빠져 나가기 시작하면
정신이 거의 엷어지면서 소리는 조그만 하게 들리나 눈꺼풀을 들어 올릴 수 있는 힘조차 없을 정도로 힘이 빠진다.
정수리와 미간에서 간질거리거나 무거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머리의 무게가 아주 무거워져 머리를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다.
미세 에너지가 정수리를 통해 육체를 빠져 나가면서 시각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빨간색은 엷은 녹색으로 보이고 밝은 흰빛은 검정색이 드문드문 섞여 있는 어두운 흰 빛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러 색들이 파스텔화처럼 뿌연 색으로 보인다.
몸은 가벼운 느낌이 나고,
잠이 몰려오는 경우도 있고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서는 희미하고 흐릿한 시각적 느낌이 많이 나타난다.
무의식 상태로 이행을 하면 잔상만 조금씩 남아있고, 거의 모든 시각 청각적 느낌은 사라진다.
육체는 완전히 유체이탈 시 굳어져 무감각한 상태로 최소한의 생명 현상만을 유지하게 되고 무기력하게 된다.
유체이탈 시 주의해야 할 점
유체이탈을 행하려면 먼저 햇빛이 잘 들어오는 남향집으로
수맥이나 (+), (-)의 유해 지기(有害地氣)의 영향이 없는 미세 에너지를 많이 공급 받을 수 있는 좋은 공간에서
남쪽으로 시선을 향하여 행하여야 한다.
남향하는 이유는 지구의 미세 에너지가 북에서 유출(+)되어 남으로 유입(-)하는 극성을 가지고 있고,
인체는 등 뒤쪽에서 미세 에너지가 유입(-)되고 몸의 앞쪽으로 유출(+)되기 때문이다.
남향하고 앉으면 지구의 미세 에너지가 인체에 축기가 되고,
반대로 북향으로 앉으면 지구의 미세 에너지 극성과 반대가 되어 인체의 미세 에너지가 고갈된다.
창문을 열어놓고 깨끗한 공기가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하고
가습기를 켜 놓아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옷은 면으로 된 너무 몸에 달라붙거나 헐렁하지 않고 적당한 것이 좋다.
야외에서는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고려해야 한다.
보름달이 뜰 때나 태풍이 다가올 때 또는 지진이 있을 시 등의
악 기상 시(惡氣象時)에는 유체이탈을 행하지 않아야 한다.
그런 시간동안은 공간의 미세 에너지가 약해지고
인체에 유입 유출되는 미세 에너지 통로가 변형이 되어
유체이탈 시 미세 에너지를 잃어버리거나 방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체이탈을 하려고 수련을 시작해 보면 어떤 때는 쉽게 잘되는 때가 있고,
반대로 아무리 수련을 해도 안 되는 때가 있다.
즉 천기(天氣)의 변화에 따라 인간의 미세 에너지도 영향을 받는다.
그런 때는 며칠 동안 쉬었다가 다시 컨디션이 좋을 때 시행하도록 한다.
유체이탈하려는 사람은 미세 에너지의 흐름대로 육체를 맡기고
무위(無爲)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미세 에너지의 흐름이 육체를 움직이는 대로,
육체에서 저절로 나오는 운동을 통하여 육체와 미세 에너지의 흐름이 일치를 이루고,
정신은 무아 상태에 도달하여
저절로 미세 에너지가 육체를 이탈하도록 하는 자연적(自然的)인 유체이탈을 행하도록 한다.
유체이탈을 행하는 사람은 마음을 걱정거리 없는 상태로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마음에 걱정거리가 남아 있는 경우 유체이탈을 하더라도 자연스러운 상태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럴 때는 수련을 행하고 마음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행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고 무리하게 유체이탈을 행하면
미세 에너지가 육체를 빠져 나간 후에 육체로 다시 돌아오면서
미세 에너지가 잃게 되어 미세 에너지가 약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식이 무의식에 악영향(惡影響)을 준다.
그럴 경우는 미세 에너지가 순환이 잘되게 2 - 3 일 동안 충분히 수련을 행하여
미세 에너지의 순환을 완전하게 하고 컨디션을 회복하고 난 후에 다시 유체이탈을 행한다.
항상 미세 에너지가 좋은 상태에서 유체이탈을 행하고,
유체이탈을 행한 후에도 미세 에너지의 흐름이 약해지지 않도록 수련하도록 한다.
유체이탈된 사람을 흔들어 깨우거나 고함을 지르거나 하여 갑자기 깨우지 않도록 주의한다.
갑자기 유체이탈 상태에서 깨어나게 되면 미세 에너지가 육체를 빠져 나갔다가 들어오는 과정에서
완전히 들어오지 못하게 되어 미세 에너지가 약해지게 되고,
미세 에너지를 원래대로 되돌리지 못하면 약해진 인체 기관이나 부분의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기고,
결국은 육체적인 병으로 이행하게 된다.
그럴 경우는 수련을 행하여 미세 에너지의 순환을 완전하게 하고,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휴식을 취하여 컨디션이 회복될 때까지 쉬는 것이 좋다.
유체이탈 할 동안 육체를 빠져 나온 미세 에너지는
육체 속에 들어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에 놓이게 된다.
육체 속에 있을 때는 육체에서 유입 유출되는 미세 에너지의 막이 육체를 계란 모양처럼 둘러싸고 있어
마치 따뜻한 겨울 외투를 입은 것 같이 보호를 받지만,
육체를 벗어나면 옷을 입지 않은 발가벗은 상태로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사악(邪惡)한 의도를 가진 영혼인 악령(惡靈)이나
떠돌아다니며 육체를 갈구(渴求)하는 저급(低級)한 부유령(浮遊靈)의 공격 대상이 되기 쉽다.
그러한 영혼들을 충분히 방어(防禦)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정도로
미세 에너지와 기감 능력자의 의지(意志)가 강해지고 나서 유체이탈을 행하여야 한다.
그리고 육체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미세 에너지가 육체에서 분리(分離)될 가능성이 크므로
육체와 연결되는 고리인 미세 에너지 끝부분을 항문, 꼬리뼈, 등뼈,
그리고 뇌 중심에 이르는 미세 에너지 연결 부분을 강하게 연결시켜야 한다.
그것이 풀어지는 순간 육체는 죽음을 맞기 때문이다.
육체에서 멀리 나올수록 미세 에너지 소비(消費)가 많아지므로 너무 오랫동안 유체이탈하지 않도록 한다.
미세 에너지가 고갈되어 육체로 되돌아올 기력도 없는 상태가 되어 일부만 육체로 돌아오면
육체는 활력(活力)을 잃게 되고,
미세 에너지가 50% 이상 약해지면 육체의 신진대사가 약해지고 결국은 육체는 병에 걸리게 되고,
한번 나빠진 육체는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게 된다."
필자가 유체이탈 할 때 본 우주와 영혼들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0962505
필자가 유체이탈 할 때 본 우주와 영혼들
필자가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라디에스테지 관점에 의한 육체에서의 미세 에너지 이탈 현상,
2005.12."에 발표한 논문 중의 내용을 인용하였다.
"필자는 유체이탈 중에 수많은 영혼들이 지구 도처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게 되었다.
마치 올챙이가 헤엄을 치듯이 수많은 반짝이는 존재들이
맹렬하게 지구를 벗어나서 우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았다.
지구를 쉽게 벗어나는 영혼들도 보였고,
지구를 둘러싼 미세 에너지 막을 뚫고 나가지 못하여 지구 대기권과 지구상에서 떠도는 영혼도 보였다.
미세 에너지의 우주는 지구를 벗어나면 또 다른 미세 에너지 막이 있고,
또 다른 막이 있고 하는 여러 겹의 양파 껍질과 비슷하게, 한 겹이 벗겨지면 다른 겹이 나오고
또 다른 겹이 나오고 겹겹이 막으로 구분된 구조로 되어 있고,
각 겹은 도우넛 모양의 독립적인 미세 에너지의 흐름을 형성하고 있고,
아득히 먼 곳에는 거대한 도우넛 모양의 미세 에너지의 흐름이 있었다.
그것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을 하면서 반은 시계 방향으로 반은 반시계 방향으로 용틀임하면서
소용돌이치는 미세 에너지의 흐름이었다.
영혼의 미세 에너지가 그 흐름 속으로 빨려 들어가더라도 영혼이 충분한 미세 에너지를 가진 상태이면
흐름 속을 유영(遊泳)하다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재빨리 헤엄을 쳐서 소용돌이를 빠져나가거나 몇 바퀴를 더 돌다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면 되는 것이었다.
그런 영혼은 많지 않고 대부분의 영혼은 홍수에 쓸려가는 떨어진 나무 잎사귀처럼
중심을 잡지 못하거나 나아갈 방향을 잡지 못하고 소용돌이에 휩쓸려
이리저리 떠다니다가 구석으로 내팽개쳐지는 것이었다.
영혼의 미세 에너지가 그 흐름을 뚫고 유영을 할 정도로 충분한 상태에서는
헤엄을 치면서 저 멀리 보이는 자신의 목적지를 충분히 찾아갈 수 있으나,
자신의 미세 에너지가 임종시 육체를 잘 빠져나오지 못하여 몸부림치다가 다 소진한 경우나,
지구상에 살면서 미세 에너지가 지구의 미세 에너지 막이나
여러 겹의 다른 미세 에너지 막을 통과 못할 정도로 약한 영혼 상태에서는
미세 에너지의 중심에 도달할 수가 없고,
또한 그 흐름의 중심 속으로 도달하지 못하여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 못하는 것이었다.
유체이탈 상태에서 여러 영혼들을 보고 있다가
나의 미세 에너지가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벽에 도달하였다.
나의 미세 에너지 세기가
우주의 미세 에너지 중심에 도달하기에는 아직 약하기 때문에 감당 할 수가 없었다.
억지로 계속 중심의 미세 에너지 소용돌이로 접근을 하면
나의 미세 에너지가 나의 육체에서 빠져나와 버릴 것 같은 위협을 느껴서
계속 펼쳐지는 파노라마를 다 보지 못하고 나의 육체 속으로 되돌아왔다.
나는 나의 미세 에너지가 나의 육체를 벗어나 우주의 중심 속까지 못가는 한계를 느꼈다.
나의 미세 에너지가 더 강해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유체이탈 후에 심한 무력감이 느껴졌다.
나의 한계 이상으로 멀리 나가서 미세 에너지를 많이 고갈시킨 것 같다.
일주일 정도 수련을 하여 기력(氣力)을 회복했다.
결국 인간의 근원은 영혼이고,
이 영혼의 미세 에너지가 충분히 우주의 중심에 도달할 만큼 강해야 된다는 것과,
우주의 중심의 미세 에너지 흐름을 타고 영혼이 유영(遊泳)을 하다가
자신에게 보이는 목표를 찾아갈 정도로 미세 에너지를 축기(畜氣)하는 것이
이 지구상의 삶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즉 우리는 지금 미세 에너지를 잔뜩 축기하여
다음 생을 대비하는 예비 단계에 있는 생을 살고 있으므로 여러 방법의 수련-기도 등을 통하여
자신의 미세 에너지를 강화시켜서 임종시(臨終時) 육체를 잘 빠져나와 지구의 미세 에너지 막을 통과하고,
또 다음 막을 통과하고 여러 막을 차례차례 통과하여
중심의 소용돌이까지 도달하여 자신의 미세 에너지에 맞는 다른 세계로 도달하는 것이
나의 삶의 목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너무 멀리 우주의 중심까지 모두 다 보려는 나의 능력 이상의 욕심을 포기하였다.
나의 몸에 너무 무리가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활 주변에서 유체이탈하여 어떤 것이 보이는 지, 쉬운 것부터 시작을 했다.
수많은 영혼들이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영혼의 미세 에너지가 정신적 감정적 물질적인 것을 다 버리고
순수한 근원의 미세 에너지만 가진 축기된 상태에서 가볍게 떠야하는 데,
많은 영혼들이 원한으로 욕심으로 순수한 영혼이 더러워져서
여러 겹의 옷을 껴입은 것 같이 무거워져서 지구상을 떠돌고 있었다.
이 영혼들은 살아 있을 동안 원래의 자신인 영혼에 대한 공부나 교육을 전혀 받은 적이 없는,
영혼의 상태가 되면 어떻게 된다는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영혼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이었다.
나는 영혼들에게 텔레파시로 말을 걸어보고
나의 말을 듣는 영혼들에게 나의 영혼을 통하여 미세 에너지를 흘려주어
영혼의 미세 에너지를 치료해 주고 영혼이 흰빛으로 바뀐 것을 확인하고,
가벼운 상태로 지구를 떠나 우주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여러 영혼을 만나서 미세 에너지 치료를 해주다 보니 나의 몸에 다시 무리가 오기 시작했다.
몸이 무거워지고 아무리 수련을 하여도 몸이 가벼워지지 않고 피곤했다.
당분간 유체이탈을 하지 않고 회복될 때까지 쉬었다.
2-3 주 쉬고 나니 몸이 회복되었다.
나는 영혼을 구제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깨달았다.
나의 능력 밖의 일이었다.
육체적인 물질적인 미세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정신적이며 영적이며 고차원적이고
근원에 가까운 미세 에너지를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나의 육체와 정신과 영혼을 운행시키기에 충분한 미세 에너지의 어느 한 부분 고갈되면
다시 채워질 때까지 기다려 줘야 하는 데,
수많은 영혼들의 저급한 미세 에너지를 고급한 미세 에너지로 바꾸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인간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영혼을 구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그 후에도 수련 중에 여러 번 유체이탈을 행하였다.
어느 날 어떤 잘 차려입은 남자가 지나가는 것을 보니 이 남자의 영혼의 미세 에너지가 약해져 있으면서
육체에서 오른쪽 앞쪽으로 빠져나와 있는 것이 기감되었다.
그런데도 이 사람은 원래의 자기 자신인 미세 에너지의 약해짐이나 육체에서 빠져나온 것을 모르고 있었다.
이 사람이 이런 상태로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나오면,
즉 임종을 하면 하늘로 뜨지 못하고 땅으로 가라앉아 떠돌아다니는 영혼이 될 것인데 하는 생각에,
이 사람의 영혼에게 너는 지금 위기에 처했고 육체가 병이 나기 직전이고,
더 진행되어 영혼이 육체를 떠나면 영혼이 부유령(浮遊靈)이 되어 저 세상에 못 간다고 말해 주었다.
영혼은 말귀를 알아들었으나
이 남자의 영혼과 육체가 연결되는 통로인 미세 에너지가 유입되어 각 기관에 전달이 되고
남은 미세 에너지는 외부로 유출하는 통로가 전혀 동시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즉 현상계인 육체와 초월계인 미세 에너지가 일치하지 않아
나의 말이 전혀 그 남자의 의식적인 차원으로 현현(顯現)되지 않아 알아듣지를 못하는 것이었다.
나는 어떤 운명(運命)의 작용(作用) 같은 것을 느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자신의 원래 모습의 한부분인 미세 에너지에 열정적인 관심을 가지고 수련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전혀 무관심한 이도 있었다.
인간은 미세 에너지인 영혼을 자신이 태어날 때 보다 나은 영혼 상태로 스스로 진화하려고 노력해야지,
아무리 다른 사람이 도와주려고 해도 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후 바이오 요법: 영혼의 천도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0962742
사후 바이오 요법-천도란 무엇인가?
"천도: (불교 용어) 죽은 이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불보살에게 재를 올려서
영혼들로 하여금 정토나 천계에 태어나도록 기원하는 법식, 천혼, 천영이라고도 한다.(NAVER 국어사전)"
천도가 불교 용어이기는 하나 영혼이 저승으로 잘 가게 해주기 위한 목적을 가진 것으로 판단하여,
사후 바이오 요법의 목적과 다르지 않다고 보고 천도라고 병기하였다.
필자가 이 논문을 쓸 당시에는 영혼을 기감하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그러나 영혼에 대하여 더 공부한 결과,
천도할 때 필자의 육체에서 필자의 영혼이 유체이탈을 하여 천도할려는 영혼을 만나고,
그 영혼을 필자의 육체에 실어 동작과 소리를 통하여
천기, 지기를 받아들여서 영혼의 미세 에너지를 정화시켜 주는 것으로 지금은 생각하고 있다.
필자가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사후 바이오 요법이란 무엇인가?,
1999.12."에 발표한 논문 중의 내용을 인용하였다.
"살아 있는 사람은 바이오 에너지가 육체를 통하여 계란 모습으로 육체와 겹쳐져서 순환하고 있고,
그 바이오 에너지의 순환이 방해받은 사람은
바이오 요법과 바이오 운동 등의 동종 요법(Homopathy)이나 유사 요법(Homoeopathy)을 통하여
바이오 에너지 순환을 바로 잡을 수 있다.
영혼의 기감 능력을 가진 사람은 육체를 가지지 않은 영혼을 기감할 수 있고,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를 기감자의 동작, 목소리 또는 텔레파시로
근원의 바이오 에너지가 부족한 영혼에게 기감자의 몸을 통하여
근원의 바이오 에너지를 다른 영혼에게 전달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살아 있는 사람의 영혼이나 죽은 사람의 영혼의 차이점은
육체 속에 들어 있는가 혹은 육체를 빠져 나와 있는가 하는 것이다.
필자는 사후 바이오 요법을 행할 때 육체를 가지지 않은 영혼을 기감하기 위하여
생전의 고인 의 사진이나 고인이 지녔던 물건 등을 통하여
영혼의 생전의 사진이나 물건에서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를 기감하고 나서,
바이오 운동과 바이오 언어와 텔레파시를 통하여
영혼에게 근원의 바이오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사후 바이오 요법을 행한다.
사후 바이오 요법의 실례
자살한 여자 분의 사후 바이오 요법
Y 씨는 평범한 가정 주부로 별다른 말없이 자살을 하였다.
가족 중에서 아는 분의 부탁으로 사후 바이오 요법을 행하게 되었다.
사후 바이오 요법을 행할 날을 약속을 하고, 그 날이 되어 사후 바이오 요법을 행하였다.
먼저 가신 분의 사진을 보고 그 영혼과 필자의 바이오 에너지가 통하도록 머리를 비우고
동작과 목소리로 그 영혼에게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과 앞으로 행동해야 할 행동 요령을 텔레파시로 알려주고,
항상 그러하듯이 처음에는 필자의 동작과 목소리가 거칠고 험악한 소리가 나오고,
근원의 바이오 에너지가 영혼에게 전달이 되면 될수록 부드러운 동작과 예쁜 소리가 나오게 된다.
이 영혼은 생각보다 이 세상에 대한 집착도 작고,
사후 바이오 요법을 행하면서 그렇게 필자의 바이오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지는 않았다.
필자는 이 영혼이 사후 바이오 요법을 행하면서 많은 연민을 느꼈다.
자신의 할 일을 이 땅에 살고 있을 때 다하지 못하고,
다른 식으로 표현하면 자신의 카르마(業)를 다 갚지도 않고
그리고 저 세상에 대한 충분한 공부를 하지 않고 현재의 괴로움을 벗어나려고 목숨을 스스로 끊는다고
다음 생에서 더 좋은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겠는가?
다시 태어나서 자신이 못 다한 카르마를 갚게 되던가
또는 자신이 죽은 줄도 모르고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떠돌던가,
아니면 이승에 살고 있는 사람의 육체 속으로 들어와서 빙의령이 되던가 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자살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오히려 지금의 괴로움이나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굳건하게 살아가는 마음이 중요하다.
이러한 내용을 근원의 바이오 에너지에 실어서
깨닫지 못한 영혼에게 텔레파시로 보내어 주는 일을 하는 것이 사후 바이오 요법이고,
민족과 종교관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 현재는 미신이다 비과학적이라는 시선으로
사후 바이오 요법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데, 필자는 반대로 생각한다.
즉 사후 바이오 요법이 과학이 접근 못하는 가장 첨단 학문이고,
인간이 처한 가장 절실한 문제가 바로 자기 자신의 영혼이 이 땅에서 존재하는 이유와
죽지 않는 진정한 자아인 영혼을 어떻게 하면 진화시킬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자신의 진정한 자아인 영혼은 한 번 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살아 있어서 다음 생을 살고 또 다음 생을 살아갈 것이기 때문에,
죽는 자아인 육체, 감정, 생각 등이 원하는 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진정한 자아가 원하는 것이 아닐 가능성이 많아진다.
죽지 않는 진정한 자아의 바이오 에너지가 약해지는 삶을 생각해 보라.
잘 먹고 잘 살지만 진정한 자아는 맥을 못 추고 힘이 빠진 사람,
반대로 진정한 자아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면서
또 이 세상의 일도 잘하는 사람 중에서 개개인의 자유 의지대로 자신의 생을 살아가지만
분명히 현실을 직시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진정한 자아의 바이오 에너지의 힘이 강한가 또는 약한가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한번만 살고 모든 것이 끝이라는 일회 용품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고,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한 번 뿐이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죽지 않는 자아를 도외시하고 쾌락이나 욕심 위주의 오감이 이끄는 대로 살아갈 가능성이 많고,
그리하여 대자연의 순환 과정을 모르는 무지 때문에 죽음에 대하여 공포감을 가지거나,
죽지 않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생명을 연장하거나
억지로 독한 약을 사용하여 아픔을 없애는 등 반 자연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치료하려는 성향이 강하게 되어,
원래의 인간인 죽지 않는 자아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지 않는 반 자연적인 사람이 되어 가고,
또 우리 과학 기술이 그런 사람을 엄청난 시간과 자원을 투입하여 양성하고 있다.
자기 자신을 이루고 있는 죽지 않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삶을 추구하고,
그 다음 체면, 유행, 멋 등이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의 문화, 교육, 정치 등은 앞으로 인간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각자가 타고난 서로 다른 생각과 모습대로 살아갈 수 있게 바뀌어야 할 것이다.
평생 병으로 고생한 사람의 사후 바이오 요법
K 씨는 평생을 수술과 약으로 살아가다가 고통스럽게 임종하신 분이다.
사후 바이오 요법 의뢰를 해 와서 날을 약속하고 필자의 동작과 목소리와 텔레파시를 통한
사후 바이오 요법으로 근원의 바이오 에너지를 그 영혼에게 보내 주었다.
이번 사후 바이오 요법을 시행할 때,
이 영혼이 얼마나 바이오 에너지의 기감이 차갑고 무겁고 필자의 몸을 지치게 하는 지
굉장히 필자의 바이오 에너지를 많이 고갈시켰고,
필자는 사후 바이오 요법을 행하자 말자 몸이 싸늘하게 식어서 술을 마시고 더운물로 목욕을 하여
몸을 덥게 하는 등 가장 힘든 사후 바이오 요법을 행하였다.
약을 많이 먹는 등 반 자연적인 치료 방법으로 오랫동안 자신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이 방해를 받은 사람은
죽어서도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가 교란 받은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살아 있을 때의 바이오 에너지가 죽음 뒤의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하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단 사후 바이오 요법
S 회사에서는 연이어서 해마다 1 - 2 사람씩 회사 직원들이 사고나 병으로 죽어 가고 있다는 말을
필자에게 바이오 요법과 바이오 운동을 수련하고 있는 사람의 말을 듣고
아마도 제일 먼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저 세상으로 가지 못하고,
자신과 친하거나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영혼에 영향을 미쳐서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하고 말을 하였다.
그 말을 듣고 이 회사에서 사후 바이오 요법을 해 달라는 의뢰를 해 와서,
날을 잡고 돌아간 7 분들의 사진을 준비하고 필자의 몸의 동작과 목소리와 텔레파시를 통하여
이 세상을 떠돌고 있는 영혼들에게 근원의 바이오 에너지를 필자의 몸을 통해 보내어 주어
영혼들이 각자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저 세상으로 향한 빛의 통로를 따라서 자기 갈 길을 잘 가도록 정보를 보내어 주었다.
여러 사람의 바이오 에너지가 실리기 때문에 동작도 요란하고 크게 나오고,
특히 목소리는 영혼의 수대로의 소리가 필자의 목소리에 실려 바이오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필자의 목소리에 각 영혼들의 한과 현 세상에 대한 미련, 원망, 이루지 못한 일들에 대한 아쉬움 등이
실려 나오기 때문에 필자가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그런 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의 대단한 소리가
필자의 고막이 찢어질 것 같은 느낌으로 소리를 토해 내었다.
한참 소리를 지르고 나면 점점 부드럽고 예쁜 소리로 목소리가 바뀌면서
한참 뒤에는 소리가 멈추고 동작도 그치고 정공의 상태가 되고,
영혼들은 필자가 보내 주는 근원의 바이오 에너지를 충분히 받아서 자기 갈 길로 가게 되고,
영혼의 기감도 부드럽고 가볍고 따듯한 느낌이 들고,
필자의 기분도 좋아지고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기분도 좋아진다.
이 회사를 떠돌던 영혼들에게 사후 바이오 요법을 행한 후에 몇 년이 지나 갔지만
아직 나쁜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사후 바이오 요법이 잘 되어,
한이 맺혀 저 세상으로 가지 못하고 있던 영혼들이 필자가 보내 주는 정보를 잘 받아서
빛의 통로로 잘 갔다고 보여진다.
사후 바이오 요법 시 바이오 에너지를 잘 받지 않는 영혼도 있을 수 있는 데,
필자의 동작이나 목소리를 통하여 바이오 언어가 나오는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고
당연히 필자의 바이오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어 많이 지치게 되고,
심하면 필자의 온몸이 얼음과 같이 차게 식어 버린다.
바이오 운동을 수련하고 술을 몇 잔 마시고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여
차가운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에 접한 필자의 몸을 따뜻하게 한다.
바이오 요법을 치료받던 사람의 사후 바이오 요법
K 씨는 필자의 바이오 요법 치료를 약 2 개월 받은 사람으로 교통 사고로 갑자기 목숨을 잃었다.
사망 하루 후에 사후 바이오 요법을 해 달라는 의뢰가 와서 사후 바이오 요법을 행하게 되었다.
바이오 요법으로 망자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이 어느 정도 개선되어서 그런 지 크게 힘들지 않고
사후 바이오 요법을 끝낼 수 있었다.
동작도 크게 나오지 않고,
목소리도 크게 나오지 않고 필자의 몸에 실리는 바이오 에너지가
바이오 요법을 전혀 받지 않은 사람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었다."
빙의된 사람의 천도 사례
필자가 한국 정신 과학 학회 99 추계 학술 대회 및 제 2회 국제 기과학 대회 논문집,
사후 바이오 요법, 1999 년 12 월” 에 발표한 논문 중에서 인용하였다
사후 바이오 요법을 천도로, 바이오 수련을 기공 수련으로, 지전류를 유해 지기로 용어를 바꿨다.
1. 신부전증 환자의 빙의
K 씨는 육군에서 신부전증을 앓게 되어 전역한 사람으로 필자에게 처음 올 때부터
일주일에 3 번 병원에서 투석을 하고 있었다.
부부가 같이 바이오 요법을 받고 기공 수련하고 있었다.
오랫동안 연락이 없어서 잊고 있었는 데, 어느 날 부인이 남편이 이상하다고 상담을 요청하였다.
남편이 전혀 다른 사람과 같이 행동한다는 것이었다.
일단 남편을 설득하여 필자의 사무실로 데리고 오라고 말을 한 후에 부인은 집으로 돌아갔다.
며칠이 지난 후 오지 않으려는 남편이 고함지르고 있고,
부인은 들어가자고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면서 들어 왔다.
일단 환자를 사무실 의자에 앉게 하고 말을 시켜 보니, 눈빛이 굉장한 살기를 가지고 있었고,
환자의 육체 속에 들어와 있는 영혼은 바로 전의 삶에서 기독교에 심취한 사람으로
사후에는 기독교를 굉장히 비난하는 사람으로,
말끝마다 자신이 바로 신이며 자신을 믿으면 모든 사람의 영혼이 구원되고,
교황, 대주교, 신부, 목사들은 성직자가 아니라 조직의 일부 구성원이고
구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주장을 하였고,
각 성직자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여 주는 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내용이 들어 있었다.
필자에게도 굉장히 험한 말을 하였고, 아무리 달래도 막무가내였다.
그래서 부인에게 천도를 설명하고,
천도를 행할 동안의 저승으로 가지 못한 남편 속에 들어 있는 영혼이
자기 갈 길을 잘 가도록 마음속으로 강력한 텔레파시를 보내어 주라고 설명을 해주고,
바이오 언어와 기공 수련을 시작하면서,
강력한 근원의 바이오 에너지를 운행하여 남편의 육체 속에 들어와 있는 영혼에게 올바른 정보,
즉 그 영혼이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있다가 저 세상으로 가지 못하고
이 세상의 사람 육체에 들어와 있고, 지금 비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으며,
남편의 육체를 빠져 나와 빛을 따라 가라고
텔레파시를 보내면서 계속 근원의 바이오 에너지를 보내 주었다.
얼마간 바이오 에너지를 운행하니
남편의 몸에서 머리 전체와 특히 눈 사이의 제 3 의 눈 쪽에서
반짝이는 기운이 빠져 나오면서 하늘로 올라갔고,
남편은 즉시 정신을 차리고 자기가 왜 여기 있고,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고 부인에게 묻고 있었다.
남편은 정신이 완전히 다른 영혼의 지배하에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영혼을 누르고 들어온 침입 영혼에게 완전히 자신을 빼앗겼던 것이다.
그 후 남편은 정상적인 일상으로 되돌아갔고,
다행히 취직을 하여 회사에 잘 다녔다.
부부 모두에게 다시 빙의되지 않으려면
서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자신의 원래 모습인 영혼을 직시하라고 일러주었다.
이번의 천도는 크게 힘들이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2. 아기 영혼의 빙의
H 할머니는 불교 신도로 절에서 기도를 하던 중에 아기 영혼이 자꾸 말을 걸어와서
한마디 두 마디 받아 주다 보니 서로 친하게 되었고,
아기 영혼이 불쌍하여 내쫓지를 못하고 계속 자신의 육체에서 아기 영혼과 같이 살고 있는 경우이다.
할머니와 아기 영혼이 몇 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빙의된 상태라서,
바이오 에너지가 아기 영혼과 나눠 쓰게 되어 거의 고갈된 상태여서,
일단 바이오 요법으로 할머니의 바이오 에너지를 살려 놓으면
아기 영혼은 저절로 가리라 예상을 하고 바이오 요법을 시작하였다.
첫 번째 바이오 요법을 행할 때,
할머니는 아기 목소리로 “아이고 아파라. 아파서 못살겠다. 나갈란다”라는 말을 반복하였고,
손과 발을 아기들이 재롱을 부릴 때 같이 귀엽게 움직였다.
바이오 요법 치료를 받을 때면 아기 영혼이 할머니의 육체에서 빠져나갔다.
그래서 사후 바이오 요법을 따로 행할 필요 없이 쉽게 치료가 된 줄 알았는데,
바이오 요법 치료를 할 때는 멀쩡해지고 다음 날 치료받으러 올 때는 또 아기 영혼이 들어와 있고,
계속 악순환이 반복되어서 할머니에게 왜 아기 영혼을 받아들이는 가를 물어 보았다.
할머니 말은 바이오 요법 치료를 받으면 할머니 몸을 떠났던 아기 영혼이
밤만 되면 할머니와 같이 살자고 울면서 밤새도록 할머니 귀에 대고 말을 해서 불쌍해서 받아들이고.
또 아기 영혼이 바이오 요법을 받으면 나갔다가 밤에 또 받아들이고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할머니에게 아기 영혼이 자기 갈 길을 가게 받아들이지 말고
호통을 쳐서 보내어 주라고 해도 할머니는 끝까지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은 아기 영혼은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할머니와 아직도 같이 살고 있거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면 다른 사람의 몸을 찾아 떠돌고 있을 것이다.
이 경우 환자의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다.
자신의 육체의 주인은 자신이라는 자아 의식과 다른 영혼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려는 의식이 없이
동정심을 가진 상태에서는 자꾸만 다른 영혼을 받아들이게 되어 빙의 상태를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아기 영혼이 불쌍한 것은 사실이나
그 영혼이 저쪽 세계로 가지 못한 정상 상태가 아닌 것을 동정해서는 안된다.
아기 영혼이 자신의 현재 처지를 깨닫고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 가를 알려주고,
그래서 두려움 없이 빛을 따라 자기 갈 길을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 진정한 동정인 것이다.
3. 유해 지기 조사 병에 걸린 사람의 빙의
S 씨는 결혼 적령기의 남자로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 땅의 유해 지기를 잘 느꼈으나,
유해 지기의 무서운 후유증에 대한 특별한 교육 없이 경험적으로 나쁜 자리를 찾아 주었던 사람이다.
약 2 년간 나쁜 자리를 찾아 주다가 자신의 바이오 에너지가 파괴되어
다른 영혼이 S 씨의 오른쪽 뇌의 바이오 에너지가 파괴된 부분으로 들어온 경우이다.
바이오 요법으로
약해진 환자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을 잘 통하게 하고 난 후에, 천도를 시행할 예정이었다.
바이오 요법을 행한 후에 S 씨의 몸에 빙의된 영혼의 신원을 물으니
자기의 이름과 죽은 이유, 현재 가족들이 살고 있는 주소까지 말을 하여서,
필자가 그 주소로 편지를 보내었으나 주소 불명으로 편지가 되돌아오고 말았다.
몇 번 바이오 요법으로 치료를 해주고,
S 씨의 바이오 에너지를 살리고 나서 천도를 통해 빙의된 영혼을 저 세상으로 보내어 줄려고 했으나,
S 씨는 더 이상 필자에게 오지 않았고, 천도를 행하지도 못하고 말았다.
아마도 S 씨의 몸에 들어 있는 빙의령이 자기가 필자에게 오면 S 씨의 몸에서 빠져 나오게 만드니까
S 씨에게 영향을 미쳐서 필자의 바이오 요법과 천도를 못 받게 하였다고 여겨진다.
필자는 어떻게 기감 능력을 발견하였나?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0964625
필자는 어떻게 기감 능력을 발견하였나?
필자가 독일의 뮌헨 공대 전기 공학과에 2 학기 동안 공부하고 있을 때,
유해 지기에 대한 이야기를 같은 과의 독일 학생과 한국 유학생에게 들었다.
필자는 한국에 있을 때 버드나무 가지나 회중 시계로 우물 자리를 잡아주는
프랑스, 독일 신부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
호기심이 생겨서 뮌헨 공대 근처에 위치한 책방에 가보니
폰 폴 씨의 책과 여러 종류의 기감학(Radiaesthesie) 책을 구입하여 읽기 시작했다.
나는 기감봉을 그레이브 씨(graves) 책에서 쓰인 대로
세탁소 쇠 옷걸이를 잘라서 L 형으로 만들어 양손에 쥐고 기감이 되는지 시험을 해 보았다.
팔에 약간 느낌이 왔지만 미미하였다.
팔을 약간 높이 들어서 기감봉을 머리 정도의 높이로 올리자
기감봉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팔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왔다.
첫 기감봉 움직임 시작되자 나는 여러 장소에서 기감봉 기감 실험을 하였다.
이상하게도 특정한 장소에서 기감봉이 아래로, 위로 내려가고 올라가는 움직임이 생겼다.
기감봉은 어느 특정한 공간에서 필자의 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가면서
어떤 자리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강하게 기감봉이 내려가는 움직임을 보이고,
어떤 자리에서는 기감봉의 움직임이 조금 밖에 움직이지 않았다.
기감봉 기감 느낌을 가지고 나서 반지에 실을 묶어서 기감추를 만들었다.
반지를 가만히 들고 기감봉의 움직임이 나타는 곳에 가자, 기감추가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갔다.
나는 기감봉, 기감추의 기감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그날 이후로 내가 머무는 공간, 음식, 약, 사람 등을 대상으로 수많은 기감추, 기감봉 실험을 하였다.
기감봉 보다는 기감추가 훨씬 기감하는 감도가 좋았고, 정밀한 기감이 가능하였다.
기갑봉은 감도가 조금 떨어졌지만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 기감하는데 기감추보다 더 좋았다.
바람이 불면 기감추의 움직임이 바람의 영향으로 기감 시 방해를 받기 때문이었다.
나는 여러 가지 기감학 책자를 비교하면서
기감봉, 기감추의 기감하는 요령과 기감봉, 기감추의 움직임과
내가 기감하고 있는 것이 어떤 미세 에너지를 느끼고 있는 것인지를 알고 싶어졌다.
뮌헨 공대의 수업시간과 공부에 바빠서 기감학을 제대로 실습할 시간이 없었다.
틈틈이 시간 나는 대로 알고 지내는 학생들이나 독일 교포분에게도 기감봉, 기감추 기감을 해보았다.
어떤 사람은 기감추가 시계방향으로 몸에서 1 m 이상 떨어진 곳에서 기감되어 돌아가는 사람이 있었고,
어떤 학생은 전혀 기감추가 움직이지 않았다.
왜 이렇게 사람마다 기감추의 기감이 다른지 설명을 할 수가 없었다.
사람을 기감하면서 나는 기감을 세분화 하였다.
인체를 상 중 하로 나눴다.
머리 부근에서 기감추가 기감이 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
가슴 부근, 배 부근에서 기감이 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 등으로 나누었다.
기감 느낌이 없는 사람은 미세 에너지가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하였고,
기감 느낌이 있는 사람은 미세 에너지가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가정하였다.
그리고 기감 느낌이 없는 부근은 기가 막혀서 문제가 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학생들에게 기감 결과를 설명하면서 기가 막힌 곳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고 물어보았다.
100 %는 아니지만 내가 기감 실험을 했을 때,
기감추 기감 실험 시 기감추가 회전하지 않는 곳이 불편하다, 둔하다 라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나무와 꽃, 건축 재료 등 여러 가지를 대상으로 기감 실험을 하였다.
어떤 것은 기감추가 시계 방향으로, 어떤 것은 반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기감 느낌이 나타났다.
나는 왜 기감추가 시계방향, 반시계 방향으로 서로 반대되는 기감 운동의 결과가 나오는지 궁금했다.
기감 실험을 할수록 논리적인 설명이 곤란해져갔다.
기감추가 시계 방향으로 돌면 미세한 힘이 당겨지는 느낌이 왔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 밀치는 미세한 힘이 느껴졌다.
기감 실험은 계속 되었고 시계 방향은 나의 미세 에너지가 당겨지는 힘이 느껴짐으로
내가 필요한 미세에너지라고 생각을 했고,
반시계 방향은 밀치니 내게 필요 없는 미세 에너지라고 가정을 했다.
기감 실험을 계속 하면서 두 가지의 상반된 기감 느낌이 나는 그룹으로 모든 것을 양분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기감 실험하였다.
내가 자고 있는 침대를 기감해보니, 기감추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을 하는 부분이 반쯤 기감되었다.
나는 침대를 시계 방향의 기감 느낌이 나를 반대쪽으로 옮겼다.
그리고 음식도 기감하여 시계 방향의 기감느낌이 나고 내가 당기는 것만 먹었다.
그렇게 기감 느낌이 시계 방향으로 느껴지는 것으로 생활을 바꾸고 나니,
우선 정신이 맑아졌고,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고, 공부를 많이 할 수 있었다.
나는 유학생들 사이에 기인이다, 조금 이상하다 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나는 서서히 도라이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으나,
내가 기감을 느끼는 것이 무엇이 잘못 되었나 생각을 하고
뮌헨 공대 전기공학과 공부와 기감 실험을 계속 하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느끼는 기감에 대한 예민한 능력만 가지고 있었지
기감학이라는 어마어마한 학문을 모르고 있었다.
음식, 땅 , 사람 등 여러 대상을 기감 조사해 보니 기감이 되기는 하는 데,
그 기감의 의미를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기감 전문가를 찾아보기로 했다.
오랫동안 학교 수업 때문에 기감 실험을 하지 못하였고, 기감 전문가도 찾을 수 없었다.
꾸준히 기감학에 대한 책들을 구입하여 왜 기감 현상이 일어나는가 라는 생각을 하고,
기감 현상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였다.
필자가 다니던 대학의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던
쾨니히(koenig) 교수와 뮌헨대학의 화학과 베츠(Betz) 교수가
기감 현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한다는 뉴스를 듣고, 교수 연구실을 찾아갔으나 교수는 만날 수 없었다.
강사들 말에 의하면 항상 교수는 독일 여러 곳에 있는 실험 지역을 다닌다는 말을 들었다.
친하게 지내고 있던 교포 분이
잘 아는 독일 사람이 어느 기감 전문가에게서 기감 교육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기감 전문가 크뢰거(Kroeger) 씨를 소개받았다.
크뢰거 씨의 초보자를 위한 기감학 강의가
뮌헨 근교의 바이어부룬(Baierbrunn)이라는 곳에서 개최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주말 동안 개최되는 기감학 강의는 10 명의 독일인과 동양인은 필자 혼자 참가하였다.
기감학 교육을 받아 보니, 그 동안 필자가 막연히 기감 하였던 현상들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필자는 기감학 교육을 받는 동안 대단한 기감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어느 독일 사람보다도 정밀한 기감을 할 수 있었다.
기감학의 뿌리는 고대 수메르 지역이나,
고대 이집트, 고대의 중국이나, 고대 유럽의 켈트족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아마도 인류가 존재하는 곳에서는 기감학의 역사가 있으리라 생각되었다.
그리고 독일인들이 힘을 받고 편하게 느끼는 자리는 필자에게는 힘이 빠지면서 불편하게 기감 되었다.
크뢰거 씨와 크뢰거 씨의 조수인 아벤트로트(Abendroth) 씨에 의하면
인간의 몸에는 음양의 극성이 있는 데,
필자는 몸의 극성이 서양 사람인 독일 사람인 자기들과는 반대로 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서양인들은 지식적이고 오감으로 감각되는 실제적인 성격이 발달하였고,
몸이 반대의 극성을 가지고 있는 동양인인 필자는 직관적이고 오감 이상의 감각이 발달했다는 설명이었다.
기감학 강의를 받고 나서
기감학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필자가 기감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더 연구하였다.
뮌헨에서 개최되는 여러 기감학 세미나에 참석을 하고 기감학에 관한 책도 많이 사서 보았다.
그리고 기감학을 이해하기 위하여 여러 분야의 책들도 읽기 시작했다.
전공을 기감학으로 바꾸기로 결심 그리고 깨달음
크뢰거 씨의 기감학 학교에서 기감봉과 기감추 기감 기술을 사사받고,
기감학이 단순한 취미 정도의 학문이 아니라 대단한 내용을 가진 학문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좋은 자리, 나쁜 자리, 인체의 기순환, 기 치료 등
응용 분야가 무궁무진한 학문이라는 것을 깨닫고도 전기공학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가 없었다.
학교 생활과 기감학, 두 가지를 동시에 공부하려고 하니 무척 힘이 들었다.
그러나 두개의 과목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는 결정은 빨리 내려졌다.
크뢰거 씨가 주관하는 기감학 클럽에서 매달 한 번씩 세미나를 개최한다.
매달 만나는 기감학을 연구하는 독일 사람의 대부분이
나이가 70 - 80대의 연금 생활은 하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고,
20 - 30대의 젊은 사람은 몇 명되지 않았다.
특히 70 - 80대의 할아버지들은 그 나이에도 명랑하고 혼자서 차를 운전하고 다닐 만큼 건강하였다.
그들과 친해지다 보니, 그들이 추구하는 인생의 목표라던 지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들은 한결같이 나에게 너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 라는 질문을 하였고,
무엇을 하고 살 것이며,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 것인가?
즉 나의 앞으로의 인생 계획에 대해 물었다.
나는 아무런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나는 여태까지 20여년을 살아오면서 그 동안 내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나의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알고 싶었다.
내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더구나 전공 공부를 하는 뮌헨 공대에 와보면 50살도 되지 않은 교수들을 보면 에너지가 다 빠져있고,
인생에 대한 중요한 말은 하지 않고,
오직 수학 공식이나 컴퓨터 프로그램 등의 단편적인 지식만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내 눈에 비쳐지기 시작했다.
나는 혼란스러웠다.
수련을 계속하면서 나는 결정을 해야만 했다.
전기공학을 계속 공부하여 기가 빠진 단편적인 전문가가 되느냐,
아니면 기감학을 연구하여 70 -80 대에도 건강하고 인생을 전체적으로 보는 사람이 될 것인가?
대답은 의외로 쉽게 결론이 내려졌다.
나의 내부에 존재하는 커다란 흐름은 나를 기감학을 공부하는 쪽으로 몰고 갔다.
설상가상으로 뮌헨공대 전기공학과 수업 시간에 들어가면
나의 몸이 수 백 명 모여 있는 독일 학생들의 부조화 미세 에너지의 영향으로
좌우상하 전후로 부조화 미세 에너지의 침입을 막느라고 정신없이 움직여서
나의 몸을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을 정도로 통제가 되지 않았다.
여러 독일 학생들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있어서 나는 더 이상 수업을 들을 수가 없었다.
조그만 황인종이 요상한 행동을 한다는 눈빛으로 쳐다보아서
강의실 밖으로 빠져나와 뮌헨 공대 근처에 있는 영국식 정원(Englischer Garten) 공원에 있는
인적이 드문 조용한 잔디밭에서 수련을 하면서
몸을 한참 움직여서 학생들에게서 받은 부조화의 미세 에너지를 정화시키고 나서야
나의 몸이 움직이는 것이 멈추면서 편안해졌다.
그런 생활이 반복 되었다.
나는 더 이상 공대의 수업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크뢰거 씨와 그의 제자 분들과 여러 독일 기감 전문가들에게 내가 왜 이러는지를 문의 하였으나,
그들 중에 한분이 말하기를 당신은 기감학을 전공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그분 말이 지금의 당신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10 - 20년 정도가 지나면 당신은 신적인 존재를 만날 것이고,
당신의 동작은 아마도 미세 에너지를 강화 시키는 동작이라고 말하였다.
그 말을 듣고 보니 너무나도 위안을 얻었고, 힘이 났다.
나를 아는 다른 유학생들이나 교포 분들은 나를 보고 미쳤다 라고 말들을 했다.
전공을 버리고 증명이 되지 않은 이상한 일을 한다고 비아냥 거렸다.
나는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노력했다.
몸은 계속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하여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고,
알고 지내던 학생들은 나를 마치 벌레 본 듯이 비꼬는 말들을 하고 있었다.
고국에 계신 부모님은 뭐라고 생각 할까라는 생각이 났다.
크뢰거 씨가 개최하는 3 개월에 한 번씩 열리는 강의와
한 달에 한번 열리는 세미나에 꾸준히 참석을 하면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나는 여러 기감학 분야 중에서 어떤 부분을 전공으로 택하는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다.
크뢰거 씨가 의뢰받은 좋은 자리를 잡아주는 집자리 기감조사에도 동행해서 기감 실습을 했다.
그리고 매년 개최되는 신비주의 박람회(Esoterik-Messe)에도 참석하여 여러 분야의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한 책들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미친 듯이 읽었다.
여러 분야의 지식들이 쌓이면서 기감학이라는 거대한 몸통이 조금씩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하였다.
내가 느끼고 있는 미세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리고 그 실체는 무엇일까?
나는 미세 에너지가 흘러들어오고 흘러나가는 통로와 같은 존재이며,
나는 미세 에너지의 흐름 속에서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한 답을 얻어가면서 나는 깨닫게 되었다.
육체를 이루고 있는 물질이 나의 본질이 아니고 미세 에너지가 나의 본질에 더 가깝다는 것을!
내가 이상한 동작을 하는 것은 미세 에너지의 흐름이
그 동안 살아오면서 여러 요인에 의해 방해를 받아서,
그 흐름을 다시 통하게 하려는 본능이 작동을 해서
미세 에너지의 흐름을 다시 만회하려는 동작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자 나는 동작이 나오는 대로 그냥 무심하게 따라가지 않고 지금 행하고 있는 동작이
나의 기관 중에서 어느 부분으로 미세 에너지가 통하고 있으며,
사기가 어느 부분에 많이 모여 있는 지를 기감해 보게 되었다.
나는 저절로 나오는 미세 에너지가 운행되는 동작을 행하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
나의 육체는 외부에서 오는 미세 에너지가 통하면서,
마치 풍차에 바람이 불어서 풍차가 돌면서 절구에 에너지를 공급하여 탈곡을 하듯이,
나의 몸도 외부에서 오는 미세 에너지의 공급을 받아서
물질적인 에너지가 활성화되어 존재하고 있는 것이라고!
그러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 에너지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
지구에서, 태양에서, 은하 중심에서, 은하가 모인 은하 집단에서,
그리고 아득한 우주의 중심에서 미세 에너지가 공급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주에서 오는 미세 에너지는 우주에서, 태양계로, 지구로,
그리고 나의 육체로 흘러들어 와서, 나의 몸속에서 에너지를 발생시킨 만큼 소모가 되고,
여분의 미세 에너지는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다시 미세 에너지가 흘러 들어오고,
쓰이고, 흘러나가고 하는 미세 에너지의 순환 체계로 인체를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면 인체의 미세 에너지가 흘러들어오는 관문은 어디에 있는가?
바로 인간의 정수리 부분이고 그곳으로 미세 에너지가 흘러 들어와서, 뇌 속으로 흘러들고,
뇌에서 미세 에너지가 증폭이 되어서 눈, 코, 귀, 혀 등의 오감 기관으로,
하강을 하여 폐로, 심장으로, 소화 기관으로, 배설기관으로
미세 에너지가 인체의 한가운데를 따라 발끝으로 흘러내리는 것으로 기감되었다.
인체의 정수리를 통해 뇌로 흘러들어온 미세 에너지는
뇌로 연결된 척수를 통해서 마치 파이프처럼 위에서 아래로 미세 에너지가 흘려 내려온다.
인체의 가장 중요한 미세 에너지가 통하는 통로는 정수리에서 뇌로 척수를 거쳐서
척추 끝의 꼬리뼈까지 오고,
다시 고관절을 거쳐 다리뼈 속으로, 그리고 발끝으로 통하는 것으로 이해가 되었다.
가장 중요한 미세 에너지가 통하는 이 미세 에너지의 파이프 라인에 연결이 되어
각 기관으로 통하는 미세 에너지의 통로가 연결이 되고 있고,
이 통로를 통하여 각 기관으로 미세 에너지가 전달이 되고,
각 기관에 공급된 미세 에너지 중에서 쓰고 남은 미세 에너지는
다시 근육으로 피부로 미세 에너지가 전달이 되는 미세 에너지 전달 체계로 인체가 이해되었다.
미세 에너지의 흐름과는 반대로 물질 에너지는 더운 에너지는 위로 갈려고 하고,
차가운 에너지는 밑으로 가려는 성질이 있어서
우리 몸에서 생성된 물질 에너지는 미세 에너지의 흐름을 따라 밑으로 내려가게 되나,
미세 에너지의 흐름이 방해를 받아서 약해지면 열에너지가 머리 쪽으로 올라와서
뇌가 열을 받게 되어 인체의 지휘부인 뇌의 기능이 저하되어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사람이 건강한 지 아닌 지를 판단하는 기준도
미세 에너지가 잘 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기감해 보면,
그 사람의 미세 에너지가
머리에서 가슴으로 배로 다리로 발까지 잘 통하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가슴이나 배 또는 다리의 미세 에너지가 기감되지 않을 정도로 약한 사람은
미세 에너지가 특히 기감되지 않는 부분에 이상이 있고,
따라서 지금 당장은 별다른 아픔을 느끼지 못하지만,
앞으로 서서히 그 기관이나 부분이 아플 것으로 예상을 했다.
그리고 약이나 음식도 같은 원리로 이해되었다.
약과 음식을 기감하면서 어떤 것은 인체의 상부 미세 에너지를 ,
어떤 것은 하부 미세 에너지를 강화시키거나 약화시켰다.
그래서 어떤 음식과 약이 나에게 맞는 지 또는 안 맞는 지 기감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인간이 살고 있는 공간도 미세 에너지를 잘 받아서 힘이 나는 공간이 있는 반면,
미세 에너지가 방해를 받아 미세 에너지가 공급이 되지 않아 힘이 드는 공간도 있었다.
미세 에너지가 빼앗기는 공간에서 일하거나 잠자리를 두면
인체의 미세 에너지가 고갈이 되면 신진대사가 약해지고,
그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신진대사가 잘 안되고 결국은 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나는 이 세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체계인, 기감을 통한 하나의 통일된 세계관을 가지게 되었다.
영혼 문제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0978653
인간을 죽는 또는 죽지 않는 구성 요소로 나눌 수 있는 데,
인간의 죽는 구성 요소는 물질로 된 육체와,
육체와 겹쳐져 육체보다 조금 더 크고
육체의 신진 대사에 직접 영향을 미쳐 육체의 건강을 나타내는 에테르체,
에테르체 표면에 존재하는 차크라와 연결되어 에테르체를 계란 모양으로 감싸고 있고
인간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아스트랄체,
아스트랄체를 감싸고 있고 아스트랄체 보다 더 미세하고 인간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멘탈체이고,
죽지 않는 구성 요소는
가장 미세하면서도 이성(理性), 사랑, 자비(慈悲), 직관(直觀), 영성(靈聖)등으로 표현되는
인간의 가장 차원 높은 가치관을 만들어 내고
또 인간의 생명 현상이 가능하도록 하는
가장 고차원적인 바이오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코잘체, 즉, 영혼으로 부르고 있다.
이 영혼이 불변하는 어떤 실체가 있는 존재라고 믿는 사람도 있고,
이 세상에는 불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서 영혼도 가변적인 존재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영혼은 윤회한다고 믿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고 초월적 존재에게로 간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인간을 이루고 있는 육체와 바이오 에너지,
그리고 영혼의 사후 가능한 존재 모델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다.
인간 - 죽는 존재 - 육체
- 에테르체
- 아스트랄체
- 멘탈체
- 불사의 존재 - 코잘체(영혼) - 불 윤회 - 하느님, 상제 등의 초월적 존재로 회귀 또는 사라짐
- 윤회 - 불변 또는 가변
- 지구만 또는 전 우주
영혼의 모습과 개념
필자가 한국 정신 과학 학회 99 추계 학술 대회 및 제 2회 국제 기과학 대회 논문집, 사후 바이오 요법,
1999 년 12 월” 에 발표한 논문 중에서 인용하였다
영혼의 모습
"영혼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샤만들로 제한된다.
영혼의 모습은 전세계적으로 아주 흡사하게 묘사되고 있다.
즉, 아주 미세한 수증기 모양이거나 아니면 연기 같은 실체로 묘사되고 있다.
그리스어의 영혼은 anima로 바람을 뜻하는 anemos 에서 유래된 말이다.
라틴어의 정신을 뜻하는 spiritus 는 바람을 뜻한다.
"(Holger Kalweit 저, 오세종 역, 세계의 무당 Die Welt der Schamanen,
도서 출판 문원, 서울, 1994, p. 41
영혼의 개념
(Holger Kalweit 저, 오세종 역, 세계의 무당 Die Welt der Schamanen,
도서 출판 문원, 서울, 1994, p. 43-46)
'로란트 피셔는 평화적으로 살고 있는 섬 세계의 영혼 개념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 영혼을 상징하는 것들: 바람, 연기, 그림자, 상(像), 물 속의 거울상, 판톰(환영), 윤곽,
반성, 메아리, 이중체, 생명신, 정신, 도깨비불,
모든 사람들에게 불멸의 것, 형태, 유사성, 현상, 대변인, 쌍불, 숨.
‘ 영혼은 생명 원칙이다: 영혼은 육체 없이도 존재 가능하다.
우리 의식의 전제 조건은 영혼이다.
오로지 영혼을 통해서 살아간다. 육체는 이차원적이며 영혼에 종속되어 있다.
‘ 영혼이 떠나면 육체는 의식이 없거나 죽은 것 같다.
육체는 기계적으로 움직이지만 깨어 있지는 못한다.
영혼이 건강과 체력, 체온을 주관한다.
‘ 영혼은 온몸에 있거나 혹은 머리나 심장, 배 등 일부분에 있다.
‘ 영혼은 신체의 모든 열려 있는 부분으로 빠져 나올 수 있다.
즉, 입, 코, 귀, 눈 또는 배꼽이나 성기, 항문 등.
‘ 영혼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육체로부터 분리될 수 있다.
잠든 상태, 꿈, 쇼크, 불안, 의식 불명, 싸움 또는 흥분 상태, 분만, 질병.
‘ 영혼은 죽음이 도래하기 이전에 육체를 떠난다.
‘ 영혼이 육체로 돌아오는 것은 재치기로 알 수 있다.
영혼이 놀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람을 깨울 때는 조심스레 깨워야 한다.
저승 여행 중인 샤만의 경우에는 특히 그러하다.
‘ 사람이 죽기 전에 그의 영혼을 보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이는 죽음이 임박했음을 나타내 주는 경우이다.
‘ 사망 시 선조들의 혼령들이 그 영혼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영혼이 완전히 육체에서 분리되면 친지들의 영혼이 그를 데리고 저승으로 인도해 준다.
‘ 영혼은 육신의 죽음 후 얼마간 자신이 살았던 곳 주위를 맴돈다.
그러다가 육신이 완전히 황폐해지면 저승으로 길을 떠난다.
‘ 사람들은 죽은 자의 소유물을 폐기함으로써
영혼이 자신의 세속 삶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고향을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영혼이나 유령은 두려움을 자아낼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재앙을 불러오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을 수호령으로 삼을 때는 행운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 사람들은 죽은 자와 유령 혹은 도깨비와 죽은 자의 영혼을 구별한다.
여기저기 떠도는 유령은 인간 가까이 머문다.
곧 바로 저승으로 가는 영혼은 죽은 자의 영혼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죽은 자의 영혼들도 사람들에게 달려들 수 있다.
죽은 자의 영혼이라는 단계는 임시적인 것으로서
그 다음 단계에서는 완전히 정신으로 발전되거나 아니면 완전히 해체된다.
‘ 죽은 자의 혼령이나 유령은 눈에 보일 수도 있다.
흔히 이들은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데, 다만 에테르로 휩싸여 있다.
아니면 동물이나 무정형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 손톱이나 머리카락, 침 등은 영혼 재료에 계속 붙어 있다.
영혼 실제는 영혼이 관계했던 모든 것에 붙을 수 있다.
‘ 아동과 환자의 영혼은 죽은 자의 영혼에 쉽게 유린당한다.
따라서 영혼이 영적인 실체에게 도둑 당할 위험은 항상 깔려 있다.
‘ 마법에 의해 시체에 영혼을 다시 불러 올 수 있다.
‘ 전투에 앞서 영혼은 육신을 떠날 수 있으며 비물질적으로 적과 싸움을 계속한다.
‘ 샤만은 영혼의 전문가이다.
그는 영혼을 통해 병을 치유할 수도 있지만 해악을 낳을 수도 있다.
영혼은 천리안이나 샤만의 눈에만 보인다.
‘ 영혼은 초감각적, 탈 인과적 방식에 의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왜냐하면 영혼은 공간과 시간의 구속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영혼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것도 알아보며,
먼 외국까지도 순식간에 날아가고 인간의 심리도 파악한다.
‘ 다른 실체와 대상물들은 영혼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간 영혼은 그것들과 교제할 수 있다.
‘ 인간은 육체와 생명력, 심리, 그리고 영혼으로 이루어진다.
생명의 영혼은 혈액 순환이나 에너지 순환 같은 신체 기능과 동일한 것이다.
‘ 동물이나 식물 같은 생명체,
또는 우리가 죽은 것으로 이해하는 육체도 또 다른 두 번째의 영체를 가지고 있다.
‘ 질병의 근원은 영체이다. 그러므로 치유는 영체의 조화를 얻는 데 치중해야 한다.
‘ 영혼이 사는 저승은 우리 세계에서 알려지지 않은 공간과 시간, 그리고 인과적 조건이 따른다.
그런데 이 같은 조건은 동시에 영혼의 특성과 능력을 구체화해 준다.
‘ 물질적인 형태 모두가 영체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영적인 본질을 담지하고 있는 담보자를 가지고 있다.
즉, 마나(Mana), 파우워(Power), 기(氣), 프라나(Prana)등과
우리의 영혼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영혼과 영혼이 깃든 우주는 하나를 이룬다.
‘ 각 문화의 차이에 상관없이 모든 인간은 의식 구조의 변화를 통해
영체와 저승, 그리고 비 물질적인 우주적 에너지 저장고로 들어갈 수 있다."
유해 지기에 노출된 확실한 10가지 증상, 일반인들도 유해 지기 측정할 수 있다!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013190
유해 지기에 노출된 확실한 10 가지 증상
Kaethe Bachler, Erfahrung einer Rutengaengerin, Veritas-Verlag. 8.Auflage. Linz. 1983, p.73
01. 잠자리 기피증
02. 잠자리에서 몇시간 동안 잠이 들지 않을 때
03. 심한 몸부림, 악몽, 자면서 소리 지를 때
04.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몸을 움추려 잘 때
05. 새벽에 잠이 깨어 잠이 들지 않을 때
06. 침대에서 한기를 느끼고, 이를 심하게 갈거나, 잠잘 때 심하게 땀을 흘릴 때
07. 아침에 잠에서 깨어났을 때 피곤하거나, 온종일 피곤이 지속될 때
08. 식욕이 없고, 아침에 토하는 증상
09. 초조, 신경질, 우울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울 때
10. 침대에서 근육이 뭉치거나 심장이 심하게 뛸 때
일반인들도 유해 지기 측정할 수 있다!
Willi H. Gruen, Erdstrahlen, unheimliche Kraft oder bluehender Bloedsinn?,
Ullstein Sachbuch, Frankfurt am Main, 1986, p.89-93
"FM 라디오 - 접는 안테나(telescopic antenna)가 달린 라디오
1978년 비인 대학에서 석사학위 논문으로
유해 지기의 영향이 있는 곳에서 전자기장 세기가 변화한다는 내용으로 제출되었다.
이 논문의 저자는 음악 방송보다는 뉴스 같은 평탄한 목소리의 방송이 전자기장의 변화에 더 민감하다고 말했다.
당장 시험해 보라!
안테나를 수직으로 위치시켜 라디오를 뉴스같이 목소리가 나오는 방송국에 맞추고
방안을 이러저리 왔다갔다 해보라.
강한 잡음이 나는 곳이 바로 유해 지기가 있는 곳이다.
피부 저항 변화
유해 지기가 없는 곳에는 사람의 몸에는 차이가 있으나 보통 25 - 55 킬로 오옴 정도의 고유 저항을 나타낸다.
유해 지기가 있는 곳에서는 1 -2 초 사이에 약 200 킬로 오옴으로 상승을 하게 된다.
일반 저항계로 약 1,000 오옴 단위로 저항을 상승 시킬 수 있는 기계(Elektro-Geobioskop)를
손에 있는 특정한 침자리 혈점에 연결시켜 피부 저항을 측정한다."
기감 전문가처럼 유해 지기를 느끼는 능력이 없는 사람도 좋은 잠자리를 고를 수 있다.
개를 침실에 넣어두고 약 5 분 뒤에 개가 앉은 자리에 침대를 두면 된다.
절대로 고양이가 앉은 자리 근처는 피해야 한다.
고양이는 유해 지기를 좋아하고 그 자리에서 가르릉 거리면서 쉬고 잔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기감 전문가 바흘러씨는 자신의 책에서 무엇인가 불편하던가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에 노출된 증상이 있을 때,
행운을 바라면서 침대를 약 1 미터 정도 이동해 보라고 권하고 있다.
몇일 간격으로 침대를 이동해보고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자리에서 자면 되는 것이다.
어린이들은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에 더욱 예민하다.
많은 어린이들이 모여서 노는 곳은 유해 지기가 없는 자리이다.
필자가 어린이들이 노는 자리를 유심히 관찰을 하고 그 장소에 기감추와 기감봉으로,
그리고 손으로 기감해 보면 정말로 아무런 유해 지기가 없는 곳이었다.
어린이들은 유해 지기를 피할 수 있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자연의 기본 법칙 (+)(-)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014294
필자가 "정종호, 제 13회 한국정신과학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라디에스테지 과학의 관점에 의한 주역 해석, 2000.10.21"에 발표한 논문에서 인용하였다.
내용중에서 지전류를 유해 지기(有害地氣)로 용어를 바꾸었다.
"극성
인류가 이 땅에서 살면서부터
천지인이 (+)(-)의 전혀 다른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옛날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체계적으로 인간의 모든 신체 부분이 (+), (-)의 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기감추 기감에 의해서 처음 발견되었다.
1736 년 그레이(Dr.Gray) 씨와 모타이머(Mortimer) 씨, 1776 년에는 쉐퍼(Dr.Schaeffer) 씨,
1790 년에는 포르티(Dr. Forti) 씨, 1800 년경에는 칼라미니(Calamini)
교수와 리터(Wilhelm Ritter) 씨,
그 후로는 아모레티(Amoretti) 씨가 인체의 좌우의 오드 에너지의 차이를 관찰하였다.
아모레티(Amoretti) 씨는 플라테리티(Dr,Plateretti) 씨가
1804 년 바케트(Baquette, 기감봉의 불어명<佛語名>)로 수많은 실험을 행하여
기감 조사한 인체의 부분은 말하지 않고,
인체는 2 가지 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라고 말했다.
베어 씨의 기감 실험에 영향을 미친 메이요(Dr. Mayo) 씨는 처음으로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의 기감력과, 그리고 남자와 여자 손의 기감력 차이를 관찰하였다.
1860/1862 년 베어 교수는 극성에 대한 테마를 상세히 연구하였다.
그는 물리학적인 기감 실험으로 그의 기감 결과를 얻었고,
정신적 기감을 사용하지도 않았고 또 알지도 못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그가 기감 실험을 하던 남북 방향을 바꾸어 기감추 기감 실험을 하면
손과 손가락의 기감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쉬트라니악(Straniak) 씨도 또한 물리학적인 기감을 행하였다.
그는 자신이 발견한 축법칙(軸法則)을 적용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베어 씨는 자신의 기감 실험에 납을 채운 나무 기감추를,
쉬트라니악 씨는 6 축 오드 방사를 가진 황동 기감추를 사용하였다.
인체는 세로축 또는 가로축으로 구분할 수 있고,
머리는 (-)의 극성, 발쪽은 (+)의 극성을 가지고 있다.
인체의 전기 흐름은 인체를 감싸고 있는 자기장을 형성시키고, 이것을 오라(aura)라고 부른다.
인체의 가로축의 반은 서로 다른 극성을 가지고 있고,
남자와 여자는 반대의 극성을 가지고 있다.
오버바하(Dr. Oberbach) 씨는 남자와 여자는 단지 자기(磁氣)의 극성이 반대라고 보았다.
투시 능력자는 양의 극성을 가진 부분은 붉은 노란 색으로,
음의 극성을 가진 부분은 청색의 미광(微光)으로 빛난다.
대부분 남성은 우측 부분이 그리고 여성은 좌측 부분이 양의 극성을 가지고 있었다.
렌델(Rendel) 씨에 의하면 음의 극성과 양의 극성을 가진 오드 에너지의 흐름은
차크라 사이의 교차점에서 서로 교차를 하면서 흐르고,
모든 차크라는 음과 양의 극성을 가진 오드 에너지의 흐름에 의하여 회전하는 소용돌이이다.
개개의 차크라는 인접한 차크라와 반대 방향으로 회전한다.
몇몇의 저자는 남자와 여자의 극성은 모두 같으나,
극성의 차이는 성기관만 가지고 있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도 있다.
남성의 성기관은 양의 극성을, 여성은 음의 극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고환은 양극성(兩極性)을 가지고 있다.
양 고환은 X,Y 크로모좀을 가진 정자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인체의 쌍을 이룬 기관은 라디에스테지 분야에서는
오래 전부터 서로 반대 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런 이유로 현대 의학의 치료에서 두 눈이나 두 신장을 같은 치료약으로 처방하는 것은 불합리한 일이다.
병은 인체 극성의 혼란 현상이다.
베어 씨는 근육을 긴장할 때 근육 부분에 일어나는 극성의 변화를 확인하였고,
쉬프링(Rudolf Spring) 씨는 1947 년 그의 책에서
인체의 모든 세포와 기관은 자신의 고유의 극성과 파장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어떤 기관이 병이 들면, 이 기관은 자신의 원래 극성이 아닌 다른 극성으로 바뀐다.
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은 아픈 기관과 같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으나 반대의 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극성이 반대이면서 같은 주파수를 가진 약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다.
이런 병든 기관을 기감하여 약초를 100 배, 1000 배 등 바이오 에너지만 남을 정도로 희석하여
약의 독한 성분을 없애고 바이오 에너지만 환자의 에테르체에 공급하는 치료법을
유사요법(類似療法, Homeopathy)이라고 한다.
인체의 극성(아르헨티나의 로스<Pro. Dietrich M. G. Ross> 교수가
1983 년 스위스 라디에스테지 협회지 제 1권에 발표한 표에서 인용)
남성 여성 남성 여성
우측 얼굴과 목 + - 좌측 얼굴과 목 - +
우측 뒷머리 - + 좌측 뒷머리 + -
우측 팔 상부 바깥쪽 - + 우측 팔 하부 바깥쪽 - +
우측 팔 상부 안쪽 + - 우측 팔 하부 안쪽 + -
우측 손바닥 + - 좌측 팔 상부 바깥쪽 + -
좌측 팔 하부 바깥쪽 + - 좌측 손등 + -
좌측 손바닥 - + 우측 가슴 - +
좌측 가슴 - + 우측 등 - +
좌측 등 + - 외부 성기 + +
외부 항문 + + 우측 발바닥 + -
우측 발 + - 좌측 발바닥 - +
좌측 발 - +
동식물의 극성
로스(Ross) 교수에 의하면 동물은 사람보다 단순한 음양의 극성을 나타낸다.
그에 의하면 사람은 44 개, 애완 포유 동물은 21 개,
식물은 2 개의 바이오 에너지 장(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감 조사하였다.
동물을 기감 조사한 결과 통일적인 음양의 극성을 기감할 수 없었다고 한다.
자연에서는 모든 것들이 (+) 아니면 (-)의 극성을 가지고 있었다.
아무런 바이오 에너지가 없는 곳에서는 아무런 생명이 존재하지 않는다.
베어 씨의 기감 실험 결과에 의하면 뿌리는 항상 (-)의 극성으로, 잎은 (+)의 극성을 가지고 있었다.
식물을 칼로 자르면 마치 자석에서 나타나는 것과 같이 자른 부분은 (-)의 극성을
반대 부분은 (+)의 극성을 나타내었다.
그는 또한 인체는 90 도 각도에서 서로 다른 (+) (-)의 극성을 나타낸다는 것과,
식물이 성장하면서도 극성의 주기성을 발견하였다.
특히 양파는 속에서부터 여러 겹으로 바깥 껍질까지 주기성을 가지고 있었다.
베어 씨 이전에 아모레티(Carlo Amoretti) 씨가 벌써 식물의 꽃과 꽃가루, 화사(花絲)가 (+)의 극성을,
반대로 꽃가루 주머니, 암술대와 암꽃술은 (-)의 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프리케(Dr. Bruno Fricke) 씨는 식물의 가지가 바깥쪽 방향으로 자란 부분은 (+)의 극성을,
내부의 줄기 부분은 (-)의 극성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잎은 윗 부분이 (+), 아랫부분은 (-)의 극성을 가지고 있다.
예외는 단층(fault)의 지전류가 강한 곳에서 자리를 잡고 사는
담쟁이덩굴(Efeu, ivy)는 잎의 아랫부분이 (+)의 극성을 가져서
자신이 덩굴로 감고 있는 식물을 유해 지기로부터 보호한다.
그는 베어 씨가 말한 것 같이 뿌리에서 (-)의 극성을,
뿌리 중에서 땅과 닿는 부분은 항상 (+)의 극성을 나타낸다는 것을 관찰하였다.
밤에는 식물의 가지와 잎의 극성이 바뀌었는 데, 벌써 해질 무렵에 극성이 바뀌기 시작하였다.
(+)(-)의 극성이 바뀌는 데는 약 한 시간이 걸렸다.
이리하여 식물은 밤과 낮의 바뀐 극성에 자신을 적응시킨다.
그러나 뿌리는 자신의 극성을 바꾸지 않는다.
여기서 영양분 운반은 식물의 윗 부분에서 극성이 바뀌듯이 역전되지 않는 것을 보여 준다.
꽃의 극성은 꽃봉오리에서 (-)의 극성을 나타낸다.
암술은 (-)의 극성을 , 암술 주위에 있는 수술은 (+)의 극성을 나타낸다.
베어 씨는 또한 색의 극성을 연구하였다.
노란 색, 오렌지 색, 붉은 색은 (+)의 극성을, 녹색, 청색, 보라색은 (-)의 극성을,
녹색은 중립적인 극성을 나타내었다.
극성 - 자연의 질서
공간의 바이오 에너지 상태도 주기성을 나타낸다.
즉, 한번은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를 정 방향(正方向)으로, 한번은 역 방향(逆方向)으로 순환되게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전에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의 12 시를 사용하였다.
자시는 23:00 - 0:59.59 사이이고, 다음 시간은 순서대로 2 시간 간격을 가지고 있었다.
쉬트라니악 씨는 남북, 동서 방향의 오드 에너지가 짝수 시간에 2 시간 간격을 두고
음양이 바뀐다는 기감 조사 결과와 비교해 보면
시간 간격은 2 시간으로 같으나 시간 변동은 홀수 시간에 이루어진다.
인간은 바이오 에너지가 잘 통하는 공간에서 그리고 정확한 시간에 따라서,
이 시간과 공간에서 변화하고 있는 바이오 에너지와 인체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이
잘 맞지 않아서 역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인체의 모든 세포와 기관은 그것의 고유한 극성과 파장을 가지고 있다.
어떤 기관이 병이 들면, 이 기관은 자신의 원래 극성이 아닌 다른 극성으로 바뀐다.
(-)의 극성인 기관이 계속 (+)의 극성을 가지면 그 기관은 계속 오드 에너지를 방전하여,
세포는 에너지 부족 현상이 생기고 에너지가 더 이상 공급되지 않으면 더 이상 살지 못하고 죽어 갈 것이다.
반대로 (+)의 극성의 기관이 (-)의 극성으로 역전되면,
계속 에너지가 공급되어 세포들은 죽지 않고 계속 살아갈 것이다.
오드 에너지가 모자라서 세포가 죽어 가는 현상을 염증으로 봤을 때,
반대로 오드 에너지가 끊임없이 계속 공급되어 세포가 죽어야 할 때 죽지 않고 계속 살아가는 경우는
심각한 상태로 진행할 것이다.
즉, 인체는 60 조 개가 넘는 대단히 많은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고,
1 초에 약 1 천 만 개씩의 세포가 죽어 가고, 같은 수만큼의 세포가 생성이 되어야 인체가 정상적으로 유지되지만,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가 1 초 동안에 1 천만 1 개가 살아나고,
그 다음 1 초 동안은 1 천 만 2 개가 살아나고,
그 다음 1 초는 1 천 만 4 개 등 기하 급수적으로 세포 분열하는 경우는
인체의 세포는 통제할 수 없이 많은 수의 세포가 생성이 되고, 결국은 암으로 진행할 것이다.
인체의 오드 에너지의 충전과 방전은 우주에서 오는 오드 에너지의 충전, 방전과 같은 주기로 진행되어야 한다.
즉, 인간을 이루고 있는 여러 기관들이 우주의 리듬과 일치를 하지 않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병이고,
인간은 인간이 속한 천지(天地)의 리듬과 일치를 이루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여 바른 극성을 유지하려는 것이
바로 모든 수행 또는 수련의 목적이다. "
기-바이오 에너지 연구 역사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014690
기(氣) - 바이오 에너지(bio-energy)의 연구 역사
Gertrud I. Huerlimann, Pendeln ist erlernbar, M & T-Verlag 2, Auflage, Zuerich,
1988, p. 19-70, 160-165, 198-230
"인체, 동물, 식물, 금속 그리고 결정체에서 방사되어 나오는 빛을 발견한 사람으로
파라핀과 크레오소트를 발명한 화학자인
폰 라이헨바하(Dr. Friedrich Ludwig Freiherr von Reichenbach) 씨라고 여겨진다.
그는 자신이 발견한 미세한 에너지를 처음에는 뒤나미데(Dynamide)라고 불렀다가,
나중에 역사 이전의 게르만족의 주신(主神)인 오딘(Odin)에서 유래한 말인 오드(Od)라고 불렀고,
오드는 항상 존재하고 모든 것을 관통하는 존재이다.
그의 오드학에 따르면 인간은 양 끝 부분에서부터 양적인
그리고 음적인 오드가 방사되는 3 차원적인 시스템으로 설명한다.
오드 방사는 근원적인 힘을 가진 전자들이고, 모든 것을 관통하고 그리고 움직이게 하는 원리이다.
자신이 예민한 기감 능력을 가지지 못했던 폰 라이헨바하 씨는
오드의 비밀을 연구하기 위하여
예민한 기감 능력을 가진 사람들과 미디움(medium,영매)들과 같이 수 천 건의 실험을 행하였다.
폰 라이헨바하 씨와는 독립적으로 다른 연구가들도 대부분 오드와 같은 연구 결과를 나타내었다.
의사이면서 신학자인 메스머(Anton Mesmer, 1734 - 1815) 씨도 그랬다.
그는 오늘날 생자기(生磁氣, bio-magnetism)로 알려진 원자, 분자, 전자, 중성자
그리고 이온으로 이루어진 동물 자기(動物磁氣)인,
자신이 발견한 것을 2 개의 극으로 나타나는 유동체(Fluidum)로 불렀다.
또한 프랑스의 Albert de Rochas 대령은 유동체, 즉 오드 실험을 행하였다.
그의 경험은 “감각 능력의 제거”라는 책에 써놓았다.
그의 책에서 그는 한쪽 다리를 절단하였는 데도
에테르 바이오 에너지 다리에 생명력이 계속 남아있는 현상과 뇌의 방사 현상에 대하여 쓰고 있다.
그는 감각 능력은 인체 외부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de Rochas 씨는 유동체 또는 오드(Lohe)는 자석으로 굴절시킬 수 있고,
육체가 아닌 오드(Lohe)를 찔렀을 때 트랜스(trance) 상태의 영매(medium)는 아픔을 느꼈다.
20 세기 초 런던의 성 토마스 병원(St. Thomas hospital)의 의사인 킬너(Walter Kilner) 씨는
그의 이름을 따서 지은 킬너 스크린을 사용하여 3 개의 층으로 되어있는 인간의 오라를 발견하였다.
그는 인체를 둘러싸고 있는 명확한 색 스펙트럼을 가진 방사 안개를 설명하였다.
그는 피곤하거나 기분이 바뀌거나 병이 있을 때는 오라 색이 달라지는 것을 알아내었다.
그리고 방사 안개를 통하여 인체의 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킬너 스크린은 두 장의 유리판으로 이루어져 있고,
두 유리판 사이에 콜타르색(dicyaninblaue Kohlenteerfarbe)을 채웠다.
생활 개선 운동가, 자연 과학자, 철학자이면서 관상가이며 투시 능력을 가진 후터(Carl Huter) 씨는
모든 존재는 근원 에너지로서 감각 에너지를 자신의 내부에 소유하고 있다고 보았다.
그는 자신이 발견한 생명의 방사력을 헬리오다(Helioda)라고 표현하였다.
헬리오다는 그리스어의 태양을 뜻하는 헬리오스(Helios)에서 유래한 말이다.
인체의 헬리오다가 약해진 곳은 병이 생겨나고,
헬리오다의 힘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헬리오다를 전달하게 되면
병을 물리칠 수 있다.
예를 들면 예수는 대단한 헬리오다를 소유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후터 씨는 자기(磁氣)를 모든 물질에 존재하는 끌어당기고 붙잡고 그래서 보존되는 기본력으로 보았다.
이 통일적인 영적 자기력은 외적으로 작용하는 창조적인 힘인 헬리오다의 반대되는 존재로 보았다.
이 두 가지 반대되는 생명력인 자기와 헬리오다 사이에는 두 생명력에 영향을 미치고 제어하는,
60 년 전 폰 라이헨바하 씨가 발견한 메디오마(Medioma)
또는 생명의 오드라고 불리는 중간적인 음적인 생명력이 있다.
후터 씨의 학설은 생명과 사랑의 방사력인 양적인 헬리오다와 음적인 헬리오다를 구별한다.
폰 라이헨바하 씨의 오드는 미세한 본질을 가지고 인체의 부드러운 형태로 인체의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고,
그리고 메디오마는 경질(硬質)의 오드(hard Od)로 표시된다.
메스머 씨와 후터 씨가 말하기를 인체의 오드력은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고, 또한 뺏을 수 있다고 하였다.
사람들 중에는 다른 사람의 생명력을 무의식적으로 빼앗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을 만나거나 또는 같이 살게 되면 특정한 사람은 생명력이 고갈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영혼은 인간의 에테르체에 붙어서 생명력을 계속 빼앗을 수 있다.
이러한 영혼들은 때때로 인간의 에테르력을 사용하여
자신을 이루고 있는 성분과 물질적으로 살아있는 느낌을 유지한다.
흡혈귀(vampire) 이야기는 동화가 아니다.
흡혈귀가 인간의 피를 빨아먹을 때, 미세한 인체의 생명 에너지인 에테르체의 생명 에너지를 먹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틀림없이 많은 수의 구속이 없는, 생각으로 존재하는 자신 속에 달라붙어서
자신의 생명력을 고갈시키는 자신이 창조한 유령인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1891 - 1892 년 동경 대학 교수를 역임했던 화학자 코르쉘트(Oskar Korschelt)는
1884 년 독일로 귀국하여 “에테르-기-장치(Aether-Strahl-Apparate)" 라는 기계를 발명하였다.
이 기계를 사용하여 동식물의 성장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코르쉘트 교수가 만든 힘은 쉬트라니악의 제 8 의 힘과 동일한 것으로
그 자신은 이 힘을 ”암태양방사(暗太陽放射, dunkle Sonnenstrahlen"라고 불렀다.
1903 년 낭시(Nancy)의 발롱드로(Blondlot) 교수는
방사선을 발견하여 발견 장소인 낭시를 따서 “N-선”으로 명명하였다.
그리고 연구 동료인 샤팡티에(Charpentier) 교수는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방사능을 발견했다.
그는 샤팡티에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를 하였고,
다음의 연구를 위한 귀중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얻게 되었다.
독일인 빌헬름 라이히(1897 - 1957) 씨는 오드 에너지를 오르곤(Orgon)이라고 불렀다.
그는 오르곤을 전적으로 우주에서 방사되는 우주선(宇宙線)으로 이해를 했다.
플록(Plog) 교수는 인간의 오드 방사를 바이오 에너지 기본 구조로 불렀다.
소련에서는 바이오 플라즈마(bio-plasma) 라고 불렀고,
쉬트라니악(Straniak) 씨는 제 8 번째의 자연력이라 불렀다.
쉬트라니악 씨는 제 8 번째의 자연력을 라이히 씨의 오르곤과 유사한 우주 방사로 생각했다.
그는 항상 인체에서 방사 이론을 지지하였다.
왜냐하면 인체에서 방사되는 모든 것은 어떤 성질이건 간에 외부에서 인체 내로 유입되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일본의 과학자인 오쉬다(Oschida) 씨는 일본 정부로부터 인체의 방사를 측정하는 프로젝트를 위임받았다.
첫 번째로 제작한 기계는 인간의 방사를 측정하는 데 실패하였다.
왜냐하면 인체 주변의 방사가 측정되었기 때문이었다.
두 번째 측정 기계에는 주변의 방사를 차폐하였다.
그러나 우주선(宇宙線)이 뚫고 지나갔다.
우주선을 차폐하는 시험에서 그는 라이히 씨의 오르곤과 만나게 되었고,
우주선이 엄청난 힘으로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1912 년 독일에서는 두르빌레스(Hector Durvilles)의 “동물 자기 물리학”라는 번역 책이 출판되어
폰 라이헨바하(von Reichenbach)의 연구를 계승한 것으로 여겨졌고 ,
그 책 내용 중에는 물리학적 입장이 나타나 있다.
그는 파리에서 발행되는 의학 전문 잡지 “L'Actualite medicale"에 투고한
”살아있는 사람의 유체(流體)(Der Fluidalkoerper des lebenden Menschen)" 이란 글에서
“사람은 육체와 육체를 움직이는 유체(流體, Fluidalkoerper)로 된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
이 유체는 모든 생명 현상의 중심이고
유체를 육체에서 분리했을 때 육체은 완전히 무능하게 되었다“라고 썼다.
두르빌레스는 “동물 자기의 물리학(Die Physik des Animal-Magnetismus)" 이라는 제목의 책도 발표하였다.
같은 해 페어호프(Feerhof, 비인의 호퍼 Dr.med.W.Hofer의 필명>)는
”N-기와 오드(N-Strahlen und Od)" 라는 글을 발표하였다.
이 글에서 그는 낭시(Nancy)의 블롱드로(Blondlot)가 폰 라이헨바하가 발견한 “오드”를 재발견했고,
블롱드로와 샤팡띠에르(Charpentier)가 공동으로 다시 한번 더
“오드”를 폰 라이헨바하가 발표한 내용에 관하여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재발견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의 연구를 “N-기(N-Strahlen)"라고 불렀다.
이리하여 사람 몸의 바이오 에너지(氣) 현상이 학계의 인정을 받게 되고
라이헨바하는 방사능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되었다.
1914 년 랑바인(Dr. H. Langbein)은 “기감추의 궤도와 방사능을 통한 기감추 궤도의 해석” 이라는 책을 썼다.
페어호프(Friedrich Feerhof)는 “새로운 자연력 또는 기만의 연결 고리” 라는
쉬트라니악의 “제 8 의 자연력 물리학의 발전에 대하여” 라는 뛰어난 개요를 발표하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폰 라이헨바하가 발견했던 오드 현상이
폰 라이헨바하의 사후에 망각의 무덤 속으로 묻히지 않고 다른 이름과 형식으로 새로이 되살아나서
새로운 실체로 증명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폰 라이헨바하가 오드를 발견한 후에 새로이 오드를 발견한 12 명 이상의 사람들의 이름을 밝히고 있다.
여러 번 공식 학문은 Blondlot의 “N-Strahlen", "플뤼커(Fluecker) 관(管)의 희미한 빛”,
Dubois 의 “유기체 형광” 그리고 예거(Jaeger) 교수가 “안트로핀(Anthropin)" 이라고 명시한
”오드“의 발견에 가까이 왔었다.
그러나 대개 독립적인 연구가, 의사, 예언자들이 새로운 자연력의 실체에 대하여 논증을 하였고,
하나의 커다랗고 유일한 통일체이며 그들의 발견을 서로 이어주는 ”오드“에 대하여 아는 바 없이
그 존재를 독립적으로 그리고 임의적으로 발견자마다 다른 이름을 부여하였다.
괴테(Goethe) 씨와 쇼펜하우어(Schopenhauer) 씨도,
케르너(Justinus Kerner) 씨의 ”신경혼(Nervengeist)",
바라둑(Dr.Baraduc) 씨의 “비오드(Biod)",
치글러(Ziegler) 씨의 ”Pouvoir irritant",
다르제(Darget) 씨의 “V-Strahlen",
코르쉘트(Korschelt) 교수의 ”암태양기(暗太陽氣, dunkle Sonnenstrahen)",
메스머(Mesmer) 씨의 “동물 자기(Animaler Magnetismus)",
뤼스(Lyus) 씨와 로샤(Rocha) 씨의 ”Effluvien",
Dr. Narkiewicz-Jodko 씨의 “전도(電圖, Elektrographien)" 같이,
그리고 폰 라이헨바하 씨의 ”오드“와 놀랄 만큼 유사함을 보여주는
현대 동물학과 식물 생태학의 여러 가지의 힘의 형태 같이, 새로운 발견에 기여하였다.
페어호프(Feerhow) 씨의 논문은 오드학의 정당함을 인정받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고,
폰 라이헨바하 씨가 죽은 이후로 현재까지 끊임없이 계속된
그의 ”오드“에 대한 확인을 학문적으로 증명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하나의 자연력이 한번만 발견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이름으로 그리고 여러 경우에서 항상 새로이 발견되었고
그리고 모든 경우에 그 자연력의 중요한 성질이 증명된 것은 아무 근거도 없이
많은 초창기의 연구가들이 그 자연력을 주장한 것이 아니다.
그 자연력의 실제 존재는 단지 놀라운 우연으로 설명할 수 있다.
1958 년 19 년 동안의 연구에 의하여 소련의 크로스노다르(Krasnodar)에 살고 있던
전기 기사인 다비도비치 키를리안(Davidowitsch Kirlian) 씨와
그의 아내인 여교사이면서 언론인인 발렌티나 키를리안(Walentina Kirlian) 씨 부부는
손가락 끝, 손 그리고 나무 잎사귀의 편광된 이온인, 오라를 사진으로 찍는 데 성공하였다.
이 사진술은 오늘날 키를리안 사진술(Kirlian photography) 라고 알려져 있다.
1949 년 8 월에 쉬트라니악(Straniak) 씨의 “기감 능력자에게 주는 경고”라는 글이 발표되었다.
이 글에서 그는 “제 8 번째 에너지 형태는
우리 인간이 지금까지 알 수 있었던 신과 가까운 에너지로 보여진다.
이 에너지의 법칙은 신의 도장을 지니고 있고,
이 법칙은 기본적으로 간단하고, 이 법칙의 작용은 영구적이고, 이 법칙의 결과는 무자비하다.
그러나 그 법칙을 만든 사람에게는 순종한다.
아무 것도 인간 영혼의 신적인 원인을 보여 주지는 않았지만
이 힘은 인간에게 이로워야만 하고 그리고 실제로 이 힘을 알아차리는 사람에게 이롭다.
이 힘을 안 사람에게 항상 신적인 자유에 의하여 좋은 목적으로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썼다.
제 8 번째의 힘이란 자연계에 존재하는 7 개의 큰 힘인
화학, 전기, 기계적 에너지, 자기, 빛, 소리, 열과 구별되는 자연력으로 우주력(宇宙力)을 말한다.
쉬트라닉 씨는 여러 실험을 통한 집중적인 연구에 의해 물질은 스스로 방사하지 않고,
외부에서부터 방사되어진다는 사실을,
그리고 라디에스테지 현상에서 모든 물체가 방사하는 것이 아니라
방사 가능한 존재가 우주에서의 방사하는 에너지를 받았다가 다시 방사하는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쉬트라닉 씨는 차폐 실험에 의하여 물체가 자기 자신이 스스로 방사하는 것을 거부하는 편에 서게 되었다.
물체가 방사한다는 것은 전에 흡수한 근원 에너지일지도,
이전에 물체를 관통하였던 에너지가 다른 쪽으로 방사한 것일지도 모른다.
형이상학자(形而上學者), 신비주의자, 모든 시대와 민족들의 진짜 비교(秘敎)를 전수 받은 형이상학자 들은
원자 힘의 소용돌이는 원자의 한쪽 극에서 유입되고,
반대편 극으로 유출되는 힘의 흐름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전자와 원자의 물질파(物質波)는 이 학설에 따르면
풍차의 수레바퀴 같이 외부에서 오는 우주 에너지에 의해 동력이 공급되어 움직인다.
이 힘의 흐름이 전 우주에 흐르는 우주 에너지와 동일한 것이다.
이 우주 에너지는 신적(神的)인 근원 에너지로 여겨진다.
쉬트라니악 씨의 기감추 기감의 기본은 극성(極性)이었다.
어느 물체의 극성은 그 물체의 오드 방사에 달려있다.
그는 오드 에너지가 우주에서 지구로 방사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모든 장소에서 공간으로 6 가지 방향(東西南北上下)의 극성을 가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제 8 번째의 자연력은 6 방향을 가지고 있고, 각 방향마다 2 가지 극성을 가진 대기의 방사이다.
모든 물체는 어느 시간에 단지 3 개의 양의 극성과 3 개의 음의 극성을 가진 방사축(放射軸)을 가진다.
즉, 동, 상, 남(東上南) 방향에서 방사되는 에너지는 (-)의 극성을,
서, 하, 북(西下北) 방향에서 방사되는 에너지는 (+) 의 극성을 가진다.
6 방향을 가지고 각 방향마다 음양의 극성을 가진 오드 에너지는 64 개의 음양의 극성을 가진 조합을 이룬다.
쉬트라닉 씨는 자신의 연구 논문을 다 끝내고 일년이 지난 후에 외국의 서적을 찾아보다가,
역경(易經, I Ging, 주역<周易>)을 읽게 되었다.
그는 중국인들이 벌써 4,000 년 전에 64 개의 근원 에너지의 조합 방식을 관찰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는 역경이 우주 물리학일지도 모르고,
기감추를 사용하여 기감한 라디에스테지의 기감 이론에 관한 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공간의 오드 에너지는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
남쪽 방향과 북쪽 방향의 방사는 주기적으로 매 2 시간마다 바뀐다.
그리고 매일 0 시에서 24 시 사이의 시간에서 현지 시간의 15 분간의 처음 반은,
즉 7.5 분 동안은 상축(上軸)이 (-), 하축(下軸)이 (+) 극성을,
15 분간의 다음 반은, 즉 7.5 분 동안은 상축이 (+), 하축이 (-) 극성을 나타낸다.
제 8 번째의 자연력 물리학에서는 다음과 같은 법칙이 유효하다:
물리학적인 과정이 방해를 받지 않고 진행될 수 있을 때 충전 시간과 방전 시간은 서로 같다."
기감 조사시 기감 능력자의 주의 사항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017175
기감 조사시 기감 능력자의 주의 사항
"기감 능력자의 몸은 완전한 하나의 기계이다.
스위스 사람인 메르메 신부(Abbe Mermet)는 기감 능력자로 교황의 축복을 받았고,
오스트리아의 기감 능력자인 크체플 씨(Czepl)는 베드로 대성당 보수할 때 바티칸의 초청을 받아 일을 하였다.
라이징어 수사 신부( Pater Reisinger)는
호흐 수사 신부(Pater E.Hoch)와 공동으로 쓴 자신의 책 유해 지기 기감(Strahlenfuehligkeit)에서
1942년 3월 26일 교황의 교서에 제시된 내용을 쓰고 있다.
호흐 수사 신부는 이 교황의 교서에서 기감학을 마술이나 주술로 취급하지 않았고,
기감학의 연구나 응용하는 일에 대해서 한마디도 금하지 않았다고 쓰고 있다.
기감 능력자들의 몸은 유해 지기에 노출되어 유해 지기를 느낀다.
오스트리아 비인의 기감 전문가 바이흘 대령(Oberst Beichl)은 수년 동안 쉬지 않고
비인의 여러 온천을 발견하는 일을 했으나, 6가지 암에 걸려서 자신의 생명을 잃었다.
기감 능력자들은 기감하는 일을 하다가도
자신의 몸에 경련이 오거나 피로를 느낄 때는 당장 일을 중단하고 쉬어야 한다.
이 철칙을 지키지 않는 기감 능력자는 과다한 유해 지기 증폭 현상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 Kaethe Bachler, Erfahrung einer Rutengaengerin, Veritas-Verlag, 8.Auflage, Linz, 1983, p.63-68)
필자가 기감학 기술을 사사받은 마이스타 크뢰거 씨는 기감 조사를 장 시간하게 되면
유해 지기의 영향으로 머리에 두통이 온다고 말하였다.
처음에는 약한 두통이 오고 그러면 기감 조사를 중단하라는 신호로 보고 기감 조사를 끝낸다고 하였다.
필자는 유해 지기 조사를 장시간하여 필자의 몸의 기가 약해지면 손이 차가워지고 힘이 빠지는 것을 느낀다.
그런 현상이 몸에 느껴지면 기감 조사를 중단하고 기공 수련을 하고 쉰다.
유해 지기 중독 현상
Willi H. Gruen, Erdstrahlen, unheimliche Kraft oder bluehender Bloedsinn?,
Ullstein Sachbuch, Frankfurt am Main, 1986, p.49
여러 명의 기감 전문가들이 암에 걸린 부부를 상대로 하나의 실험을 했다.
시험 장소로 어떤 카페를 선택하고, 유해 지기가 강하게 교차되는 곳에 의자와 탁자를 위치시켰다.
이 카페의 다른 장소에도 의자와 탁자를 표시가 나지 않게 배치시키고,
여러 명의 기감 전문가들이 기감 조사를 하여
다른 탁자와 의자가 위치한 곳에는 강력한 유해 지기의 교차점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오로지 한 탁자 자리만이 암 교차점으로 불리는 강력한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와
여러 종류의 유해 지기가 교차하는 교차점이었다.
아무런 사전 정보도 주지않고 암에 걸린 부부에게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자리를 골라 앉으라고 권했다.
카페에는 여러 개의 탁자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이 암에 걸린 부부는 암 교차점의 탁자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가!
기감 전문가인 오토씨(Georg Otto)는 한 미용사의 집을 조사했는 데,
2 층에 위치한 이 여자의 침대가 2 개의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가 교차하는 교차점에 위치하였고,
1 층에 있는 거실에 위치한 이 여자가 주로 쉬는 안락 의자도
2 층 침대의 바로 아래 부분인 2 개의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 교차점이었다.
더우기 우연으로 볼 수 없는 사실은 그녀가 일하고 있는 지하실의 미용실의 일자리도
2 층, 1 층과 같은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 교차점에 있었다는 것이었다.
오토씨는 여러 사람을 관찰한 결과
유해 지기에 노출된 사람들은 유해 지기를 찾는 중독 현상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와 반대로 오스트리아의 기감 전문가 바흘러씨(Kaethe Bachler)는
어린이나 갓난 아기들은 천성적으로 유해 지기를 피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삶과 죽음의 진실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048815
필자가 "좋은 글방 (http;//www.goodtext.co.kr/) 칼럼"에 투고한 글 중에서 인용하였다.
1. 죽지 않는 미세 에너지, 영혼!
“인류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영혼의 실재에 대한 믿음일 것이다.
영혼은 영원한 실체 또는 ‘참나(진아眞我)’이다.
힌두교에서는 아트마, 이슬람교에서는 루, 기독교에서는 영혼이라 부른다.
파나마의 쿠나족은 영혼을 ‘푸르파’ 라 부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이중체라고 생각했다.
캐나다의 트링키트족은 ‘꽈투부’라고 불렀는데, 뭔가 느끼는 것을 가리킨다.
사람에게서 느낌이 사라지면 그는 죽은 것이라는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바타크족은 ‘톤디’ 라고 하는데, 그 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톤디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필자는 종교적 관점이 아닌 기감되는 실체로서 영혼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누구나 영혼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인간의 죽지 않는 원래의 존재를 영혼이라고 표현하기로 하는 것이다.
영혼의 기감 느낌은 아주 약한 편이다.
보통 귀신이라고 불리는 존재는 이 세상에 대한 집착이 강하거나 원한을 품은 영혼
또는 오랜 병을 앓은 영혼은 기감 느낌이 아주 차갑고 얼음을 만지는 듯하거나,
영혼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 기운 때문에 어지러울 정도의 부조화를 느낄 수 있다.
사람에 비해 더 미세하고 차가운 느낌이 주로 기감되나,
살아 있는 사람의 기감 느낌이 백인백색이듯이 영혼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
그러나 모든 경우, 마치 양파 껍질을 한 겹 벗기면 또 다른 껍질이 나오듯이
여러 겹의 미세 에너지가 기감 된다.
영혼이 물질의 미세 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저승으로 가지 못한 경우에는,
사람의 눈에 보일 정도로 물질화된 상태에서 사람의 눈에 보일 수도 있다.
보통은 사람의 눈에 보일 정도로 물질화 되어 있는 영혼은 보기 힘들다.
임종하고 있는 사람을 기감해 보면,
하얀빛 은빛으로 반짝이는 기 덩어리가 빠져나오고 나서 10분 이내에 임종한다.
필자는 이 백색 기 덩어리가 영혼이라고 생각한다.
즉 인간의 육체는 영혼이 들어있는 그릇과 같다.
천수를 다하고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나올 때가 되면,
영혼은 강한 기운을 가진 은빛 광휘를 가진 채 저승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이 영혼의 강약명박(强弱明薄)의 정도에 따라 영격(靈格)이 정해지고,
영격에 따라 저승에서 영혼의 위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기가 약한 영혼은 영혼의 세계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해내지 못하게 될 것이다,
반면에 기가 강한 영혼은 저승에서도 활발하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종할 때 영혼은 기도(氣道)와 기문(氣門)을 따라 즉시 육체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영혼의 기가 약하면 기도와 기문에 걸려서 빠져 나가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영혼은 가벼운 성분의 기가 없는 무거운 영혼이 되어 뜨지 못하고 가라 앉아버리게 된다.
저승으로 가지 못하는 불귀의 영혼이 되어 이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되는 것이다.
이런 영혼을 부유령(浮游靈)이라 하고,
심지어 자신의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줄도 모르고,
즉 자신이 죽은 줄도 모르고 임종한 자리에 머물고 있는 지박령(地縛靈)도 있다.
“인간은 육체만 가진 존재이며 영혼은 없고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영혼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도 여러 의견이 있다.
영혼은 불변하는 어떤 실체가 있는 존재라고 믿는 사람도 있고,
이 세상에 불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서 영혼도 가변적인 존재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영혼은 윤회한다고 믿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고 영혼은 원래 자신이 있던 곳인 초월적 존재에게로 간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인간의 영혼은 육체를 떠난 후에 어디로 가는 것인가?
윤회하여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오는 것인가 아니면 저 세상으로 영원히 떠나가는 것인가?
아니면 우주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인가?
“라디에스테지-기감학의 관점으로 볼 때,
인간은 육체, 에테르체, 아스트랄체, 멘탈체 그리고 코잘체-영혼으로 나눌 수 있다.
육체와 겹쳐져 육체보다 조금 더 크고 육체의 신진 대사에 직접 영향을 미쳐
육체의 건강을 보여주는 에테르체(Aether body), 에테르체를 계란 모양으로 감싸고 있고
인간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아스트랄체(Astral body), 아스트랄체를 감싸고 있고
아스트랄체 보다 더 미세하며 인간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멘탈체(Mental body),
그리고 가장 미세하면서도 이성(理性), 사랑, 자비(慈悲), 직관(直觀), 영성(靈聖)등
인간의 가장 차원 높은 가치관을 만들어 내고
또 인간의 생명현상이 가능하도록 하는 가장 고차원적인 미세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코잘체(Causal body)-영혼 등을 모두 합쳐 인간이라고 한다.”
육체는 코잘체-영혼이 깃들어 멘탈체, 아스트랄체, 에테르체를 만들면서
생명현상이 가능하게 하면서 잠시 머무는 껍데기이다.
또한 육체가 상처를 입으면
에테르체, 아스트랄체, 멘탈체까지 영향을 주나 코잘체-영혼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다.
멘탈체, 아스트랄체, 에테르체와 육체는 죽는 존재로, 코잘체-영혼은 죽지 않는 존재다.
진정한 죽음은 코잘체-영혼이 육체를 빠져 나와서 저승으로 완전히 돌아간 때를 말한다.
뇌기능이 멈추고 심장과 호흡이 멈추고 육체가 황폐하게 되는 1~2일 동안은 완전한 죽음이 아닐 수 있다.
코잘체-영혼의 일부만 빠져나간 상태에서도 육체가 황폐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영혼인 코잘체가 생명의 근원인 천기(天氣)-지기(地氣)와 통하면서 활성화되고,
멘탈체로 아스트랄체로 에테르체로 그리고 육체로 기가 통해야만 진정한 생명이 발현된다.
인간의 생명은 육체적 단련으로 에테르체에 영향을 미쳐서 육체적 건강을 이룰 수 있고,
감정을 다스림으로 아스트랄체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고,
생각을 일으키는 멘탈체는 공부를 통해서 깨어나게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코잘체-영혼은 천기와 지기가 통하는 머리꼭대기의 정수리가 열리면서
뇌로 기가 흘러들어오고 척수를 거쳐 발바닥 발끝까지 기가 통할 때 비로소 깨어나게 된다.
서양의 신비주의 비전(秘傳)에서는
참 인간인 죽지 않는 진아(眞我) - 코잘체는 윤회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임종 시에 원래의 인간인 에테르체 속에 머물고 있는 자아는 육체를 떠난다.
그러나 아직 에테르체의 마지막 끈 부분은 육체와 연결되어 있다.
이 끈이 완전히 끊어지지 않은 한 죽음은 아직 일어나지 않는다.
이 단계에서 사자(死者)는 눈앞에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자신의 지난 생에서 한 일들을 되돌아본다.
그리고 길면 2~3 일 후에 육체와 연결된 에테르체의 끈이 끊어진다.
진정한 의미의 죽음이 일어나는 것이다.
아스트랄체는 얼마 동안 에테르체와 연결되어 있지만,
에테르체는 아스트랄체와의 연결 끈이 끊어진다.
이 기간 동안 잠재의식이 에테르체를 둘러싸고 있고,
사자(死者)는 초 심리학적인 현상인 환영을 보게 된다.
그 다음 영혼은 에테르체를 벗어나 감정의 세계 혹은 아스트랄 세계인 아스트랄체로 가게 되고,
괴로움과 기쁨 등의 주관적 감정을 경험한다.
한편 아스트랄체를 떠난 영혼은 멘탈체로 가게 되는데,
여기서는 정신적인 기쁨을 경험하며
여기서 지난 생의 행위의 결과에 의해 다음 생에서 태어나는 새로운 조건들을 받게 된다.
그리고 얼마간 시간이 지난 후에 카르마(업)의 작용으로 이승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 시작된다.
영혼은 멘탈의 세계로 내려오고 새로운 멘탈체를 받게 된다.
그리고 나서 감정과 감각의 세계인 아스트랄 세계로 가서 새로운 아스트랄체를 받게 된다.
아스트랄 세계에서 순수한 원래의 영혼은
멘탈체와 아스트랄체를 가지고 자신의 조건과 맞는 새로운 물질 세계로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대기한다.
이때 미래의 부모는 물질에 가까운 미세 에너지인 에테르체와 육체를 만들어낼 물질만을 제공하게 된다.
나머지 감정을 만들어 내는 아스트랄체, 생각을 만들어 내는 멘탈체 등은
인간의 진아인 코잘체, 즉, 환생하는 영혼이 스스로 가지고 온다.
그리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생로병사를 거쳐 다시 태어나서 죽고,
또 다시 태어나고 완전한 자아를 완성시킬 때까지 끝없이 반복하여 코잘체,
즉 영혼이 육체를 가지고 윤회를 하게 된다.
윤회 사상은 서양의 신비주의 비전(秘傳)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으로, 사람이 뿌린 대로 거두게 된다는 우주의 보편적인 가르침이다.
여기서 영혼의 윤회를 인정한다면
‘재육화(再肉化/reincarnation)’와 ‘재생(再生/rebirth)’이라는 두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영혼이 변하지 않고 새로운 육체를 받아 계속 윤회하는 것을 재육화라고 한다.
그러나 영혼도 변화하는 과정 중에 있는 것으로 본다면 재생이라는 말을 쓴다.
인간의 영혼에 대하여 과학은 부정적인 견해를 가질 것이다.
왜냐하면 “과학적인 조사가 되려면
실험실 조건하에서의 실험, 재연성(再演性), 실험의 정확한 기록 등의 조건이 전제” 되어야 하기 때문이고,
측정이 곤란한 객관적이지 않은 대상에 대하여
과학은 가차 없이 “연구할 대상이 아니며, 인간의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할 것이다.
2. 인간의 과제는 무엇인가?
영혼은 미세한 에너지를 가진 존재이다.
그러므로 영혼의 미세 에너지가 나쁜 영향을 받으면
인간의 육체, 감정, 생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그 영향이 미미하나 점차적으로
생각으로 감정으로 결국은 육체적으로 나타나게 되어 큰 병으로 이행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영혼이 태어나면서부터 완전하지 못하고 결함이 있을 경우 성장 과정에서 서서히 나타난다.
사실 인간의 거의 모든 질병은 육체적인 차원이 아니라 영혼으로부터 올 가능성이 많다.
즉, 조상으로부터 전해져 오는 미세 에너지의 불완전함, 원한, 악덕 등으로 인하여
영혼의 미세 에너지의 불완전함이 후세에 영혼의 미세 에너지로 전달되어 기인할 가능성이 많다.
질병의 근원지는 영체(靈體)이다.
그러므로 치유는 영체의 조화를 얻는 데 치중해야 한다.
그러므로 정신 수련의 목적은 조상으로부터 전해져 오는 저급한 영혼의 미세 에너지를 정화시키고,
아울러 현재와 미래로 이어질 영혼의 미세 에너지를 진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필자는 천지인(天地人)을 기가 가득한 존재로 기감하고 있다.
이 기를 기감할 수 있는 기감 능력을 개발하여
영혼의 기 순환을 약하게 하거나 방해하지 않는 음식을 먹고,
영혼의 기를 빼앗기는 공간에 머물지 않고,
기를 받는 공간에서 일자리 잠자리를 가지고,
진아(眞我)인 영혼의 기를 약하게 하거나 방해하지 않는 생활 습관을 가지고,
그리고 기공 수련 공부를 통하여 스스로 자신의 기 순환을 완전하게 할 수 있는 고수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수련의 목적은 영혼의 기가 방해 받거나 막힘없이 기문과 기도로 통하게 하는 것이다.
즉, 영혼의 기가 육체에서 완벽히 현현(顯現)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기공, 종교, 과학, 수련, 수행, 기도, 참선, 공부 등 인간이 추구해온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진아(眞我)인 영혼과 물아(物我)인 육체가 완전히 합일할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는 것이
바로 이 땅에서 우리가 해야 할 과제인 것이다.
모든 유기체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이다.
인간도 언젠가 임종을 맞게 되고,
임종의 때가 지금 당장 들이닥치더라도 항상 준비된 상태로 영혼이 육체를 거침없이 빠져나와
좋은 기의 상태로 바로 저승으로 건너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저승에 가면 그곳에서의 법도대로 존재하면 되는 것이다.
기가 좋은 영혼은 좋은 상태로, 기가 나쁜 영혼은 나쁜 상태로 그 곳에서 존재할 것이다.
죽음은 인간의 오감이 만들어 놓은 허상이다.
영혼의 기가 흩어지거나, 가벼워져 뜨거나, 무거워져 가라앉는 이합집산은 있겠지만, 영혼의 죽음은 없다.
육체의 죽음으로 지상에서의 삶은 끝난다.
그러나 영혼은 육체를 가지지 않은 미세 에너지의 상태로 저승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병의 원인인 잠잘 동안 미세 에너지의 잃음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063680
병의 원인인 잠잘 동안 미세 에너지의 잃음
필자가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라디에스테지 관점에 의한 육체에서의 미세 에너지 이탈 현상,
2005.12."에 발표한 논문 중의 내용을 인용하였다.
"태양, 지구 등 외부에서 유입되는 우주와 지구의 미세 에너지가
인체의 미세 에너지 통로에 미세 에너지를 공급하고,
그 미세 에너지가 인체의 미세 에너지 통로를 따라 흐르면서
물질적 에너지와 연결이 되어 인체의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있다.
미세 에너지와 물질을 연결하여 인간의 의식을 주관하는 매개체가 존재해야 하는 데,
이것이 필자가 기감하고 있는 잠잘 동안 육체에서 빠져 나오는 미세 에너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미세 에너지가 육체에서 빠져 나오는 잠자는 상태에서는
인간은 의식이 깨어있을 때와는 다르게 각성이 되어 있지 않고,
비로소 잠에서 깨어나야 오감이 제대로 작동하여 의식을 가지기 때문이다.
인간은 육체적으로는 물질인 음식, 물, 산소 등을 먹고 마시고 호흡하여 살아가고,
생명의 근원인 미세 에너지는 우주 및 지구의 미세 에너지를 받아들여 생명을 유지시키는 데 사용하고,
잉여 미세 에너지는 육체 외부로 유출시킨다.
육체의 생명 현상을 유지할 만큼 충분한 미세 에너지가 공급될 때는 이 같은 과정을 반복하나,
생각, 감정, 그리고 신체 활동 등의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해서
육체에 공급되는 미세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면
인체의 미세 에너지는 육체를 벗어나 안테나를 활짝 펴고 우주와 지구의 미세 에너지를 수신하게 되고,
인체의 미세 에너지가 육체를 빠져 나오면 육체는 최소한의 미세 에너지만을 사용하여
생명을 유지시키게 되면서 잠을 자게 되고,
잠을 자고 나면 리프레쉬 되는 이유가
생명 현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만큼 충분한 미세 에너지를 공급 받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은 미세 에너지가 육체에서 빠져나왔다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미세 에너지를 거의 잃지 않으나,
건강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미세 에너지가 육체를 빠져나왔다가 다시 들어오면서
심히 약해지거나 또는 병든 사람의 경우에는 평상시에도
미세 에너지의 일부가 육체를 빠져나가 있는 사람도 있고,
잠잘 동안 미세 에너지가 육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항상 미세 에너지가 약해진 상태로 결국은 신진대사가 약해지고,
결국은 육체적으로 이상이 와서 병에 걸리게 된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33%가 불면증 및 수면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잠잘 때의 미세 에너지 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잠을 얼마나 자야 하는 가는 논란이 많으나
잠을 자고나서 상쾌한 느낌이 나는 정도, 약 7시간 정도는 자야한다고 본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미세 에너지를 많이 공급받을 수 있는 유해지기가 없는 좋은 자리에서 북향으로 머리를 두고 잠을 자도록 하고,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도 일정하게 하고
잠이 모자라 피곤하지 않도록 자신의 잠자는 시간을 살펴보고 잠자는 시간이 자신에게 적당하도록 조절한다.
잠이 잘 오지 않을 때는
억지로 잠을 자려고 하지 말고 수련을 하고 책을 읽으면서 잠이 드는 조건을 마련한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날 때는 일어나자마자 바로 활동하지 말고
누워서 또는 앉아서 수련을 하고 정신을 차리고 난 후에 일어난다.
잠잘 동안 육체 밖으로 나온 미세 에너지가 육체 안으로 들어가면서
육체의 일부분의 미세 에너지 강도가 약해지게 되고,
약해진 미세 에너지가 정상적인 미세 에너지의 강도로 채워지지 않으면
결국은 육체의 신진대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미세 에너지가 약해진 부분이 생기게 되고,
미세 에너지가 약해진 기관에는 신진대사가 잘되지 않고 결국은 병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의식이 거의 없어질 정도로의 간절한 기도나 참선,
그리고 동공과 정공이 반복되어 무의식 상태로 이행하는 수련 등,
방법은 달라도 결국은 미세 에너지가 육체를 벗어나서
우주와 지구의 미세 에너지를 흡수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고,
그런 미세 에너지 흡수 과정 후에는 미세 에너지가 축기(蓄氣)되어 기가 빠졌던 사람이 기가 살아나는 것이다.
왜 인간은 잠잘 동안 육체에서 미세 에너지의 일부가 빠져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가 하는 것인가?
인간의 오감의 작용인 의식이 옅어지면 인간의 진아(眞我)의 또 다른 형태인 미세 에너지가 육체에서 해방되어
우주 공간에서 미세 에너지를 흡수하여 다시 돌아오는 현상으로 필자는 해석하고 있다."
인간의 진아(眞我): 유체이탈하는 미세 에너지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063839
인간의 진아(眞我): 유체이탈하는 미세 에너지
필자가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라디에스테지 관점에 의한 육체에서의 미세 에너지 이탈 현상,
2005.12."에 발표한 논문 중의 내용을 인용하였다.
"인간의 진아는 유체이탈하는 미세 에너지로 이루어진 존재로
육체와 결합이 되어 인간의 모습으로 존재하건, 육체가 없이 존재하건 간에
육체의 죽음과 상관없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
물질로 되어있는 육체를 조정하고 있는 진아이면서,
불멸의 존재인 필자가 기감하고 있는 유체이탈하는 미세 에너지가
물질과 정신을 지배하고 있는
영적인 존재-영혼이라면 인류는 인생의 목표를 새로 설정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존재는 미세 에너지로 되어 있고,
이 존재가 약해지면 지구의 미세 에너지 막을 넘어 여러 층으로 되어있는
저승으로 건너가기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생에서 좋은 세상으로 환생하기가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영혼이 진화하지 못하여 보다 나은 미세 에너지를 가진 상태를 이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국이나 극락에도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영혼이 약하고 조잡한 미세 에너지를 가진 상태로는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최고의 열락으로 가득한 최상의 미세 에너지를 가진 영혼만 입장이 허용되는 그 곳에 가기가 힘들 것이다.
생명을 영위하고 있는 미세 에너지의 일부분이 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의식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미세 에너지의 운행에 영향을 미쳐서
무의식의 미세 에너지가 얼마나 축기가 되었나 하는 것이 저승에서의 영혼의 우열을 결정하게 된다.
당연히 이승의 법칙이 아닌 무의식의 법칙이 저승을 지배하고 있고,
이승의 것과는 반대가 되는 가치관이 그곳을 지배하고 있을 가치관일 가능성이 크다.
이승에서 저승의 가치관을 배우는 것이 바로 최고의 공부이고,
이승에서 저승의 생활을 준비하는 것이 수련-수행-기도의 목표이다.
이 진리 공부의 목표가 이루어지는 것이 유체이탈하여 저승을 보고 오는 것이고,
이승의 삶이라는 것은 저승을 준비하는 영혼의 연속성의 일부분의 시간과 공간에
나라는 육체와 영혼이 결합되어 잠시 동안 존재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뒤에는 영혼이 육체에서 분리되어 스스로 존재하게 된다.
육체를 가진 지금의 나는 특수한 경우이다.
수련-수행-기도 생활을 통하여 육체가 생명을 스스로 유지할 만큼 미세 에너지가 충분히 축기하게 되면
인간의 진아는 육체를 벗어나서 원래 왔던 미세 에너지의 근원으로 회귀하려는 경향을 가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미세 에너지로 된 영혼을
지금보다 더 나은 상태로 진화시킬 수 있는가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하고
영혼을 진화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될 것이다.
유체이탈하는 미세 에너지는 전자기파와는 정반대의 극성을 가진 따뜻한 기감 느낌의
기감추 시계 방향의 양의 극성을 가진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육체가 가지고 있는 오감을 가진 것이 아니라
전파와 같이 광속으로 움직이는 시간-공간의 제약이 없는 존재이다.
육체에 제한된 현재까지 밝혀진 인간의 지식으로 이 존재를 해석하려고 하면 안된다.
전자기파와는 반대의 극성을 가진 이 파동을 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미세 에너지 파동 역학이 출현하여
이 존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면 인류에게 크나큰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이 영혼의 미세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는 시대,
모든 사람의 영혼이 고양(高揚)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그때가 되면 인류는 신적(神的)인 세계(世界)에 한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다."
잠잘 때의 머리 방향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064866
1) 폰 폴 씨의 견해
Gustav Freiherr von Pohl, Erdstrahlen als Krankheits- und Krebserreger,
Frech-Verlag, 5.Auflage, Stuttgart, 1986 p.74
"잠자는 방향도 중요하다.
독일의 라디에스테지 전문가 폰 폴 씨는 자신의 책에서 좋은 자리로 잠자리를 정해 주었으나
불면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증세가 좋아지지 않은 사례를 들고 있다.
폰 폴 씨는 환자의 주치의인 비르켈바하 씨(Birkelbach)에게 보낸 편지에서
환자가 지하 석탄 창고 위나 머리가 남쪽으로 향하게 자고 있지 않느냐고 답장을 하게 되고,
비르켈바하 씨는 환자가 석탄 더미 위에는 자고 있지 않고 남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고 있다는 답장을 하게 된다.
잠잘 때 머리를 북쪽으로 다리를 남쪽으로 두면 가장 편안히 잘 수 있다.
2) 히르쉬만 씨의 견해
Ferry Hirschmann, Strahlen, die gesunde Energie, Wilhelm Goldmann-Verlag,
2.Auflage, Muenchen, 1987, p.57-58
"히르쉬만 씨는 많은 기감 능력자들이
머리를 북쪽으로 향한 남북 방향으로 잠을 자라고 권하고 있다 라고 쓰고 있다."
3) 휘를리만 씨의 견해
Gertrud I. Huerlimann, Pendeln ist erlernbar, M &T Verlag, Zuerich,
2. Auflage, 1988, p. 310
"휘를리만 씨는 인간의 건강은 밤 동안 자는 침대가 아주 중요하다.
침대 방향을 머리를 북쪽, 다리를 남쪽으로 두고 잠을 잘 때,
적혈구의 숫자가 최선의 상태를 나타내었다 라고 쓰고 있다."
4)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실험
"참고 문헌을 찾지 못하여 필자의 기억을 더듬어 쓴다.
오류가 있으면 필자에게 연락해 주기를 바랍니다."
독일의 막스 플랑크 연구소(Max Plank Institute)에서
인간이 어느 방향으로 머리를 두어야 좋을 지에 대한 실험을 했다.
실험 방법은 여러 개의 침대를 놓고 동서남북 각 방향으로 실험자들을 자게 하고,
자기 전에 채혈하여 피속에 단위 부피당 적혈구 숫자를 카운트하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단위 부피당 적혈구 숫자를 역시 카운트 하였다.
실험이 몇달에 걸쳐 장기간 진행되자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북쪽에 머리를 두고 잤던 사람들의 자기 전에 카운트 한 적혈구 숫자와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적혈구 숫자가 다른 방향에 잔 사람보다 20 - 30% 정도 더 많이 카운트된 것이다.
그리고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도 머리를 북쪽 방향에 두고 자니 아침에 일어나니 덜 피로하다는 것이었다.
이유는 지자기와의 연관성 때문이라고 추측하나 정확한 이유는 밝힐 수 없었다고 한다.
5) 필자의 견해
필자의 기감 경험에 의하면 인체의 미세 에너지는 머리에서 유입되어 발로 유출되는 방향 극성을 가지고 있고,
지구는 북에서 유입 남으로 유출되는 방향 극성을 가지고 있다.
머리가 북쪽 방향 발이 남쪽 방향으로 두고 자는 경우는
인체의 미세 에너지와 지구의 미세 에너지가 극성이 순방향이라 인체의 미세 에너지가 강해지나,
남쪽으로 머리를 두고 잘 경우 역방향이라
지구의 미세 에너지와 인체의 미세 에너지가 충돌을 일으켜 인체의 미세 에너지 순환이 약해진다."
필자가 "한국 정신 과학 학회, 라디에스테지 관점에 의한 육체에서의 미세 에너지 이탈 현상,
2005.12."에 발표한 논문 중의 내용을 인용하였다.
북쪽에 머리를 두면 기의 순환이 세어지고, 기가 잘 통하니 적혈구도 많이 생성이 되어,
산소가 온 몸에 전달이 잘되고, 그리하여 신진대사가 증진되어 리프레쉬 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동서 방향도 기감 조사나 오링 테스트를 여러 차례 시행해 본 결과,
인체의 미세 에너지를 증진 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시 유체이탈하는 그림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066312
수면시 유체이탈하는 그림
필자가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라디에스테지 관점에 의한 육체에서의 미세 에너지 이탈 현상,
2005.12."에 발표한 논문 중의 내용을 인용하였다.
"기감 그림
필자는 라디에스테지 능력을 발견한 다음,
사람, 약초, 약, 음식, 좋은 자리, 나쁜 자리 등 여러 가지의 기감 실습을 행하였다.
어느 날 지하철을 타고 가는 중에 옆자리에 앉은 젊은 여성이 졸고 있는 데,
여성의 눈 윗부분 미간에서 미세 에너지가 빠져 나와 나의 목 부분과 머리 부분을 관통하여
달리고 있는 지하철 유리창을 뚫고 나가있는 것이 기감되었다.
그리고 나의 심장이 약간 반시계 방향으로 뒤틀리고
목이 약간 부풀어 오르고 허파에 가래가 많이 끼게 되고 마음이 무척 산만한 느낌이 기감되었다.
직감적으로 옆자리에 있는 여성의 미세 에너지가 기감되는 것을 알고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다른 자리로 가서 자고 있는 여성의 미세 에너지 기감 그림을 그렸다.
그 후에도 자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기감 그림을 그렸는데,
육체에서 빠져 나오는 부위가 사람마다 달랐다.
미세 에너지가 배에서, 가슴이나 머리에서 빠져 나온 사람 등 여러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유체이탈한 미세 에너지의 기감을 여러 번 시행하는 과정에서
인체에서 빠져 나온 미세 에너지 기감 느낌은 사람마다 다르나 따뜻한 느낌의 기감을 나타내는 사람이 많았다.
기감추의 움직임이 시계 방향 회전하는 양(陽)의 극성(+)을 가진 미세 에너지로
전자기파와는 정반대 성격의 파동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감되었다.
전자기파를 기감해보면 차갑고 기감추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음(陰)의 극성을 나타낸다.
“1932 년부터 라디에스테지를 연구하기 시작한 독일의 쉬트라니악(Straniak) 씨는
제 8 번째의 자연력(기<氣>의 다른 명칭,
쉬트라니악 씨는 그 당시까지 알려진 자연계에 존재하는 7 개의 큰 에너지인 화학,
전기, 기계적 에너지, 자기, 빛, 소리, 열과 구별되는 자연 현상의 고유 법칙으로 이해하였다)은
우주력(宇宙力)으로 그는 여러 실험을 통한 집중적인 연구에 의해 물질은 스스로 방사(放射)하지 않고
외부에서부터 오는 방사에 의해 방사되어 진다는 사실을,
그리고 라디에스테지 현상에서 모든 물체가 방사하는 것이 아니라,
방사 가능한 존재가 우주에서의 방사를 받아서 다시 방사하는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그는 차폐 실험을 통하여 물체가 스스로 방사하는 것을 거부하는 편에 서게 되었다.
물체가 방사한다는 것은 전에 흡수한 근원 에너지일지도 모르고,
이전에 물체를 관통한 에너지가 다른 방향으로 방사한 것일지도 모른다.
대기 중의 방사는 변형이 되어 한편에서는 농축되어 방사되고,
다른 한편에서는 겉보기 파장을 가지게 된다. 겉보기 파장은 마치 진짜 파장처럼 보여진다.
신비주의자(神秘主義者)들과 모든 시대와 민족들의
비교(秘敎)를 전수 받은 형이상학자(形而上學者)들은
원자 힘의 소용돌이는 원자의 한쪽 극에서 유입되어
반대편 극으로 유출되는 힘의 소용돌이치는 흐름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 학설에 의하면 전자나 원자의 물질파는 풍차의 수레바퀴 같이
외부에서 오는 우주 에너지에 의해 동력이 공급되어 움직인다.
이 힘의 흐름이 전 우주에 흐르는 우주 에너지와 동일한 것이다.
쉬트라니악 씨는 1936 년 제 8 번째의 자연력을 다음과 같이 암시적으로 정의하였다.
‘우리가 여기 지구에서 관찰하고 있는 제 8 번째의 자연력 방사는
우주에 실재하는 전자 흐름의 한 평행 유도에 의한 흐름이고,
고정된 별인 태양, 북극성과 지구와 달 사이의 간섭 흐름이다.
이 흐름의 물리학적 성질은 지구상에서 인공적으로 전혀 만들 수 없는
가장 높은 전압의 열 음극선(熱陰極線), 가장 짧은 파장 그리고 가장 높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제 8 번째의 자연력의 강도에 대하여 질문을 받았을 때, 쉬트라니악 씨는 대답하기를
‘이 자연력은 너무나 강력하여 인간은 그것을 만들 수 없다’라고 하였다.
제 8 번째의 자연력의 에너지 고유 집중도를 말할 수 있을지 모르고,
그것은 자신의 영향을 스스로 강화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열과 비슷한 에너지 형태를 가진 성질을 나타낸다.“
라고 필자의 기감 느낌과 유사한 내용을 말하고 있다.
필자가 가진 라디에스테지 능력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의 미세 에너지 기감 느낌을 그림으로 나타내었다.
“필자의 라디에스테지 기감 방법은 기감 하려는 대상의 미세 에너지와
색연필의 미세 에너지를 직접 비교 기감 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즉, 36 가지의 다양한 색을 가진 색연필의 색 미세 에너지와,
필자가 미세 에너지를 기감한 대상의 미세 에너지를 직접 비교하여 같은 기감이 느껴지는 색연필을 선택하여,
그 미세 에너지의 색, 크기, 위치, 순환 등을 종합 분석하여 미세 에너지 그림을 그렸다.”
지하철에 앉아 졸고 있는 여성의 미세 에너지 그림
- 미간에서 미세 에너지가 빠져 나와 있고,
육체를 감싸고 있는 따뜻한 색이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이 섞여 있는 것으로 보아 건강이 좋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에 앉아 졸고 있는 남자의 미세 에너지 그림
- 정수리에서 미세 에너지가 빠져나와 있는 것으로 보아 건강한 사람으로 보인다.
단잠을 자고 있는 여자의 미세 에너지 그림
- 정수리에서 미세 에너지가 빠져나와 있고, 기감 결과도 건강한 사람이다.
잠자고 있는 사람의 미세 에너지 그림 1
- 미세 에너지가 가슴과 정수리 양쪽에서 빠져나와있다.
이런 상태로 자면 잠을 잔 것 같지 않고, 잠에서 깨면 심히 피곤하다.
가슴 부분의 미세 에너지 순환이 잘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심장 또는 폐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잠을 자고 있는 남자의 미세 에너지 그림
-정수리에서 미세 에너지가 빠져나왔고, 기감 결과도 미세 에너지가 잘 통하고 있는 건강한 사람이다.
잠자고 있는 사람의 미세 에너지 그림 2
- 미세 에너지가 목 부분에서 대부분 빠져 나와 있고 정수리에서도 일부분 빠져나와 있다.
목과 폐부분에 미세 에너지 공급이 잘되지 않아 육체적으로 이상이 있는 데, 본인은 못 느끼고 있다.
잠자고 있는 사람의 미세 에너지 그림 3
- 잠잘 동안 미세 에너지가 육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여 갇혀있고, 심한 정신적 장애를 겪고 있다.
핸드폰의 미세 에너지 그림
- 검정 색과 차가운 푸른색이 주로 기감되었고 실제로 차가운 기감 느낌으로,
인간의 미세 에너지인 붉고 따뜻한 색과는 반대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미세 에너지를 장시간 접하는 인체 부분의 미세 에너지는 따뜻한 미세 에너지를 잃어버리게 되고,
따뜻한 미세 에너지가 즉시 보충이 되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방해를 받기 시작한다.
임종하고 있는 노파의 미세 에너지 그림
- 미세 에너지가 전체적으로 약해져 있고, 정수리에서 미세 에너지가 빠져 나가고 있다.
빙의된 사람의 미세 에너지 그림
- 미세 에너지가 불균형을 이루고 있고 오른쪽으로 다른 영혼이 들어와 있다.
알코홀 중독자의 미세 에너지 그림
- 전체적으로 미세 에너지가 불균형을 이루고 있고, 미세 에너지가 왼쪽으로 빠져 나와 있다.
미세 에너지를 운행할 수 있는 기가 잘 통하는 기공 수련자의 미세 에너지 그림
- 정수리에서 유입된 미세 에너지가 온몸으로 퍼져나가면서 각 기관에 미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잉여 미세 에너지는 몸 밖으로 유출되고 있고, 강한 미세 에너지가 육체를 계란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다.
잠자고 있는 사람 4
- 미세 에너지가 검은 색이 많은 것으로 보아 미세 에너지 순환이 좋지 않다.
항상 피곤하고 의욕이 없는 사람의 미세 에너지 그림이다.
잠자고 있는 사람 5, 폐암 진단을 받은 사람
- 정수리와 가슴 쪽으로 미세 에너지가 동시에 빠져나와 있고,
검은색이 많이 보이고 있고 미세 에너지 순환이 방해받고 있다."
기감학氣感學이란 무엇인가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120525
게오르그 Georg 씨의 기감학 잡지에 투고한 글
기감학 잡지(Zeitschrift fuer Radiaesthesie) 1991.10-12 월 호에서
저자 Josef Georg
주소 Schloβstr.23
6686 Eppelborn-Germany
기감학氣感學-지생물학地生物學
1.기감학氣感學이란 무엇인가?
기감학=Radiaesthesie이란 라틴어의
“Radius=기氣”와 그리스어의 "aisthanomai=감感“을 합친 말로 ”기를 느낀다“를 뜻한다.
현재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기감학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다.
기감 능력이 있는 사람은 기氣를 분석하고, 잘 느껴야 한다.
기감학의 도구는 기감봉氣感棒(Rute)과 기감추氣感錘(Pendel)이다.
기감봉 기감추의 재료가 나무, 금속, 플라스틱이건 간에 재료 자체는 중요하지 않고,
기감 능력자 자신의 몸에 맞는 재료를 선택하면 된다.
기감학은 여러 전문화된 분야를 가지고 있다.
기감학에서는 사람이나 동식물에 좋은 영향이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 전자기장電磁氣場으로,
유해지기有害地氣나 유해지기대有害地氣帶를 찾아낸다.
그리고 물질 세계는 낮은 파동波動으로, 정신 세계는 높은 파동으로 된 속성屬性으로 이해하고 있다.
기감학은 다음과 같은 11 가지의 관점觀點을 가지고 있다.
01. 화학化學적 기감학
02. 지질학地質學적 기감학
03.광물학鑛物學적 기감학
04. 수(문)학水(文)學적 기감학
05. 식물학적 기감학
06. 생물학적 기감학
07. 의학적 기감학
08. 심리학적 기감학
09. 천문학적 기감학
10. 우주의 기감학
11. 고고학적 기감학
재능이 있는 기감 능력자는 타고난 기감 능력을 발전시키면
성공적으로 이상의 11 가지 분야를 마스터할 수 있다.
현재 기감 능력자들은
자신의 기감 능력을 부분적이나마 기계 장치를 사용하여 증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기감 효과는 독일 뮌헨 공대의 쾨니히Koenig 교수가 과학적으로 증명하였다.
(기감 효과란 V형으로 생긴 나무 가지<기감봉> 끝을 양손으로 잡고,
유해 지기가 있는 곳을 지나갈 때 나무 가지 끝이 유해 지기가 있는 쪽으로 구부러지고,
기감추를 사용하면 유해 지기가 있는 곳에서는 기감추가 뱅글뱅글 돌게 된다.
철, 종이, 플라스틱 등 기감봉이나 기감추의 재료와는 관계없이 기감 현상이 일어난다.
기감봉으로 기감시에는 기감봉에 상당한 힘이 느껴지면서 기감봉이 위로 밀쳐지거나 아래로 당겨진다.
유해 지기가 강한 곳에 가면 기감봉이 날아갈 정도로 강한 힘이 있는 장소도 있다.
그리고 반복하여 기감시(氣感時)는 유해 지기가 증폭되어 기감 능력자를 병들게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서 유해 지기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뮌헨 공대(Technische Universitaet Muenchen:TUM)의 퀘니히 Koenig 교수는
1989년 뮌헨 대학(Ludwig-Maximilians-Universitaet: :LMU)의 베츠 Betz 교수와 공동으로
“Der Wuenschelruten-Report: Wissenschaftlicher Untersuchungs-Bericht=기감 조사(氣感調査):
학문적 연구 결과(學問的硏究結果)”를 책으로 발표하였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유해 지기 중의 하나인 수맥을 찾는 도구, 방법
그리고 실험 결과를 수학적 방법으로 해석을 하면서,
여러 실험 대상의 기감 능력자들이 수맥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이 정규 분포보다 높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50 년 전 폰 라이헨바하 Freiherr von Reichenbach 씨는
기氣를 오드 Od라고 명명命名하였다.
오드는 게르만 뿌리를 가진 북유럽의 태양신太陽神인 오딘Odin에서 유래由來하였고,
오딘은 북유럽 민족들의 태양신으로 숭배되었다.
그 당시 북유럽 민족들은 자북磁北에 대하여 알고 있었지만
땅에서 방사放射되는 기氣(유해 지기)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고,
우주에서 오는 기氣(우주선宇宙線)에 대하여서는 말할 나위도 없었다.
유해 지기나 우주선이나 한데 묶어 오드Od란 이름을 붙여 놓았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에너지 전이轉移를 Odkraft, 즉 오드 힘이라 부르는 데
그 배후에는 “전자기장電磁氣場=Elektro-Magnetisches Feld"이 있다.
오늘날 유해 지기와 우주선宇宙線에 대하여 많이 알게 되었다.
유해 지기나 우주선을 β-선, γ-선, VHF, UHF, X-레이, 라디오 전파 등으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여러 기氣로서 존재하고 있는 존재를 모두 알지는 못하고 있다.
2. 기감추氣感錘나 기감봉氣感棒은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나?
모든 물체는 기氣를 방사放射하고 있고,
자신의 기氣를 가지고 있고 그리하여 고유 주파수固有周波數를 가지고 있다.
기감학氣感學은 공진共振(Resonanz)에 자신의 법칙을 근거하고 있다.
사람은 하루 24시간 동안 지극히 짧은 파장의 우주선 宇宙線이나
긴 파장의 기氣에 이르기까지 약 “100,000,000 = 1 억” 종류의
여러 다른 파장을 가진 기氣에 노출되어 있다.
여러 가지 기는 사람을 관통貫通하여 각 세포를 자극하여
각 세포들의 주파수가 떨어지도록 하기도하고, 높아지도록 하기도하여
각 세포가 조화調和를 이루도록 해준다.
이런 기들은 높은 속도 때문에 기감봉이나 기감추로 측정할 수는 없다.
지구 내부에서 생성되어 지표면에 나타나는 유해 지기는 종류별로 서로 다르다.
이 유해 지기는 서로 다른 세기를 가지고 사람 그리고 동식물에 영향을 미친다.
이 유해 지기의 근원은 여러 가지인 데 예를 들어
광물층鑛物層, 원유층原油層, 수맥水脈, 단층斷層 등 여러 원인이 있다.
여기 언급된 단층이나 수맥들은 지표면에 여러 강도의 정지 전파停止電波를 보내는 데,
생명체에 조화調和와 부조화不調和를 초래한다.
이런 유해 지기는 기감추나 기감봉으로 지기가 있는 장소, 지기의 종류나 세기를 측정할 수 있다.
기감봉이나 기감추로 GGN=Global-Gitter-Netz
(지표상에 입체적으로 나타나는 유해 지기로 동-서, 남-북 방향으로 분포한다)와
CN=Curry-Netz(대각선 방향으로 분포하는 유해 지기:GGN과 CN 지기는 사람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특히 CN과 GGN등 여러 유해 지기가 겹치는 곳은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를 느낄 수 있는 데,
이 유해 지기는 지역마다 다를 수 있고, 우주로부터 조절이 되고 있고,
땅 전체에 걸쳐 바둑판 모양으로 GGN은 동-서, 남-북 방향으로 그리고 CN은 대각선 방향으로 퍼져있다.
이 기구조氣構造는 행성들과 반 알란대 Van Allen-Guertel가 관계 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당연히 지구도 기구조에 관계하고 있다. 남극과 북극을 보라!
유해 지기는 여러 종류가 있는 데,
지구에서 반사된 우주선과 같이 자연적인 높은 파동을 가진 것과
문명의 발달로 인한 낮은 파동의 선線 등이 있다.
여기서 언급된 모든 기는 생명체에 좋은 또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고,
기감봉이나 기감추를 사용하여 분석할 수 있고, 사람이나 동물을 위하여 기가 있는 장소를 알 수 있다.
유해 지기와 유해 지기가 교차하는 자리는 어떻게 생명체에 영향을 미치나?
모든 기氣=파동은 정지 전파停止電波로 이루어져 있고, 자신의 기의 세기와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이 기氣는 태양이나 달, 우주의 여러 가지 영향으로 세어지거나 약해진다.
즉, 땅 표면에 입체적으로 분포하는 유해 지기는 여러 가지 영향으로 변하게 된다.
예를 들어 CN=Curry-Netz 같은 유해 지기는 폭이 2cm - 20cm까지 변한다.
이 기들은 레이저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고 기가 세어지면 생명체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약하면 적게 영향을 미친다.
사람이나 다른 생명체들도 유해 지기선상이나 유해 지기 교차점交叉點에 오랜 시간 머물게 되면 아프게 된다.
4. 식물植物
유해 지기가 흐르는 곳에 잠을 자면
아침에 깨어나도 피곤하고 두통, 요통을 느끼거나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이런 병을 유해 지기병(Erdstrahlen-Krankheit)이라 한다.
이런 병은 약초藥草로 치료할 수 있는 데,
예를 들면 말오줌나무(Holunder), 고사리(Farn), 쐐기풀(Brennessel), 겨우살이(Mistel)등이 이런 약초이고,
이 약초들은 유해 지기가 강한 곳에 잘 자란다.
여기서 우리는 유사 치료법 類似治療法(Homoeopathie)의 법칙을 알 수 있다.
치료 효과는 병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치료할 때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Gleiches mit Gleichem bekaempfen)
유해 지기를 싫어하는 식물이나 나무는 유해 지기를 피하고,
유해 지기가 있는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게 되고 나무가 뒤틀리거나 죽게된다.
담쟁이 덩굴(Effeu)이 자라는 곳은 단층 지역斷層地域이다.
5. 동물動物
유해 지기를 싫어하는 동물은 개, 돼지, 말, 소, 닭 등이다.
거의 모든 새 종류는 유해 지기를 싫어한다.
독일 속담에 “제비와 황새가 둥지를 튼 곳이나 노는 곳에서는 건강하게 살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집에 있는 개를 관찰해 보면, 개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는 유해 지기의 영향이 없는 좋은 자리이다.
유해 지기를 좋아하는 동물은 고양이, 벌, 개미, 독뱀, 흰개미, 곤충 등인 데
민간 요법에서는 개미산, 뱀독, 벌독 등이 희석되어 약으로 쓰이고 있다.
* 고양이가 오래 앉아 있는 자리는 유해 지기가 교차하는 자리이다.
고양이털은 류머티스 환자의 고통을 덜어 준다고 알려져 있다.
* 벌은 유해 지기가 교차하는 곳에서 가장 활발히 움직인다.
벌을 인공적인 기氣인 고압선高壓線 주위에 갖다 놓으면 공격적이 되어
마구 독침毒針을 쏘고, 벌의 움직임을 예상할 수 없게 된다.
벌독은 희석하여 약으로 사용된다.
* 개미는 강한 수맥水脈 위에 집을 짓는다.
개미가 집을 바꿀 때는 유해 지기가 강한 다른 곳에 집을 건설한다.
개미산酸은 희석하여 약으로 쓰인다.
* 뱀은 따뜻하고 유해 지기가 교차하는 곳에 자리를 잡는다.
유해 지기에 의해 뱀독毒이 활성화되고, 뱀독은 희석하여 약으로 쓰인다.
* 무리를 지어 있는 곤충昆蟲들은 유해 지기가 교차하는 곳에서 힘을 얻게 된다.
인간人間은 대자연大自然과 밀접密接한 관계關係를 가지고 있고,
대자연大自然은 인간人間이 어떻게 행동行動하여야 하는가를 말해 주고 있다.
6. 요약要約
사람, 동식물 중에는 예외의 경우도 있다.
보통 유해 지기에 대하여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너무 늦게 반응할 수 도 있다.
너무나 에너지가 강하거나, 너무 적어서 0 에 가까운 것은 해롭다.<파라데이 Faraday효과>
어떻게 에너지=기氣를 느낄 수 있나?
1. 기감봉이나 기감추를 사용하여
2. 자연自然과 동화同化되어
당연히 다른 많은 요소들도 중요하다.
날씨, 건축 재료, 전자기장電磁氣場, 유해 지기가 흐르는 곳 등등.
유해 지기가 흐르는 곳이나 유해 지기가 교차하는 곳에 오래 머물러 있는 사람은
몸의 저항력抵抗力이 약해지고, 각 세포의 음양陰陽 구조構造에 이상이 오고, 세포 분열의 힘이 약해진다.
보통 아무런 이유 없이 온몸이 불편하게 된다.
병病은 시간이 흘러 몸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현대 사회에서 특히 학문적學問的으로 라디에스테지(기감학氣感學)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현재 연구된 시간이 오래지 않은 젊은 학문學問이고,
기현상氣現象은 더욱더 연구硏究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명당(明堂)-힘의 자리 또는 특별한 자리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123244
힘의 자리 또는 특별한 자리 - 명당(明堂)
Gertrud I. Huerlimann, Pendeln ist erlernbar, M &T Verlag, Zuerich, 2. Auflage, 1988, p.271-278
땅의 방사를 느끼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땅을 조사하여
조사하는 부적합한 자리를 피해서 좋은 자리를 잡아 주는 학문을 Geomantie 또는 Geomantik 이라고 한다.
불변 지하 유해 지기대는 그물 모양으로 지표상에 퍼져 있는 격자 그물보다는
훨씬 넓은 몇 m 정도의 폭을 가진 구역을 말한다.
이 구역은 (+) 또는 (-) 극성으로 극성이 바뀌지 않고,
특정한 지역에만 나타나고 강도가 센 특성을 가지고 있다.
고대에는 여러 민족의 사원이나 숭배 유적지는
인간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지기대(地氣帶 )에 건립하였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런 장소를 힘의 자리(Orte der Kraft, 明堂)라고 부른다.
점성술에서는 시간의 질이 인간에게 중요하다.
즉, 어느 시간에 어떤 별자리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사람이나 일의 길흉을 점쳤다.
유럽의 선조들은 종교적 건축물이나 숭배 유적지 또는 묘자리에 지구의 자리에 대한 질을 중요하게 여겼다.
영국의 신성한 지역 사이의 선들을 레이 라인(Leys 또는 Ley lines)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러한 선들은 고대의 영토 경계선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중국에서는 풍수로 알려져 있고,
중세 건축가들의 비밀에 속한 지기대(地氣帶)의 원리에 의하여
도로를 (+) 극성을 가지는 에너지 방사가 되는 땅을 따라서 건설하였다.
오스트리아의 바이흘(Oberst Beichl) 대령은 고대에 건설된 길을 따라 가다가 보면
“보이지 않는 벽”이 솟아오른 것 같은 기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유럽의 고대 지혜는 현재의 우리들이 가지지 못한 지구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 에너지 선들은 일출 시나 일몰 시에는 아마도 빛나는 모습으로 사람 눈에 보였을 것이고,
이 에너지선은 당연히 신적인 존재였을 것이다.
실제로 일출, 일몰 시에 강한 유해 지기 교차점은 멀리서 보면 마치 아지랑이 모습으로 보인다.
옛사람들은 이 모습을 보았을 것이고,
이 자극 구역 내에서 무엇인가 뜨거운 느낌을 느꼈을 것이고
그리고 그 뜨거운 느낌에 의해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고무되고,
그 느낌을 신적인 어떤 존재가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강한 양적인 지기대에 들어가면 온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정수리의 기문이 열리고,
온몸으로 퍼지면서 충전되는 강한 바이오 에너지를 기감하게 되고,
이 자리에 오래 머물게 되면 실제로 신적인 자아(自我)를 만나는 바이오 언어(방언, 심령 기도)와
기공 수련 동작이 저절로 나오는 비상한 체험을 하게 된다.
현대인들이 옛사람이 가졌던 예민한 기감을 상실하게 된 것은 자연적인 결과이다.
인간이 자연 속에서 자연의 원리대로 살지 않고,
자연을 정복의 대상 내지는 자원을 획득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고 있는 현대인들의 가치관으로 보았을 때,
자연의 질서는 의학적인 수술이나 약 또는 과학적인 간편한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원래 인간이 가지고 있던 오감 이상의 육감을 잃어버리게 되었을 것이다.
고인돌이나 선돌은 바이오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지역에서
천문학적으로 위치를 시켰던 것은 논리적인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옛날 사람의 생각으로는 별들은 신이었기 때문이다.
고인돌의 입구는 태양의 여러 위치를 고려하여,
즉, 동향으로 하던가
또는 겨울의 태양이 뜨는 남서 방향이나, 여름의 태양이 뜨는 북동 방향으로 향하게 하였다.
지표면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현상을 나타내는
단층 위의 지하 수맥과 그물 격자가 교차하는 곳이 민족과 종족의 경계였다.
이 법칙은 빛나는 경계를 이루는 이웃 종족이나 민족이 이 빛을 볼 수 있을 때까지 유효하였다.
아마도 고대인들은 여러 그물 격자의 주파수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여러 그리스도교의 성지는 그리스도교가 유럽에 전래되기 전에는 숭배 유적지(cult place)였다.
또한 유명한 교회는 이전의 숭배 유적지 위에 세워졌다.
샤르트르(Chartres) 성당은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에
켈트족의 사제인 드루이던(Druiden)이 성직을 수여하던 장소인 신성한 돌이 있던 곳에 세워졌다.
샤팡티어(Louis Charpentier) 씨는
바스크 족의 비밀에서 혈액형 0 형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에서만 고인돌이 있다고 하였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의 건축 예술 연구소의 푸르너(Joerg Purner) 씨는
라디에스테지의 방법으로 유럽 여러 지역의 숭배 유적지와 교회 자리를 조사하였다.
메르츠(Blanche Merz) 씨, 프리케(Bruno Fricke) 씨, 쉬나이더(Reinhard Schneider) 씨 등이
숭배 유적지의 라디에스테지적인 현상을 연구하였다.
푸르너 씨는 아일랜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칸디나비아 등의
여러 유럽 나라들의 90 여곳의 교회와 숭배 유적지를 기감 조사하였다.
1977 년까지 그는 유해 지기 지역과 지구 그물 격자를 기감봉으로 기감할 수 있었다.
그 후에 그는 쉬나이더 씨의 기감 방법을 사용하였다.
쉬나이더 씨의 기감 방법이란 레혀 기감봉(Lecherrute)을 사용한 기감 방법을 말한다.
레혀 기감봉이란 기감봉의 기감 길이를 짧게 또는 길게 조절할 수 있는 손잡이가 붙어 있는 기감봉으로,
기감되는 유해 지기의 파장을 측정할 수 있다.
푸르너 씨는 레혀 기감봉뿐만이 아니라 다른 기감봉도 사용하였다.
프랑스, 노르웨이, 스웨덴, 그리고 아일랜드의 교회들의 건축 방향은
정확히 동향으로 향한 교회는 몇 개 되지 않았다.
모든 기감 조사한 교회는 교회의 축방향으로 하나 또는 여러 유해 지기대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교회 밖에서도 유해 지기대를 기감 조사할 수 있었다.
스칸디나비아와 아일랜드에서 기감 조사한 결과,
교회의 축 방향의 겹쳐진 유해 지기대는 항상 (+)의 극성,
즉, 기감추가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극성을 가지고 있었다.
유해지기 기호 혐오 동식물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125290
유해 지기를 싫어하는 동식물과 좋아하는 동식물
Gertrud I. Huerlimann, Pendeln ist erlernbar, M &T Verlag, Zuerich, 2. Auflage, 1988, p. 135-138
동물과 식물은 유해 지기를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으로 나누어진다.
거의 모든 유해 지기를 좋아하는 동식물은 지하 수맥을 좋아하고, 어떤 식물은 단층 위에서 잘 자란다.
대부분 단층에 물이 스며들어 지하 수맥이 형성된 유해 지기 지역을 좋아한다.
1. 유해 지기를 싫어하는 동식물
유해 지기를 싫어하는 동물은 오소리, 여우, 개, 토끼, 말, 소(숫소는 유해 지기 지역에서 성질이 나빠진다),
양, 돼지, 염소, 사슴, 산돼지, 곰, 늑대, 수리 따위의 고급 사냥감인 짐승,
일반적인 새 종류, 특히 제비, 비둘기, 황새(특히 황새는 물을 좋아하는 섭금류(涉禽類)이나,
둥지를 지을 때는 유해 지기를 피한다) 등이 있다.
인간에게도 다른 동물과 같이 임신과 출산에 그대로 자연 법칙이 적용된다.
왜 황새가 아기를 낳게 하는 가에 대한 하나의 이유가 될지도 모른다.
인간은 유해 지기를 싫어하는 동물이다.
유해 지기를 싫어하는 식물은 진달래, 베고니아(秋海堂), 라일락, 선인장, 해바라기,
사과나무, 배나무, 너도밤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있다.
이런 나무는 자신이 자리 잡은 땅을 선택할 수 없다.
그러나 유해 지기가 없는 곳에서 더 잘 자란다.
유해 지기를 싫어하는 나무가 유해 지기가 있는 지역에 자리 잡으면,
이 나무는 말라죽거나 아니면 암과 같은 덩어리가 생겨나서 자신의 고통을 알리거나,
비스듬히 자라면서 유해 지기를 피하거나, 가지가 2 갈래로 갈라지거나, 나무가 꼬이면서 자란다.
프리케(Fricke) 씨에 의하면 너도밤나무는 시계 방향으로 꼬이면서 자라는 나무가 많고,
참나무(참나무는 유해 지기를 좋아하는 나무)는 반시계 방향으로 꼬이는 나무가 많은 것을 관찰하였다.
2. 유해 지기를 좋아하는 동식물
프리케(Bruno Fricke) 씨의 연구에 의하면
유해 지기를 좋아하는 동물들은 여러 가지의 유해 지기의 종류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동물들은 항상 지구 격자 그물(Globalnetzgitter,
그물 모양으로 지표면에 입체적으로 분포하는 유해 지기 구역)의 교차점을 피한다.
예외는 겨우살이이다.
유해 지기를 좋아하는 동물은 개미, 벌, 오리, 올빼미, 고양이, 두더지, 뱀, 말벌 등이 있다.
유해 지기를 좋아하는 식물은 아스파라거스, 쐐기풀, 고사리, 디기탈리스, 콜히쿰, 서양 말오줌풀,
꼬리솔나물, 박하, 겨우살이, 황색의 작은 살구, 복숭아, 자두(핵과<核果>는 유해 지기를 좋아한다.),
벨라도나, 오리나무, 독일 가문비나무, 낙엽송, 전나무, 버드나무, 참나무 등이 있다.
벼락은 지하 수맥의 교차점 위에 자라고 있는 나무를 선호하여 때린다.
그래서 독일 속담에 참나무는 피하고,
너도 밤나무를 찾아라(지하 수맥의 교차점과 지구 격자 그물은 다르다)라는 말이 있다.
담쟁이 덩굴, 금작화속(Ginster), 노간주나물는 단층의 생 지표로 여겨진다.
이 식물들은 부차적으로 지하 수맥을 좋아한다.
들짐승들의 통로나 작은 동물들이 다니는 길은 항상 지하 수맥이나 지질학적인 단층을 따라서 길이 나있다.
박테리아, 분열균, 구균, 바이러스 등은 유해 지기가 있는 곳에서 더 잘 번식한다.
유해 지기를 좋아하는 동식물의 오라(aura)는 유해 지기 구역 위에서 급격히 커진다.
모든 개미집은 개미집이 초원에 있거나 숲 속에 있거나,
집 근처에 있거나 항상 지하 수맥의 교차점에 놓여 있다.
개미집이 파괴되면, 개미들은 지하 수맥을 따라 다시 새로운 지하 수맥의 교차점까지 옮겨간다.
이 사실은 오래 전부터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프리케 씨에 의하면
특정한 유해 지기를 찾는 동물들은 여러 종류의 유해 지기를 분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생 지표(生指標)로서 인간, 동물 또는 식물을
여러 물리학적인 상황을 잘 분별할 수 있는 생물로 지목하였다.
여기에는 개미도 포함된다. 프리케 씨의 연구는 단너트(Hans Dannert) 씨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단너트 씨는 모든 유해 지기를 유해 지기 구역의 생물학적인 작용에 따라,
즉, 유해 지기 지역이 유발한 병을 3 가지의 색을 사용하여 3 그룹으로 나누었다.
적색: 지하 수맥과 단층, 혈액병, 신진대사의 병
녹색: 지하 수맥의 간접 영향권과 단층의 간접 영향권, 기관(器官)의 병
황색: 지구 격자 그물의 선과 교차점, 고압선, 지하의 고압 케이블 등의 전기선, 신경병과 정신병
프리케 씨와 그의 연구팀의 관찰 결과 붉은 숲 개미는 집을 항상 적색의 교차점과 녹색에 건설하나,
황색은 엄격하게 피한다.
조그만 개미들은 반대로 적색과 황색을 좋아했다.
즉, 지구 격자 그물과 전기선의 영향이 더해진 지하 수맥 구역을 좋아했다.
개미산은 류머티스를 치료하는 효과적인 약이다.
개미산은 붉은 숲 개미로부터 얻어지고, 황색 유해 지기 구역에 사는 조그만 개미에게서는 얻어지지 않는다.
또한 벌도 지하 수맥 상이나 지하 수맥의 교차점을 선호하는 것이 틀림없다.
양봉업자는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 방사 구역에서 2 - 3 배의 꿀을 더 수확할 수 있다.
여러 서적에서 이것에 대하여 많은 반대 의견을 발표하였다.
벌집은 항상 유해 지기 방사가 있는 지역에 자리를 잡는다.
유해 지기에 의하여 발생한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자연 치료자들은 여러 가지 약과 함께 꿀과 벌독을 사용한다.
꿀에는 개미산이 들어 있고, 꿀을 먹음으로서 인체 세포의 P.H. 치가 정상적으로 된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자리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특히 침대 자리는 조심해야 한다.
고양이는 항상 유해 지기가 방사되는 자리를 찾는다.
고양이털은 특히 류머티스 환자들이 아픈 부위에 두르면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
특정한 자연 치료제는 지구의 유해 지기 방사를 받는 식물로부터 얻어진다.
이 식물들은 땅의 유해 지기방사가 있는 구역에서 자라면서 식물 내에서 치료제를 만들어 낸다.
겨우살이는 반 기생충이다.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만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식물과 같이 지상에 살 수 없다.
겨우살이는 다른 나무에 의존하여 살아간다.
대부분 식물은 발아하는 데 어두운 장소가 필요하지만, 겨우살이는 반대로 빛을 필요로 하고,
지하 수맥 교차점과 지구 격자 그물과 대각선 격자 그물이 동시에 교차하는 자리에서 잘 큰다.
인체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183101
인체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
필자가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인간의 동작이 인체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에 미치는 영향,
2000.4."에 발표한 논문에서 인용하였다.
1. 인체의 외부 바이오 에너지 순환 4 째 줄: "몸과 접촉하는 안쪽은 양을 나타낸다
“를 몸과 접촉하는 안쪽은 음을 나타낸다”로 수정하였고,
2. 인체의 내부 바이오 에너지도 4 째 줄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이 풀어지는"을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이 통하는"으로 수정하였다.
1. 인체의 외부 바이오 에너지 순환
인체를 기감해 보면 인체의 앞쪽에서는 바이오 에너지 방향이 양으로, 인체의 뒤쪽에서는 음을 나타낸다.
머리 쪽은 음, 발 쪽은 양을 나타낸다.
남성의 경우는 우측은 양, 좌측은 음을 나타낸다.
그리고 팔을 아래로 내린 자세로 섰을 때 바깥쪽은 양, 몸과 접촉하는 안쪽은 음을 나타낸다.
다리도 바깥쪽은 양, 다리가 서로 만나는 안쪽 부분은 음을 나타낸다.
오른 손바닥은 음, 오른 손등은 양을 나타내고, 왼 손바닥은 양, 왼 손등은 음을 나타낸다.
여성은 남성과 반대의 인체 음양 극성을 나타낸다.
손가락, 발가락은 각 손가락, 발가락마다 음양이 있어서 인간 개개인마다 음양의 극성이 다르게 나타난다.
특히 손가락이나 발가락은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이 끝나는 종단 부분으로
음양의 극성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은
전체적인 바이오 에너지의 순환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인체에 근접한 곳에 특히 바이오 에너지가 강하게 기감되는 곳이 있다.
이런 자리를 필자는 기문(氣門)으로 부른다.
기감 능력을 가진 사람은 기문이 이상이 있는 곳을 정확히 기감할 수 있고,
바이오 에너지가 너무 많거나 약한 이상이 있는 기문을 기감 능력자의 손을 사용하여
바이오 에너지를 유통시키면 대단한 아픔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통점(痛点)이라고 부른다.
바이오 에너지 유통에 문제가 있던 부분의 이상이 해소되면 통점을 아무리 눌러도 아프지 않게 된다.
통점에 침을 놓아서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이 방해를 받는 곳을 해소시킬 수 있다.
손 또는 침을 사용하여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이 방해받고 있는 통점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치료자의 역할이나, 손이던 침이던 치료자의 바이오 에너지가 환자에게 흘러 들어가는 것이므로
치료자는 자신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을 잘 되게 하려고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한다.
경혈이나 경락을 외워서 어디가 아플 때는 어떤 경혈 순서대로 침을 놓고 하는 식으로
환자의 바이오 에너지를 유통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나,
바이오 에너지 흐름이 방해를 받고 있는 자리를 해소시켜 주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이론이나 학문 체계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
치료자는 환자의 바이오 에너지를 정확하게 기감을 하고,
그리고 정확히 바이오 에너지가 방해받고 있는 통점을 해소시켜서
환자의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을 정상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기감 능력자여야 한다.
기감 능력자는 항상 예민한 바이오 에너지 기감 능력을 가지기 위하여 초인적인 노력을 하여야 하고,
그리고 기감 능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이 방해받지 않도록 항상 삼가고,
그리고 매일 수련을 게을리 하 지 않아야 한다.
필자가 그린 기공 수련하고 있는 사람의 기공 수련 후 바이오 에너지가 잘 통할 때의 바이오 에너지 기감도
2. 인체의 내부 바이오 에너지도
인체의 내부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 회로는 필자의 다년간의 바이오 요법 경험에 의하면
머리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다리 부분으로의 흐름으로 기감된다.
바이오 에너지 순환이 잘 되지 않은 사람이 바이오 요법 치료를 받게 되면
머리에서 다리 방향으로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이 통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환자 중에는 아랫배 쪽이 먼저 바이오 에너지가 통하고
가슴으로 머리로 바이오 에너지가 통하는 사람도 있으나 드문 경우이다.
필자는 바이오 에너지가 인체의 내부를 흐르는 통로를 기도(氣道)라고 부르고 있고,
기도의 시작은 뇌 중심에서 시작을 한다.
체코에서 미국으로 귀화한 하발릭(Havalik) 씨가 기감 기관이라고 결론을 내린
뇌하수체나 송과선이 천기, 지기를 인체의 바이오 에너지로 변환하는 바이오 에너지 발전기로 보고 있다.
뇌에서 발생한 바이오 에너지는 목 부분에 위치한 갑상선을 통과하여
인체의 여러 장기에게 바이오 에너지를 전달하고,
인체의 뒷부분으로 바이오 에너지가 회귀하여 척수를 따라
다시 뇌 중심 부분으로 리사이클 되는 것으로 기감하고 있다.
또한 각 기관과 피부를 통한 바이오 에너지 회로로도 볼 수 있다.
뇌 중심에서 바이오 에너지가 5 갈래로 전달이 되는 것으로 기감된다.
뇌 중심에서 갑상선으로 폐로 통하는 기도와, 뇌 중심에서 갑상선을 경유하여
심장으로 통하는 3 갈래의 기도와, 뇌 중심에서 갑상선을 경유하고 심장을 경유하지 않고
신장으로 통하는 기도로 기감된다.
아래 표는 5 개의 기도의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 갑상선 - 폐 - 피부
2. 갑상선 - 심장 - 위 - 비장
3. 갑상선 - 심장 - 소장, 대장 - 췌장 - 피부
4. 갑상선 - 심장 - 간 - 담 - 피부
5. 갑상선 - 신장 - 난소 또는 전립선 - 방광 - 피부
옛사람들 중에는 예민한 기감 능력이나 투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었을 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기감 하거나 투시한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이나 순환을 정리한 것이
경락이나 경혈일 것이다.
그리고 예민한 사람들이 약초나 음식을 기감 하거나
또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간접 경험한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황제내경, 본초강목 또는 동의보감 등의 의학 서적일 것이다.
예민한 기감 능력을 가진 사람은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뿐만 아니라
음식, 약초 등의 바이오 에너지를 기감할 수 있고,
그 바이오 에너지가 인간의 어느 장기에 좋은 영향 또는 나쁜 영향을 주는 지를 기감할 수 있다.
특히 여러 가지의 방법으로 정신 수련을 하는 사람은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를 기감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고,
직감적으로 인체를 둘러싸고 있고 인체의 내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바이오 에너지의 기감 느낌을 기감하여
수련자의 바이오 에너지의 세기와 질로서 수련 정도를 판단하였을 것이다.
그런 기감 느낌을 기초로 하여
인체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을 체계화하여 경전을 만들어 후세에게 전달하였다.
옛사람이나 현대인이나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를 자신의 기감 능력을 개발하여 느낄 수가 있고,
자신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
현재에는 기감 능력을 개발하는 학문을 라디에스테지(radiaesthesie, 氣感學)라 부르고 있고,
인체의 바이오 에너지를 스스로 순환시키는 수련 방법을 바이오 운동, 기운동, 기공 등으로 부른다.
인체의 입체적 기순환
필자가 "좋은 글방 (http;//www.goodtext.co.kr/) 칼럼"에 투고한 글 중에서 인용하였다.
"기감학의 관점에서 보는 인간
기감을 해보면, 인간은 육체와 기(氣)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한 사람은 기가 육체를 계란 모양으로 감싸고 있고,
손끝 정도의 범위에서 흡입 또는 방출하는 강한 기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기가 약해져 있거나, 아예 기감 느낌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경우 육체에서 기가 빠져 나와 있는 경우도 있다.
죽은 사람의 경우는 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기감 현상은 살아있는 사람에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필자의 다년간의 기감 경험에 의하면, 인체의 기 순환은 머리에서 다리 방향으로 통한다.
머리에서 척추 방향으로 기가 흐르는 통로를 가리켜 ‘기도(氣道)’라고 부르며,
그 시작은 정수리와 뇌 중심이다.
미국 미주리 대학에서 인체의 기감 기관을 연구한 하발릭(Havalik) 씨는
기감기관(氣感機關)을 ‘뇌하수체’나 ‘송과선’이라고 주장했다.
즉 기감기관은 정수리를 통하여 흘러 들어온 천기나 지기가
인체의 기로 변환되는 기 발전기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뇌에서 발생한 기는 척추를 통하여 아래쪽으로 전달되고
‘분기 기도(分岐氣道)’를 통하여 인체의 여러 장기에 기를 전달하게 된다.
기도(氣道)에서 기가 장기로 분기되는 지점을 ‘급소’라 한다.
급소는 기도와 분기 기도를 연결하는데,
대부분 이 부분에서 기의 흐름이 방해를 받아 기가 약해지거나 막히게 된다.
고속도로에 비유하자면, 고속도로는 기도, 인터체인지는 급소,
인터체인지에 연결된 국도나 지방도로는 분기 기도에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기도와 급소 그리고 분기 기도를 통하여 기가 흘러들어와 인체의 여러 장기에 전달되고,
장기를 이루고 있는 각 세포까지 전달이 되면서 신진대사에 쓰이게 된다.
잉여 기는 몸 밖으로 배출되는 일련의 기 순환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기감학에서는 인간을 육체와 기가 결합된 존재로 본다.
그리고 기는 ‘에테르체(etheric body)’, ‘아스트랄체(astral body)’, ‘멘탈체(mental body)’,
‘코잘체(causal body)’-영혼 등 여러 층이 겹쳐 있다고 보고 있다."
저승으로 가지 못한 영혼의 영향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247453
저승으로 가지 못한 영혼의 영향
필자가 한국 정신 과학 학회 99 추계 학술 대회 및 제 2회 국제 기과학 대회 논문집, 사후 바이오 요법,
1999 년 12 월” 에 발표한 논문 중에서 인용하였다
카우잘체를 코잘체로, 지전류를 유해 지기로 용어를 바꾸었다.
인간의 영혼이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서, 생노 병사를 거치면서 영혼과 육체가 다시 분리가 된다.
살아 있을 동안 영혼과 육체의 관계를 잘 알고,
죽음 후에 어떤 절차에 따라서 영혼이 원래의 자신의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가를 교육받지 못하여,
영혼이 육체를 떠난 상태인 데도,
즉 죽고 나서도 영혼이 자신이 이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일이나
사랑하는 가족들을 걱정하여 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거나
반대로 철저히 자신을 미워하던 사람들을 복수하려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영혼은 좋은 마음으로 또는 반대로 나쁜 마음으로 인간 세상의 물질인 육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고차원적인 바이오 에너지인 코잘체에 직접 영향을 미쳐서
인간의 무의식 또는 잠재 의식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국은 의식의 차원으로 서서히 드러나면서 육체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영혼은 육체 속에 있을 때인 생시보다 영혼이 육체를 떠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면
더 예민한 오감과 오감을 넘어선 과거 현재 미래까지 보이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육감까지 가지는 상태가 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도 자유로운 상태가 된다.
그리고 육체를 벗어났기 때문에 춥고 배고픈 일도 없고,
육체가 없기 때문에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의 구별도 없고 병에 걸린 환자도 없고,
시간 공간의 제약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자신의 자유 의지에 따라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다.
영혼의 기감은 영혼의 영적인 파워에 따라
반 시계 방향의 기감추 회전 또는 기감봉도 바이오 에너지가 빼앗기는 방향의 기감 표시를 나타내게 되던가,
라디에스테지 전문가의 기감 느낌은 차갑고 무섭거나 자신의 바이오 에너지가 빼앗기는 기감을 느끼는
유해 지기와 비슷한 기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 유해 지기가 여러 개 교차하는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를 빼앗는 공간에서는
영혼의 파워가 더더욱 세어지게 되고,
유해 지기의 영향이 적은 햇볕이 있는 낮에는 영혼의 영향이 약해지고,
유해 지기의 영향이 세어지는 밤, 특히 보름달에는 영혼의 파워가 몇 배로 세어지리라 예상된다.
특히 뼈에 사무치는 원한을 가지고 있는 영혼이나,
자식을 잘 돌보지 못하고 병사하거나 급사한 여자였던 영혼은
정말로 대단한 부조화의 바이오 에너지를 뿜어내는 데,
아마도 자신의 의지가 육체를 가지지 않은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에까지 전달이 되어서
죽은 후에도 저 세상으로 못 가고 이 세상에 물질화되어 나타날 정도로
강한 의지의 힘이 이 세상에 전달될 정도의 강한 힘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람에게 원한을 사는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이런 연유에 기인하고,
인간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바이오 에너지가 원한을 일으킨 당사자에게 독과 같이 작용을 하여
상대 사람의 바이오 에너지를 교란시키는 무서운 독으로 작용을 한다.
저승으로 가지 못한 영혼이 살아 있는 사람 중에서 바이오 에너지가 약하거나 의지가 약한 사람,
즉 염력이 약한 사람의 육체를 점령하여 자기 마음대로 주인 영혼을 꼼짝 못하게 하고,
주인의 육체를 점령하여 살고 있는 빙의의 경우나,
지속적으로 인간의 주위를 맴돌면서 의식, 무의식적으로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에 간섭을 하는 경우,
또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이 사람 저 사람의 바이오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또는 자신이 죽은 줄도 모르고 한 장소에 머물러 있는 경우,
자신의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
자신의 원수를 계속 따라 다니면서 그 사람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 등,
살아 있는 사람에 대한 다양한 영혼의 영향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문제는 살아 있는 사람의 바이오 에너지는 시계 방향의 바이오 에너지이고,
영혼은 반 시계 방향의 바이오 에너지이므로
살아 있는 사람에게 영혼이 좋은 뜻이건 나쁜 뜻이건 간에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에는 유해 지기가 여러 개 교차하는 공간에 오래 머물고 있는 것 같은 영향을 미쳐서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의 순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국은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가 고갈이 되어 큰 병이 되던가,
아니면 목숨을 잃게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
어느 누구도 다른 영혼의 영향을 받아서는 안되고,
그런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은 사후 바이오 요법으로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에 근원의 바이오 에너지를 통하여 주어
원래의 고차원적인 의식을 일깨워
저승으로 이끌어 주는 자유 의지를 생기게 하는 바이오 에너지를 강하게 하여,
자신의 처지를 깨닫지 못한 영혼이 원래 자기가 가야 할 길을 가게 깨우침을 줄 수 있다.
“어느 날 잠을 자다가 가위눌리는 체험을 해본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이런 체험을 한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은 대체로 검은 옷을 입은 존재가 나타나 자신을 괴롭힌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그 존재가 목을 누르는 등 증오감을 행동으로 보여 주기도 한다.
이 존재가 바로 척신이다.
즉, 어떤 사람의 여러 가지 나쁜 인연으로 인해 죽은 후에도
그 사람에게 원한을 갖고 있는 신명을 의미한다.
심령학자들은 척신은 그 사람의 전생에서부터 지은 업과
심지어는 조상의 나쁜 업을 그대로 자손이 받는다고 한다.
따라서 척신은 우리가 달밤에 으스스하게 등장하는 귀신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남들에게 못할 짓을 한 사람들에게는 모두 이런 척신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무척 잘산다는 말을 자주 쓰는 데, 무척(無斥)은 척이 없다는 말이다.
즉 무척 잘산다는 말은 척이 없어야 잘산다는 말이다.
잘살고 싶은 것은 우리 모두의 바람이요 소망이다.
그런데 그렇게 살고 싶으면 척을 짓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20 세기 신화 연구의 권위자인 조셉 캠벨은 그의 저서 신화의 힘(Power of the Myth)에서
인간이 죄를 지으면 생명의 조화가 깨진다고 말한 바가 있다.
이것을 우리 식으로 풀이하자면 죄를 지으면 인간 생명의 순수한 조화 기운이 흐트러지게 되며,
바로 이때 그 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신명이 파고들어 그 사람을 망치려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우리는 좋던 싫던 조상의 업까지 자손된 우리가 받는다는 것이다.
예로부터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必有餘慶)이라는 말이 있다.
즉, 선을 베푼 집안에는 반드시 경사로운 일로써 보답이 있게 되며,
반대로 악을 쌓는 집안에는 그 자손의 말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안영배 저, 미 NBC 특종 충격 대예언, 도서출판 둥지, 서울, 1995, p.253-255)
기감 능력이 있는 사람이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은
기감 능력이 있다는 자체가 바이오 에너지를 운행할 수 있다는 것이므로
바이오 에너지의 파워가 보통 사람보다 훨씬 강함으로
자신의 마음을 나쁜 쪽으로 움직이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의 바이오 에너지의 순환에 나쁜 영향을 미쳐서
큰 병을 일으키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감 능력자의 바이오 에너지의 순환을 바이오 에너지 순환이 방해를 받아
약해진 사람들을 위하여 쓴다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바이오 에너지가 되는 것이다.
같은 바이오 에너지도 잘쓰면 사람을 살리는 약이 되고, 잘못 쓰면 사람을 죽이는 독이 되는 것이다.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과학적 연구 결과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250217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사람의 몸을 통제하는 신경계는 중추신경, 말초신경, 그리고 식물성 신경계로 크게 나누어진다.
중추 신경은 뇌, 척수를 가리키고,
말초신경은 뇌신경, 척수신경,
그리고 식물성 신경계는 교감신경 및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
중추신경을 컴퓨터에 비유할 때 자료가 처리되고 저장되는 곳이고,
말초신경은 입, 출력 단자 및 케이블, 식물성 신경계는 컴퓨터의 내부 콘트롤 시스템으로 비유할 수 있다."
(Lippert, Anatomie, Urban & Schwarzenberg, Muenchen, 1989, p.426)
"식물성 신경계는 우리 몸의 각 기관들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신경계로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으로 나뉘고,
두 신경이 서로 반대 작용을 한다.
예를 들어 심장의 활동을 부교감 신경이 억제하고, 교감 신경이 촉진한다."
(Lippert, Anatomie, Urban & Schwarzenberg, Muenchen, 1989, p.458)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는 인간 몸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식물성 신경계에 영향을 미친다."
(Blanche Merz, Orte der Kraft, 3.Ausgabe, Eigenverlag,Institut de Recherches en Geobiologie,
CH-1803 chardonne/swiss, 1984/1987, p.154)
인체가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에 노출되면 우리 몸의 자동 제어 통로인 식물성 신경계가 고장을 일으킨다.
하나의 식물성 신경계가 고장이 나면,
다른 식물성 신경계도 고장을 일으키게 되고,
계속 눈사태와 같은 효과를 일으켜서 인간의 자동 제어 체계가 최악의 경우 완전히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
바로 우리 몸의 자동 제어 체계의 고장을 병이라고 부른다.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가 왜 무서운가 하면
바로 이 식물성 신경계, 우리 몸의 자동 제어 시스템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 조사할 때의 기감 느낌은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가 기감되는 공간에서
필자의 피의 흐름이 지하 수맥이 흐르는 방향으로 밀리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유해 지기 세기가 가장 강한 곳 주변에서는 체온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몸에서 한기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의 세기가 약한 지하 수맥에서는 그런 현상이 잘 생기지 않지만
강한 유해 지기를 발생시키는 100 m 이상의 깊은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 상에서는 심각한 생리적 반응을 보이고,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 영향권을 벗어나면 곧 정상 상태로 회복된다.
특히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와 여러 다른 유해 지기가 겹치는 곳은
두려운 느낌 그 자체로 느낄 만큼 무서운 기감 느낌이 들 때도 있어서,
빨리 그 곳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고,
그 공간에 오래 머물면 자신이 큰 병에 걸리거나 죽어 가겠다 라고 느낀다.
무엇이 기감봉을 움직이나? 기감 능력은 다른 사람에게 전달된다!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313622
무엇이 기감봉을 움직이는가?
Willi H. Gruen, Erdstrahlen, unheimliche Kraft oder bluehender Bloedsinn?,
Ullstein Sachbuch, Frankfurt am Main, 1986, p.14-16
그는 인간의 몸은 진동하는 자기장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자기장은 인간의 몸 주위 전체로 뻗어 나간다.
기감 능력자의 자기장이 다른 자기장,
즉 지하 수맥과 같은 기감 능력자가 찾으려 하는 물체에서 방사하는 자기장을 접촉하게 되면
그 물체의 자기장이 기감 능력자의 자기장을 관통하게 된다.
자기장들은 간섭, 겹침, 공명, 차폐 등의 상호 작용을 통하여 서로 영향을 미친다.
뷔스트 씨는 기감 능력자 자신의 자기장이 찾고자 하는 물체의 자기장에 방해는 것을,
특히 기감봉을 잡고 있는 양손이 방해를 받는 것을 말하고 있다.
모든 자연 상태의 것들은 균형을 잡으려는 경향이 있고,
기감 능력자의 기감봉이 찾고자 하는 물체의 자기장을 밀어낸 힘이 기감봉의 움직임의 원인이 된다.
기감봉은 예민한 기감 능력이 있는 사람의 손에서 움직이는 주관적인 지시 계기이다.
기감 능력은 다른 사람에게 전달된다.
“1806년 독일 뮌헨(Muenchen)의 물리학 교수 리터(Hofrat Johann Wilhelm Ritter) 씨는 기감추를 연구하였다.
1806 년 11 월 21 일 그는 이탈리아로 연구 여행을 떠나서,
이탈리아의 과학자 카넬라(Cannella) 씨와 공동 연구를 하였다.
두 과학자는 포르티스(Abbe Fortis) 신부의 시험을 거친 기감 전문가 캄페티(Francesco Campetti) 씨가
어떻게 수맥과 광맥을 기감하는 가를 지켜보았다.
리터 교수는 기감 전문가 캄페티를 뮌헨으로 초청을 하여 기감봉과 기감추의 재료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리터 교수는 기감 능력이 별로 없어서 캄페티 씨와 같이 기감봉이나 기감추를 잘 다룰 수는 없었다.
어느 날 캄페티 씨가 손을 리터 교수의 어깨에 얹었을 때 리터 교수는 좋은 기감 능력을 가질 수 있었다.
이리하여 리터 교수는 기감 전문가 캄페티 씨와의 공동 연구로,
개인적으로 경험한 기감 현상은 기감 전문가의 몸을 통하여
기감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로 전달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리터 교수도 캄페티 씨의 도움 없이도 기감 능력을 가지게 되고,
더 기감 현상을 연구하여 특정 금속의 기감 모델을 연구하였고, 유기체의 음양 구조를 발견하게 된다.“
(Gertrud I. Huerlimann, Pendeln ist erlernbar, M & T Verlag, Zuerich, 2. Auflage, 1988, p.31-32)
필자는 기감 능력이 없는 사람의 손을 잡고 기감 시험을 여러 번 시행하였다.
필자가 기감봉의 한쪽 끝을 잡고, 필자는 기감 능력이 없는 사람의 한 손을 잡고,
그 사람은 필자가 잡고 있는 기감봉의 다른 쪽 끝을 잡고서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나 지구의 격자 구조의 유해 지기를 기감하였다.
당연히 필자는 유해 지기가 기감되는 곳에서 팔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서
기감봉은 아래로 또는 위로 움직이는 힘이 작용을 하고,
기감 능력이 없는 사람도
무엇인가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던지 팔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 되어 기감 현상을 믿게 된다.
그리고 기감봉을 기감 능력자와 기감 능력이 없는 사람이 같이 잡는 수도 있지만,
기감 능력자가 기감 능력이 없는 사람의 양쪽 어깨를 안수하듯이 양쪽 손을 펼쳐서 잡아 주면
기감 능력이 없는 사람의 기감 능력이 생기게 되는 수도 있다.
특히 단층이 있는 지대에 깊은 지하 수맥이 형성된 경우에
대단히 강한 유해 지기대가 형성이 되어
기감봉이나 기감추가 날아가 버릴 정도로 강한 기감이 되는 곳도 있다.
나무 기감봉으로 강한 유해 지기대를 통과할 때,
기감봉을 통하여 전달되는 기감하는 힘이 필자의 어깨 근육과 팔 근육에 너무 강하게 작용하여
Y-형의 굵은 나무 기감봉이 부러질 정도의 강한 기감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기감추로 기감하는 경우 기감봉보다 기감추가 유해 지기에 훨씬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
기감 능력자의 바이오 에너지가 뺏기면 반 시계 방향으로, 받으면
시계 방향으로 기감추가 회전 운동을 하게 된다.
강한 유해 지기를 기감할 때 가벼운 기감추로 기감 조사를 하면
회전 운동이 너무 격렬하게 되어서 기감추를 연결하는 끈이 끊어질 수도 있다.
기감추의 회전 운동이 너무 강해지면 무거운 기감추로 바꿔서 기감 조사를 한다.
기감봉이나 기감추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기감으로 유해 지기를 조사할 때는 주로 오른손을 앞으로 뻗어서 기감 안테나로 사용한다.
유해 지기의 강도가 너무 강할 때는
손뿐만이 아니라 온몸에 고통이 느껴질 정도로 강한 유해 지기대에 들어갈 때는
강한 유해 지기에 대비하여 기감 능력자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이 유해 지기의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강해질 때
유해 지기대 안으로 들어가서 조사를 하고,
조금이라도 유해 지기의 나쁜 영향이 기감 능력자의 몸에 피로감이나 두통, 현기증 등을 유발하기 전에
유해 지기대를 벗어나서 유해 지기의 영향이 없는 좋은 자리로 자리를 찾아서
유해 지기에 의해서 약해진 바이오 에너지 순환을 다시 정상적으로 되돌린다.
지구의 지기 구조, 한국의 지기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315482
지구의 지기 구조
필자가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99 춘계 학술 대회 논문집, 땅의 바이오 에너지,
1999 년 4 월" 에 발표한 논문 중에서 인용하였다.
내용 중에서 지전류를 유해 지기(有害地氣)로 용어를 바꾸었다.
1. 베르쉬나이더씨의 지기 피라미드(Die Strahlenpyramiden nach Berschneider)
베르쉬나이더 씨는 독일의 오버팔쯔(Oberpfalz) 출신의 라디에스테지 전문가로
1930년경에 독일 국내와 해외에 약 500 개 이상의 우물 자리를 찾아준 것으로 유명하다.
베르쉬나이더씨는 1950년 자신의 고향인 오버팔쯔의 산을 등산하면서 땅의 표면뿐만이 아니라,
일정한 높이로 한 번은 기감봉이 위로,
또 일정한 높이 차이로 한 번은 아래로 기감되는 것을 알게 되어
여러 번의 기감 조사를 통하여 베르쉬나이더 씨의 지기 피라미드를 발견하게 되었다.
베르쉬나이더 씨에 의하면 2개의 피라미드를 위쪽은 피라미드를 바로 놓고
아래쪽은 피라미드를 뒤집어 두 피라미드를 붙인 모양의,
위아래로 겹쳐진 피라미드 모양의 공간으로 양쪽 피라미드가 접하는 정사각형의 가운데에 지기가 집중되고,
이 입체적인 지기 피라미드가 (+) 의 극성
(즉 기감추가 시계 방향 회전 또는 기감봉이 아래로 움직이는 기감)이면
이 피라미드에 접한 다음 피라미드 입체 공간은 (-) 극성을
(즉 기감추 반 시계 방향 회전, 기감봉 위로 움직이는 기감)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비트만 씨의 극장(極場)은 바로 베르쉬나이더 씨의 지기 피라미드를 2차원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2. 벵커 씨의 원자 입방 시스템(Das atomare Kubensystem nach Benker)
안톤 벵커 씨(Anton Benker)는 남독일 의 란츠훗(Landshut) 출신으로 기감봉을 사용하여
라디에스테지 조사를 하였던 라디에스테지 전문가이다.
1953년 꿈속에서 청색과 적색의 주사위가 차례차례 싸여있는
입체적인 모양의 땅의 바이오 에너지 구조를 보게 되었다.
그 꿈을 꾼 뒤로 160 번 이상 여러 지역을 조사하여 벵커 시스템을 완성하였다.
벵커 시스템은 10 m * 10 m * 10 m의 크기의 입체적인 공간으로
가로 세로가 남북, 동서 방향이고, 한 공간이 (+)이면 ,
다음 공간은 (-) 의 서로 이웃한 정육면체가 음양으로 겹쳐진 구조로
제 1 격자라고 불리는 하르트만 격자의 입체적인 모양을 나타낸다.
벵커 시스템의 (+) 공간에서는 유해 지기가 여러 개 교차하는 경우,
사람의 바이오 에너지가 세어지고 너무 오래 (+)공간에만 머물면 혹이 생기거나 군살이 생기기 쉽고,
염증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지고, 흥분하기 쉽다.
반대로 유해 지기가 여러 개 교차하는 (-)공간에서는
인체의 바이오 에너지가 뺏겨서 에너지 고갈 상태가 되기 쉽고,
몸의 저항력이나 인체 기관들의 저항력이 약해지기 쉽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바이오 에너지가 잘 순환되지 않을 때는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달리거나,
산보를 하는 것이 좋은 데,
천천히 걷는 동안에 (+) 공간에서는 바이오 에너지를 받고
(-) 공간에서는 바이오 에너지를 뺏기고 하여,
인체의 바이오 에너지가 순환을 하게 되어 몸 안의 사기(邪氣)가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어
몸의 컨디션이 좋아진다.
벵커 시스템의 (+) (-) 공간의 경계면 에는 1 m 정도의 음양 경계면 이 생기는 데,
강력한 유해 지기가 발생되어 사람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벵커 씨의 기감 경험에 의하면 남북 방향의 벵커 시스템 음양 경계면 에서는
여러 인체 기관에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고,
동서 방향의 벵커 시스템 음양 경계면 에서는
과도한 심장의 바이오 에너지 소비에 의한 심장 마비나, 간 질환 또는 폐결핵 같은 병이 생기기 쉽다.
그리고 (+) 공간에서는 나무가 시계 방향으로 꼬이면서 자라고 폐결핵이 나아지고 신경쇠약에 걸리기 쉽다.
(-) 공간에서는 나무가 반 시계 방향으로 꼬여서 자라고, 암이 나아진다.
그리고 수맥의 유해 지기는 (+) 공간에서는 별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 공간에서는 류머티스, 피로, 빈혈 그리고 폐결핵을 생기게 할 가능성이 많다.
한국의 지기(地氣)
인간의 몸은 육체와 여러 층으로 되어있고 육체를 순환하고 있는 바이오 에너지로 되어 있다.
인간의 육체에 대응하는 흙, 바위 등의 물질의 땅과,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에 대응하는 지기(地氣),
유해 지기 등의 땅의 바이오 에너지로 나눌 수 있다.
독일에서는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는 땅의 바이오 에너지를 유해 지기(Erdstrahlen)라고 부르고 있고,
별에서 오는 바이오 에너지를 성좌의 기(Gestirnstrahlen, 천기<天氣>)등으로도 부르고 있다.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천기와 지기를 통틀어 바이오 에너지라고 부르고 있으나,
필자는 여러 바이오 에너지의 명칭을 구분할 필요성을 느꼈다.
머리에서 다리 방향으로 흘러드는 바이오 에너지를 천기(天氣)라고 부르게 되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땅으로, 즉 우주에서 지구로 시계 방향 또는
반 시계 방향으로 회전 운동하면서 인체의 정수리에서 척추를 통과하여 온몸으로 흘러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자가 여러 차례의 라디에스테지 방법에 의한 기감 조사 시
지기(地氣)라는 개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지기는 인체를 통하여 하늘에서 땅으로 시계 방향 또는 반 시계 방향의
회전 운동하는 천기의 흐름 속으로 흡수되는 땅의 바이오 에너지라는 뜻이다.
지기를 라디에스테지 능력이 있는 사람이 기감을 해보면
북에서 남으로의 입체적인 흐름으로 느껴진다.
땅의 바이오 에너지가 지구의 자기장의 영향으로 북에서 남으로의 방향성을 나타낸다고 추측된다.
지역에 따라 지기의 흐름 방향과 세기가 다르다.
어느 지역은 지기가 잘 통하여 편안하나,
어떤 지역은 지기가 약해서 힘이 빠지고 불편하게 기감되는 것을 보면
지기가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땅의 라디에스테지 조사 시 지기를 기감해 보면
지역에 따라 흐르는 방향이 나침반의 남-북 방향과 다르다.
서울에서는 북서에서 남동으로,
진주에서는 서북서에서 동남동으로,
부산에서는 북북서에서 남남동으로 흐른다.
지기의 흐름은 산에서 빨라지고 흐름의 세기가 강해지고,
평지에서는 늦어지고 약해진다.
물속에서는 흐름이 늦어지고 강해진다.
지기는 불규칙한 세기로 기감된다.
큰 산 바로 아래에서는 지기가 너무 빨리 흘러서 불편하게 기감되고,
또 높은 산이 겹겹이 둘러 쌓여있는 곳인 데도 지기가 아주 편안하게 기감되는 등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지역에 따라 불규칙하게 기감된다.
한반도의 지기 흐름은 강원도, 경상도의 한반도 동쪽에서는 거의 북에서 남으로 흐르나,
경기도, 충청도 , 전라도 등의 서쪽 지방에서는 지기의 흐름이 서쪽으로 많이 치우쳐진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른다.
한반도를 지기가 흘러가면서 동쪽에서는 거의 방해를 받지 않고 흘러가고,
서쪽에서는 흐름이 방해를 받아 서쪽으로 밀려서 흐른다.
한반도는 동쪽이 산지이고 서쪽은 상대적으로 평평한 지역이라 지기의 흐름이 동쪽이 빠르고,
서쪽은 늦어서 지기가 서쪽에서는 정체가 생기는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다.
유해 지기의 종류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373590
필자가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99 춘계 학술 대회 논문집, 땅의 바이오 에너지,
1999 년 4 월" 에 발표한 논문 중에서 인용하였다.
내용 중에서 지전류를 유해 지기(有害地氣)로 용어를 바꾸었다.
지기는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땅의 바이오 에너지로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 체로 흘러드는 바이오 에너지이고,
유해 지기는 땅위의 공간에 입체적으로 존재하는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 체의 바이오 에너지의 순환을
너무 세게 하거나 또는 약하게 하여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바이오 에너지이다.
독일어권에서는 땅의 바이오 에너지를 연구하는 학문을 Geopathie 또는 Geobiologie 라고 부른다.
라디에스테지 전문가는 유해 지기의 흐르는 방향, 폭, 세기,
그리고 유해 지기가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 체에 미치는 영향을 기감추(Pendel),
기감봉(Wuenschelrute), 또는 기감 존데(Sonde) 등의 기감 기구를 사용하거나
또는 라디에스테지 능력자는 자신의 라디에스테지 능력으로 기감 할 수 있다.
유해 지기는 여러 종류가 발견이 되었고,
규칙적으로 분포하는 것도 있고 불규칙적인 것도 있다.
평면적으로는 동서, 남북 방향으로, 북서, 남동, 북동, 남서 방향의 대각선 방향으로,
입체적으로는 수평, 수직, 사선 방향 등으로 분포하는 유해 지기도 있고,
그리고 연속적인 유해 지기도 있고, 중간에 끊어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유해 지기도 있다.
사람이 유해 지기 상에서 오래 머물게 되면,
자신의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이 유해 지기의 영향으로 유해 지기의 흐름 상에 놓였던
인체 부분의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이 너무 강해지거나, 너무 약해지거나 하여
바이오 에너지 순환에 이상이 생겨서 좋지 않은 영향을 받는다.
특히 잠자리나 학생들의 공부방, 회사의 사무실 자리 등의 장시간 머무는 자리는
유해 지기의 영향이 없는 자리를 선택하여야 한다.
1. 삐르(Peyre) 씨의 그물 격자
프랑스 출신의 의사인 삐르(Peyre) 씨는 1937 년 동서, 남북 방향의 4m * 4m 간격을 가진
사람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그물 모양의 유해 지기를 발표하였으나
얼마 있지 않아 세계 제 2 차 대전이 발발하여 라디에스테지 계의 관심을 끌지 못하였다.
2. 비트만(Wittmann) 씨의 극장(Polare Felder, 極場)
1923년부터 라디에스테지 조사를 시작한 독일인 지크프리트 비트만(Siegfried Wittmann) 씨는
1945 년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였다.
당연히 이사 전에 수맥의 유해 지기를 조사하여 수맥의 유해 지기의 영향이 없는 집으로 이사 갔으나,
수맥의 유해 지기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유해 지기 때문에 아프게 되었다.
비트만 씨는 힐러(Hiller) 씨라는 라디에스테지 전문가와 교분을 가졌는 데,
힐러 씨는 우물 자리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기감봉으로 수맥의 기감 느낌이 나는 한자리를 잡아주어
심정 개발 장비로 우물을 개발하였으나 아무런 물을 찾을 수 없었다.
비트만 씨는 힐러 씨가 수맥이라고 잡아준 우물 자리와
자신의 집을 체계적으로 재조사하여 일생의 최대 발견을 하게 된다.
힐러 씨가 수맥의 유해 지기라고 기감한 자리가
바이오 에너지를 받는 양(+)의 극장(極場)의 중심점이었던 것이다.
비트만 씨는 프랑스인 삐르(Peyre) 씨의 연구에 대해 아는 바 없었고,
삐르(Peyre) 씨와는 독립적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극장 또는 대각선 격자(Diagonalgitter)라고 부르는 이 유해 지기는
북서-남동, 북동-남서, 동-서, 남-북의 4 방향의 4개의 선으로 이루어진 유해 지기로
위도 48 도인 독일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길이 15.8 m,
동서, 남북 방향으로 22.5 m 의 크기를 가진 유해 지기 구조를 나타낸다.
대각선 방향으로 길이 15.8 m * 15.8 m의 정사각형의 중앙에는
양(+)의 극성 또는 음(-)의 극성의 2.45 m의 직경을 가진 중심점을 가지고,
중심점에서는 4 개 방향으로 4 개의 선으로된 유해 지기가 모두 만나고,
중심점에서 4 방향으로 뻗어 나가서 다른 극성을 가진 중심점에서 4 방향으로 뻗어 나온
유해 지기와 겹쳐지는 8 개의 부 중심점을 이루고 부 중심점의 직경은 60 cm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비트만 씨의 경험에 의하면 (+) 중심점에서는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기감추는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고
예민한 사람은 바이오 에너지를 받아서 순간적으로는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나 오래 머물면 바이오 에너지가 너무 세어져서 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 중심점에서는 아래에서 위로 바이오 에너지의 흐름이 나타나고
바이오 에너지를 다 빼앗겨서 힘이 빠진다.
마이너스 극성에서 오래 머물면 바이오 에너지가 뺏겨서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많아진다.
(+) 극장의 중심을 가진 부 중심점은 모두 중심점의 극장과 같은 극성을 가지게 있고
한 극장과 이웃한 극장은 극성이 반대인 중심점과 부 중심점을 가진다.
두 극장이 만나는 극 경계 면은
북위 48도 선상인 남독일 에서는 12 cm의 폭을 가진 입체적인 선으로 나타난다.
북극과 남극에서는 극장의 크기가 0 이 된다.
그리고 적도에서는 극장의 대각선의 길이가 32 m 정도 되고,
체옵의 피라미드가 있는 위도 30도 상의 이집트에서는 약 30m의 길이를 나타낸다.
3. 하르트만 격자(Hartmann-Netz) 또는 제 1 격자
1951 년 의사이면서 라디에스테지 전문가인 독일인 하르트만 씨가 발견한 격자 모양의 유해 지기이다.
하르트만 씨는 이 유해 지기를 Globalnetzgitter(지구 그물 격자, 약어로는 GNG)라고 불렀으나,
지금은 제 1 격자 또는 하르트만 격자라고 부른다.
현재까지 제 1 격자를 연구한 바에 따르면,
이 격자가 생긴 원인을 우주에서 기인한다고 보고 있다.
즉, 태양의 전자기파가 이 격자를 생성시켰다는 이론이다.
이 격자는 21 cm 파장의 수소 원자의 정지 전파로 이루어져 있고,
지구의 자기장의 영향으로 남북 방향을 가지고 있다는 가설이다.
그러나 여러 별들에게서 보내지는 전파를 연구하는
전파 천문학(Radioastromie)이라는 학문 분야도 있는 것을 보면
차차 하르트만 격자를 생성시킨 원인도 밝혀질 것이다.
하르트만 격자는 남북, 동서의 방향을 가지고 있고,
수맥의 유해 지기의 영향을 받으면 하르트만 격자의 그물 모양의 구조가 변형이 된다.
남부 독일에서는 평균 남북/동서 방향으로 2.0 m/ 2.5 m, 폭 20cm이나 지역에 따라 변한다.
제 1 격자는 상대적으로 인간에게 덜 유해하다.
다음은 유럽 여러 지역의 하르트만 격자의 실측치로, 남북/ 동서 (m) 방향의 간격을 나타낸다.
스웨덴 스톡홀름 1.0/2.35, 덴마크 코펜하겐 1.0/1.75, 독일 함부르크 1.0/1.75, 베를린 1.2/2.2,
뮌헨 1.7/2.75, 로젠하임 1.8/2.85, 이태리 밀라노 1.7/2.75, 로마 2.0/2.30
부산 해운대 좌동 13층 아파트 실측치 1998.12.12. 21:05, 1.98/2.13 동서폭 36cm 남북폭 23cm
4. 쿠리 격자(Curry-Netz) 또는 제 2 격자
제 2 격자는 독일인 의사였던 만프레드 쿠리(Manfred Curry) 씨가 발견하였다.
쿠리 씨는 쿠리 격자의 폭이나 간격이 변함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최근 들어 소련의 라디에스테지 전문가인 슈쉬닉(Schuschnigg) 씨에 의하면
로케트 발사 후의 쿠리 격자를 측정한 결과 쿠리 격자의 변동을 측정하였다.
쿠리 격자는 북동, 남서와 북서, 남동의 방향으로 존재하는 유해 지기로,
동서- 남북의 대각선 방향으로 입체적인 격자 구조를 가지고 있고,
유해 지기 간격은 3-4 m으로 측정이 된다. 폭은 50-80 cm 이나 날씨 및 지역에 따라 가변적이다.
쿠리 격자의 유해 지기를 기감해 보면, 기감된 쿠리 격자의 유해 지기가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를 크게 하면(+),
다른 쿠리 격자의 유해 지기가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를 작게 하면(-),
두 유해 지기가 만나는 교차점도 (+) (+)와 (-)(-)가 만나면 (+),
(+)(-)나 (-)(+) 의 쿠리 격자가 만나면 (-) 의 성질을 가진다.
쿠리 격자는 사람의 바이오 에너지 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쿠리 격자는 강력한 유해 지기로 라디에스테지 집 조사 시 쿠리 격자를 피한 자리에
잠자리를 잡아주어야 한다.
부산 해운대 좌동 아파트 13층 실측치1998.12.12. 21:10
북동-남서 4.3 m 폭 63cm * 북서-남동 4.12 m 폭 74 cm
5. 정중선(定中線, Mediallinie) 또는 제 3 격자
땅위에서 격자 구조의 유해 지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은 없다.
제 3 격자는 독일의 물리학자인 쉬나이더(Reinhard Schneider) 씨가 발견하였고,
제 3 격자는 제 2 격자 구조인 쿠리 격자와 나란히 존재하기도 하고
때로는 제 2 격자와 편향되기도 한다.
제 3 격자 구조가 무조건 인간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제 3 격자 구조가 겹치는 자리나,
제 3 격자 구조와 다른 유해 지기들이 여러 개 겹치는 자리는 인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제 3 격자는 일명 능변의 선(die Linie der Beredsamkeit) 또는 신성한 선(linea sancta)으로 불린다.
제 2 격자인 쿠리 격자와 나란히 중첩되어 + 극성의 제 3 격자가 겹치는 자리는
성당이나 교회에서 사제나 목사들이 강론이나 설교를 하는 자리(Kanzel, 설교단)로
자리를 잡아 제 3 격자의 긍정적인 유해 지기의 영향으로
청산유수와 같은 강론 또는 설교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수맥의 유해 지기도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만이 아니다.
수맥의 80%는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흐르는 수맥이고,
20%는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흐르는 수맥인 데,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흐르는 두 개의 수맥의 교차점도
설교 또는 강론하는 목사 또는 사제가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며 흐르는 수맥의 유해 지기를 받아서
신도들을 감동시키는 설교 또는 강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6. 불변 지하 지전류 지역(不變地下地電流地域, Geomantische Zonen)
불변 지하 지전류 지역의 Geomantie 는 Deutung aus der Erde(땅으로부터의 점침)이라는 뜻으로
이제까지 살펴본 제 1, 2, 3 격자 구조와는 성격이 많이 다른 유해 지기를 말한다.
불변 지하 유해 지기 지역은 유해 지기의 발생 원인이 땅속에 있는 유해 지기이다.
이 유해 지기는 항상 변하지 않고 지상으로 유해 지기를 뿜어내는 유해 지기로,
수 Km에 걸쳐서 유해 지기가 갑자기 없어 졌다가,
갑자기 다른 방향으로 유해 지기의 방향이 바뀌다가,
또 원래의 방향으로 원위치 되어
유해 지기의 방향이 나타나는 아직 그 생성 원인을 모르는 유해 지기를 말한다.
라디에스테지 전문가들이 이런 특성을 가지 유해 지기를
불변 지하 유해 지기 지역(Geomantische Zonen)이라고 이름을 붙여 놓았다.
지금도 남아있는 오스트리아 비인(Wien) 근처의 클로스터노이부룩(Klosterneuburg)의
로마 시대의 영토 경계선인 리메스(Limes, 고대 로마인이 쌓았던 국경 첩벽)는 지금도 남아 있고,
중세 카톨릭 주교의 관구(Bistum)로 그대로 이어져 고대 로마인들의 영토 경계선과 일치한다.
이런 경계선은 더 오래 전인 켈트족들이 살던 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역사를 가졌다.
오스트리아의 바트 고이전(Bad Goisern)에서 멀지 않은 곳에
초기 철기 시대의 중유럽 문화(Hallstattkultur) 유적지 근처의 칼름베르크(Kalmberg)라는
켈트족들이 신성시 여긴 산이 있는 데,
켈트어인 Kalettos(schuetzen, 보호하다)라는 말에서 유래한 산 이름이라고 한다.
독일 쉬투트가르트(Stuttgart) 근교의 호흐도르프(Hochdorf)의
기원전 300년 전의 도굴되지 않은 켈트족 무덤 유적지에는
시계 방향의 기감추 회전, 즉 양(+)의 극성을 가진 불변 지하 유해 지기대에 시신을 위치시켜
시신에 약품을 넣지 않고 미라로 만드는 자리를
켈트족의 사제(드루이던<Druiden>이라고 부른다.)들이 선택했다고 한다.
불변 지하 유해 지기대는 어디든지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특정한 지역에 기감추와 기감봉을 사용하여 기감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고,
그물과 같은 구조를 하고 있다.
지역에 따라서 (+) 또는 (-)의 극성을 가지고 있고,
유해 지기의 폭이 몇 m 에 달할 정도로 넓고 유해 지기의 간격도 넓다.
(+) 극성을 가진 유해 지기는 좋은 영향을 인간에게 주는 반면에,
(-) 극성을 가진 유해 지기는 인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
7. 수맥(Wasserader)
수맥 참조
8. 단층(fault, Verwerfung)
땅속의 지층이 어긋나면서 강력한 압력을 받아 변형된 면에서도 강력한 유해 지기가 뿜어져 나온다.
필자는 여러 지층이 땅 밖으로 노출된 도로 공사장을 찾아가서 여러 지층을 기감 조사하였다.
지층이 어긋난 층을 따라서 유해 지기가 뿜어져 나온 것을 기감할 수 있었다.
단층 사이로 지하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는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와 단층의 유해 지기가 합쳐져 강력한 유해 지기를 뿜어낸다.
단층의 유해 지기의 기감 느낌은 불규칙하게 세었다가 약했다 하면서
넓은 공간에 유해 지기가 분포한다.
그리고 단층의 유해 지기는 땅위의 공간에 직각이 아닌
비스듬하게 뿜어져 나오는 유해 지기로 기감되는 경우가 많다.
단층 지역은 어느 특정한 곳에 단층의 유해 지기가 특히 센 곳이 있고,
단층의 유해 지기와 여러 가지 유해 지기가 겹쳐지면 인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9. 광맥
석탄, 원유, 금속 광맥이 있는 곳에서도 광맥의 유해 지기가 형성되어 사람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특히 미국인 브라운(Paul Clement Brown)씨는 MIT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모빌 석유 회사(Mobil Oil Company)에서
기감추로 지도상에서 원유 매장 가능성이 있는 시추할 자리를 잡아 주는 일을 하였다.
브라운 씨가 25년간의 원유 매장 자리를 기감으로 잡아 주고 성공한 사례는
원유 시추 업계에는 잘 알려진 일이고,
브라운 씨에 의하면 원유가 특별히 많이 생산되는 중요한 유전은
지질학자보다도 원유를 기감하는 라디에스테지 전문가들이 더 많이 발견했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의 마샬(Marshall)과 롱뷰(longview)사이의 유전은
유명한 라디에스테지 전문가 조이너(Ol' Dad Joiner) 씨가 소유한 땅에서
자신의 라디에스테지 능력으로 처음으로 발견하였다.
(Christopher Bird, Wuenschelrute, Moos. 3.Auflage, Muenchen, 1987, p.136-149)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첫 유전은
1932 년 유명한 라디에스테지 전문가 바이흘(Beichl) 공병 대령의 수제자인 무질(Musil) 소령이
기감봉을 사용하여 치스터도르프(Zisterdorf)에서 발견하였다.
(Kaethe Bachler, Erfahrung einer Rutengaengerin, Veritas-Verlag, 8.Auflage, Linz, 1983, p.33)
바이흘 공병 대령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인 의 온천 수맥을 기감봉으로 조사하여
온천 지도를 그린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가 중위 시절에 합스부르크 가문의 프란쯔 요셉 황제(Kaiser Franz Joseph)가
야전군 훈련을 사열하다가 잃어버린 시계를 기감봉으로 찾아 주어 유명하게 되었고,
그 후 황제의 명령으로
폴란드의 남부 지방인 갈리시아와 유고슬라비아의 산악 지대(Herzegowina)를 여행하여
충분한 지하 수맥을 기감 조사하는 한편, 예민한 기감 능력을 가진 장교들을 양성하였다.
바이흘 씨는 취미로 밤에 혼자서 비인 의 온천 지도를 기감봉의 기감을 통하여 작성하였다.
일차 대전 동안은 바이흘 대령은 육군 부대에 물을 조달하는 임무를 맡았고,
두 사람의 기감 능력자를 양성하였을 데, 무질(Musil) 소령과 레빈 (Lewin) 대위였다.
2차 대전 당시 독일군도 라디에스테지 능력자를 특별 관리하였다고 한다.
(Mayer/Winklbaur, Biostrahlen, Verlag ORAC, 4.Auflage, Wien, 1986, p.22-24)
10. 인간의 기술이 창조한 유해 지기
T.V., 라디오, 컴퓨터, 휴대 전화기 그리고 고압선 등의 문명의 이기도
유해 지기와 유사한 성질을 가진 바이오 에너지를 발산한다.
기감해 보면 모두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고
기감추로는 시계 반대 방향의 회전을 보이는 음(-)적인 회전 방향으로 기감되고,
기감봉으로도 마찬가지로 음적인 방향으로 기감봉의 움직임이 나타난다.
모든 전기 전자 기기는 사용할 때 사람과는 되도록 멀리 떨어지도록 하는 것이 좋고,
특히 휴대 전화기나 고압선은
강한 유해 지기와 유사한 성질을 가진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바이오 에너지를 발산한다.
묘자리와 사후 바이오 요법 - 천도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431338
묘자리와 사후 바이오 요법 - 천도
필자가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사후 바이오 요법이란 무엇인가?,
1999.12."에 발표한 논문 중의 내용을 인용하였다.
지전류를 유해 지기로, 묏자리를 묘자리로,
사후 바이오 요법을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로 용어를 바꾸었다.
인간이 이 땅에 태어나서 삶, 죽음, 죽음 뒤에 이뤄지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 기간 동안 일어나는 일,
저승에서의 삶 그리고 환생 등의 우리 인간이 가야 할 길을 잘 알게 되어,
임종을 맞이하여 이 세상에 대한 미련 없이 저 세상으로 가는 경우는
영혼이 물질적, 감정적 또는 이 세상에 집착하는 생각 없이
원래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잘 갈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그러나 죽음에 대한 아무런 생각 없이 임종을 맞던가 또는 자신이 죽은 줄도 모르고,
자신의 에테르체, 아스트랄체, 멘탈체를 벗어버리지 못하고
이승과 저승 사이를 떠도는 경우를 예상해 볼 수 있다.
유령, 귀신, 원귀 또는 마귀 등으로 표현되는 극단적인 저질 영혼이 아니더라도
물질 세계의 바이오 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영혼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묘자리는 죽은 영혼의 육체가 쉬는 곳으로 영혼이 죽은 줄도 모르고
자신 생전의 육체 주변을 떠돌고 있고,
그리고 시신이 묻힌 자리가 유해 지기가 여러 개 겹친 자리에 묻혀 있다고 했을 때,
불쌍한 영혼은 엄청난 부조화의 유해 지기의 영향을 받고 있는 시신을 통하여
자신에게 전해지는 부조화의 바이오 에너지를 받게 되어,
자신이 이 세상에서 평생 살았던 육체, 즉, 영혼의 집에서 완전히 분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해지는 강한 유해 지기의 바이오 에너지는 죽은 이와 비슷한 바이오 에너지를 가진
친가나 외가의 친지에게 전해질 것이고,
강한 부조화의 유해 지기가 영혼을 통하여 산사람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에 영향을 주게 되고,
후손들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에 방해를 주어 좋지 않은 기분이 되고,
그 영향이 너무 심한 경우, 가까운 친지부터 시름시름 앓게 될 가능성이 있다.
기감 능력이 있는 필자는 유해 지기가 여러 개 겹치는 나쁜 자리는 무조건 피하라고 말하고 있고,
가능하면 천기 - 지기가 잘 통하는 묘자리를 정하고,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를 해주던가 아니면 화장하라고 권하고 있다.
화장을 하면 육체를 태워 없애기 때문에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와 통하는 안테나가 없어지는 셈이므로
후손에게 전해지는 바이오 에너지의 이득이나 해는 없어진다.
원한을 품은 영혼이나 이 세상의 일에 집착하는 영혼은 영혼을 기감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를 통하여 그 영혼이 바른 길을 가도록 인도해 주어야 한다.
초상 풍습과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
임종을 했다고 영혼이 바로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아니다.
임종 후 상당 기간 동안 그 영혼의 영격(靈格)에 따라서 이 세상에 머무는 기간이 결정된다고 예상한다.
임종 후 곧 바로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를 해주면 영혼은 자신의 갈 길을 빨리 가게 된다.
우리 나라에서 장례 지내는 모습을 보면 상을 당한 친지들은
삼베로 만든 모자나 옷을 입고 또 짚신에 다리까지 삼베를 두르는 등,
온 몸을 삼베로 둘러싸는 것을 목격을 하게 된다.
이것은 바로 육체를 떠난 영혼의 정화되지 않은 바이오 에너지가
죽은 사람의 친지의 바이오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는,
부 조화로운 사자의 바이오 에너지가 비슷한 바이오 에너지를 가진 친지들의
바이오 에너지를 보호하도록,
옛날부터 삼베가 사자의 바이오 에너지를 막아 주는 것을 경험적으로 우리 조상들이 알고 있어서
미리 예방 조치를 하지 않았나 여겨진다.
기감봉, 기감추의 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meisterjhj/40061455949
기감봉, 기감추의 종류
기감봉
옛날에는 나무 재질로 된 기감봉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현재에는 편리성 때문에 스테인레스 재질이나 플라스틱 재질 또는 황동 재질의 기감봉을 사용한다.
텔레스코픽 기감봉: 일자형 기감봉, 접을 수 있는 안테나와 같은 모양
플라스틱 기감봉: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부러지지 않는다
청동 손잡이 스테인레스 기감봉: 예민한 기감 효과를 나타내고 부러지지 않는다
스테인레스 기감봉
황동제 기감봉
좁은 장소 사용 소형 기감봉
세탁소 옷걸이로 만든 기감봉
ㄱ형 기감봉
기감봉 잡는 법
상향 파지법
하향 파지법
일자 파지법
기감추
기감추는 황동 재질로 된 것이 좋다.
너무 무거우면 기감 조사자의 바이오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게 되어 쉽게 피로하게 되고,
너무 가벼우면 바이오 에너지는 적게 사용하나 기감추의 움직임 너무 예민하여
틀린 기감 조사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기감 조사 목적에 맞는 가장 적당한 무게의 기감추를 사용한다.
양쪽 기감추: 큰 기감추와 작은 기감추가 양쪽에 있어서 필요에 따라 2개의 기감추를 사용할 수 있다
물방울 모양의 기감추
다양한 모양의 기감추
보석 기감추-호안
무거운 기감추: 야외에서 바람이 불면 기감 조사 시 기감추가 흔들리지 않게 무거운 기감추로 기감 조사한다
기감추 잡는 법
기감하는 방법
필자가 "한국 정신 과학 학회 99 추계 학술 대회 및 제 2회 국제 기과학 대회 논문집,
라디에스테지 능력을 개발하는 방법, 1999 년 12 월"에 발표한 논문 중에서 인용하였다.
내용 중에서 바이오 에너지를 미세 에너지로, 지전류를 유해 지기로 용어를 바꾸었다.
"1. 기감 기구를 사용한 기감
모든 물질은 미세 에너지에 투과된다.
그러나 모든 물질이 균일하게 미세 에너지에 투과되지는 않는다.
동서남북 상하의 6 방향의 미세 에너지 흐름을 고려해 보면,
모든 물질은 모든 6 방향의 미세 에너지 흐름을 허용하지는 않는다.
우주로부터 오는 모든 방향의 미세 에너지(天氣)는 물질을 통과할 때
보통 6 방향 중 단지 한 방향으로 투과된다.
이런 필터 작용으로 물질에는 고유의 미세 에너지 이외는 버려지게 된다.
이러한 필터 작용을 미세 에너지 선택 투과 현상이라 부른다.
6 방향 모두 미세 에너지를 투과하는 합금이 있는데 바로 황동(Messing)이다.
이런 이유로 기감 능력자들은 다른 재료보다 우선적으로 황동을 기감추나 기감봉의 재료로 사용한다.
1.1. 기감추
기감추는 10 - 50 그램 정도의 무게를 가진 추에 실을 매달은 모양으로
돌, 플라스틱, 금속 등 여러 가지 재료가 사용되나,
미세 에너지를 잘 투과하는 황동이 좋다.
기감추의 모양도 아무 모양이나 상관이 없으나 수직 방향으로 대칭형이고,
공 모양에다가 끝이 뾰쪽한 기감추가 예민한 기감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기감추를 매달은 실도 모, 면, 나일론 등의 재료도 좋으나
너무 얇거나 두껍지 않은 것이 좋고, 황동 줄로 된 황동 기감추가 가장 좋다.
기감 능력자의 취향에 따라 가장 기감이 잘되는 기감추와 줄을 고르면 된다.
너무 무거운 기감추는 기감 능력자의 미세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여
기감 실습이나 기감 조사시 쉽게 피로해지고,
너무 가벼우면 야외에서 기감 조사시 바람에 기감추가 날릴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적당한 기감추의 무게를 선택한다.
기감추 줄의 길이가 약 5 - 8 cm 정도 되게 오른손 엄지와 집게손가락 사이에 기감추를 잡는다.
양팔은 팔꿈치를 펴지 말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힘을 빼고 앞으로 내밀고,
오른손으로 기감추를 잡고서 명치와 배꼽 사이 중간 정도 배부근에서 약 20 - 30 cm 정도 떨어져
기감추를 잡은 손가락 끝이 위치하도록 하고
기감추를 잡은 손가락 끝이 자연스럽게 땅의 방향으로 향하도록 잡는다.
왼손은 기감을 하는 안테나로 사용을 하고,
오른손은 기감추를 잡고서 기감 결과가 나타나도록 한다.
마음을 비우고 기감 능력이 살아나도록 긴장을 풀고서 기감추를 기감 능력자의 앞뒤로 흔들어 준다.
기감하는 대상의 바이오 에너지와
기감 능력자의 바이오 에너지가 서로 통하면서 기감추가 시계 방향 또는 반 시계 방향으로 회전을 시작한다.
기감 능력자의 취향에 따라 기감추의 움직임을 임의로 긍정 또는 부정의 방향으로 정할 수 있으나,
독일의 라디에스테지 학회에서 여러 라디에스테지 전문가들의 경험에 의해서 정한,
시계 방향으로 기감추가 회전할 때를 또는 앞뒤로 기감추가 흔들릴 때를 긍정적 기감 방향으로,
기감추가 반 시계 방향으로 회전할 때 또는 좌우로 흔들릴 때를 부정적 기감 방향으로 표시한다.
기감하는 대상에 따라
완전한 회전 운동이 아닌 타원형이나 찌그러진 원형으로 불규칙한 기감이 될 때도 있다.
시계 방향으로 기감추가 회전 운동이 될 때를 기감하는 대상과 100 % 잘 맞는 경우이고,
타원형이나 찌그러진 원운동으로 기감추가 기감될 때는
기감추의 움직임을 보고 50-80 % 정도 잘 맞는 미세 에너지의 기감을 나타낸다.
기감추는 미세 에너지 소비량도 작고, 굉장히 예민한 기감을 나타내므로
초보자가 처음 기감을 배울 때는 기감추로 기감 연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나침반이나 동식물, 광물 등을 상대로 기감 연습을 하고,
기감 능력이 발전하여 확실한 기감이 되기 시작하면 사람의 미세 에너지나 땅의 미세 에너지를 기감해보고,
기감이 점점 더 발전하면 기감추를 사용하지 않고 손바닥으로 기감하도록 기감 수련을 한다.
손바닥으로 확실히 기감되면 기감 능력자의 온몸으로 기감하도록 한다.
1.2. 기감봉
기감봉의 재료는 강선, 플라스틱, 나무 등 여러 재료가 사용된다.
옛날 사람들은 Y 자 모양의 나무 가지를 꺾어서 기감봉의 재료로 사용하였다.
현대에는 기감봉의 손잡이는 황동으로 된 재료를 쓰고
기감시 예민하게 반응하는 강선을 주로 사용한 기감봉을 사용한다.
기감봉으로 기감시는 기감봉을 잡은 양손이
명치 위치에서 약 5 cm 정도 아래로 배와 약 10 cm 정도 떨어지게 기감봉을 잡는다.
유해 지기를 기감시는 천천히 걸으면서
유해 지기가 기감되는 곳에서 기감봉이 아래로 또는 위로 움직임이 나타나고,
강한 유해 지기 위를 기감봉이 지나갈 때는 기감봉이 날아 가 버릴 정도로 강한 힘이 작용을 한다.
지전류 기감시는 기감봉이 아래로 내려가는 움직임이 나타나면
기감 능력자가 미세 에너지를 받는 양으로, 기감봉이 위로 올라가면 미세 에너지를 뺏기는 음으로 기감한다.
약초나 음식 등 비교적 약한 미세 에너지를 기감시는
기감 대상의 미세 에너지가 기감자의 미세 에너지로 흡수되는 방향이면
기감봉이 위로 올라가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양으로,
기감자의 미세 에너지가 기감 대상의 미세 에너지를 거부하여
기감봉이 아래로 내려가는 움직임이 나타나 음으로 기감된다.
기감하는 대상에 따라서 기감봉의 움직이는 방향을 임의로 정하여
기감 능력자가 편리한 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기감봉의 움직임이 올라가던가 내려가던가 하여
기감 능력자의 미세 에너지가 뺏기던가 받던가 기감봉으로 표시가 될 때,
기감봉의 움직임이 많이 움직이거나 작게 움직이게 된다.
기감봉이 움직이는 세기를 기감 능력자의 전체적인
또는 부분적인 미세 에너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판단하여
기감하는 대상의 미세 에너지 세기를 측정할 수 있다.
기감봉이 완전히 한바퀴 돌면 + 또는 - 100 % 의 기감 단위이고,
반 바퀴 돌면 50 % 등, 기감 능력자의 기감 예민도에 따라 기감 단위를 정한다.
더 기감이 발달하면 기감 대상이 기감 능력자의 어느 기관에
그리고 전체적인 미세 에너지가 순환하는 기문과 기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기감 가능하다.
기감봉은 기감 능력자의 미세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고
그리고 미세 에너지의 증폭이 강한 기감 기구이므로 기감시 주의를 하여야 한다.
기감봉을 잡을 때 손등이 하늘로 향하여 잡을 수도 있고,
손등이 땅으로 향하여 잡을 수 도 있다.
기감 능력자의 취향에 따라 기감이 예민하게 나타나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라디에스테지 전문가 바이흘(Beichl)씨는 과도한 기감봉 사용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땅의 바이오 에너지에 노출되어 6 가지의 암으로 사망하였을 정도로
기감봉의 사용이 좋은 영향의 미세 에너지뿐만 아니라
나쁜 영향의 미세 에너지의 영향을 증대시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조심스럽게 기감 조사를 하여야 한다.
기감추와 기감봉을 사용하여 기감 시험을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기감 기구를 사용하면 된다.
기감추나 기감봉을 사용하여 기감이 발전하면
기감추에서 설명한 것같이 손으로 또는 온몸으로 기감하도록 한다.
1.3. 여러 가지의 기감 기구
ㄱ형으로 생긴 각 기감봉(角氣感棒, Winkelrute),
ㄱ형으로 생긴 각 기감봉에 펴고 접을 수 있는 텔레스코픽 안테나(telescopic antenna)에
손잡이를 붙인 기감 존데(sonde), 막대기에 스프링을 연결하여
예민한 기감을 나타내는 한 손 기감봉(Einhandrute) 등 Y 형으로 생긴
기감봉을 응용한 여러 가지 기감봉이 있다.
기감 능력자는 여러 가지의 기감봉으로 기감 시험을 해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기감 기구를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필자는 처음 기감 능력이 약할 때는 기감추와 기감봉을 사용하였으나,
기감을 가지고 난 후에는 양손으로 기감을 하고, 최종 기감 확인용으로 기감추나 기감봉을 잠깐 사용한다.
기감추와 기감봉은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는 미세 에너지를 증폭하므로
조심하여 기감 능력자의 미세 에너지 순환이 방해받지 않도록 기감 조사를 시행한다.
2. 기감 전문가의 기감
기감추와 기감봉으로 기감 실습을 꾸준히 하여 기감 능력이 향상이 되면,
기감추나 기감봉으로 기감시 기감하려는 대상의 미세 에너지가
왼손과 오른손으로 그리고 온몸으로 약한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 나던가
또는 미세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는 공간으로 기감봉과 기감추가 진입을 하면
마치 벽을 만지는 느낌이 나기도 하고,
처음 기감할 때와는 다른 확실한 미세 에너지 기감 느낌을 느낄 시기가 온다.
기감 능력자의 기감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때이고,
이때가 되면 기감추나 기감봉을 사용하지 말고 양손으로 기감하려는 미세 에너지를 기감한다.
그리고 기감 능력자의 어느 기관이나 기문(氣門)과 기도(氣道)에
나쁜 영향 또는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히 기감하여 기감을 분석한다.
기감 조사를 행하기 전에 충분히 기감 능력자의 미세 에너지를 유통시켜
기감 능력자의 미세 에너지가 기감 조사시에도 방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여 기감 조사를 하고,
기감 조사 후에도 기공 운동을 통하여
기감 능력자의 미세 에너지를 순환시켜서 원래의 미세 에너지 상태를 회복한다.
기감 능력자는 미세 에너지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그리고 기감 능력자의 미세 에너지가 다른 미세 에너지에 노출되더라도
방해받지 않을 정도로 강한 미세 에너지 상태를 유지하여야 한다.
예민하면서도 강한 미세 에너지 기감을 가지도록
기감 능력자는 항상 육체의 자신과 미세 에너지의 자신을 수련을 통하여 잘 연결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