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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노조,시청서 성희롱 중징계 촉구 1인 시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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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남동지부(지부장 박종면)가 성희롱 간부공무원에 대한 중징계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들어갔다. 남동지부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인천시청 정문과 후문에서 각각 성희롱 간부공무원 중징계 촉구 1인 시위를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1인 시위에는 남동지부를 비롯해 전공노 인천본부, 인천연대남동지부, 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한다. 이와 함께 남동지부는 오는 20일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의 징계 보류를 규탄하고, 해당 간부공무원에 대한 중징계 촉구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해당 간부공무원은 부하직원에 성희롱과 성추행으로 의심되는 행동을 하고, 불륜을 요구한 의혹으로 감사를 받아 인천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결정이 보류됐었다. 한편, 재 회부된 이 간부의 징계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열리는 인천시 징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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