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정보 출처 : 인터넷 서치&개인수집 자료
서른이 넘은 나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는 동안미녀 소유진,
완벽한 바디라인과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연예인중 한명이죠.
요즘 통통한 볼살에 반전몸매와
미스리플리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공연장을 찾아준 이다해와 절친 인증샷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최근 행사장이나 화보에서 보여준 소유진의 봄 패션 스타일을볼까요?ㅎㅎ
얼마전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했죠,
얼마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하차하고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공연중인데 뮤지컬 홍보차 나온 것 같아요.
간간히 화보나 행사장에서만 보다가 오랜만에 티비에 나오시니 반갑네요ㅎㅎ
이날 방송에서는 어깨가 강조된 베이지 컬러의 자켓을 입고 나왔는데
어깨 가운데 검정색 절개가 들어가서 어깨가 넓어보이지도 않고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의상인 것 같아요.
자켓은 디자이너 강기옥의 '키옥' 2011 F/W 컬렉션 의상이라고 해요.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서 키옥의 옷을 입고 나온 이유가 있었네요.
키옥 F/W 컬렉션과 사옥이전파티에 참석한 모습입니다.
디자이너 선생님과 친분이 있으신가ㅎㅎ
컬력션에 참석했으니 당연히 의상은 키옥 의상이겠군요.
저도 이 컬렉션에 참석 했지만 런웨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의상이네요.
같은 바지 같은 구두 같은 가방에
상의만 바뀌었을 뿐인데 풍기는 느낌이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페미닌한 느낌입니다.
소유진은 이날 함께 참석한 박한별,안선영,현영에 비해 웨어러블한 차림이었던 것 같아요.
슈어 5월호에서 유진,호란,전소민,달샤벳과 함께 찍은 화보에요.
복고파마와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팬츠, 네이비색 땡땡이 셔츠가 70년대 분위기를 보여주네요.
강렬하고 컬러가 소유진의 통통튀는 매력을 잘 살려준 것 같지 않나요?
이건 멀버리 2011 s/s컬렉션에 참석한 모습입니다.
봄 향기가 물씬 풍키는 상큼한 플라워 프린트 민소매 블라우스와 핑크색 쇼츠로 스타일을 냈는데
파스텔톤 슈즈까지 완벽하게 스타일링 한 것 같네요.
이날 행사에 패션 리더들의 워너비 스타인 알렉사청이 참석해서 화제가 되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