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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어린이날 행사 장면. 최자웅 기자 |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는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감사의 일환으로 풍성한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어린이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매년 더욱 풍성해지는 이번 행사는 샌드아트&버블쇼, 매직&벌룬마임쇼, 야외에서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 버블체험 및 태양관측, 미술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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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어린이날 행사 장면. 최자웅 기자 |
또 기존과 달리 야외 10개 부스에서 진행되는 바우쳐(Voucher)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는 간단한 게임들로 구성되어 획득한 점수를 칩으로 바꿔 선물과 교환할 수도 있고, 현장에서 시간별 선착순 예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영어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특별이벤트로 포토북업체 스냅스(Snaps)에서 부스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냅스(Snaps)는 미션이벤트를 통해 8*8 포토북 하드커버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고, 시간별 룰렛이벤트를 통해 포토북, 포켓북, 포토달력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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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어린이날 행사 장면. 최자웅 기자 |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에게 하루 무료로 개방되고, 이날 용문역에서 양평캠프까지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영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홍신진 원장은 “이번 행사에는 개원 5주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영어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미국버지니아 경관과 ‘꽃보다남자’의 촬영지로 유명한 양평캠프에서 어린이날을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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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어린이날 행사 장면. 최자웅 기자 |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홈페이지(www.yea.or.kr)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2008년 개원 이후 매년 교육만족도 90%에 가까운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또 양평캠프는 아름다운 미국버지니아 경관과 ‘꽃보다남자’와 ‘시티헌터’ 촬영지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최근에는 다양한 뮤럴 빌리지 벽화그림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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