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2:15
공주야!
공생애 시작 무렵 마귀가 예수를 시험하더니 마지막에는 종교지도자들이
시험한다. 세 가지 비유로 예수께 지적을 받은 그들은 각각 전문 영역에
해당하는 질문으로 예수를 곤경에 빠트리려 한다. 먼저 바리새인들이
헤롯 당원들과 함께 가장 민감한 ‘조세‘문제를 제기한다.
My princess!
At the beginning of symbiosis, the devil tests Jesus, and at the end,
religious leaders test him. Having been pointed out by Jesus in three
parables, they try to put Jesus in trouble with questions that correspond
to each specialized area. First, the Pharisees, along with Herod
members, raise the most sensitive 'tax'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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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과 헤롯당은 평소에는 앙숙이다. 그들은 모두 메시아의 나라를
기대하지만, 서로가 생각하는 그 나라의 모습은 달랐고, 그것을 이루는
방법도 달랐다. 하지만 그들에게 예수는 공공의 적이었다. 참다운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일을 위해서 세상은 언제든 야합을 불사할 수 있다.
The Pharisees and Herodists are usually bitter enemies. They all expect
the country of the Messiah, but the way they think about it was different,
and the way they achieved it was different. But to them, Jesus was a
public enemy. For the work of confronting the true kingdom of God, the
world can always be willing to join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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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코 주 안에서 연합할 수 없다. 진심을 나눌 수 없고 사랑할 수 없다.
그런 그들이 하나님 나라를 방해할 수는 있어도 무너뜨리거나 대체할 수는
없다. 그러니 그런 세상에 영합하거나 그런 세상의 압력에 굴복할 필요가
없다. 바리새인들은 겉과 속이 다르다.
But you can never unite in the state. You can't share your heart and love it.
They can interfere with the kingdom of God, but they cannot destroy or
replace it. Therefore, there is no need to cater to such a world or give in
to such pressure. The Pharisees are different on the outside and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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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경건을 추구하고 스스로 자신들이 가장 경건하다고 자부하고 있었지만,
실상은 성경도 하나님도 몰랐다. 예수를 향해 참되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고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다고 칭송했지만, 사실은 예수를 궁지
에 몰아넣는 시험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They pursued true piety and boasted that they were the most godly, but in
reality, neither the Bible nor God knew. He praised Jesus for teaching God's
Tao with truth and not judging people by appearance, but can't you see
that he is testing Jesus in a co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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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알기 위해서 질문한 것이 아니라 넘어뜨리기 위해 시험한 것이다.
앎을 위한 질문은 교제가 되고 예배가 되지만, 시험을 위한 질문은 오만하고
무례한 불신앙에 불과하다.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질문 의도를 아시고
그것이 외식이고 시험이라고 돌 직구를 날리신다.
They didn't ask questions to know, they tested them to knock them over.
Questions for knowing become companionship and worship, but questions
for testing are nothing but arrogant and rude disbelief. Jesus knows the
intention of the Pharisees' questions and flies a stone's throw that it is
eating out and a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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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라 하면 문제 삼으려고 했으면서도 자신들은 세금
낼 데나리온을 준비하고 있었다. 예수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로, 정말 자신의 가치관을 돌아봐야
할 사람은 예수가 아니라 시험하는 바리새인 자신들임을 폭로하신다.
They tried to make a problem of paying taxes to Gaisa, but they were
preparing a denariion to pay taxes. Jesus reveals that it is not Jesus,
but the Pharisees who test, who should really reflect on his values, by
saying that what Gaisa's is given to Gaisa and what God's is t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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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언제든 진리가 아니라 실리에 따라 입장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었고,
예수께서 무슨 대답을 하시든지 반대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들을 움직
이는 것은 결코 진리가 아니었다. 그런 자들이 예수가 진리인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으며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They were always ready to change their positions according to practicality,
not truth, and to oppose whatever Jesus answered. It was never the truth
to move them. How can such men know that Jesus is the truth, and how
can they belie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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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신의 힘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가?
나는 왜 급하면 여지없이 혈기가 앞설까?
지금 나의 삶은 누구에게 속한 삶인 것 같은가?
Am I serving God with all my might?
Why am I so hot in a hurry?
Who do you think my life belongs to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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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지도자들의 질문(15-17)
a.바리새인과 헤롯 당원들의 올무:15-16a
b.세금 바치는 일에 대한 질문:16b-17
예수의 대답,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18-22)
a.세금 낼 돈을 보이라:18-19
b.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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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15a)
어떻게 하여(15b)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15c)
자기 제자들을(1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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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16b)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16c)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16d)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1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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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나이다(16f)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17a)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17b)
가하나이까? 불가하나이까?(1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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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18a)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18b)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18c)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1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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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19b)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20)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나이다(21a)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2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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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21c)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22a)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 가니라(2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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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 아니라 야합_A bad union, not a union.
질문이 아니라 시험_It's not a question. It's a test.
진리가 아니라 실리_Not truth, but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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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을 보시는 주님,
조세논쟁은 결국 충성심에 대한 시험이나이다.
제가 소유에 집착하지 않고 청지기처럼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전도의 힘은 인격에 있는 것을 안다면 더욱더 하나님 앞에 선
자처럼 두려운 마음으로 투명하고 정결하게 살겠습니다.
특별히 청년들이 말씀으로 돌아가 예배를 회복하게 도와주옵소서.
The Lord who looks at the center,
The tax debate is, after all, a test of loyalty.
Help me live like a steward without being obsessed with possession.
If I know that the power of evangelism is in character, I will live
transparently and cleanly with fear like a man who stands before God.
In particular, help young people return to the Word and restore worship.
2023.3.19.sun.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