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아,샬롬~*^^* 여기서 만나니 더욱
반가운 거 같애..^^대학생활 생각보다 쉽지 않지..그래.그럴꺼야,아무리
주위에서 조언하고 좋은 이야길 해준다해도 너의 삶은 현실일테니 말이야..^^이해할
수 있는걸, 서울이라 많이 복잡하지? ^^
빠듯하고,일찍일어나고 아마 여느
대학같지는 않겠지,그럼! 왜냐하면 국가대표상비군들이 모이고,앞으로
그런 길을 가는 친구들이 어떻게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겠니?
거기다 우리 용성이는 한창 놀고싶고,대학하면
조금은 더 자유롭고 이성친구도 사귀고 맘껏 즐기고 싶은 마음이 더욱
많을 나이잖아..나 또한 그렇지만 말이야..^^
참, 축복송 말이니? 아마 용성이의
삶과 아주 밀접한 가사가 될거 같다,가사뿐 아니라 음악도 들려줄 수
있지..^^함께 들어보렴,용성이 많이 힘내고, 너 위해서 기도할꺼야..
학교다닐 때 너랑은 그리 친한적도
없는데, 모든 이유를 떠나 널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용성이
아마 앞길에 유혹도 있을 것이고,넘어지고 싶구,포기하고 싶은 것들도
있을꺼야..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때로는 지치고 넘어질지라도 다시 돌아와
귀한 길을 걸어가겠지..그런 꿈을 소망하는 걸..항상 건강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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