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책을 읽어주는 남자 원문보기 글쓴이: 마이웨이
첫댓글 정말 재미있게 여유있게 산행을 이어 가네요테마산행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산행이 아니라 여행인것 같네요먹방도 좋고 여성 대원들도 많고 잼나는 산악 모임인것 같습니다이렇게 유유자적 늘 산행에 쫓기면서 하니 우린 여유가 없네요거제도도 많이 갔지만 가조도 처음 들어 보네요작은 섬이지만 멋진 곳이네요자~알 포스팅 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재미있게 사는게 최고의 목표 아니겠습니까? 테마...말 그대로 자연도 보고, 즐기기도 하고, 겸사겸사 먹는 것도 잘하고~ ㅋㅋ유유자적하게 걸어내는 것이지요여기에서는 쪼은다던가 보채는 일은 없습니다.그저 여유롭게 누리는 그런 여행입니다.언제 가조도 구경한번 가 보십시오 ...맹종도 숲도 괜찮고 가보실 때가 많으실 겁니다. 오늘도 조은 하루 되십시오 ^^
시 한 수로 산행기의 문을 여는 여유가 돋보입니다.문장을 쓰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사람의 마음에 이입시키기.시를 감상하는 기본자세가 아주 탄탄해 보입니다.그리운 건 내 마음에서 싹이 움 트는 거라그게 산 언저리에 스며있는 그리움과 만나면지들끼리 의기투합해서 촉촉이 젖어드는 거겠지요.그 맑은 마음을 가지고 섬으로 힐링을 떠나셨군요.그래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가슴 깊이 고마워 하고....자연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무언의 스승인 것을.아, 식욕이 몸피를 좀 불리면 뭐 어떠리.더 큰 정신적 승리와 힐링을 선물 받았으면 족하지 않을까.정신과 육신의 대차대조표가 균형을 이루면 모두가 성인군자되게요.
ㅎㅎ 뜨끔합니다.선배님은 마치 도인 같으셔서 마음속에 들어가 요리조리 확인하시는거 같습니다.정신적 만족감이 높은데 더 많은 욕심(살빠지는 ..) 따위는 잠시 접어둬도 괜찮을거라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대차대조표를 한번 돌려봅니다. 늘 좋게 봐주셔서 고맙고 감사하고 ... 진짜 행복합니다 그러나~ 알게 모르게 지나치게 과대포장 되는 제 모습에 많은 부담을 느끼는 것도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 오늘은 너무도 기분 좋은데요...ㅎㅎ 왔다갔다하는 제마음은 저도 알 길 없으니까요 ㅋ
통영 가조도 옥녀봉이군요.섬산행의 묘미는 다녀본 사람만 느낄수 있는 건가요?함께하는 즐거움은 또 다른 멋일지도 모릅니다.산과 바다든 그리움은 늘 상존하고 있겠지요.덕분에 즐감합니다.^^
방장니이임~~!고맙습니다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홧팅입니다
가조도도 옥녀봉이 있네요 겨울철 섬산행 조망이 뛰어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첫댓글 정말 재미있게 여유있게 산행을 이어 가네요
테마산행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산행이 아니라 여행인것 같네요
먹방도 좋고 여성 대원들도 많고 잼나는 산악 모임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유자적 늘 산행에 쫓기면서 하니 우린 여유가 없네요
거제도도 많이 갔지만 가조도 처음 들어 보네요
작은 섬이지만 멋진 곳이네요
자~알 포스팅 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사는게 최고의 목표 아니겠습니까?
테마...말 그대로 자연도 보고, 즐기기도 하고, 겸사겸사 먹는 것도 잘하고~ ㅋㅋ
유유자적하게 걸어내는 것이지요
여기에서는 쪼은다던가 보채는 일은 없습니다.
그저 여유롭게 누리는 그런 여행입니다.
언제 가조도 구경한번 가 보십시오 ...맹종도 숲도 괜찮고 가보실 때가 많으실 겁니다.
오늘도 조은 하루 되십시오 ^^
시 한 수로 산행기의 문을 여는 여유가 돋보입니다.
문장을 쓰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사람의 마음에 이입시키기.
시를 감상하는 기본자세가 아주 탄탄해 보입니다.
그리운 건 내 마음에서 싹이 움 트는 거라
그게 산 언저리에 스며있는 그리움과 만나면
지들끼리 의기투합해서 촉촉이 젖어드는 거겠지요.
그 맑은 마음을 가지고 섬으로 힐링을 떠나셨군요.
그래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가슴 깊이 고마워 하고....
자연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무언의 스승인 것을.
아, 식욕이 몸피를 좀 불리면 뭐 어떠리.
더 큰 정신적 승리와 힐링을 선물 받았으면 족하지 않을까.
정신과 육신의 대차대조표가 균형을 이루면 모두가 성인군자되게요.
ㅎㅎ 뜨끔합니다.
선배님은 마치 도인 같으셔서 마음속에 들어가 요리조리 확인하시는거 같습니다.
정신적 만족감이 높은데 더 많은 욕심(살빠지는 ..) 따위는 잠시 접어둬도 괜찮을거라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대차대조표를 한번 돌려봅니다.
늘 좋게 봐주셔서 고맙고 감사하고 ... 진짜 행복합니다
그러나~
알게 모르게 지나치게 과대포장 되는 제 모습에 많은 부담을 느끼는 것도 있답니다 .
그럼에도 불구~
오늘은 너무도 기분 좋은데요...ㅎㅎ
왔다갔다하는 제마음은 저도 알 길 없으니까요 ㅋ
통영 가조도 옥녀봉이군요.
섬산행의 묘미는 다녀본 사람만 느낄수 있는 건가요?
함께하는 즐거움은 또 다른 멋일지도 모릅니다.
산과 바다든 그리움은 늘 상존하고 있겠지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방장니이임~~!
고맙습니다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홧팅입니다
가조도도 옥녀봉이 있네요 겨울철 섬산행 조망이 뛰어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