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 맛집 은희네해장국집을 찾았다... 엊저녁에 두 친구를 만나 소주 한잔을 나누며 회포를 풀고 오늘 윗세오름으로 간다.
▼은희네 해장국이다... 메뉴는 한가지다... 해장술이 생각나는 그런 해장국이다.
▼09:49... 영실이다.
▼오백장군과 까마귀 휴계소다.
▼윗세오름 입구 영실통제소다.
▼둘 다 고등학교 친구다... 오른쪽 친구는 학교 졸업 이후 처음 만났어도 나설지가 않았고 방가움에 두 손을 잡는 이 친구는
서울에서 왔다. 고등학교 3년이 40년이 넘는 긴 공백의 세월을 한 순간에 허물 수 있는 엄청남 힘을 가졌음을 세삼 실감을
하고 왼쪽 친구는 서로 연락을 하며 지내오던 오래된 친구로 홍성에서 왔다.
방가운 친구들과 오늘 윗세오름을 오른다.
▼친구들을 한컷씩 담는다.
▼저 멀리 산방산이 보이고 그 너머는 송악산이다. 산방산 앞에는 군산과 월라봉이 보인다.
▼병풍바위다.
▼두 친구의 뒤모습을 담는다.
▼나도 한컷...
▼한라산 북벽을 배경으로...
▼산우님께서 담아 주셨다.
▼11:38... 웃세족은오름을 오르며...
▼웃세족은오름에서 담은 한라산 정상이다.
▼웃세족은오름에서 담은 어리목 방향이다.
▼애월방향이다.
▼서귀포 방향이다.
▼산방산 방향이다.
▼12:01... 윗세오름대피소다.
▼까마귀와 함께...
▼12:41... 하산을 하며...
▼13:42... 영실이다... 윗세오름 산행을 마치며...
▼윗세오름 산행을 마치며... 수고들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