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로 캠핑 다녀왔습니다. 급하게 카라반캠핑장을 예약했는데, 캠핑장 안에서 낚시도 할수 있더라고요. 처음에 잡은 물고기는 돌 밑으로 들어가서 낚시줄이 끈어졌고, 두번째는 도미를 잡았어요. 그다음부터는 계속 우럭만 3마리 나오더라고요. 도미하고 우럭 1마는 회를 떠먹고, 우럭 2마리는 탕으로 끓여먹었어요. 고기가 너무 맛나더라요~ 고기도 구워먹고 고구마도 구워먹었습니다. 카라반에서 하루 자고 강화루지에 가서 곤돌라도 타고 루지도 타고 재미있게 지내다 왔습니다~^^*








첫댓글 어머나~~~~@@ 고기가 정말 크네요 캠핑장안에 낚시터가 있군요 우리정운이 정말 신났겠어요 카라반에서 잠도자고 루지도 타고 가을날의 낭만여행이셨겠어요 행복해보여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