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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화창한 봄이지만 하루에 일교차가 무척크다 아침저녁으로 무려 10도이상 기온에 차이가난다 오늘은 나에 7대조 할아버지 할머니 [성흥] 6대조 [창규] 작은 6대조 [창구]등 모두 7분에 산소을 사초[잔띠을 입힌다]을하는날이다 단양우씨 .집의공파 소종계소관으로 회장 형정씨을비롯 고문 [옥정 .용명] 용정 .홍명 .덕명 .종수 .종대 .나 .그리고 왕명 .나에와이프 [박성순]등 모두 11명 참석 장비는 덕명이가 트렉터 내가 세렉스 회장이 잔띠을운반 해와 아침일찍 시작 12시까지 마칠려고 하였으나 일거리가 많아 2시까지 완공 점심을먹고나니 3시 30분 되도록이면 일을일찍 끝내고 초상집에갈려고 하였으나 일이 빨리 끝나지않은바람에 늦게사 산으로 향하였지만 시간이너무늦어 산소에 채당도하지못하고 상주들을만낫다 상주는 다른사람이아니고 성정아재 돌아가신분은 성정씨모친 나한데는 할머니가되시는분이다 사초는 10일전에이미 일정을 받아놓은날인데 갑자기 초상이나니 물릴수도없어 진행하기로하고 불야~불야 일을 끝냇지만 그만늦어지고 말엇다 그러나 어쩔수없는노릇 사초을하던 모든 종친들계서는 노상에서 조의금을 전달 할수밖에 없엇다 진즉 일이라도 거들어야되는데 인부들을 전부사가지고 왔지만 이곳 체면이 말이아니다 문중에일을맡고있는사람으로 미안한마음이앞선다 성정아재가 이곳이고향이지만 객지에 나가살아온시간이 많아 고향에아는사람이많치않다 큰아버지인 삼영씨도 이곳을떠나 경북의성에서 살고계시고 가까운 친척인 동진씨도 의 성에에계시니 이곳에는 가까운 친척은 아무도없다 여기에살고있는 사람은 제일가까운 집안이10촌이다 10촌이면 그리먼친척은아니지만 사는것이다르다보니 자주만날기회조차없다 멀고 .가까운것이 문제가않이고 자주만나 대화을 하여야되는데 인생사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닌모양 이다 성정아재는 어려운가정에 태여낫지만 건국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중에 수재다 지금은 조그만한 회사을 운영한다고한다 직원이 한200명정도라고 하니 성공한사람중에 한사람이라고 생각이된다 글쓴이 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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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푸른 소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송명
첫댓글 고향을 지키고 계시는 분들 덕분에 객지에 나가 계신 분들이 마음 놓고 고향에 오실수 있는 것이죠.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슴니다 변함없이 격려하여주심을 감사하게생각함니다
요즈음 젊은 종친들이 애을많히쓰는것같아 마음이
든든함니다 이제우리는 뒤에서 도와주는정도임니다
사초때문에 장레식에 늦게도착하여 일을도와주지못해 못내 미안한마음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