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X지민, 남다른 우정 화제…'이 우정 실화냐'
방탄소년단 뷔와 지민의 남다른 우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인생 살면서 이런 친구… 돈으로도 못 사지’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 속에는 방탄소년단의 뷔와 지민이 마주 앉아 웃고 있는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동갑내기 뷔와 지민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 한국예술고등학교에 함께 재학하며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5년지기 친구인 두 사람은 각종 인터뷰를 통해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해 관심을 모았다.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에서 공개한 '뷔가 쓰는 지민이의 프로필'에 따르면 뷔는 "지민이가 내 옆에 있어줄 때 고맙다" "지민이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2학년 때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쭈욱 안 다치고 함께할 수 있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지민이와 나의 연결고리'라는 질문에는 "같은 인생사. 비슷해서 좋다"라며 "나는 지민이의 영원한 친구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지민은 '지민이가 쓰는 뷔의 프로필'에서 "태형(뷔)이가 힘들어 보일 때는 없었으면 좋겠다" "태형이가 행복해 보이는 순간은 나랑 있을 때"라며 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2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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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기사네요....가볍게 보시라고, 움짤들이랑 올려요.
95라인 지민,태형이
경상도 남자가 저런 애교라니..질색(?)하던 망개 지민이도 이제는 애교쟁이가 다되고..ㅎㅎ
가끔 부산이 맞네 대구가 맞네..사투리 때문에 싸우거나, 꿀꽈배기 서로 먹겠다고 싸우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서로 아껴주고,
안다치고 열심히해 빌보드까지 와서 상도 받고,이런 인터뷰를 하게 될줄 알았을까...
기특하다 지민이 태형이^^
첫댓글 역시 구오즈♡
착하고 예쁘고, 멋있고 그냥 둘이 다해~~~~ ♡♡♡
앜ㅋㅋㄱ마지막 짤 ㅠ ㅠ 지민이 축소해?
...아니야 미안 ㅠ ㅠ 둘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우리 만다꼬즈ㅋㅋㅋ 예전엔 그냥 투닥거리기만 했는데 지금은 서로 챙겨주고 살펴주고 하는 모습이 더 보여서.. 참 예쁜 우정이죠 ㅋㅋㅋ
구오즈 귀여워^^
근데 뷔가 요즘에 운동한다더니~ 어깨가 더 넓어지고 남자다워짐.
마지막짤에서 더 느껴지는거 같네요..데뷔초만해도 여리여리해서 소년느낌 물씬 났는데 많이 어른스러워 졌네요 ㅎ
둘다 착해가지고... 애틋한 둘의 모습 넘 좋아요^^ 구오즈 구사즈... 친구 없는 진이랑 정국이 짝꿍이 되면 되려나.. ㅎㅎ
제가 저 95즈 때문에 완전 입덕해버렸죠. ㅎㅎ
저렇게 착하고 순진한 연예인 첨 봐서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구오즈 최강의 콤비...이런 친구 한명만 있어도 인생 성공한 건데...보기 좋네요
절친 구오즈는
사랑입니다. 태형이 지민이 보고 있으면 정말 이런 친구 없다 싶어요 ^^
최근에는 서로 더 챙겨주고.
태형이 힘들면 지민이가 많이 챙겨주는게 보이고
서로서로 고마운 마음이 많은듯
진짜 둘보면 넘 부러워요. 저런 친구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럽네요. 저런 친구가 내 인생에 옆에 있어준다면 그것도 성공이겠죠. 갑자기 만다꼬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