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포 해수욕장 ...
물 맑고 산 좋은 곳 ... 한적한 삼림욕장에서 산책을 즐깁니다.
고성, 동해안 최북단 민간인 출입허용 가장 북쪽 해수욕장입니다.
2019년 7월 18일
개방되고 나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네요.
사진을 보면 해수욕장 오른쪽 끝으로 보이는 섬이
거북이를 닮았다는 금구도(金龜島)입니다.
광개토대왕의 릉(陵)이 있다는 전설이 있는데 ...
대나무 숲이 우거져 있다니 한번 들어가 보고 싶습니다.
강호지락(江湖之樂) ...
자연(自然)을 벗삼아 누리는 즐거움이 예있는 듯 합니다.
주변 경관이 너무 좋아 근처에 삼림욕장과 유명 별장들이 있네요.
고성군청 건너편에 있는 고성성당도 잠시 들렀습니다.
거대한 성모마리아상이 예술적으로 서 있네요.
성당의 역사를 말해주는 역대 주임신부의 사진을 보니 아시는 신부님이 몇분 되시네요.
高城(고성)은 맛집과 아름다운 관광지가 참으로 많네요.
이번 여름 휴가는 고성 화진포로 와보셔요.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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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곳 보여 주신 더 멋진 쌤~
감사합니다`~~~^^
제론시오님 ^^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