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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칸타타와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안내
-공연명 : 크리스마스칸타타 -장소 : 거제문화예술회관 -시간 : 2019.12.2. 오후 7시30분
그라시아스는 스페인어로 “감사합니다”를 뜻한다. 합창단의 음악에는 마음을 울리는 특별한 감동이 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우리나라 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 및 클래식 음악을 통한 정서순화, 교육사업, 해외교류를 통한 국내 클래식 발전을 위해 2000년에 창단하였고, 2013년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이후, 2015년 세계 최고 권위의 합창제인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성장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매년 아이티, 아프리카의 오지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약 20개국을 다니며 공연합니다. 어려움과 절망 속에 살아가는 전 세계의 청소년들과 사람들 에게 음악으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꿈을 전해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음악을 듣고 소망을 가지고 행복해하는 것을 보면 감사하고 그로 인해 그라시 아스합창단은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박옥수목사님이 설립하였으며 지금은 박은숙님이 맡고 있다. 칸타타(Cantata)란 성악곡의 하나로, 악기 반주가 동반되는 악곡의 형식이다.
어원적으로는 '노래한다'(이탈리아어: Cantare)에서 유래하며 '악기로 연주한다'는 뜻의 소나타와 대비를 이루는 말로서, 처음에는 다만 성악곡 일반을 의미하였다.
칸타타는 몇 개의 악장으로 된 바로크 시대의 중요한 성악곡이다. 하나의 연속적인 서술을 가사로 가지고 있으며, 아리아, 레치타티보, 2중창, 합창 등으로 노래하였다. 또한 전곡이 독창만으로 된 것도 있고, 합창만으로 된 것도 있다. 전통적인 칸타타와는 분명히 구분되며 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조합한 공연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다양한 장르의 크리스마스 음악과 함께 성탄 메시지를 포함하여 성탄의 의미 전달에도 큰 비중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