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선싹쓸이편에서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김종민, 성시경, 주원이 감탄했던 정선 병방치전망대
정선의 한반도 지형이라고 불리는 병방산 병방치에 조성되고 있는 병방치 스카이워크(전망대)가 1박2일 정선싹쓸이 편에서 등장해서 문득 정선여행길에 들렸다가 사진을 남겨서 외장하드에 보관하고 있던 사진이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그날의 아름다운 풍광이 절로 떠올랐다
1박2일의 새로운 멤버인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김종민, 성시경, 주원이 신발에 덧신을 신고 안대를 하고 들어가서 발아래 유리만 깔려 있는 것을 보고 놀래고 유리아래로 동강이 흐르는 절벽위 허공에 서있는것에 놀라고 병방치 스카이워크(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절경에 또한번 놀랐듯이 병방치 스카이워크(전망대)는 정선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태어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절경지이다
병방치 스카이워크(전망대)에서 발아래를 내려다보면 맑고 푸른 동강이 마치 한반도 지형을 만들어 내려는듯 절묘하게 굽이쳐 흘러가는 모습과 동강 너머 정개산으로 이어지는 병풍처럼 둘러처진 산들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온다
병방치 스카이워크(전망대) 절벽 아래로 이어지는 길은 42번 국도 솔치삼거리에서 동강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정선읍 가수리에 있는 정선초등학교 가수분교장 으로 이어지는 강변도로로 동강의 푸른물길을 바라보며 시원한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길이다
병방치전망대에서 이 강변도로를 내려다보면 도로위에 자동차가 성냥갑 보다도 더 작게 보이고 도로옆으로는 흐르는 동강에는 고무보트가 강물에 떨어진 낙엽처럼 일엽편주가 되어 흘러가는 모습이 오금이 저리게 만든다.
병방치를 찾아갈려면 정선 읍내에서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 아리랑 아파트가 왼편에 보이는 병방산을 오르는 산길을 따라 20~30여분을 올라가다보면 병방치 스카이워크(전망대)가 나온다
그런나 그동안 산길이 임도형태의 길이어서 산길에서 다른차를 만나면 교행이 어려워서 도로확장공사를 하고 있기에 산길을 오르는데 아직까지는 불편이 따르고 병방치스카이워크(전망대)도 정식 개장을 하지 않아서 일반이 출입이 어렵다
강원도 정선여행지
병방치 스카이워크(전망대)
강원도 정선읍 북실리 병방산 정상
첫댓글 병방치 전망대.. 스릴짱이겠어요
멋진 풍광이 발아래 펼쳐져 있네요.
고요히 흐를는 물과 풍경이 마음을 넉넉하게 만듭니다
우와~ 저기 가면 완전 다리가 후덜덜하겠어요~
정말 멋진곳이네요,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아름다움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