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풍 올라온다니까 아무리 매미울고 후덥지근해도 방심하지 마시고,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나눔방 까칠이(조건이 까다로워서)가 전에 약속드린 대로,
2010년 가입하신 분들 위해 나눔합니다~
굽8cm 여름샌들이구요~
사이즈는 235mm입니다. (제가 230인데) 신어서 맞길래 샀더니, 역시 235mm라 큽니다.
게다가 이상한 발이라서 뒷끈 달린 신발은 늘 할딱할딱거립니다~
1. 가입시기에 대한 조건 해제입니다~ ^^;;
2. 착불이 원칙입니다만, 제가 택배비 부담하니까 택배비(약 5천원쯤)를
카페 회비통장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 주실 분~ 손들어 주세요~
3. 두루뭉술하게 '저요~'하지마시고, 꼭 요 아이를 가져가고픈 사연을 간단히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4. 무료나눔 받으시고, 꼭 카페 활동 꾸준히 해 주실분만 손들어주세요~ ^^
추신 1. 가입 연도에 대한 조건 해제합니다~ 제가 항상 2010년 이전 가입 하신 분들
상대로 했더니 2010년에 가입하신 분들어 섭섭해 하시길래, 2010년 가입자로 하니
2010년 이전에 가입하신 분들이 서운해 하시네요. 해서~가입연도에 대한 조건은 해제 합니다~ ^^
한손들고
한손으로 사연 적어보셔야 될거 같은데........ㅋㅋ
대순언니~ 첨보는 이름이라 뉘신가 했어요~ ^^;;
신발 너무 예뻐서 제 발을 줄일려구요 ㅎㅎㅎ근데 안줄어들어요ㅠ.ㅠ 물욕이 너무 크네요 ㅎㅎㅎㅎ
ㅋㅋㅋ 김경숙님 신데렐라언니???? 저도 가끔 예쁜 신발, 사이즈가 없으면 발을 어케 해보고 싶더라구요~ ^^
저는 발 키우려다
손가락 줄었심더.ㅋㅋ
이쁜맘 갖으신 금희님....저는 240~245를 신지만은 제가 당첨 된것처럼 너무 기쁩니다...받으실분 이쁘게 감사하게 신고다니겠죠 ? ㅎㅎ
그래주시면 제 나눔이 부끄럽지 않을텐데요~ 맘씨고운 신데렐라는 어디있는지요~~~ ㅋㅋㅋ
하하~~
윤명숙님 마음도 이쁘네요~~~~~~~
235이면 제 발 사이즈인데... 몸이 점점 불어 나는 까닭에 발 볼까지 통통하게 살이 올라서...제게 맞을지 모르겠고,
3개월 안에 나눔을 받았는지 286으로 한계가 있네요. 저 어쩜 좋아요. 건망증도 심해지고 해서 제게 맞을까요.
선머슴처럼 수목원과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과 뛰어 놀다보니 정장구두 신을 시간도 별로 없어 이렇게 이쁜 구두가
없으니 지천명이 넘은 나이인데 저 정말 한심하죠.
정장을 즐겨 입는 고운님이 나눔해주시는 이금희님 고운마음과 잘 조합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사연도 있었군요~~
선머슴??이란 말은 안어울리는데 현장검증을 갈수도없고
그저 숲해설가로서 딱 어울리는 신발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축하드려요~~
참
불우이웃돕기 계좌 송금하는거 너무 좋아하다 잊어버릴까??
김복자님 잊지 마세요~~~
============= 마감합니다~ 박장무(김복자)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주소와 연락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키홀더와 바늘쌈지로 전음방에 보여주신 애정~ 당첨자격으로 충분하십니다~ )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듯해요~ 그렇죠? ^^ =================
감사해요~~~~
이금희님은 전직 경찰???
참 세심도 하신듯........기쁜날 되세요~~~
아니...이런 행운이 있나요... 하지만 조금 걱정이 되네요.
발에 살이 오동통하게 쪄서... 만약 제가 신지 못하면 저처럼 구두가 없는 사랑하는 이쁜딸에게 넘겨주고..
아니요.. 만약 조금 작다 싶으면 제가 독하게 살을 빼서 신고 인증샷... 올려 볼께요.
언제가 될련지 모르겠지만요...ㅋㅋㅋ
나눔해주신 이금희님 감사합니다. 더 책임이 무거워지는듯합니다.
김복자님!그건 아니되옵니다.
공중부양해 주이소
제가 발 키워서 달려갈테니까요,.ㅋㅋ
자상한 이금희님...
제가 오전에는 가을 국화전시회 준비로 국화손질하러 가서 오후 3시까지 손질하고
오후에는 모임이 있어 나갔다가 방금 들어와서 이제서야 경비실에서 택배를 찾아
왔습니다. 세심한 배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신어서 아이들 아빠에게 자랑도 하고
했더니 저보고 좋겠다고...뭐 한것도 없으면서 이런 선물까지 받는지 ...하네요.
조리 슬리퍼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잘 신을께요.
이번 추석때 큰댁에 갈때 꼭 스커트 입고 샌달 신고 갈꺼예요.
형님과 손아래 동서에게 자랑하려구요.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하네요~ 회비통장에 입금도 해 주신것같던데~ 감사합니다~ ^^
이금희님 마음이 너무 고와서 이금희님께서 택배비 오천원 정도 입금을...하셨지만
고마운 마음 표현 할 길이 없어 이금희님 성함으로 만원 입금했습니다.
이금희님.... 다시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굽있는 샌달을 신어 보게 해주셔서...
아..........
나눔의 사랑은 불우이웃통장에까지.........
이금희님
김복자님
이쁜 마음들 오래오래 함께봐요~~~~~~~
마감~~~~~~~~~~~합니다.
또한 235 신데렐라 주인공되신 김복자님 진심으로축하합니다~~~
아이쿠... 방지기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언제 날 잡아서 동이정식으로 한턱쏠께요..
ㅋㅋㅋ 배보다 배꼽이 크실듯... ^^
그람 불우이웃통장으로가 아니라
방지기 접대비로~~~~~~~~호호
축하드립니다...신으시면 이쁠거에요...
화순님은 발이 큰가요???
발큰것은 저 몬따라옵니다
울엄니가 저보고 서서죽어도 안넘어진다고 했으니까요
길이는 235 볼딱지는 245
그리하여 볼딱지에맞추어 신발을구입한답니다^^ 왕 마당발.....
ㅎㅎㅎㅎㅎ
서서죽어도 안넘어진다고요??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예쁜 신발을... 못생긴 발은 어쩌라고요 ㅎㅎㅎ
나눔하시는 손길위에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숙재님도 발이 작아서
이금희님이 내 놓으시는 신발은 그림위의 떡이지요~~~
215미리 여름샌들 하나 구해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ㅋㅋ
ㅋㅋㅋ 저희 친정엄마도 215mm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