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7-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려면?(연속강해 21) "/ 임용주 목사님

▶ 설 교 일 자 : 2024년 04월 07일▶ 말씀 선포자 : 임 용 주 목사님▶ 설 교 제 목 :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려면?(연속강해21)▶ 성 경 구 절 : 요한일서 4 : 17~21▶ 성 경 본 문 : 😊😊😊😊😊😊😊😊😊😊😊😊😊😊😊😊😊😊😊😊😊😊😊😊😊😊😊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      지니라 😊😊😊😊😊😊😊😊😊😊😊😊😊😊😊😊😊😊😊😊😊😊😊😊😊😊😊 할렐루야!! 우리는 심판이라는 말을 자주씁니다. 하지만 인간의 심판은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실수가 없으며 한 번의 심판이기에 사람들은 그 심판에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고 죽을 때 믿지 않는 자도 심판을 받지만 믿는 성도들도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기쁜 생각이 드시나요? 아님 두려운 생각이 드시나요? 담대함을 가질 수 있으신지요? 오늘 본문을 보면 사도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가질수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2장 11절~12절을 보면 심판에 대해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말씀을 보면 심판을 받는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여기서 책들이란 복수를 나타내는데 그 책들안에는 죽은 자의 모든 행위가 적힌 책을 말합니다.  그리고 생명책이란 말이 나오는데 단수로 나타내며 생명책에는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 내용을 적은 책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은밀한 곳에서, 그리고 말이나 생각으로 지은 죄가 다 기록되어 있다면 과연 당당할수 있을까요? 아마도 부끄럽고 두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죄의 결과에 따라 둘째 사망인 불못, 즉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그런데 담대히 심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5절을 보면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는 누구일까요?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옥의 형벌을 피하려면 나의 구주 예수를 믿음으로 인하여 생명책에 기록되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12을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영접하는 자 그이름을 미는자 에게는 영생을 얻었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하지만 불신자는 행위대로 지옥으로 게 됩니다. 물론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믿지 않기에 지옥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믿는 자에게도 심판은 있습니다. 비록 예수를 믿음으로 지옥가는 심판은 없지만 천국 상급의 심판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나타낼 때 행한 것에 따라 상급의 심판을 받는데 선악간에 행한대로 받기도 하고 빼앗기기도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선악간의 일이란 도덕적인 기준이 아니라 가치있는 일의 행함이 기준입니다. 이렇듯 보상을 받는데 있어서 가치있는 일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고전 3장 11절-15절 말씀을 보면 “ 11-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리스도인에게 가치있는 일이란 무엇일까요?그리고 심판대 앞에서 내가 두렵지 않고 담대한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 18절을 보면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전하는 것을 가치있는 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이렇듯 하나님의 심판을 담대하게 받으려면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사링으로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신 것 처럼 우리도 그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럼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어가면서까지 어떻게 계명을 지켰을까요? 요한복음 5장 19절을 보면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행하신 것이 없으시며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보고 행하셨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 하나님이 들려주신 것에 따라 공생애를 사신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말씀과 기도를 통해 그분과 교제하시며 그분이 시키시는 대로 살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안에 계신 그분의 감동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의 삶입니다. 아무쪼록 세계로인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 날 담대하게 설수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