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즐거운 헌혈
안전한 수혈, 더 나은 미래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 박달2동봉사회(회장 신선주)는 10월31일(목,14:00~) 봉사회 감사(이희자)
봉사원(김옥순) 두명이 안양역 광장과 지하상가를 오가며 헌혈 캠페인 봉사를 했다.
햇살이 제일 따가운 오후 시간이라 행인들은 대부분 지하상가 길을 이용해 환승을 하거나 목적지를 찾는다.
안양역지하상가는 2km 걸쳐서 의류,휴대폰,피어싱,일반악세서리 등 만물백화점이다. 지하상가를 통하여
안양 구석구석 안 닿는 곳이 없어 유동인구가 많다.
오늘이 시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를 할 일이 많은지 쇼핑객들은 드믈고 뭐가 그리 급한지 종종걸음으로 가며
봉사원들이 티슈를 전해줘도 손사래를 치며 부지런히 목적지를 향해 간다.
봉사원들은 출입구쪽으로 이동하여 피켓을 들고 좌우로 다니며 헌혈피켓과 노란조끼가 행인들에게 눈에
잘 띠게 자리를 잡고 벤치에 앉아 쉬엄쉬엄 캠페인을 했다. 박달2동 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박달2동봉사회(회장 신선주) 봉사원 여러분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활동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