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아동은 무주리조트 향적봉 눈꽃산행이었다 울산 옥동에서 6시25분에 출발하여 중간 휴게소 진영에서 아침으로 김밥을 먹고 10시경 무주리조트에 도착해 고태화형님께서 미리 예약해둔 관광곤도라 티겟을 발권하여 10년만에 다시 찾은 설천봉에 도착해 향적봉까지 산행을 위한 아이젠 착용 스틱등을 준비하여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산행을 했다 기대했던 만큼 눈은 없었지만 향저봉을 가는길마디마다 얼어붙은 눈이 우리를 맞아주었다 오늘 산행도 편한 산행이었고 역시 올라야 볼수있는 멋진 풍경을 볼수있었다 정상에서 10여분을 기다린후 기념사진을 찍고 정상에서 100m아래에 있는 대피소(휴게소)에 가서 점심을 먹기전 간식으로 쌀국수를 먹고 하산을 시작했고 하산때 고태화형님의 미끄럼사고가 있었으나 다행히 다친데는 없었고 하산후 차량 밧데리 방전으로 본의 아니게 시간을 한시간쯤 지연시키고 말았지만 보험회사 서비스로 밧데리 충진후 점심으로 산들애 식당에서 능이버섯전골을 정말 맛나게 먹고 울산으로 돌아왔다 이런저런 일들로 지체된 시간이 있었지만 적당한 시간에 울산에도착해 각자 집에 잘 모셔드렸다 하루 힐링하는 좋은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