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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와 대상
기도의 중요성
1979.04.15
미국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방법이 무엇이냐 할 때는, 모든 분야에 있어서 하나님의 심정적 유대를 내가 유발시킬 수 있고, 거기에서 심정적 유대를 맺을 수 있고, 통일시킬 수 있는 그런 자체가 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구요.
자, 그러면 요런 조그마한 개인을 중심삼고 요 생각을 하게 된다면, 이것이 여기에 왔다고 해서 딴 나라 사람이예요, 같은 나라 사람이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같은 나라 사람입니다」 나무로 말하면, 포플러 나무면 포플러 나무인 거와 마찬가지예요. 다를 수 없다구요. 요거 조금 뜯더라도 마찬가지고, 가지가 적어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이와 마찬가지로 어디를 가든지 같은 종류의 하나의 사람 모델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 그 부자관계 싫다! 그 이상의 것이 어디에 있으면 좋겠는데…' 찾아보라구요.
그렇게 볼 때에, 그 나라가 어떻게 형성되느냐 하면 이런 원칙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가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형성된다, 딱 관념이 들어온다구요. 그 관계를 평면적으로 말하면, 주체와 대상 관계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내가 주체라고 하면 이건 객체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이 부자관계의,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얼마나 가치가 있으며, 얼마나 중요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을 하더라도 그 일 자체가 '하나는 주체요 대상이다' 하는 인연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나간다 생각해 보라구요. 공부하는 것도 내가 귀한 만큼 공부가 귀한 거라구요. 내가 글자를 읽을 때도, '아, 이건 A, B, C, 이 글자가 오늘은 전부 다 사랑스럽구나' 이렇게 마음이…. (웃음) 그것이 전체가 그래야 돼요. 사람을 대하나 동물을 대하나 만물세계를 대하나 이와 같은 인연이 연결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의 모든 만상을 하나님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을 체휼해 가지고 비춰 볼 때는 전부가 통한다구요. 전부가 흡수된다구요. 거기서는 행복권이 벌어지고, 화동이 벌어지고, 통일권이 벌어집니다. 하나님도 생각한다면 지금 선생님 생각 외에는 생각이 없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웃음. 박수)
여러분들이 이제 알았다구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는 것 다 집어치우고 하나님이 원하는 그 나라와 그 의가 뭐냐 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이제 그 나라와 그 의가 무엇인지 알았다 이거예요. 그것이 뭘 먹고, 마시고, 사는 것보다 못하냐 이거예요. 그것은 사랑이예요,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랑이 깃들어 있으니 그 사랑 이상의 것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다 무시해 버려도 그 사랑의 세계를 찾아가라고 하나님은 권고했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런 마음을 갖고 살아야 돼요. 자, 이제는 알았다구요? 「예」
자, 거 말은 그럴 듯한데 말이예요, 말은 사실 그렇다는 거예요. 나하고 그 말하고 거리가 얼마나 머냐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잘 안다구요. 나는 그걸 모른다고 하는 사람도 다 안다구요. 여러분들이 '나는 그 말을 모른다'고 하지만 다 안다구요. 그 자리에 멀어요, 가까워요? 「멀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생각으로는 그럴 듯한데, '나하고 관계 없다'고 한다구요. (웃음)
전부가 문제예요, 전부가 문제. 이것도 문제고, 이것도 문제고, 이것도 문제고, 전부가 문제라는 거예요. 그 문제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가정에서는 가정만큼 크고, 나라에서는 나라만큼 크고, 국가에서는 국가만큼 크고, 세계에서는 세계만큼 크고, 천주에서는 천주만큼 크다구요. 전부 다 포기해 버리면 좋겠는데 포기할 수가 없다구요. 어떻게 할 테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아까 말한 거와 같이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소원성취를 하려 할 때, 내 힘으로 하는 동시에, 내가 부족할 때는 협조를 받아서 해야 된다는 그런 원칙을 따라서 협조받을 수 있는 길이 없느냐 생각한다 이거예요. 나를 도와줄 선생이 없느냐? 나를 도와줄 그 누가 없느냐 이거예요. 자, 그래서 오늘 제목과 같이 '기도의 중요성'이라는 문제가 나온 걸 알아야 돼요. (104-101~103)
主体と対象
祈祷の重要性
1979年4月15日
ベルベディアにて
あなた方は、どのようにして神の息子・娘になりますか。まず、あなた方は神の心を感動させ神の心を引きつけ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することによって神の息子・娘となれます。神の原理に生きている個人は、どこに行っても原理がその人から離れることがありません。ポプラの木は、どこへ行ってもポプラの木です。ニューヨークのポプラの木も、ベルベディアのポプラの木も同じです。そのように神の原理に生きる人は、どこに行ってもモデルとして生きます。誰かが「私は父子関係という原理には賛成できない。自分でもっとすばらしい原理をみつける」と言うならば、私は「どうぞ行って探してください」と言うでしょう。
聖書で言う「神の国、神の義」は、父子関係によって実現されるということにあなた方は同意しますか。(はい)父子関係という縦的関係を横的関係に言い表わせば、主体と対象の関係になります。私が主体で、私が持っているチョークが対象です。主体と対象は父子関係を横的関係で表わしたものですから、そのような関係で一つになれば、一片のチョークでもひじょうに貴重になります。この社会において行うすべてのことは、常に主体と対象から成り、この関係で行う行いは意義深く、貴重であり、得る物が大きいのです。勉強をするときも、勉強自体には何もありません。しかし、あなた方が勉強に対して主体の立場、その中心に立てば、勉強自体も重要なものとなります。本を読む時も、本をいやがるという心情ではなく、この本は自分の対象であるという心情で愛すのです。
この宇宙のすべてのもの、動物、植物、その他の対象と考えれば、すべてがあなたにとって貴重で意味深くなります。あなたが、この宇宙のすべての関係に対して神の愛で接し、すべての創造物は神から来たと考えれば、すべてが貴重となり、あなたが神の愛によって主体に立てば、どこへ行こうとも、そこには幸福、授受、ハーモニー、喜びがあります。神様がどんなに一生懸命考えても、それ以上の答えは出ないと私は思います。
今日、私たちは何を食べようか、飲もうか、どこに住もうか、と考えるのではなく、まず第一に神の国と神の義とを求め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たちは、そのことを知りましたね。神は、あなた方に食物や住む所が必要であることを知らないわけではありません。しかし、神はまた、あなたが第一に成さ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を成せば、他のすべては自然に供えられるということをも知っていらっしゃいます。ゆえに、あなた方は神の愛(真の愛)を得ることを第一に考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他のすべてのものは二番目なのです。わかりましたか。(はい)。言うことはやさしいですが、現実は難しいです。あなた方がその理想からいかに離れているか、あなた方は私以上に実感していると思います。どうですか。(はい)。そのような目標を実現するために、あなた方は現在、近くにいますか。それともまだ遠く離れていますか。(遠いです!)。
「理想」という言葉の響きはいい。しかし、そう生きることは難しいことです。それを実現するには自分のまわりにあまりにも問題が多く、自分にはカバーできないとあなた方は尻込みするかも知れません。家庭には家庭のレベルの問題があり、世界・宇宙においても、それぞれ大きな問題があります。あなた方はそういう問題に対して、あきらめてしまうこともできます。しかし、それは簡単ではありますが、解決にはなりません。ではどうしたらいいでしょうか。もし、あなた方の能力が十分でないならば、誰か助けてくれる人を捜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あなた方は自分の能力が十分なものでなく限界があることを知っているので、「どこにそれらを解決する最高のものがあるだろうか」と捜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誰が本当に自分を助け、教えてくれるでしょうか。
Subject and Object Relationship
The Importance of Prayer
April 15, 1979
Belvedere, NY
How can you become sons and daughters of God? First, you have to move the heart of God and attract His love. Then, you may become God’s son or daughter. If you live according to God’s principle, wherever you go the principle will be always with you. Whether a poplar tree is at Belvedere or New York City, it is still a poplar tree. Wherever you go, this principle shall remain as the standard. If you say, “I cannot agree with the principle of father-son relationship.” Then, if you say “I want to find better principle than that,” I say to you, go ahead and try to find a better one.
Do you agree that God's kingdom and righteousness shall be built by this father-son relationship? (Yes) When this relationship is expanded horizontally it is known as the subject-object relationship. Right now I am subject and the chalk I am holding is object. As the subject-object relationship is the horizontal expression of the father-son relationship, when you are united in that relationship, even a piece of chalk can be very precious. In this society, everything exists based on this relationship of subject and object; every conduct of this relationship is significant, precious and greatly rewarding. Of itself studying is nothing, but when you take the central position and have a purpose, studying becomes very important. By the same token, when you read your books, Instead of saying you hate them, you really love them as your object.
No matter what you see in this universe, when you think everything—animal, plant, and so on—is related to you in this subject-object relationship, everything becomes very important, all of a sudden. With this point of view you are a dynamo and ambassador of the love of God, and there is nothing that is not lovable or precious. There is happiness and harmony wherever you go when you are a subject of the love of God. I don't think God could think up any better way than this.
Our job today is not to seek what to eat or drink or where to live, but to seek God'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Now we know where to look. God is not unaware that you need food and shelter, but He knows that when you take care of the important things first then everything else will be taken care of. You have to decide to win the love of God first.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Do you understand this? (Yes) Words are cheap and this sounds good, but how far are you from realizing this? When you look at yourself you know better than I do where you are in terms of realizing this. Is the realization of it quite far away or close at hand?
As an ideal this sounds good, but living it is another thing entirely. Maybe you think you are not cut out for such a life because you can see many, many problems to be solved. The problems of the family are as big as the family; the problems of the nation are as big as the nation. The problems of the world and universe are as big as the world and universe. How can you cope with such vast and complex problems? The easiest thing you can do is just give up, right? But that's no solution. If your capacity is not adequate then you must seek the help of others. Where can you get the necessary help and guidance? Is there anyone to turn to? Now we have come to the topic of today's message, the importance of prayer.
主體對象的關係
禱告的重要性
1979年4月15日
要成為神的真兒子與真女兒,你們必須感動神的心情,吸引祂的愛。如果一個人要去很遠的地方,那麼這個人會偏離這個主軸或完全不理會這項原理嗎?不論是一棵在貝爾維迪或紐約的普通的樹,它還是一棵普通的樹。不論你們去到那裡,這項原理都一直是項標準。我告訴你們,如果你們想用另一種原理生活,去吧,去找更好的原理。你們是否同意神的國與祂的義必須要以這種父子關係來建立?
當這樣的關係在水平方向擴展時,這就是大家所熟知的主體-對象的關係。現在,我是主體,你們是對象。當你們以這種關係跟別人合而為一時,就算是一支粉筆都會很珍貴。在這種關係下,你們做的每一件事都是報償,都有一個目的。讀書的本身沒有什麼,但是當你們站在中心的位置,且又擁有一個目的時,這是讀書就變的很重要。與其說你們恨教科書,你們真的要愛這些教科書。
不論你們在天宙中看到什麼,當你們想到在這個主體-對象關係中他們都與你們有關,那麼突然之間一切都變的很重要了。從這點來看,你們是一個發電機,是神的愛的使者,且世界的一切都不是虛無的,都不是不可愛或不珍貴的。不論你們去那裡,當你們是神的愛的主體時,處處都會呈現幸福與和諧。我不認為神會想到有任何事會比這還要好的。
我們今天的工作不是去尋找什麼吃的或喝的,或去那裡生活,我們是要尋找祂的國與祂的義。現在,我們知道要往那裡看。神不是沒有注意到你們需要食物,你們需要住的地方,但是祂知道當你們先把重要的事情做好之後,其他的事也都會迎刃而解。你們必須決定要先得到神的愛。
聖言是廉價的,聽起來很好,但是你們距離瞭解它又多遠呢?當你們省視自己時,就瞭解而聖言而言,你們比我清楚你們在那裡。你們是距離瞭很遠呢,還是已經瞭解了?任何理想聽起來都很好,但是活出來卻完全是另一回事。也許你們認為自己不會自外於那種生活,因為你們能看見許多許多的問題,並且解決這些問題。家庭的問題跟家庭一樣大;國家的問題跟國家一樣大。世界與天宙的問題跟世界與天宙一樣大。你們怎麼可能解決那些巨大與複雜的問題呢?
最簡單的事就是放棄,對不對?但那不是解決之道。如果你們的能力不夠,那麼你們就必須尋求別人的幫助。你們從那裡可以得到必要的幫助與指導呢?有任何人可以協助嗎?現在,我們必須來到今天證道的主題:禱告的重要性。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