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오셨나요!!
발길따라 오셨나요
여정식당과 인연이 되어 찾아주신 님이여
편안히 앉으십시오
행복한 식사시간이다. 나는 염치, 체면 다 불구하고 "사장님~. 요고 쪼메만 더 주실 수 있나요?" 하고 좀 익살스럽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 여사장님 "그럼요~"하면서 처음 가져온 만큼 또 한 접시 가져다 준다.
생대구지리와 방어회와 감동으로 행복한 식사를 끝내고 이번에는 마누라가 지시를 내린다.
"밥값 10,000원 더 얹어서 30,000원 드리소"한다.
https://blog.naver.com/hmk0316/222883489564
여정 식당 여사장님의 고객감동스토리
지난 주 해파랑길 걷던 중에 강원도 삼척 임원항에서 있었던 일이다. 저녁늦게 임원항에 도착하여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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