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사랑은 계산 하지 않습니다.
차가운 강물 속에 두 딸이 빠지자
곁에 있던 아버지는 물속에 뛰어 들어가서
아이들을 밀어냈습니다.
그리고 탈진 끝에 물에 가라앉았습니다.
다른 이들은 내가 뛰어들면 저 사람을
건질 수 있을지. 없을지를 계산을 하지만
부모는 그런 계산을 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계산이 아닙니다.
인공호흡이 처음 생겨 난것은
과학자에 의해서도.
의사에 의해서도 아닙니다.
바로 한 어머니로부터 생겨난 것입니다.
간신히 물에 빠진 아이를 건져냈는데
숨을 쉬지 않고 축 쳐져 있자
엄마가 아이를 살리고 싶은 마음에
입에 계속해서 숨을 불어 넣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물을 토하며 의식을 찾았습니다.
인공호흡은 사랑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사랑은 계산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에는 희생이
자연스럽게 동행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 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만일 지구가 폭발해서
완전히 뒤집어 진다면
이 모든 땅들과 저 화려한
건물의 주인은 없습니다.
그 때는 주인이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자기 땅도 아닌데.
마치 땅 뺏기 놀이처럼 금을 그으며
자기 땅이라고 우기며
자기 위안을 삼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의 몸속에 영혼이 숨 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우리는 지금 누구를 만나고 있나요?
나보다 더 강한 사람에게
나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나요?
나보다 약한 사람
나보다 보잘 것 없는.
나보다 가진 게 없는.
나보다 더 배운 게 없는.
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진정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표면적인 조건으로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으로 만나고 마음으로
사귀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길이 훤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은 것.
두 사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볕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내리며
어디서든지 길을 낼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내 가슴에 빛나는 삶의 길을
반드시 열어갈 것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당신이 있어 세상은 정말 살만 하다고
가끔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
<고린도 전서> 13장 4절-7절
4절.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절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절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절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37가지 증상
1). 감기에 잘 걸리거나 한번 걸린
감기는 잘 떨어지지 않는다
2). 혈당치가 높아진다.
3). 가스가 차고 변비나 설사가 생긴다.
4). 쉽게 피로하여 회복이 잘 안 된다.
5). 입에서 구취가 나며 입안이 텁텁하다
6). 혈압이 높거나 낮아진다.
7). 신장이 안 좋아 몸이 붓고
저리기도 하며 소변 장애가 생긴다.
8). 숨이 차면서 심장에 무리가 온다.
9). 식욕이 없고 나른해진다.
10). 헛배가 부르고 소화 장애가 생긴다.
11). 최근에 갑자기 살이 찌거나 빠진다.
12). 조금만 활동해도 근육에 피로감이
느껴지며 어혈이 생긴다.
13). 평상시나 양치 때 구역질이 느껴진다.
14). 머리가 자주 아프다.
15). 잠잘 때 다리가 잘 땡 기거나 저린 다.
16).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며 성욕이 감퇴한다.
17). 손발이 차고 잘 저린 다.
18). 귀에서 소리가 난다
19).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하거나 설사를 한다.
20). 눈에 이상이 오는 것 같다
21). 온종일 나른하다
22). 어깨나 목 뒤가 자주 결린다.
23). 휴식을 해도 늘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다.
24). 모든 일이 의욕이 없고 귀찮고 원기가 없다.
25). 신경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가
잘 풀리지 않으며 자주 화가 난다.
26). 몸이 무겁고 머리가 띵하다.
27). 집중력이 떨어져 일의 능률이나
학업에 진전이 없다
28). 기억력이 떨어진다.
29).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비염이나
인후염 기관지염이 자주 찾아온다.
30). 충분한 수면을 이루지 못하거나
힘들 정도로 피곤할 수 도 있다
31). 갈증으로 필요 없는 물을
많이 마신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것.
32). 현기증이 나고 기분이 나쁘다.
33). 기운이 떨어지면 코피가 자주 난다
34). 입안이 자주 헐고 잇몸이 붓거나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며 치아가 흔들리기도 하고 입술 주변이
잘 부르트거나 부스럼 같은 종기가 생기기도 한다.
35절. 피부가 가렵기도 하고 피부병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오기도 한다.
36). 긁으면 피부가 두드러기처럼 일어난다.
37). 치질이나 무좀으로 오인할 수 있는
증상이 오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병원에 가서
종합적으로 정밀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