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는 감당키 어려운
역경도 절망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이들은
이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입니다.
숨쉴 수 조차 없는 역경앞에서
미소 짓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그런 사람들이 될 수 있을까요?
🌱하루 하루를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데이빗 링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데이빗 링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후 18분 동안 그의 뇌는 산소를 공급받지 못했습니다.
데이빗은 18분 후에 극적으로 살아났지만, 그의 뇌는 이미 산소 부족으로 손상되었고, 그 결과 그는 뇌성마비로 행동장애와 언어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지극 정성을 다해 그를 보살펴주었습니다.
비틀거리는 걸음걸이나 어눌한 말씨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 놀림도 당하고, 손가락질도 받았지만 그래도 늘 곁에는 엄마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데이빗을 격려해주었고,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14살 되던 해에, 그의 어머니마저 암으로 소천했습니다.
데이빗은 다른 가족들의 가정을 이 집, 저 집 전전하면서 돌봄을 받아야 했습니다.
자신의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던 사춘기 소년 데이빗은 꿈도 희망도 없었기에 죽고 싶었습니다.
그런 처절한 절망 가운데 데이빗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어머니가 떠난 빈자리를 예수님이 늘 함께 해 주셨고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면 늘 예수님이 거기 계셔서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 뒤 그의 삶은 놀랍게 바뀌었습니다. 절망, 한숨, 탄식, 괴로움은 다 사라지고 예수님을 열정적으로 전파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데이빗은 20세 즈음인 1973년부터 간증집회를 시작했는데, 교회, 학교, 회사 등을 방문해서 매년 약 10만 명에게 간증을 했습니다.
https://youtu.be/ksgQ3OkKYQE
“저는... 뇌-성-마-비 였습-니다. 당-신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나는 뇌성마비를 가졌지만, 뇌성마비가 나를 지배하지는 못합니다!”
그는 자기 앞에 가로막힌 너무나 극복하기 어려운 큰 장애를 극복하고, 비장애인조차 이루기 어려운 일들을 하나씩 이뤄내며 우리들에게 큰 도전과 은혜를 나눠주었습니다.
그는 “Just As I Am (바로 나처럼)” 이란 자기 간증 책을 써서 출간했는데, 그는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와 긍휼로 저를 변화시키신 것처럼, 당신도 ‘바로 나처럼’ 변화될 수 있습니다.
“왜 입니까?”라고 묻지 마십시요.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도전이자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신 “지금 제가 무엇을/어떻게 해야 합니까?” 라고 물으십시요.
[출애굽기 3:12]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
여호와 삼마 (Jehovah-Shammah)..
THE LORD IS THERE…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다, 우리와 늘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
에스겔서 48:35에서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 하리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은 회복된 가나안 땅에 여호와께서 다시 돌아오셨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도 자주 매일의 삶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그리곤 외칩니다.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 정말 살아 계신 것 맞습니까? 제 기도 듣고 계십니까?"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바로 여기 있단다… 네 옆에서 너와 늘 함께 하고, 네 뒤에 너를 눈동자처럼 지켜주고, 네 앞에서 너의 길을 인도하고 있단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아주 사소한 부분들까지도 알고 계십니다.
그분은 심지어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세고 계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눈 앞에 보이는 환경과 한계 만을 바라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포기하지만,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고, 여전히 그 자리에 계십니다.
인생 최대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늘 거기 그 자리에 계시는 하나님이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나를 위해 새 길을 만드시고 나를 위해 졸지도 않고 기도해주시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고 영원히 동행해 주십니다.
그 자리…
나의 등 뒤…
내 눈앞에 보이지는 않지만 늘 동행하시며 그 자리를 지키시는 우리 주님, 나를 여전히 소중히 여겨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우리 주님..
여호와 삼마의 주님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눈 앞에 보이는 큰 열매가 없고, 기도응답이 없고 실망하거나 어깨를 움츠리거나 고개를 숙이지 마십시오.
여호와 삼마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오늘도 감사함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https://youtu.be/wQcoqpT6vz8
https://youtu.be/8QhNkFT04wE
https://youtu.be/044g86oiBns
https://youtu.be/1P8liDVLCKw
https://youtu.be/rEIN5XU54nQ
https://youtu.be/29tlodgYmpU
https://youtu.be/mBQwnzEkJ84
https://youtu.be/pdpqV2LyIt8?list=PLkDm9k3-yeThHz1kXPrqCMu4vbXEXxZkt
https://youtu.be/OAfxkDHM-Jw
https://youtu.be/judHw5EKI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