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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천만 영화’도 수익내기 힘들다
→ 영화 관람료 최근 1만 5000원까지 올랐지만 제값 다 주고 보는 관객은 절반도 안 돼.
평일, 조조, 심야 할인은 기본이고 통신사 제휴, 극장 자체 할인 등 할인 많아.
6000원대에 영화를 본 비율이 11.1%로 가장 많았다고.(아시아경제)
5. 의원 수 줄이기가 능사는 아니다
→ 의원 수를 줄이면 의원 1인의 대표성이 더욱 확대되고 희소성의 가치가 더 높아짐이 따라 생기는 부작용도 생각 해야한다.
지방에서는 선거구가 합쳐져 자기 지역 대표를 못 가지는 곳이 더 늘어난다.
인구는 줄어도 입법수요는 늘어난다.
군소정당과 시민단체들은 의원 정수 확대를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아시아경제)
6. ‘일본이 핵무기를 개발할 가능성’
→ 한국인, 65.4%가 ‘그렇다’ 응답.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핵무장에 관한 전망은 엇갈려...
제2차 대전 당시 원자폭탄 피폭을 겪은 일본 국민의 핵무장 지지율은 통상 10% 이하에 그쳤다.
하지만 고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해 5월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이 5년 내 핵무기 보유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문화)
7. 유튜브, 한국만 ‘호구’?
→ 지난해 한국 요금 42.6% 올려.
아시아에서 제일 비싸.
프리미엄 월 요금 튀르키예 2500원, 베트남 4300원, 일본 1만600원, 한국 1만4900원, 미국 1만 8700원, 영국 2만 1900원...
사실상 한국에만 가족 할인, 학생 할인 상품도 없어.(문화)▼
8. ‘맹견 사육 허가제’ 도입
→ 농림부 관련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도사견, 핏불테리어 등은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수술 등 요건을 갖춰 시·도 허가를 받아야.
준비기간 감안, 공포 2년 후부터 시행 예정.(세계)
8. 중동 정세 불안 속 국제유가, 불안한 하락세 지속
→ 배럴당 70달러대 후반(브렌트유 기준)까지 내려와.
주요국 경기 둔화로 수요 줄고 따뜻한 겨울 날씨, 미국·이란이 대규모 분쟁을 회피하는 상황 등이 유가 하락세를 지속하게 하는 이유로 분석.(중앙)
◇천연가스, 100만BTU 전장보다 0.049달러(2.33%) 하락한 2.051달러
◇WTI, 전장보다 2.03달러(2.68%) 하락한 배럴당 73.82달러에 거래
9. 일본 달 착륙 성공, 우리는?
→ 2024년 1월 20일 착륙 성공, 세계 5번째 달 착륙국가에 이름 올려.
2022년 처음 성공한 한국의 대표 로켓 ‘누리호’는 달에 우주선 보내기엔 힘과 크기 역부족.
일본은 1970년대부터 로켓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 2001년부터는 ‘H-2A’라는 대형 로켓을 안정적으로 쏘고 있다.
H-2A는 올해까지 48번을 쏴서 단 한 차례를 빼고 모두 발사에 성공.
이번 달 착륙선도 여기에 실어 보냈다.(경향, 사설)
10. 수입차, 역성장 계속
→ 1월 수입차 신규 등록 1만 3083대로 전월보다 51.9% 감소, 전년 동월보다는 9.4% 줄어.
지난해부터 수입차 역성장 시작.
작년 등록대수 27만 1034대로 전년 대비 4.4% 감소.
현대차·기아의 공격적 신차 출시에 제네시스가 일정 부분 수입차 대체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매경)
◇작년 내수 30만대 달성을 눈앞에 두고 4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벤츠냐, BMW냐···'엎치락 뒤치락' 치열한 1·2위 순위권 ◇싸움볼보·렉서스 웃었다···폭스바겐 제치고 '3위' 아우디 바짝 추격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