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너비니 원칙5]투자 초보, 이 '3일 반응' 못보면 전재산 날린다(거장의 기록)
마크 미너비니의 절대원칙이 있다. 즉, 상승 VS 하락은 3일내 판별!?
시장의 90%는 '언제가 오를거야' (막연한 기대)라는 희망 속에 무너진다. 그리고 남은 10%만이, 매수 후 진짜 움직임을 감지하고, 돈을 번다. 마크 미너비니는 이를 간단히 정리했다. "나는 테니스공을 사고, 달걀을 판다." 단순한 농담 처럼 들리는가? 그렇다면 투자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 테니스공과 달걀의 차이는 '매수 이후' 단 며칠 안에 당신의 계좌를 구원할지, 파멸로 끌고 갈지를 결정짓는다. 이해해야 한다. 매수는 시작에 불과하다. 진짜 투자는 매수 이후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다. 생각해 보자. 닷컴버블 때, 모든 사람이 미래를 외쳤다. 하지만, 매수 후 '정상 조정'을 보여주지 못한 종목들은 순식간에 산산 조각났다. 2008년 금융위기, 수많은 주식이 반등했지만 진짜 살아날은 건 '테니스볼 액션'을 보인 종목뿐이었다. 2020년 팬데믹 이후 단 한 번의 정상 조정 후 우주로 솟아오른 주식들이 시장을 지배했다. 공통점은 단 하나 매수 후 첫 번째 신호를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이 시장을 이겼다는 사실이다. 오늘 이 영상에서는 테니스볼 액션과 자연 조정의 진짜 의미, 매수 직후 반드시 체크해야 할 다섯 가지 조건, 투자심리학, 행동경제학, 시장사이클 이론과 연결된 깊은 원리, 그리고 이 전략을 실전 매매에 적용하는 구체적 방법까지 하나하나 완전히 해부해서 보여드릴 겁니다. 이 질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당신이 들고 있는 종목은 테니스공입니까? 아니면 금 가기 시작한 달걀입니까?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나는 테니스공을 사고, 달걀을 판다" 이 말은 단순히 "오를 주식은 사고, 떨어질 주식은 팔아라" 같은 유치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마크 미너비스가 말하는 것은 "매수 후 종목의 행동 자체를 보고, 생존 가능성을 판별하라"는 철저히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인 접근입니다. 시장에서 '테니스볼' 종목은 매수 직후, 빠르게 조정하되 정상적으로 매수세가 재유입되며 강하게 반등해 새로운 고점을 만든다는 특징을 보입니다. 반면, '달걀' 종목은 조정 과정이 비정상적이며, 매수세가 재유입되지 않고 결국 깨지듯 추락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조정'이 문제냐? '조정의 질'이 문제냐?입니다. 많은 초보 투자자들은 주가가 조금만 내려가도 불안해하며 종목을 포기합니다. 하지만 진짜 강한 종목은 오히려 정상 조정 과정을 거쳐야 더 높이 튀어오를 에너지를 비축합니다. 즉, 문제는 하락이 아니라 하락 이후의 '반응'입니다. 이 철학은 단순한 개인 경험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시장전체를 관통하는 패턴입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선 반드시 실제 역사 속 사례를 봐야 합니다.
1) 2000년 닷컴 버블 붕괴 : 당시 수많은 IT기업들이 상장 직후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종목은 조정 과정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며 반등 없이 무너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달걀' 패턴입니다. 반면, 아마존은 달랐습니다. 2000년 초 급락했지만, 일정한 거래량 감소와 함께 조정을 마치고, 핵심 지지선을 지킨 후, 몇 차례 '테니스볼 액션'을 보여주며 생존했습니다. 결국, 10년 뒤 아마존은 닷컴 버블에서 살아남은 극소수 기업 중 하나가 되었고, 주가는 수 백배로 성장했습니다. 단순한 하락이 아니라 '정상 조정' 후 반등 여부가 미래를 결정한다.
2)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 위기 당시 모든 종목이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애플과 구글은 예외였습니다. 이 두 종목은 시장 전체가 패닉에 빠졌을 때도 일정 패턴 안에서 조정을 반복하며 테니스 공처럼 반등했습니다. 특히 2009년 3월 이후 Follow Through Day(강한 매수세가 며칠간 이어지는 현상)가 발생하면서 기관 자금이 몰려들었고, 이후 두 기업은 역사상 가장 큰 주가 상승을 만들어냈습니다. 교훈 : 정상 조정과 강력한 반등은 기관 매수와 장기적 성장성을 동시에 나타내는 신호다.
3) 2020년 팬데믹 이후 강세장 : 코로나 쇼크 이후 수많은 주식들이 무너졌지만 Tesla(TSLA)는 극단적 조정 이후 테니스볼처럼 폭발적인 반등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매도압력이 약해지고 거래량이 상승을 뒷받침하는 전형적인 테니스볼 액션 패턴을 반복했습니다. 결국 테슬라는 2020년 한해 동안 7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극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정상 조정 후 강한 반등'은 거대한 수익 기회로 이어진다. "조정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조정 이후의 반응은 생존은 선택할 수 있다"
미너비니가 강조한 '테니스볼을 사고 달걀을 판다"는 원칙은 단순한 격언이 아니라 수십 년간 시장을 지배해 온 철저한 투자심리와 시장 행동 패턴에 기반한 원칙입니다. 그리고 이 한 문장 안에는 행동경제학, 거시경제 사이클 이론, 그리고 투자 철학의 본질이 모두 녹아 있습니다. 하나씩 깊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1) 시장 구조와 정상 조정 : 경제학적으로 시장은 항상 자유 가격 메커니즘(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 결정) 하에 움직입니다.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한 종목은 급등 후 필연적으로 수익 실현 매물이 나오지만, 이 매물을 소화하면서 새로운 수요층이 자연스럽게 유입됩니다. 이 과정이 바로 "정상 조정"입니다. 정상 조정은 거래량 감소와 함께 가격이 안정되며, 기존 매도 압력을 해소하고, 새로운 상승 에너지를 축적하는 경제적 구조를 가집니다. 반면, 비정상 조정은 수요 자체가 붕괴되거나 투자 심리가 완전히 꺾이면서 하락이 가속화되는 현상입니다. 이 차이를 구분하는 능력은 단순히 "이 회사가 좋아 보인다" 수준의 분석을 넘어 시장의 수요-공급 메커니즘을 읽는 힘을 길러야 가능합니다. 핵심 교훈 : 가격 하락이 문제가 아니라 하락 과정 속 수급구조를 읽는 눈이 있어야 한다.
2) 살아남는 종목에만 베팅하라 : 벤저민 그레이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투자의 본질은 '안전마진'이다. 하지만 미너비니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갑니다. 그는 '안전마진'을 "행동의 증거"로 확인합니다. 다시 말해, 가격 행동 자체가 정상적인 조정, 거래량 축소, 테니스공 반등 패턴을 보인다면, 그 자체가 살아남을 가능성, 즉 '안전마진'이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기업의 펀더멘털만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집단 심리가 가격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실시간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핵심 교훈 : 좋은 기업도 시장의 신뢰를 잃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살아 남을 종목은 매수 직후 스스로 증명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알게 됐습니다. 매수는 시작일 뿐이고, 생존과 성공은 매수 '이후'의 행동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그렇다면 실전에서는 어떻게 이 원칙을 적용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좋은 종목을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매수 직후부터 냉정하고 체계적으로 종목을 평가해야 합니다. 마크 미너비니는 이 과정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다음 다섯 가지 핵심 기준을 기억해야 합니다.
(1) Follow Through가 있는가? : 매수 이후 2~3일 내에 지속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는지. 종가가 계속 높아지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Follow Through란 단순한 하루짜리 반등이 아니라 기관 매수세가 들어와 연속적 가격 상승을 만드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체크포인트 : 매수 다음날과 그 다음날 종가가 연속 상승하는가? 상승하는 날의 거래량이 하락하는 날 보다 많은가? Follow Through가 없다면?--> 이 종목은 테니스공이 아닙니다. 매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2) 정상 조정과 테니스볼 액션을 보이는가? : 주가는 언제나 조정을 겪습니다. 하지만, 조정이 짧고 얕으며 거래량이 감소하고 재반등이 빠르게 나온다면 이건 '정상 조정'입니다. 이후 주가가 조정 저점을 찍고, 테니스볼처럼 튀어 오르며 새로운 고점을 갱신한다면 그 종목은 기관이 진짜로 매집 중인 종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크포인트 : 조정 중 거래량은 감소하는가? 반등할 때 거래량은 증가하는가? 반등 후 고점을 돌파하는가?
(3) U/D비율이 1 이상인가? : U/D란 상승할 때의 거래량/하락할 때의 거래량 비율을 뜻합니다. U/D비율 > 1이라는 것은 상승할 때 더 많은 자금이 들어온다는 뜻입니다. 즉, 시장의 진짜 돈이 그 종목을 밀어 올리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체크포인트 : 최근 15일간 [상승일 거래량 총합/하락일 거래량 총합] 계산 1이상이면 강한 매집 신호!
(4) 종가가 상승하는 날이 많은가? : 단순히 '가격이 오르는지'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하루 종가 흐름을 체크해야 합니다. 테니스볼 종목은 꾸준히 종가를 높이면서 시장의 심리적 저항을 하나하나 돌파합니다. 반대로 달걀 종목은 종종 고점을 찍었다가 종가를 깎아 먹으며 힘없이 흘러 내립니다. *체크포인트 : 최근 10거래일 중 종가 상승일이 6일 이상인가?
(5) Breakout 이후 풀백이 위험 신호를 보이는가? 브레이크아웃 직후, 강한 지지를 받으며 다시 상승하는지 아니면 풀백하면서 주요 이동평균선(10, 20, 50)을 깨는지 이 차이는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체크포인트 : 풀백이 짧고 얕으면 정상 조정. 이동평균선 아래로 무너지면, 비정상 조정 --> 리스크 관리 필요. *최종 체크리스트 : 매수 후 이렇게 행동하라.
1) 매수 직후 3일간 Follow Throuth가 있는지 확인하라.
2) 조정이 정상적이고, 테니스볼 액션을 보이는지 관찰하라.
3) U/D 비율이 1 이상인지 계산하라.
4) 종가 상승일 수를 체크하라.
5) 브레이크아웃 이후 풀백 패턴을 주의 깊게 분석하라.
이 다섯 가지를 매수 후 철저히 점검한다면 당신은 단순히 "좋은 주식"을 산 것이 아니라 진짜 살아남을 수 있는 종목을 가진 것입니다. 시장은 매일 기회를 줍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는 기회를 알아 보지 못하고 지나칩니다. 왜일까요? 매수 자체에만 집중하고, 매수 후 관찰과 판단을 소홀히 하기 때문입니다. 마크 미너비니는 단호히 말했습니다. "나는 테니스공을 사고, 달걀을 판다" 이 말은 단순한 테크닉이 아닙니다. "생존을 보장하는 동 철학"입니다. 매수 직후 종목이 스스로 강한 생명력을 보여 주는가? 조정 이후, 다시 튀어 오를 에너지를 갖고 있는가? 기관 자금이 몰리고 있는가? 이 질문에 냉정하게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좋은 주식을 고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좋은 주식이 좋은 행동을 보이는지를 끝까지 확인하는 것. 그것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길입니다. 오늘 다룬 기준, Follow Through, 정상 조정, 테니스볼 액션, U/D비율, 종가 흐름, 풀백 패턴 이 모든 것은 단순한 "매매 기법"이 아니라 시장을 읽는 방법입니다. 시장을 읽을 수 있으면, 돈을 자연스럽게 따라 옵니다. 그러니 잊지 마십시요. 매수 이후, 당신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테니스공처럼 튀어오를 종목을 끌고 갈 것인가? 달걀처럼 깨질 종목을 과감히 정
릴할 것인가? 이 작은 선택이 6개월, 1년 뒤 당신의 계좌, 당신의 인생을 완전히 다른 곳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이제 질문을 드립니다. 당신은 지금 들고 있는 종목을 냉정하게 다시 평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오늘부터 매수 후 5가지 체크리스트를 기준 삼아 종목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생존가능한 종목만을 선택하는 전략을 실천해 보세요. 그리고 "나는 오늘 테니스공을 사고 있는가?" 자문해 보십시오. 당신의 투자결과는 당신의 질문 수준을 따라갑니다.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나는 지금 어떤 기준으로 내 종목을 평가하고 있는가?" 여러분의 생각과 전략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서로의 경험이 모여 우리는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투자 여정에 진짜 변화가 시작되길 응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거래량은 시장의 체온계다." 월가의 유명한 격언인데요, 체온이 급격히 올라가면 뭔가 중요한 일이 일어났다는 신호인 것처럼, 거래량이 갑자기 터지면 시장에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는 뜻이에요.
볼륨 브레이크아웃이란 뭐냐면요... 쉽게 말해서 거래량이 평소보다 2배 이상 급증하면서 가격이 중요한 구간을 돌파하는 현상을 말해요. 이때가 바로 큰 돈이 움직이는 순간이죠.
왜 거래량이 중요하냐구요? 솔직히 말하자면, 가격만 보는 트레이더는 반쪽짜리예요. 가격은 결과지만, 거래량은 그 원인이거든요. 큰 손의 움직임,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그대로 드러나는 지표니까요.
실제 제 경험으로는, 거래량 없는 상승은 모래성이에요. 언제 무너질지 모르죠. 하지만 거래량을 동반한 돌파는... 음, 뭐랄까, 진짜 폭발적인 상승의 시작점인 경우가 많았어요.
[출처] 트레이딩의 비밀: 거래량 브레이크아웃 전략으로 승률 58% 달성하기|작성자 크립토커
1. 풀백(pullback)의 뜻 : 주식이나 자산가격이 상승추세에서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조정현상을 의미한다. 즉,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단기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을 말하며, 이는 매도세가 일시적으로 강해지거나 차익실현매물이 츨회될 때 발생한다. 하지만 추세자체는 여전히 상승세이므로, 조정이 끝나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2. 풀백(pullback)의 주요 특성 :
1) 일시적인 조정 : 상승 추세에서 일어나는 짧은 기간의 가격 하락. 장기적인 하락추세(추세 전환)와는 다름
2) 거래량 감소 : 풀백 구간에서는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음.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패닉 없이 자연스러운 조정으로 인식한다는 신호.
3) 지지선(저항선)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