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머리 중학생 시절에 샤운드 오브 뮤직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아 에델바이스 노래를 배웠고. 푸릇푸릇한 20대 청년 시절에 팝송 고고 춤 추는 신나는 음악 Ten guiter 노래를 배웠다.
음악에 대한 갈증이라고 할까 ?. 아니면 욕구를 충족하듯 끝없이 추구하고픈 음악(노래)에 대한 열정이 가슴속 깊이 잠재되어 있 던중 기회가 되었으니 ㅎ
공무원 정년퇴직 후 새로운 직장 롯데몰 수원점 보안실장으로 근 무하면서 시간을 적절히 활용해 내 작은 가슴속에 감추고 있던 음악을 하나 둘씩 쪽집게로 꺼내 면서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곡을 선정하여 열정과 끝없이 노력해 현재는 26곡이 되었으니ㅎ
팝송. 칸초네. 샹송. 라틴. 엔카. 중국등 유명한 곡을 배우면서 내 몸에는 성취감과 함께 도파민 의 분출로 음악을 배우면서 더욱 젊어진 것을 느낀다.
26번째 곡은 미국 가수의 노래 ( 다이아나 ) 는 쉼없이 부르면서 1단 부터 ~ 4단계로 이루어진 곡으로 단계 별로 가사를 머리속 에 넣는데, 특히 4단계에서 입력 이 많이 힘들었으나 어제 모두 곡을 완결하면서 성취감이 폭발 하듯이 에너지 넘치는 것을 몸으 로 느꼈으니 ㅎ
그러나 ?. 노래 실력은 최하 수준이니 ㅋ 현재까지 배운 26곡을 잊어버리 지 않도록 걷기 운동할 때 및 내 모든 생활에서 계속 반복으로 가사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연습 또 연습으로 브레이크 없는 벤츠 같이 달려야 하고
이제는 조금 쉬면서 여유를 보며 다음 곡을 서서히 준비해야지 ㅎ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이 많아 배 우고 싶은 마지노선 30곡 먼 곳 에서 이제는 한발. 두발 가까이 온 것 같으며,
내 나이 어느덧 많은 세월 지났 고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하나 . 둘씩 미련없이 실천하여 지금 시간을 최대로 앙금없이 중년의 꿈을 멋지게 스케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