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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께서 하신 말씀 중에 <도(都)> 와 "총" 이라는 표현이 있다. 괄호가 있느냐 없느냐 가지고 논란이 되는 것 같아 위의 표현대로 <도(都)> 와 "총" 이라는 표현을 그대로 타이핑했다...
(1) 우당께서는 왜 느닷없이 "총" 이라는 표현을 들고 왔을까?
이 이야기는 전경에 들어가 있다.
64. 도주께서 다음해 二월 하순경에 최고 간부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박한경을 도전으로 임명하니 그는 총도전이니라. 종전의 시봉 도전과는 다르니라”고 분부를 내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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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도전> 과 <'시봉' 도전 > 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이 표현은 태극도의 최고 간부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나왔다는데, 우당께서는 이 구절에 있는 3글자를 풀이하고 있는 중이다. 그 중, <총> 과 <도> 에 관한 이야기가 위에 있다.
이 <총>과 <도> 를 우당께서 굳이 분리시켜서 설명하는 이유가 뭔지는 살펴봐야 한다. 정확한 의미는 아래의 태극진경에 들어가 있다.
(아래)
이달 23일 조회시에 상제님께서 박한경에게 하문하시기를 "네가 지방 일을 안 보아도 네 방면 사업에 지장이 없으렷다." 하시니 한경이 "한 달만 내려가서 정리하면 되겠나이다." 하고 사뢰니라. 상제님께서 "너를 도전으로 임명하노라. 앞으로 도전은 종전과 같이 나의 시봉만 하는 직책이 아니라, 도중사를 책임하여야 하리니 도무(道務)에 충실하도록 하라." 하명하시고 오치국에게 "너를 도전에서 해임함은 과오가 있음이 아니라 직제를 변경한 연유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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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낮에 상제님께서 상급임원들을 시좌하게 하시고 한경과 치국의 도전 이 • 취임 배례를 받으시니라. 이때 치국이 부복하고 사뢰기를 "배움이 없는 제가 도전직을 받드는 동안 존전에 불충부실(不忠不實)하였사오니 황송무지이옵나이다." 하니 말씀하시기를 "거듭 말하거니와 네게 허물이 있어 해임함이 아니니라. 네가 그동안 맡았던 도전의 직무는 나를 시봉하는 일뿐이었으나 앞으로 한경이 맡을 도전은 시봉일 뿐만 아니라, 모든 원(院)들의 도무 전반을 책임하여야 하므로 교체함이니 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도 도중사에 성충(誠忠)을 다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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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밤 초경에 회룡재에서 학정 김영하와 도정영대(道庭靈臺) 시봉 이창로가 소관 업무 관계로 시좌하였을 때 숭도부인께서 상제님께 "한경의 위인이 나약하여 도중사 전반을 책임하는 도전으로는 미흡하지 않나이까?" 하고 사뢰니 말씀하시기를 "나도 그러함은 아오. 그러나 협의회가 있으니 부인은 과념(過念)하지 마시오. 사람을 쓰는데 소인인 줄 모르고 쓰면 실패하지만 알고 쓰면 쓰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소. 상제님 앞에도 경석(京石)이 있지 않았소?"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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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에 상제님께서 정사에서 초인종을 울려 시봉을 부르시므로 한경이 올라가 대령하니 말씀하시기를 "너는 나를 시봉만 하는 도전이 아니니, 앞으로는 초인종이 울려도 네가 오지 말고 다른 시봉을 보내고 너는 임원들과 상의하여 도무를 처리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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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밤에 박중하가 여쭈기를 "이 번에 임명하신 도전의 직무는 종전의 시봉원 책임자와 어떻게 다르옵니까?" 하니 "전(前) 도전은 시봉원 수임(首任)이 주무였으나 신 도전은 시봉원 수임 겸 도중 각 원의 업무 전반을 책임지되 의결에 따르면 되느니라." 하시니라. 중하가 종전의 제도와는 상이한 말씀이므로 다시 "그러하오면 어떻게 되겠나이까?" 하니 "방촌지목(方寸之木)도 가사고어잠루(可使高於岑樓)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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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야기에 의하면 '총도전' 이라는 단어는 보이지 않는다. 물론 <시봉 도전> 이라는 단어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도전 앞에 붙어 있는 '총' 의 의미는 알 수 있다. 도주님을 시봉하는, 즉 모시고 받드는 시봉원의 책임자가 <시봉 도전>이고, 도중사 전반을 책임지는 도전이 <총도전> 이다. 그러니까 '총' 의 의미는 도중사 전반을 책임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와중에 도주께서는 우당을 '소인' 으로 만들어버렸는데, 이 점은 눈여겨볼만하다. 도중사 전반을 책임지는 '총도전' 이면서 '소인(=상제님 앞의 차경석) ' 이 되어버린 우당의 운명은 이때 이미 결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2) 우당의 운명
(전경)
66. 도주께서 정유년 十一월 二十一일 자시부터 무술년 三월 三일까지 도장에서 불면 불휴하고 백일도수를 마시느니라. 五일에 심히 괴로워 하시므로 한의사와 양의사를 불러왔으되 “때가 이미 늦었도다”고 이르시니라. 도주께서 이튿날 미시에 간부 전원을 문 밖에 시립케 한 후 도전 박한경을 가까이 하고 도전의 머리에 손을 얹고 도의 운명 전반을 맡도록 분부를 내리고 “오십년 공부 종필(五十年工夫終畢)이며 지기 금지 사월래(至氣今至四月來)가 금년이다. 나는 간다. 내가 없다고 조금도 낙심하지 말고 행하여 오던 대로 잘 행해 나가라”고 말씀하시고 다시 문 밖을 향하여 “도적놈”을 세 번 부르시더니 화천하시니라. 무술년 三월 六일 미시요 양력으로 一九五八년 四월 二十四일이요. 수는 六十四세로다.
(태극진경)
이어 임원들에게 하명하시기를 "50년공부종필(五十年工夫終畢)이며 지기금지사월래(至氣今至四月來)가 금년이니라. 나는 가노니 내가 없다고 조금도 낙심하지 말고 나의 법방과 사업을 푼각도 어김없이 내가 행하던 대로 잘 행하여 나아가되 일심으로 믿고 닦아서 다시 만나자." 하시며 일동으로부터도 다짐을 받으시고 와석(臥席)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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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 상제님께서 와석하신 채 어수를 좌우로 흔드셔서 내쫓듯 하시며 "도적놈 내쫓아라." 하시고 이를 수차 반복하시므로 임원들이 "여기에는 도적이 없나이다." 하고 상고하니 "아니다 있느니라." 하시니라. 이때 뒷자리에 부복했던 김재복, 김용화, 오경식, 이인호 등이 물러가므로 존전에서 박한경이 "이제는 없나이다." 하고, 숭도부인께서도 "만수도인(萬修道人)을 어이하시려고 이러시나이까?" 하시니 급히 기좌(起坐)하셔서 정색하시며 "도인들은 염려 없소, 내가 해 놓은 대로 하면 되오." 하시고, 노기로 어안에서 화광(火光)을 발하시며 한경이 머리채를 잡아 여러 차례 흔드시다가 어수를 내리시고 다시 "도적놈 도적놈!"을 반복하시며 와석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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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우당의 2가지 운명은 같은 사건을 기술한 두 경전(전경과 태극진경)에서 그 차이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데, 이러한 차이는 대순진리회에서의 <개유보> 사건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AjMx16nkE3Y&t=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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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의호를 받으신 박우당께서는 신선선녀가되는 되는집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종단 대순진리회의 수도인들이 공부와강식을 하므로 그런데 상도방면에 호는 신선선녀가되는 방법을 수도인이 아닌 종교인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박우당께서는 도전을 말씀을 하신 연유는 과연 맡을도 거느릴총을 상도 수임선감 이셨던 분이 과연 종단대순진리회를 하나로 통일을 이룰수 있는가라는 강한 의구심이 드는 표현으로 공판을 보셨다고 봅니다 증산 상제님 앞에 차경석종도분을 언급하신것은 보천교를 능가할 인물임을 알아보셨다는 것입니다 또한 도적놈이라 하심은 부산의 태극도보다 더 큰 도를 펼치라는 암시라고봅니다 저는 더이상 상도방면 및 상도라는 곳에는 관심을 버렸습니다 계속해서 상도를 염두해 본들 무슨 미련이 있슬까요~수도인들이 아닌 종교인들이 되어버린 상도라는 상도방면에 상도에서 파생된 단체 또한 마찬가지로 수도인들이 아닌 종교인인데 무슨 신선선녀가되는 방법을 논하는지
가끔 수도인과 종교인을 말씀 하시는데 그 차이는 무엇인지요?
절에서 스님들이 참선을 하며 하안거와 동안거를 100일씩 하시는데 이것은 수도과정인지? 종교인의 행사인지요?
상제님 재세 시 종도들은 수도인이라 할 수 있나요?
아님 종교인으로 봐야 하나요?
제가 포천도장에서 시료공부를 5박6일간 공부를 해 보았습니다 순감분들중에 한분이 주문의 주성 태을주를 위주로 주문의 소리와 늦고 빠름 음악으로 따지면 곡조 여럿분들이 한 사람의 소리가 나오는 각자의 소리가 튀지를 않게하는 묘한 기운의 태을주 주성의 소리를 무언으로서의 암시로 한 사람이 주문을 하는것 처럼 ~아침5시 기상후 아침식사를 마치면 아침7시부터 밤12시까지 점심시간 저녘식사 시간을 두시간을 빼고 40분 태을주 수련 20분 휴식 휴식시는 절대로 휴식공간에서 자유롭게 눕지를 않케하셨습니다 잠자는 시간 저녘12시에서 아침 5시까지 즉 이 시료공부 또한 나중에 큰 공부를 돌리면 다 도움이 되겠죠 종교인과 수도인들의 차이점은 공부반에서 공부를 하는분들은 수도인 그렇치를 않코 공부반에서 공부가 힘들다고 하기싫은 분들은 기복신앙의 종교인으로 봅니다 제가 종교인 수도인이라고 했던부분은 공부라는 각자를 수심연성 세기연질을 하는 수도법이 있는데 왜?상도는 기복신앙의 종교인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나를 꼬집어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종단 대순진리회는 큰 공부 4단계 시학 시법 법학 청학공부를 하는것이 수도인 그것을 부정하는 분들은 기복신앙의 종교인으로 봅니다
불교를 믿는 스님들의 참선법 증산상제님 종도분들이 수도인이냐 종교인이냐는 논하지를 않겠습니다 저 또한 박우당께서의 원신에 신위가 박성 미륵세존 하감지위가 맞다고 하여 1999년 12월말경에 상도에 다시 입문을 하여 2000년도 부터 상도에서 시법 예행연습을 하는 공부를 돌릴때 어느 누구보다도 공부반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 보았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는 수도인 그런데 상도에서는 그 시법 예행연습을 하는 공부를 멈추고서는 수도인이 아닌 종교인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아 왜?종교인으로 만들어 버리는가?그 이유는 박우당께서의 원신에 신위가 박성 미륵세존 하감지위는 아니였구나 이것이 오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상도는 왜?수도인에서 종교인을 만들어 버리나 그 이유는 물질이라는 굴레의 욕심으로 상도는 수도인이 아닌 종교인들이 되었다 기스니오디님도 수도인이 될것인가 아님 종교인이 되는가는 알아서 판단을 하십시오 지금 상도는 또한 상도에서 파생된 단체는 다 수도인이 아닌 종교인들이 되어버렸습니다 공부반에서 공부는 힘들다고 이상한 한분이 왔서 춤추고 노래 부른다고 신선선녀가 된다고 하는 어처구니가 없는 종교인들이 되어버린 사이비 광 신도들 같은곳에 무슨 신명계에 신명께서 계실까~
그 이상한 한분은 상도에 입도하여 시법예행 연습을하는 공부를 않하더라 그래서 제가 그 이상한 한분도 공부반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니 그 이상한 한분이 가지고 왔던 춤추고 노래 부르면 신선선녀가 된다고 하는 행사에 물질이 넉넉하게 들어오니 시법예행 연습을하는 공부를 멈추고서는 수도인이 아닌 종교인을 만들어 버리더라 지금에 왔서야 아~그 또한 다 공부다고 봅니다 기스니오디님 지금의 상도가 맞다면 열심히 춤추고 노래 부르면서 신선선녀가 되는 종교인이 되세요 저는 당장은 아닐지라도 수도를 하는 기운있는곳을 찾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