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2. 뭐 이런식으로 쓰려했으나 매치가 잘 안되는 관계로 크게 서론 본론 결론을 잡아 썼습니다. 일반적인 1, 뭐, 2. 뭐 이런 식으로 바꿔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1. 지원하신 직무를 본인이 잘 수행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글자수는 800자 이내여야 합니다. 총 글자수: 799
대중에게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영상산업은 저의 오랜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은 CJ케이블넷에서만 이룰 수 있습니다.
중, 고교 시절 방송반을 통해, 방송에 대한 눈을 뜨기 시작한 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는 방송, 영상산업의 메신저가 되고 싶었습니다. 이에 대한 준비로서 군 전역 후 실제 방송국에서 일을 하며, 영상물이 만들어지는 제작과정에 참여하였습니다.
2001년 SBS 주말드라마 “아버지와 아들”은 제가 연출부로서 참여한 첫 작품으로, 제작 현장을 발로 뛰며 생생히 경험하였고, 현장뿐만이 아니라 세트촬영 후 이루어지는 편집과정에서도 비록 제가 할 수 있는 건 없었지만, AD와 같이 밤을 새며, 옆에 앉아 보고 배우려 노력했습니다. 드라마 종영 이후, 현장이라는 한정된 분야만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저는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송출까지 전과정을 보고 배우기 위해 방송대학TV 동계특집다큐 “현대인의 영양과 건강”의 조연출로 참여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의 전과정을 체험하였으며, 저의 영상산업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2003년 가을에는 다시 방송대학TV "생활원예"에 3개월간 자료조사원으로 참여하면서, 작가분야에 대한 경험도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안락한 휴식처가 되어주는 방송, 그 영상산업의 메신저가 되기 위해, 저는 영상물제작과정에 대한 경험을 통해 필요한 제반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였으며, 이는 고객과의 양방향 디지털 방송을 추구하는 CJ케이블넷의 가족이 되어 꿈을 실현하고 싶은 저의 자산입니다.
2. 신입 : 학교생활에서 일반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이나 남다른 성취가 있다면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자수는 700자 이내여야 합니다. 총 글자수: 699
대학교 1학년, 교내 방송국에서 아나운서 활동을 하였으나, 기존의 정해진 틀의 소극적인 동아리 활동은 저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3학년이 되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뜻을 같이 하는 학우들과 “PLUS"라는 학회를 만들어 정기적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사회전반에 관한 문제에 대해 토론을 하며, 사회의 리더로서의 자질을 연마하였고, 각종 과내행사등을 주도하였습니다. 특히 저는 총무직을 맡아 단순한 회계역할이 아닌 학회 내 모든 행사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믿음직한 진행자로서의 역할을 다하였습니다.
저의 능동적이고, 책임감있는 행동은 선배 연구원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게 하여, 학술진흥재단의 지원팀으로 선정된 성균관대학교 소속 복지프로젝트팀의 책임연구원의 논문 작성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복지NPO의 구조와 동학, 정부와의 관계”를 주제로 하는 논문에서 이론적 분석과 국내 복지단체들에 대한 설문조사, 설문결과 분석의 과정 중 저는 설문조사를 담당하였습니다. 각 단체의 재정에 관련된 문제들과 너무 많은 설문항목은 대상단체들이 회답을 기피하게 하는 요인이었으나, 전 포기하지 않고, 논문의 취지에 대한 설명과 그 의미를 잘 전달하여, 결국 50%이상의 회답율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고된 작업이었으나, 2003년 11월 제1회 비판정치학대회에서 논문이 발표되었을 때 무한한 성취감을 맛보았습니다.
3. 지원하신 회사, 직무, 근무지와 관련하여 특별히 희망하는 점이나 면접자에게 꼭 알리고 싶은 사항을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자수는 500자 이내여야 합니다. 총 글자수: 465
방송의 날에 태어난 저에게 있어 방송은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영상산업에 대한 확고한 진로를 결정한후, 저는 쉬지 않고 뛰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실제로 그 일에 참여하면서, 보고 배우고, 느끼었습니다.
그 후 “수많은 영상산업의 분야 중 나에게 가장 보람되고, 나의 능력이 가장 빛을 발할 수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으며, 이 고민의 해답은 바로 CJ케이블넷이었습니다.
실질적인 제작참여를 통해 하나의 영상물을 만들어 내는 것도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겠으나, 저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더 즐거운”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을 강하게 느끼었습니다. 영상문화를 즐기는 수많은 사람들은 바로 또 다른 제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남”이 아닌 “또 다른 나”인 수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문화컨텐츠를 제공하고 싶은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4. 위에 기술한 내용외에 추가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기술하여 주세요.
CJ시스템즈 지원자는, 본인의 진행 프로젝트경험 및 경력사항, 자격증,솔루션 기술에 대해 추가기술사항이 있으면 아래에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2000자 이내)
글자수는 2000자 이내여야 합니다. 총 글자수: 1822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저에게 장점을 굳이 말하라고 한다면, 변화를 인지하는 센스와 분석력, 그를 바탕으로 설정된 목표에 관한 추진력과 적극성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군복무 시절 "1999년 나의 주장 발표대회”에 출전하여, “공군교육사령부 1위”의 성과를 이루어내었습니다.
제가 당시 이병의 계급으로, 선배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면밀한 상황분석에 이은, 제 적극성이었습니다. 당시 군은 부드러운 병영문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시대적 흐름 속에 있었습니다. 저는 새로 전입한 신병에 대해 따뜻함으로 맞아주던 제 사무실 선배에 대한 이야기로 발표를 하였으며, 강하고, 전투적인 이미지의 다른 발표자들과는 차별된 상냥하고, 따뜻한 어투와 제스쳐를 통해, 제 의견을 피력하며, 결국 사령부 1위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장점은 그 이후 방송일등 다른 모든 일을 할 때마다 항상 도움이 되었으며,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를 형성하게 하였습니다.
현재 전 일본어 회화학원 상급반을 다니며,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2004년 1월 일본대중문화가 개방되었습니다. 영상문화산업의 꿈만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저에게 있어 이는 너무도 큰 기회라 느껴졌습니다. 당시 이 문화개방이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예상할 순 없었지만,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2003년 2학기에 1년간 휴학을 하고, "반년간 도일자금을 준비하며 일본에 대한 공부를 하고, 내년에 반년간 일본에 가자"고 결심하였습니다.
준비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단순한 어학연수차원의 문제가 아닌 실제 일본 사회를 조금이나마 보기 위한 시도였기 때문에, "워킹홀리데이"비자를 신청하고, 초급 일본어 회화학원을 등록하였습니다. 당시 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의 논문작성에 참여하고 있던 저는 도일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방송대학TV "생활원예"팀에서 자료조사원도 겸하였습니다. 두 가지의 일과 비자 준비, 어학공부를 한꺼번에 소화하기란 힘들었으나, 모두 어느 것하나 버릴 수 없는 소중한 일들이었기에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일본에서의 체류기간도 제가 알고자 하는 것에 비해 너무도 짧았기에, 하나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이루어 나가려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가능케 하기 위해, 어학을 공부하며 일본생활에 적응을 하였습니다. 그 후 일본 기업문화를 보기 위해 "KOEI"라는 게임회사의 해외부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게임 "삼국지"로 유명한 이 일본기업에서의 제 경험은 일본이라는 나라의 친절하고 자신이 맡은 일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하는 특유의 기업문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일본여행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일본 국학원 대학을 다니는 한국인 유학생에게 부탁하여, 일본 대학 수업 청강을 하기도 하고, 도쿄의 여러곳을 여행하였으며, 귀국직전엔 교토, 오사카, 나라를 여행하며, 일본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특히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인해, 한국인인 저에게 오는 일본인들의 호의를 직접 보았으며, 한국영상산업의 더욱 큰 성장가능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본생활을 하면서, 어학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 저는 현재 새벽 5시에 일어나 일본어 회화 새벽반을 수강하고, 학교 생활을 한 후 저녁에 영어회화를 수강하고 밤 10시에 귀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곤하다는 생각보다는 제 꿈을 이뤄가는 준비과정이기에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다가오는 변화를 읽을 수 있는 눈과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준비하며, 쉬지 않고 달리는 인재, 바로 저 김수영입니다. 꼭 CJ케이블넷의 가족이 되어 제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랍니다.
첫댓글 잘쓰신것 같은데..시간별로 없어요. 띄어쓰기나 맞춤법 검사하는편이 나을듯.
넵.. 시간이 없다는게... 참..ㅜ.ㅜ 리플 감사합니다~^^
수정마감 시간은 지났지만 계속 평가 부탁드립니다.^^ 난도질 해주세요^^ 다른 기업 지원할 때 또 써야하니깐요^^ 처음 써본 거라 굉장히 미흡하다고 생각되네요..
저 금방 접수했는데요...계속 수정가능하던데요...참고하십시요...
참 너무 보기 힘드네요...제목을 단다거나 하는 포인트를 줬으면 하네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내용 좋은데요 굿
넵 제목을 달아야 하는데.. 자유형식의 자소서는 가능하겠는데, 특정경력을 중시로 한 자소서라 제목을 다니까 경력 나열밖에 안되더라구여.. 경력은 이력 쓰는 부분에다가 다 썼기 때문에,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리플 감사드립니다.~
잘썼어요^^ 구체적이고 근거도 잘 들어난거 같아요~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장점은 자신있게 나타내시는게 낫습니다. "아직 다듬어지지않은 저에게란" 표현은 필요없습니다. 저의 큰 장점이라고 하시는게 낫습니다. 자신감도 넘치고~
아.. 네 글쿤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저에게.."일본어 공부를 하다 보니 나타난 폐해일까요..ㅡㅡ^ 리플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자소서 쓸 때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