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日 장대높이뛰기선수 경기도중 항문찔려
* 출처 : 한국일보(HK)
* 일자 : 10월 11일
↔↔↔↔↔↔↔↔↔↔↔↔↔↔↔↔↔↔↔↔↔↔↔↔↔↔↔↔↔↔↔↔↔
장대높이뛰기선수가 바를 넘다 자신의 장대에 항문을 찔리는 사고가 발
생했다.
8일 일본 미야지마현에서 열린 일본육상선수권대회서 야쓰다다토루(25)
가 5m40에 도전, 세번째 시기서 외마디 비명과 함께 매트에 떨어졌다.
바를넘어 낙하하는 순간 장대가 앞쪽으로 쏠리면서 장대끝에 항문이 찔
린 것.
엄청난 출혈로 다토루의 유니폼은 물론 안전용 매트까지 피로물드는 사
고였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은 다토루는 다행히 생
명에는 지장이 없다.
5m40기록은 인정돼 2위를 차지했지만 1개월여의 장기 입원을 요하는 중
상을 입어 상처뿐인 영광이 됐다.
장대높이뛰기선수가 자신의 장대에 찔리는일은 심심찮게 일어나지만 이
런 중상은 흔치 않은 일. 지난 시드니올림픽서도 여자 장대높이 뛰기서
한 선수가 앞으로 쏠린 장대에 허벅지를 찔리는 사고가 있었다.
카페 게시글
- ☆담벼락[V1]
[잡담]
일본 장대높이 선수, 장대에 똥침찔렸데여..--;;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