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주말까진 괜찮았져
토욜날 나이트가궁 물론 거서 않것도 않먹궁
(3시에 강냉이 쫌먹궁~그담 부터 노~~)
글구 아침 8시까지 놀앗슴다..ㅡㅡ..
소주 한병정도 마신것 같아여
물론 안주는 않먹엇져..
근데 5시쯤 강냉이가 안주로 나오데여
글서 그거한 50그람정도 먹은것 같구
양상치나와서 좀 먹궁
근데 밤세구니까 또 얼굴 부을까봐 않절려 했져.
글더니 모가 일케 마니 먹히던지
집에와서 양배추 하루에 한통먹궁
불가리스 요굴트 얼린거 2개먹궁
닭콩나물 반찬 호박이랑 바밤바랑 비비빅도 하나먹궁
강냉이랑 손가락에 끼어 먹는 강냉이 종류도 먹궁..ㅠ.ㅠ.
양 무지 많음~~
이때 배불러 죽는줄 알음..
진짜 배가 장난이 아니엿어여
일면 않되지만
동규자차 진하게 끓려서 두컵마시니까
지금가지 화장실 잘~~갓다오고 있네여..ㅡㅡ..
암튼 운동도 못해서근지
딴바지는 몰겠는데
잡지에 나온 그바지입고 잇는거 허리 25걸랑여~
그땐 조금 넉넉햇느데
지금은 꽉~~기네여..ㅜ.ㅜ.
열분 저 다여트 항상 잘하는거 아니구여
정말 잘 먹어여
근데 어젠
거의 무의식속에
먹어서 정신이 없이..폭식비스무레하거..
근데 갑자기 떡뽁이랑 라면이랑
과자가 먹고 싶은 거잇져?
먹고싶은 데로 먹어~~라는 악마의 유혹!!
그치만 다시 정신 가다듬고 참앗져..글구
8시부터 잤어여
아침에 일어나보니 부운건 잘 몰겟지만
암튼 일면 않돠갯다시퍼서여.
낼부터 기체조 다시 시작하궁
식사일기 고박꼬박쓰궁
글서 요즘 일부러 꽉 끼는 나시티만 입고 다녀여..배 집어늘려궁...딴덴 괜찮은데 배가 부운것 처럼 살이 찐것 같아서...ㅠ.ㅠ...
아침에 않먹을려 하다가
호박 2개랑 양배추 삶은거 2쪽 먹엇구여
한 2일동안만 강냉이로 때울려구여
마술좀 끝낫음 좋겟어여..ㅜ.ㅜ.
자금 3신데 아침에 발레하궁 집에 가면 분명히 몬가를
집어먹을꺼 같아서
저도 모르게 명동으로 왓슴다..ㄴㄴ 명동온거 3번째..ㅡㅡ..
밀리오레가 생겻네여
뽈뽈거리며 구경하다 일욜날 남친이랑 와야징~~
생각을 햇져
근데 나시 롱 원피스가 만워에 팔대여
괜챃아 보여서 입어 봣는데..음 기쁘더군여.^^~
꽤 괜찮은것 같았거든여
암튼 그거 사궁 돌아다니다가
피씨방들려 강냉이 100그람짜리 하나 들고
지금 약 40분에 걸쳐 먹고 잇어여..
힛..방금 남친전화와서통화햇져^^**~
근데 나 왜 나이트 가냐구여..음음..노는게 조아서리..ㅡㅡ... 나이트 건거 알면..글쎄..여..잼..잼있겠져..ㅡㅡ..인제 강냉이 한시간에 걸쳐 먹는군여~
암튼 오널이걸로 끝내고 ..요즘 배가 가벼워 본적이 없어서..이것참..
어제께 진자 구쭌히 마니 드셧져..ㅡㅡ..
진자 딴 음식 햄버거나 떡뽁이 않들어가서 다행..ㅡㅡ..
그거 들어갓음..재기 불능임다..
쿠쿠..근데 툐욜날 남친이랑 친구덜 6명이서 마셨는데
저보구 너 살좀 져라~남친친구중에 하나가..^^~그때 배더부룩 해 죽겟는데..ㅡㅡ..
넘 말랏다궁~짜식이 잘생긴주제에이쁜말만 골라하니~우하하
이뽀서 소개팅시켜줄려궁~헤헤헤
정말 미소년처럼 생겻거든여~어디 좋은 사람없을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