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하신 직무를 본인이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이 안에 ~ CJ개발 있다!♦
[출사표] CJ개발 속에 제 모습을 찾기 위한 발걸음이 이제 그 문 앞에 다 와있음을 느낍니다. 어느 조직이든 핵심 인력으로 그 곳에 이바지 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며, 그런 의미에서 CJ개발이라는 진취적이고,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기업의 중요한 인력으로서 저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이번 하반기 공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포부] 엔지니어로서의 가치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능력에서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포괄적 의미에서 건설, 기계분야와 소재분야의 상호관계 속에 저의 전공인 재료공학은 기계, 건설 등을 망라하여 중요하게 작용될 것입니다. 더군다나 앞으로 CJ개발이 더욱 추진해 나갈 할 바이오 테크 플랜트 산업에 있어서도 제가 배운 세라믹 재료와 생체재료, 금속재료 등의 지식은 연구개발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유기적으로 작용될 것입니다. 삶을 재미있게 만드는 사업이 CJ가 추구하는 기업의 방향이라면 저는 그 곳에 바람을 불어넣는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경력] 1997년, 제가 군 입대 전, 한국기계연구원(KIMM) 내열재료파트에서 위촉연구원으로 활동을 하며, 연구생활과 조직생활을 해본 경험은 앞으로 CJ개발에 입사해서 저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중요하게 작용될 것입니다. 단지 연구정보라든가 어떤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해 나가데 필요한 핵심적인 노하우를 습득하는 것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앞으로 닥칠 새로운 환경에도 잘 적응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자부합니다.
학교생활에서 일반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이나 남다른 성취가 있다면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학시절 나의 도전, 열정을 돌아보며...♦
대학 2학년 때, 삼성재단에서 주최하는 호암 논문 대상에 한국사회의 교육문제를 주제로 참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중간 고사기간도 끼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저에게 하나의 모험적 성격이 강했습니다. 물론 작으나마 입상을 바라고 참가한 것이긴 했지만 참가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대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을 했었고, 중요한 경험을 쌓는 다는 기분 또한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는 가벼운 기념품을 받는데 그쳤지만 그 논문을 준비하면서 얻었던 유무형의 정보, 컴퓨터 기술 등은 현재에 있어서도 유효한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경남대에서 주최하는 벤처창업경진대회에 출품하여 은상을 수상한 경험도 있습니다. 항상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분명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기는 했지만 막상 은상이라는 쾌거는 저에게 더 큰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아직까지도 뿌듯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경험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저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에 더 많은 기여를 했고 또 기인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직장생활에서도 더욱 자신을 발전시키고 귀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그것을 밑거름삼아 CJ개발에 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원하신 회사, 직무, 근무지와 관련하여 특별히 희망하는 점이나 면접자에게 꼭 알리고 싶은 사항을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 미래가 CJ 개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CJ개발 엔지니어 파트에 지원하면서 기계계열을 중심으로 뽑는다는 것을 보았을 때 “어 이거 이상하다. 분명 CJ개발 엔지니어 파트에 재료공학도가 필요할 텐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가고 싶은 CJ개발이었기에 저는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16일, 저희학교에서 개최된 같은 계열사인 CJ시스템즈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석도 해보고, 14일 서울대에서 개최한 채용박람회에도 찾아가면서 CJ개발에 대한 저의 희망을 키워갔습니다. 특히 채용박람회장에서 CJ채용담당자와의 상담은 제가 지원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며, 저의 전공이 CJ개발 엔지니어 파트에 꼭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현주소가 경남에 있기 때문에 제가 1지망한 근무지인 영남권은 처음 직장을 잡고 활동하기에는 더없이 유리하다고 보여 지며, 만약 입사를 하게 될 경우 저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기술한 내용 외에 추가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기술하여 주세요.
CJ시스템즈 지원자는, 본인의 진행 프로젝트경험 및 경력사항, 자격증, 솔루션 기술에 대해 추가기술사항이 있으면 아래에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2000자 이내)
자격증 : 고등학교3학년 때 딴 전산응용 기계제도 기능사 2급이 있습니다. 소위 CAD라고 불리는 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은 컴퓨터로 기계를 설계할 때 유용하게 쓰이며, 컴퓨터 조작능력까지 함께 측정하기 때문에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입사하더라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그리고 군대 제대 시 딴 인터넷 정보검색 인증사가 있는데 물론 대단한 인터넷 기술을 포함하는 자격증은 아니지만 포괄적인 IT 실력과 정보검색에 있어서의 메리트는 충분히 갖췄다고 자부합니다.
경력사항 : 1997년 약 7개월에 걸친 한국기계연구원(KIMM)에서의 위촉 연구원으로서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경력이라고 해서 몇 년 씩 사회경험을 하고 연봉을 받고 일한 그런 것은 아니지만 국가기관에서 박사님들과 같이 연구를 하고 실험을 했다는 자체만으로 저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곧 사회경험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능력, 회사에 입사했을 시 업무를 추진해 나가는 대 있어서도 유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되는 중요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산속에 물이 냇가로 가고, 그것이 강으로 가고, 바다고 가서 결국은 큰 하나의 해협을 이루고 다시 그것이 하늘로 가서 원래의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삶에 있어서는 각각의 단계가 있고, 그 가각의 단계는 너무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학 4학년 입사를 준비하고 있는 저에게서 이제 막 강으로 진입하는 냇물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더 넓은 곳으로 가기위해 지나가는 하나의 관문, 바로 제 힘으로 무언가를 얻고 또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시작점에서 저는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저의 새로운 삶이 막을 올릴 것이고, 그 곳에서 찬란히 빛날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바로 그곳이 CJ 개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굉장히 경험도 많으시고, 잘쓰신듯 해요.^-^ 근데. 1번 질문의 출사표랑 포부는 같은 거 아닌가요? 의미상으로는 차이가 없으니 굳이 저렇게 구분을 안하셔도좋을듯하고 차라리 1번에 경력을 자세히 써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자세히 쓰면 굉장한 전력인데도 너무 짧게 써버리신거 같아요. 1번제 포부랑 출사표는 3
첫댓글 굉장히 경험도 많으시고, 잘쓰신듯 해요.^-^ 근데. 1번 질문의 출사표랑 포부는 같은 거 아닌가요? 의미상으로는 차이가 없으니 굳이 저렇게 구분을 안하셔도좋을듯하고 차라리 1번에 경력을 자세히 써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자세히 쓰면 굉장한 전력인데도 너무 짧게 써버리신거 같아요. 1번제 포부랑 출사표는 3
번에 넣는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_^감사합니다.유미님...
마지막 문단 위에서 셋째줄 철자 틀렸네요,[가각의->각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