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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수권: 2023년에 우승했으며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배드민턴 연맹(BWF) 랭킹 포인트가 가장 높은 대회다.
슈퍼 1000급 BWF 월드 투어: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 다음으로 랭킹 포인트가 높은 네 개의 대회다. 인도네시아 오픈을 2021년, 전영 오픈과 차이나 오픈을 2023년[16], 말레이시아 오픈을 2024년에 우승하며 슈퍼 1000급 대회를 모두 우승했다.
BWF 월드 투어 파이널: 상기한 슈퍼 1000급과 랭킹 포인트는 동일하며 2021년 우승했다.
아시안 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단체전은 올림픽에서는 정식 종목이 아니지만 보통 여자 대회인 우버 컵과 남녀 혼성 대회인 수디르만 컵, 그리고 아시안 게임 단체전을 보통 빅3로 꼽는데 안세영은 우버컵을 2022년, 아시안 게임 단체전을 2023년 각각 우승했다.
결과적으로 각종 메이저 대회 우승을 휩쓸며 절정의 폼을 과시한 상태에서 2024 파리 올림픽까지 우승하면서 슈퍼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록은 22세라는 어린 나이에 달성한 기록이라서 더더욱 대단한 성과다.
연도 | 방송일 | 방송사 | 제목 | 영상 |
2021년 | 9월 7일 | 노는 언니 시즌2 | ||
2023년 | 3월 8일 | 유 퀴즈 온 더 블럭 | ||
2023년 | 10월 11일 | KBS 뉴스 9 |
깜디: 까무잡잡한 피부 때문에 동료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셔틀콕 천재: 단, 본인은 천재라는 표현을 싫어한다.
배드민턴 황제, 여왕, 안스타
도장깨기 선수: 2021 세계 선수권 당시 어떤 별명으로 불리고 싶냐는 질문에 '도장깨기 선수'라고 답했다.
존나세영: 이름과 다르게[19] 체력적으로 상대를 지치게 하고 수비와 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 칭호로 불리우고 있다. 세리머니 또한 시원하고 멋있다. 그래서 유도 선수 허미미와 더불어 '이름값을 못하는 선수'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결승전 후 SBS 중계진이 이를 언급했는데, 존나가 비속어인지라 겁나세영으로 대신 언급했다.[20]
안세영 安洗瑩|An Se-young | |
![]() | |
출생 | 2002년 2월 5일 (22세) |
전라남도 나주시 이창동[1] |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70cm[2], 62kg, A형[3] |
종목 | 배드민턴 |
주 종목 | 여자 단식 |
세계 랭킹 | 1위[4] |
소속 |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2021~ ) |
장비 | 요넥스 ASTROX 77 PRO[5] |
후원사 | 요넥스코리아(국가대표팀 스폰서) 테크니스트(소속 구단 스폰서) 나이키(개인 스폰서) 옵티멈 뉴트리션(개인 스폰서) |
링크 | |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기록
4.1. 기타 수상 기록
5. 방송 출연6. 별명7. 안세영에 대한 언사8. 사건 사고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다.[10]
자세한 내용은 안세영/선수 경력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상대보다 한 발짝 더 뛰는 강하고 끈질긴 체력과 끈끈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넓은 코트 커버력을 보유해 상대의 범실을 유도해내는 플레이가 일품이다. 그러나 스피드는 세계 랭커들 중 평범한 수준이고 스윙 스피드가 느려 공격력은 생각보다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체력을 기반으로 한 플레이어인 만큼 세심한 몸 관리와 파워의 보강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11]
독특하게도 안세영은 1세트 승률이 비교적 낮은 대신 역전승 비율이 매우 높은 선수에 속하는데, 1세트의 질식 수비와 변칙적인 공격을 통해 설령 지더라도 상대 선수의 체력을 강하게 소비시키고 이어 2세트부터는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빠르고 공격적으로 게임 스타일을 바꾸는 수싸움으로 경기를 지배한다. 그로 인해 무려 92%의 승률을 가지고 있다. 배드민턴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은 "마치 상대방의 머리 위에서 놀고 있다" 라는 경이로움을 느낄 정도라고 한다.
최근 들어서는 기존의 수비적 플레이와 상대 범실 유도 위주, 대각 반스매싱 위주의 단조로운 공격 패턴에서 벗어나 뛰어난 풋워크를 이용해 공격에서도 드롭샷, 드롭샷에 이은 푸쉬 혹은 헤어핀 공격, 직선 스매싱, 대각 스매싱 등이 많이 좋아졌다. 스매싱의 세기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코스 선택이 좋아서 상대가 받아내기 어렵고 범실이 거의 없다.[12]
이렇게 그동안 부족했던 공격력을 보강하며 2023년 7월까지만 7개의 대회에서 우승하고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라갔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1996년 방수현 이후 처음이다. 여기에 더해 경기 운영과 완급 조절까지 좋아지면서 세계 배드민턴 연맹의 월드 투어 뉴스에서 '무결점(impeccable) 선수'라고 칭할 정도의 반열에 올라섰다. #
올림픽 | ||
금메달 | 2024 파리 | 여자 단식 |
세계 선수권 | ||
금메달 | 2023 코펜하겐 | 여자 단식 |
동메달 | 2022 도쿄 | 여자 단식 |
아시안 게임 | ||
금메달 | 2022 항저우 | 여자 단식 |
금메달 | 2022 항저우 | 단체전 |
아시아 선수권 | ||
은메달 | 2023 두바이 | 여자 단식 |
동메달 | 2022 마닐라 | 여자 단식 |
아시아 팀 선수권 | ||
은메달 | 2020 마닐라 | 단체전 |
동메달 | 2018 알로르스타르 | 단체전 |
수디르만 컵 | ||
은메달 | 2023 쑤저우 | 혼성 단체전 |
동메달 | 2021 반타 | 혼성 단체전 |
우버 컵 | ||
금메달 | 2022 방콕 | 단체전 |
동메달 | 2020 오르후스 | 단체전 |
동메달 | 2018 방콕 | 단체전 |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금메달 | 2020 | 고등부 단체전 |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금메달 | 2022 | 일반부 단체전 |
금메달 | 2022 | 일반부 단식 |
금메달 | 2017 | 중학부 복식 |
금메달 | 2014 | 초등부 단식 |
금메달 | 2013 | 초등부 단식 |
아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금메달 | 2017 | 혼합 단체전 |
밀양원천요넥스 코리아 주니어 오픈[13] | ||
금메달 | 2017 U-17 | 여자 단식 |
금메달 | 2016 U-15 | 여자 단식 |
금메달 | 2015 U-15 | 여자 단식 |
금메달 | 2014 U-13 | 여자 단식 |
금메달 | 2013 U-13 | 여자 단식 |
태국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금메달 | 2017 U-17 | 여자 단식 |
금메달 | 2017 U-17 | 여자 복식 |
인도네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금메달 | 2017 U-17 | 여자 단식 |
세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동메달 | 2017 | 혼합 단체전 |
전국소년체육대회 | ||
금메달 | 2017 | 중학부 단체전[14] |
금메달 | 2016 | 중학부 단체전 |
동메달 | 2014 | 초등부 단체전 |
동메달 | 2013 | 초등부 단체전 |
전국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금메달 | 2019 | 여고부 단식 |
금메달 | 2019 | 여고부 복식[15] |
금메달 | 2016 | 여중부 단식 |
전국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금메달 | 2013 | 단식 |
금메달 | 2012 | 단식 |
금메달 | 2010 | 단식 |
2024년 8월 기준으로 만 22세의 나이에 이미 대부분의 메이저 대회 수상을 이뤄냈다.
세계 선수권: 2023년에 우승했으며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배드민턴 연맹(BWF) 랭킹 포인트가 가장 높은 대회다.
슈퍼 1000급 BWF 월드 투어: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 다음으로 랭킹 포인트가 높은 네 개의 대회다. 인도네시아 오픈을 2021년, 전영 오픈과 차이나 오픈을 2023년[16], 말레이시아 오픈을 2024년에 우승하며 슈퍼 1000급 대회를 모두 우승했다.
BWF 월드 투어 파이널: 상기한 슈퍼 1000급과 랭킹 포인트는 동일하며 2021년 우승했다.
아시안 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단체전은 올림픽에서는 정식 종목이 아니지만 보통 여자 대회인 우버 컵과 남녀 혼성 대회인 수디르만 컵, 그리고 아시안 게임 단체전을 보통 빅3로 꼽는데 안세영은 우버컵을 2022년, 아시안 게임 단체전을 2023년 각각 우승했다.
결과적으로 각종 메이저 대회 우승을 휩쓸며 절정의 폼을 과시한 상태에서 2024 파리 올림픽까지 우승하면서 슈퍼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록은 22세라는 어린 나이에 달성한 기록이라서 더더욱 대단한 성과다.
연도 | 방송일 | 방송사 | 제목 | 영상 |
2021년 | 9월 7일 | 노는 언니 시즌2 | ||
2023년 | 3월 8일 | 유 퀴즈 온 더 블럭 | ||
2023년 | 10월 11일 | KBS 뉴스 9 |
깜디: 까무잡잡한 피부 때문에 동료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셔틀콕 천재: 단, 본인은 천재라는 표현을 싫어한다.
배드민턴 황제, 여왕, 안스타
도장깨기 선수: 2021 세계 선수권 당시 어떤 별명으로 불리고 싶냐는 질문에 '도장깨기 선수'라고 답했다.
존나세영: 이름과 다르게[19] 체력적으로 상대를 지치게 하고 수비와 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 칭호로 불리우고 있다. 세리머니 또한 시원하고 멋있다. 그래서 유도 선수 허미미와 더불어 '이름값을 못하는 선수'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결승전 후 SBS 중계진이 이를 언급했는데, 존나가 비속어인지라 겁나세영으로 대신 언급했다.[20]
안세영 安洗瑩|An Se-young | |
![]() | |
출생 | 2002년 2월 5일 (22세) |
전라남도 나주시 이창동[1] |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70cm[2], 62kg, A형[3] |
종목 | 배드민턴 |
주 종목 | 여자 단식 |
세계 랭킹 | 1위[4] |
소속 |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2021~ ) |
장비 | 요넥스 ASTROX 77 PRO[5] |
후원사 | 요넥스코리아(국가대표팀 스폰서) 테크니스트(소속 구단 스폰서) 나이키(개인 스폰서) 옵티멈 뉴트리션(개인 스폰서) |
링크 | |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기록
4.1. 기타 수상 기록
5. 방송 출연6. 별명7. 안세영에 대한 언사8. 사건 사고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다.[10]
자세한 내용은 안세영/선수 경력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상대보다 한 발짝 더 뛰는 강하고 끈질긴 체력과 끈끈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넓은 코트 커버력을 보유해 상대의 범실을 유도해내는 플레이가 일품이다. 그러나 스피드는 세계 랭커들 중 평범한 수준이고 스윙 스피드가 느려 공격력은 생각보다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체력을 기반으로 한 플레이어인 만큼 세심한 몸 관리와 파워의 보강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11]
독특하게도 안세영은 1세트 승률이 비교적 낮은 대신 역전승 비율이 매우 높은 선수에 속하는데, 1세트의 질식 수비와 변칙적인 공격을 통해 설령 지더라도 상대 선수의 체력을 강하게 소비시키고 이어 2세트부터는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빠르고 공격적으로 게임 스타일을 바꾸는 수싸움으로 경기를 지배한다. 그로 인해 무려 92%의 승률을 가지고 있다. 배드민턴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은 "마치 상대방의 머리 위에서 놀고 있다" 라는 경이로움을 느낄 정도라고 한다.
최근 들어서는 기존의 수비적 플레이와 상대 범실 유도 위주, 대각 반스매싱 위주의 단조로운 공격 패턴에서 벗어나 뛰어난 풋워크를 이용해 공격에서도 드롭샷, 드롭샷에 이은 푸쉬 혹은 헤어핀 공격, 직선 스매싱, 대각 스매싱 등이 많이 좋아졌다. 스매싱의 세기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코스 선택이 좋아서 상대가 받아내기 어렵고 범실이 거의 없다.[12]
이렇게 그동안 부족했던 공격력을 보강하며 2023년 7월까지만 7개의 대회에서 우승하고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라갔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1996년 방수현 이후 처음이다. 여기에 더해 경기 운영과 완급 조절까지 좋아지면서 세계 배드민턴 연맹의 월드 투어 뉴스에서 '무결점(impeccable) 선수'라고 칭할 정도의 반열에 올라섰다. #
올림픽 | ||
금메달 | 2024 파리 | 여자 단식 |
세계 선수권 | ||
금메달 | 2023 코펜하겐 | 여자 단식 |
동메달 | 2022 도쿄 | 여자 단식 |
아시안 게임 | ||
금메달 | 2022 항저우 | 여자 단식 |
금메달 | 2022 항저우 | 단체전 |
아시아 선수권 | ||
은메달 | 2023 두바이 | 여자 단식 |
동메달 | 2022 마닐라 | 여자 단식 |
아시아 팀 선수권 | ||
은메달 | 2020 마닐라 | 단체전 |
동메달 | 2018 알로르스타르 | 단체전 |
수디르만 컵 | ||
은메달 | 2023 쑤저우 | 혼성 단체전 |
동메달 | 2021 반타 | 혼성 단체전 |
우버 컵 | ||
금메달 | 2022 방콕 | 단체전 |
동메달 | 2020 오르후스 | 단체전 |
동메달 | 2018 방콕 | 단체전 |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금메달 | 2020 | 고등부 단체전 |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금메달 | 2022 | 일반부 단체전 |
금메달 | 2022 | 일반부 단식 |
금메달 | 2017 | 중학부 복식 |
금메달 | 2014 | 초등부 단식 |
금메달 | 2013 | 초등부 단식 |
아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금메달 | 2017 | 혼합 단체전 |
밀양원천요넥스 코리아 주니어 오픈[13] | ||
금메달 | 2017 U-17 | 여자 단식 |
금메달 | 2016 U-15 | 여자 단식 |
금메달 | 2015 U-15 | 여자 단식 |
금메달 | 2014 U-13 | 여자 단식 |
금메달 | 2013 U-13 | 여자 단식 |
태국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금메달 | 2017 U-17 | 여자 단식 |
금메달 | 2017 U-17 | 여자 복식 |
인도네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금메달 | 2017 U-17 | 여자 단식 |
세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동메달 | 2017 | 혼합 단체전 |
전국소년체육대회 | ||
금메달 | 2017 | 중학부 단체전[14] |
금메달 | 2016 | 중학부 단체전 |
동메달 | 2014 | 초등부 단체전 |
동메달 | 2013 | 초등부 단체전 |
전국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금메달 | 2019 | 여고부 단식 |
금메달 | 2019 | 여고부 복식[15] |
금메달 | 2016 | 여중부 단식 |
전국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 ||
금메달 | 2013 | 단식 |
금메달 | 2012 | 단식 |
금메달 | 2010 | 단식 |
2024년 8월 기준으로 만 22세의 나이에 이미 대부분의 메이저 대회 수상을 이뤄냈다.
세계 선수권: 2023년에 우승했으며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배드민턴 연맹(BWF) 랭킹 포인트가 가장 높은 대회다.
슈퍼 1000급 BWF 월드 투어: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 다음으로 랭킹 포인트가 높은 네 개의 대회다. 인도네시아 오픈을 2021년, 전영 오픈과 차이나 오픈을 2023년[16], 말레이시아 오픈을 2024년에 우승하며 슈퍼 1000급 대회를 모두 우승했다.
BWF 월드 투어 파이널: 상기한 슈퍼 1000급과 랭킹 포인트는 동일하며 2021년 우승했다.
아시안 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단체전은 올림픽에서는 정식 종목이 아니지만 보통 여자 대회인 우버 컵과 남녀 혼성 대회인 수디르만 컵, 그리고 아시안 게임 단체전을 보통 빅3로 꼽는데 안세영은 우버컵을 2022년, 아시안 게임 단체전을 2023년 각각 우승했다.
결과적으로 각종 메이저 대회 우승을 휩쓸며 절정의 폼을 과시한 상태에서 2024 파리 올림픽까지 우승하면서 슈퍼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록은 22세라는 어린 나이에 달성한 기록이라서 더더욱 대단한 성과다.
연도 | 방송일 | 방송사 | 제목 | 영상 |
2021년 | 9월 7일 | 노는 언니 시즌2 | ||
2023년 | 3월 8일 | 유 퀴즈 온 더 블럭 | ||
2023년 | 10월 11일 | KBS 뉴스 9 |
깜디: 까무잡잡한 피부 때문에 동료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셔틀콕 천재: 단, 본인은 천재라는 표현을 싫어한다.
배드민턴 황제, 여왕, 안스타
도장깨기 선수: 2021 세계 선수권 당시 어떤 별명으로 불리고 싶냐는 질문에 '도장깨기 선수'라고 답했다.
존나세영: 이름과 다르게[19] 체력적으로 상대를 지치게 하고 수비와 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 칭호로 불리우고 있다. 세리머니 또한 시원하고 멋있다. 그래서 유도 선수 허미미와 더불어 '이름값을 못하는 선수'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결승전 후 SBS 중계진이 이를 언급했는데, 존나가 비속어인지라 겁나세영으로 대신 언급했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