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이 넘 더워서~8월초에 머리를 싹뚝~짧게 잘랐어요. 선머슴 처럼 되버렸어요. 보름 지나니까~머리가 또 자라는 거에요. 며칠전에 또 잘랐지요. 에구~ 긴 머리일 때는 일년에 한두번만 머리 자르러 가면 되는데... 숏카트 하다보니...한달도 못되어서 머리 모양이 이상해지니..(길이가 어중간 하다보니.) 자꾸 미용실 가게 되네요.
키는 안자라는데..(오히려 줄어든다는) 쓸데없이 머리카락은 자꾸 자라나는지.... 하기사~쓸데없이 늘어나는 게 어디 머리카락 뿐이랴마는.......
첫댓글 언니는 항상고와요
바네사님이야 말로
심성과 미소가 고으시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 머리 손질 잘 안합니다
파마머리이면 그대로
생머리도.그대로
머리 감고는 그냥 말리면~
끝이랍니다 .
@미녀봉 그건 그래요
생머리 숏카트이니...
머리가 그냥 머리에 딱 붙어서리..ㅋ
@미녀봉 생머리 손질 어려워서...
보통 파마 하는데..
이번에는 넘 짧아서....파마 말을 길이가 안되더군요.
단발머리 카트.하려고...
밑은 자르고 위는 길러서
나중에 굵은 파마 하고 다녀야죠
머리 손질은
긴 머리가 편하더라고요
@미녀봉 드라이 하고 스프레이 뿌리고 하는 거...별로 안좋아해서요..ㅎ
@미녀봉 이러고 나갔답니다.ㅎ
@미녀봉 ㅎㅎ
마음만 감사히.받습니다
원래~꾸미는 거 잘 못합니다
생긴대로.그냥 다니는 게
편하더라고요.
얼마나 이뻐지셨는지 실물 공개하시죠~ㅎ
아고~
위에 댓글로 사진 올렸어요
남자 같아요. ㅋ
위의 사진은 머리 자르고 1주일 후이고..ㅎ
바로 이 사진은 4일전 모습입니다..ㅎ
남자 모습 같아서 가리느라 모자랑 긴 드레스로 커버했습니다..ㅎ